1.친구들이 무시해서 자존감 떨어져ㅠ (2)
2.가족이랑 떨어지고 싶다ㅠㅜ (44)
3.이거 ㄹㅇ 고민아닌 고민이다 너무 급행 (2)
4.내가 이런걸로 서운하면 이상한걸까 (5)
5.나 질투가 너무 심해 (3)
6.특성화고 대학질문 .. (3)
7.내 친구들 정신이 나간건가... (8)
8.글을 쓸데없이 길고 어렵게 쓰는 거 보면 오글오글거려서 힘들어 (9)
9.까만피부 화장 하얗게 하면 어때 (19)
10.가벼운 고민)나 완전 아싸인데 선톡보내보고싶어 (12)
11.나흘간 내가 느껴온것 (3)
12.학교 ) 사물함 조심해,,,,, (3)
13.부모는 돈이 많은데 난 거지야 (9)
14.좋은시 (7)
15.나 결혼할 순 있을까 (7)
16.. (4)
17.엄마가 다른남자랑 잔거같아 (38)
18.가수쪽으로 진로 정하고싶은데... (7)
19.죽고싶은데 그냥 욕해주면 좋겠다 (7)
20.ppt 알려조.. (2)
1
◆coNzgo6oZfU
2019/05/22 15:40:11
ID : 7Bumtta783x
0
제목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주 고민은 저거야. 가족이랑 손절?하고 싶어. 내 마음대로 살고싶은데 가족들이 너무 간섭해.
2
이름없음
2019/05/22 15:40:38
ID : ilB88lzPg1B
0
? 뭐가 문제??
3
◆coNzgo6oZfU
2019/05/22 15:42:09
ID : 7Bumtta783x
0
내 소개를 하자면 이번에 슴살됐고 대학은 안 갔어. 일 구하고 있는 중이야. 그냥 단시간 알바하면서 나 하고싶은 거 하면서 살고싶어.
4
◆coNzgo6oZfU
2019/05/22 15:48:07
ID : 7Bumtta783x
0
내가 그제 어제 1박 2일로 남친이랑 놀러갔다 왔어. 남친이랑은 사귄지 2달 넘었고 첫남친이야.
나는 엄빠랑 안 살고 할머니랑 살고 있는데 여행간다고 당일에 말하고 걍 나갔어.
할머니는 탐탁지 않아 하셨지. 나도 솔직히 이해는 해ㅠㅜ 할머니 눈에는 난 아직 애기같을거고 사귄지 100일도 안된 남자친구랑 간다는게. 또 백수인 애가 취업도 안 하고 놀러다니는것도......
근데 일 못구하는게 내 탓도 아니고 나도 열심히 찾았어. 집에만 있는게 답답하기도 하고. 여행 가는것도 계획 안 세우고 예전부터 얘기만 나왔다가 즉흥적으로 간거야.
할머니랑 좀 다투고 나왔는데 엄마한테 전화가 온거야. 왜 그따구로 행동하냐고. 서러워ㅠㅠ
5
이름없음
2019/05/22 15:52:08
ID : ilB88lzPg1B
0
아 당연히 걱정은 되겠지 ㅠㅠ 레주도 이해가고 뭐라고 하는 부모님들도 이해는 가네...
6
◆coNzgo6oZfU
2019/05/22 15:52:51
ID : 7Bumtta783x
0
조금씩 썰 풀게!!
미리 얘기 안 하고 나온건 내 잘못인데 내 입장 들어보면 이해는 될꺼야.
어디서부터 말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우리 가족이 나한테 말하는 대화스타일이 무턱대고? 말하는거야. 어릴 때부터 내가 이래저래 말하면 무조건 부정적으로 말했어. 그럼 최소한 나를 이해시키고 의견을 제시하면 나도 인정하는데 내가 말만 하면 안돼. 이렇게 해, 이러거나 내 의견은 걍 이상한 생각이라 치부하는거야
7
◆coNzgo6oZfU
2019/05/22 15:54:46
ID : 7Bumtta783x
0
그래서 난 그냥 말 안했어. 내 말은 싸그리 무시될테니까.
이번에도 솔직히 남친이랑 여행간다는거 허락 안해줄꺼라고 예상은 했어. 사귄지 오래 된것도 아니고 부모님이랑 얼굴 한번 본 애는 아니니까.
8
이름없음
2019/05/22 15:56:49
ID : 2nu1cla2r82
0
무조건 부정적으로 하는 가족들도 문제가 있긴한데
가령 엄마 한사람만 그러는거야
가족 모두가 그러는거야?
