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친구들이 무시해서 자존감 떨어져ㅠ (2)
2.가족이랑 떨어지고 싶다ㅠㅜ (44)
3.이거 ㄹㅇ 고민아닌 고민이다 너무 급행 (2)
4.내가 이런걸로 서운하면 이상한걸까 (5)
5.나 질투가 너무 심해 (3)
6.특성화고 대학질문 .. (3)
7.내 친구들 정신이 나간건가... (8)
8.글을 쓸데없이 길고 어렵게 쓰는 거 보면 오글오글거려서 힘들어 (9)
9.까만피부 화장 하얗게 하면 어때 (19)
10.가벼운 고민)나 완전 아싸인데 선톡보내보고싶어 (12)
11.나흘간 내가 느껴온것 (3)
12.학교 ) 사물함 조심해,,,,, (3)
13.부모는 돈이 많은데 난 거지야 (9)
14.좋은시 (7)
15.나 결혼할 순 있을까 (7)
16.. (4)
17.엄마가 다른남자랑 잔거같아 (38)
18.가수쪽으로 진로 정하고싶은데... (7)
19.죽고싶은데 그냥 욕해주면 좋겠다 (7)
20.ppt 알려조.. (2)
1
이름없음
2019/05/22 22:16:37
ID : PbimE8nXBuo
0
엄마 폰으로 회원가입 하려고 자는 사이에 지문으로 풀었는데 이딴 문자가 와있더라ㅋ 이거 그거 맞지..? 내가 봐버려서 알림 없어졌을텐데... 좆