후자라면 너가 평소에 어떻게 하는지도 찬찬히 생각해보는게 ㅠ
9
◆coNzgo6oZfU
2019/05/22 16:00:13
ID : 7Bumtta783x
0
나는 가족보다 남친이 더 좋아. 여리저리 얘기 들어보면 원래 어릴 땐 친구가 더 좋고 애인이 더 좋다고 그러잖아.
난 아직 가족의 소중함을 몰라서 그럴 수 있어. 근데 난 어릴 적부터 부모님 손 절대 안 탔고 초등학교 입학 전까진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 자랐어. 중간에 할머니 몸이 안 좋으셔서 친척집 돌아다니고. 내가 2돌 되기 전에 엄마는 집 나가셨다가 내가 초등학교 입학할때 쯤에 언니랑 나를 데리러 왔어. 그 뒤로 엄마랑 살았고 새아빠도 있었어. 근데 새아빠는 내가 중2때 돌아가셨어. 그리고 또 새아빠가 있는데 나랑은 도저히 성격 안 맞고 동생도 생겼어. 이때가 고등학교 올라가기 전이야.
10
◆coNzgo6oZfU
2019/05/22 16:02:00
ID : 7Bumtta783x
0
이해해줘서 고마워!
음.... 썰 계속 풀어볼게 같이 생각해봐줘ㅜㅠ 내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내 잘못은 아닌거 같야
11
◆coNzgo6oZfU
2019/05/22 16:08:17
ID : 7Bumtta783x
0
내가 하고싶은 얘기부터 하면 난 가족에 대해 애착이 없는거 같아. 예전에 그 뭐지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였나? 암튼 이휘재 나왔을 적인데 서언이서준이 애착에 대해서 나왔었어. 자세히는 기억 안 나는데 쌍둥이 중에 한명은 아빠가 안 보이면 바로 울고 한명은 안 울었던거 같아. 그게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운 애는 아빠한테 안정적인 애착?을 보인거고 안 운애는 애착이 뭐가 불안정했던거 같아. 그거 보면서 생각했었는데 나는 어릴 때 딱히 애착을 만들만한 대상이 없었던거 같아. 애착 대상이 가질 시기에 계속 돌아다녔으니까. 그리고 가족 구성원이 계속 바뀌니까? 가족에 대한 개념이 없는거 같아. 가족은 그냥 한 지붕에 사는 사람들 ㄱ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12
◆coNzgo6oZfU
2019/05/22 16:10:26
ID : 7Bumtta783x
0
초등학교 입학~ 새아빠 돌아가시기 전이 그나마 가족다운 가족이었는데 난 그때 잘 모르겠어.
뭐라해야 하지. 뭔가 나는 사랑을 못 받아본거 같아
13
이름없음
2019/05/22 16:14:58
ID : 2nu1cla2r82
0
아 환경을 들어보니.. 그럴만하네
그나마 언니는 좀 대화될거 같은데 안그래?
14
◆coNzgo6oZfU
2019/05/22 16:16:05
ID : 7Bumtta783x
0
그래서 남친한테 더 의존하는거 같아. 나 좋다고 한 사람이 처음이었고 나한테 관심 있는 사람은 남친뿐이었어. 내 기분이 어떤지 내가 뭘하고 싶은지 물어보는 사람은 남친밖어 없잖아. 가족들한테 내 고민을 털어본적이 없었는데 남친은 진지하게 들어주니까. 남친 처음 만나고 한달간 내가 맨날 남친한테 말했던게 내가 뭐가 좋아서 만나냐고. 나는 딱히 외모나 몸매가 괜찮은것도 아니고 집안이 좋은것도 아니고 딱히 능력이 좋은것도 아닌데. 남친은 그냥 나니까 좋다고 해줬어. 사람 좋아하는데 무슨 이유가 필요하냐고. 사랑 받는 느낌을 처음받아보니까 나는 남친이 너무 좋아졌어
15
◆coNzgo6oZfU
2019/05/22 16:21:32
ID : 7Bumtta783x
0
그나마 언니랑 말해보는게 낫긴 해.... 나랑 계속 있던게 언니뿐이니까. 근데 언니는 내가 뭘하든 탐탁치 않아해서 문제야. 본인은 남친이랑 할거 다해봤으면서 나는 안된다 이거야. 나랑 2살밖에 차이 안나면서. 또 언니 말하는 스타일이 (단어가 기억이 않나....) 쪼아대는 스타일이야. 그러면 난 말 하기 싫으니까 대꾸 안 하면 언니는 답답해 하고.
16
이름없음
2019/05/22 16:22:11
ID : 2nu1cla2r82
0
지금으로썬 남친이 제일 의지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네
17
◆coNzgo6oZfU
2019/05/22 16:22:38
ID : 7Bumtta783x
0
또 내가 가족에 대해서 한풀이 할게 있는데 지금 알바면접 가야해서 갔다가 다시 올게
18
이름없음
2019/05/22 16:23:49
ID : 4JXuk060pWk
0
그래 면접 잘보고
19
◆coNzgo6oZfU
2019/05/22 16:44:33
ID : pQq7Ap9a3zR
0
면접 보고 왔다ㅎㅎ 잘 보고 온거 같아
20
이름없음
2019/05/22 16:45:34
ID : 4JXuk060pWk
0
잘봤나? 아무튼 썰풀어봐 ㅋ
21
◆coNzgo6oZfU
2019/05/22 16:53:48
ID : pQq7Ap9a3zR
0
암튼 다시 썰 풀자면 내가 고등학교 때 너무 힘들었었어. 난 딱히 목표도 없고 공부도 못하니까 학교 다니니가 싫은거야.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즈음에는 자퇴도 생각했었는데 주변에서 다 말리는거야. 난 너무 힘든데 계속 다녀야하니까 가출도 하고 그랬었어.
그러고 자해도 했었는데 나같으면 내 주변에 있는 사람이 자해한다면 진짜 충격 받고 케어해주려 할거 같아. 근데 우리 가족은 내가 무조건 나쁜거라고 몰았어. 지금 생각해 보면 자해했을 때 정신상태는 내가 살면서 최악이었을꺼야. 지금 자해해보라 하면 못해. 그런데 그때 생각해보면 그만큼 스트레스가 들이부어졌으니까 자해했다 생각해. 그런 나를 보고 내 마음이 어떤지 관심이 없었을까? 그 정신상태에서 내가 먼저 내 생각을 말하라고?
이거 생각하면 가족들은 정말 나한테 관심이 쥐꼬리도 없었다고 느껴져
22
◆coNzgo6oZfU
2019/05/22 16:58:27
ID : pQq7Ap9a3zR
0
또 집에서 스트레스 받았던데 우리 집은 평범한 사이즈의 집인데 거기에 5명이 사니까 너무 복잡한거야. 나는 잘때도 불 다 끄고 조용해야 자는 스타일이야. 보통 12시 되기 전에 자는데 가족들은 부엉이 타입이야. 밤에 잠은 안 자. 그러니까 나는 잠도 못 자고 있는거지. 그게 습관되니까 불면증 생기고 잠은 못 자니까 성격은 예민해지고
23
이름없음
2019/05/22 16:59:34
ID : 4JXuk060pWk
0
엄마나 언니가 좀더 챙겨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
24
이름없음
2019/05/22 17:02:31
ID : 4JXuk060pWk
0
들어보면 이미 가족에게서 큰 지지를 얻긴 힘들거 같네
근데 지금 레주가 혼자 독립해서 살수 있나? 그런게 아니면 더럽고 치사하더라고 맞춰서 살아야 할거 같은데 ㅜ
할머니랑 관계는 어때?
25
◆coNzgo6oZfU
2019/05/22 17:02:38
ID : pQq7Ap9a3zR
0
뭐야 나 웰케 말 못해ㅋㅋ
그러고 이번 2월달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어. 엄마는 할머니 혼자 되신것도 걱정되고 내가 집에 있으면 스트레스 받으니까 할머니랑 같이 살라고 했어. 난 편할거 같아서 오케이했지. 근데 할머니가 더 간섭해ㅋㅋ 아침에 더 자고싶은데 밥 먹으라고 깨우고 남친 만나는데 빨리 들어오라고 전화하고. 아니 저녁에 남친 만났는데 밤 10시에 왜 안 오냐는게 말이 돼? 그래도 엄마는 내가 언제 들어오는지 신경 안 썼어. 나도 선은 지켜가면서 들어오니까.
26
이름없음
2019/05/22 17:04:20
ID : 4JXuk060pWk
0
그래도 할머니는 레주에게 신경을 쓰시네
할머니들은 다 그러는듯 우리 외할머니도 우리 엄마가 어디 여행간다고 하면 조심하라고 밤마다 전화한다던데 ㅋㅋ
27
◆coNzgo6oZfU
2019/05/22 17:06:01
ID : pQq7Ap9a3zR
0
그러게... 심적으로 도움줬으면 했는데 그게 안됬어.
할머니랑은 괜찮아. 근데 내가 좀만 늦게 오거나 뭐 내가 말만 하면 엄마한테 쫀질러. 지금 내 썰의 결말이 독립에 대해서야!! 썰 더 풀어 볼겡
28
◆coNzgo6oZfU
2019/05/22 17:10:56
ID : pQq7Ap9a3zR
0
오늘 저녁에 엄빠 오신대. 내가 위에서 말 안했는데 여행 갔다온거 때문에 엄마랑 엄청 싸웠어. 엄마가 자기랑은 상의 안 하고 너 맘대로 할꺼냐고 연 끊고 살꺼냐고.
이 부분에 대해서 오늘 얘기해 볼꺼야. 얘기 잘 풀리면 독립한다고 말할꺼고 부정적으로 되면 그냥 가출식으로 나가 살꺼야.
집 문제는 상관 없는게 남친 친구가 자취하는데 6월에 군대간대. 근데 자취방 계약이 7월까지여서 그때까지는 월세를 내야한대. 남친 친구가 남친한테 살꺼냐고 제의했다는데 남친도 지금 집 옮겨야해서 아마 독립하면 남친이랑 살꺼같아
29
◆coNzgo6oZfU
2019/05/22 17:13:27
ID : pQq7Ap9a3zR
0
근데 걱정되는게 할머니야. 할머니 혼자 계시는게 걱정되서 나랑 같이 사는건데 내가 없으니까 할머니가 외로움 타실까봐. 그래도 집에 사람 한명이라도 있는게 들 외롭잖아. 솔직히 내가 신경 쓸 일은 아니지. 내가 할머니를 부양해야할 의무는 없잖아.
30
◆coNzgo6oZfU
2019/05/22 17:15:43
ID : pQq7Ap9a3zR
0
말해보니까 상담보다는 하소연식이네ㅎㅎ
오늘 저녁이 결전이네ㅠㅠ
31
이름없음
2019/05/22 17:15:58
ID : 4JXuk060pWk
0
뜨헉 뭐 내가 보수적일순 있는데 2달만난 남친하고 동거를?? 어느부모든간에 동의하긴 쉽지 않을거 같아
그래 그건 너의 의무는 아니야
아무튼간에 난 독립하더라도 레주가 따로 혼자 사는게 좋을거 같은데.. 남친하고 자주 만나더라도 말이지..
32
◆coNzgo6oZfU
2019/05/22 17:20:30
ID : pQq7Ap9a3zR
0
남친이랑 같이 사는건 비밀로 해야할거 같아ㅠㅜ 지금 남친 가족한테 미운털 박혔어. 난 지금 남친이 가족보다 더 믿음가고 좋아서 동거해도 딱히 상관 없을꺼 같아. 나 혼자 살기엔 보증금 문제 때문에ㅠㅠ 당장 나갈 여권이 안돼
33
이름없음
2019/05/22 17:27:43
ID : 4E4NuoJXthd
0
스레주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이해는 되지만, 남친에게 너무 의지하려고 하는건 위험할거 같아. 위험하단 의미는 스레주의 남자친구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남친에게 많은 부분을 의지한다는점? 가족에게 의지해야할 부분이 남자친구에게 쏠리게 되면, 혹시라도 나중에 올수도 있는 후폭풍에 스레주가 많이 상처받고 힘들수 있겠단 생각이 들어. 그 점에 대해서도 스레주가 충분히 생각해보았으면 좋겠어.. 언니같은 마음으로 많이 걱정되네 그런부분들이.
34
이름없음
2019/05/22 17:29:18
ID : 4JXuk060pWk
0
내가 이래라저래라 할 입장은 아니지만
레주가 지금 가족들과 겪는 불화(?)는 살아온 배경을 보면 다시 좋아지기는 쉽지 않을거 같아
그래서 (혼자)독립을 할수 있는 위치가 되면 하는게 맞다고봐
근데 남친과 힘을 합쳐(?) 하는건 굉장히 리스크가 있을거같아
솔직히 둘의 관계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굉장히 의문이거든(물론 이런말도 레주 입장에서 불쾌하고 동의 안하겠지만)
지금당장은 최근 여행사건으로 감정이 격하겠지만 이럴때일수록 하루이틀 시간을 좀 갖고 다시생각해보고
제3자의 입장으로 1 2년 레주가 독립할 기반을 만들고 독립하는게 난 좋아보여
35
◆coNzgo6oZfU
2019/05/22 18:30:37
ID : 4E8mJTXtg0k
0
,34 응 둘이 무슨 말 하는지는 알겠다. 남친한테 너무 의지하지 말란 거지? 근데 지금 남친과의 관계는 크게 상관 안해도 될거 같아. 지금 나에게 남친은 엄마보다 큰 존재야. 원래 절대로 결혼 안 할꺼라고 생각했었는데 얘랑은 결혼할 수 있을거 같다고 생각했어. 솔직히 한심하게 볼거 같기도 해. 근데 어제밤에도 자려는데 너무 속이 답답해서 울고 있었어. 근데 남친한테 전화해서 이러쿵 말하니까 속이 뻥 뚫리고 잠도 푹 잤어. 얘랑 끝가지 안 가더라도 후회는 없을꺼야
36
이름없음
2019/05/23 10:30:24
ID : 4JXuk060pWk
0
레주는 어제 결국 어떻게 됨??
37
◆wldwre2LgoY
2019/05/23 19:33:17
ID : 4E8mJTXtg0k
0
지금 왔다...... 또 썰 풀게
어제 저녁은 어찌어찌 엄마랑 화해했어. 또 엄마가 말하길 남친이랑 관계는 뭐라할 순 없지만 둘이 최소한의 예의는 치켜라(목에 키스마크 남고 그랬음...) 라고 했어. 나에 대해서 너무 간섭하니까 짜증이 난거야. 그래서 내가 울고불고하면서 나도 생각이 있는데 내가 알아서 한다고 그랬어. 난 또 답답해서 산책하러 나갔는데 엄마가 또 미안했는지 집 가기 전에 10만원을 줬어. 여기서 자취 얘기하면 허락 안해줄거 같아서 말 안했어. 기간차를 둬야 할거 같아서
38
◆wldwre2LgoY
2019/05/23 19:33:35
ID : 4E8mJTXtg0k
0
왜 인코 바뀌지?
39
◆coNzgo6oZfU
2019/05/23 19:33:46
ID : 4E8mJTXtg0k
0
이건가
40
◆coNzgo6oZfU
2019/05/23 19:39:10
ID : 4E8mJTXtg0k
0
그래 이거다.
암튼 근데 오늘 동호회 가서 운동을 하고 동호회 사람들이랑 밥 먹고 술 마시러 갔어. 술이 들어가니까 감정적인 이야기가 나오는거야. 그러다 내 어릴적부터 나와서 지금 상태를 다 말했어. 그 자리에 나포함 4명 있었는데 눈물바다되고.... 거기 사람들이 젊진 않고 다 고생고생하면서 산 사람들이야. 그러곤 나한테 조언해준게 너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아라. 자기처럼 불행하게 살지 말라고. 넌 아직 어려서 아직 할 수 있다고.
용기가 나. 나 집 나갈꺼야. 소위 말하는 가출. 이거 다 쓰면 짐 챙길꺼야.
41
◆coNzgo6oZfU
2019/05/23 19:54:48
ID : 4E8mJTXtg0k
0
짐 다 챙겼다. 일단 필요한건 다 챙겼고 소중한거 몇 개도 챙겼어. 컴퓨터 못 챙긴건 좀 아쉽.... 저것도 내 돈 115만원짜린데. 설마 엄마가 와서 부셔버릴까?
42
◆coNzgo6oZfU
2019/05/23 21:03:25
ID : 4E8mJTXtg0k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컴퓨터 너무 아까워서 그냥 엄마한테 전화해서 자취하고 싶다그랬어. 또 엄마 한소리하려는데 내가 자취 너무 하고싶다니까 너 알아서 해라 이랬다ㅎㅎㅎㅎㅎㅎ 컴퓨터 지켰어. 저거 싸게 해서 150이었고 내 돈이 115였는데 돈 굳혔다 개꿀
43
◆coNzgo6oZfU
2019/05/23 21:16:04
ID : 4E8mJTXtg0k
0
다시 전화와서는 나한테 계획 없이 나갈꺼냐고 또 무턱대고 화냈어. 제대로 된 계획 없는건 맞지만 자취는 예전부터 계속 생각한거고 나도 돈 모아서 편하게 자취하고 싶은데 지금 그게 되냐고. 본인은 맨날 내 말 안 듣고 혼내켜서 말 안 하는게 습관된건데 나보고 어쩌라고. 내 마음은 눈꼽만치도 관심없으면서 무슨 부모노릇한다고ㅉ
44
이름없음
2019/05/23 23:06:10
ID : E6Zcsi4K42I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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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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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레스엄마가 다른남자랑 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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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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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레스가수쪽으로 진로 정하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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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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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레스죽고싶은데 그냥 욕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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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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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레스ppt 알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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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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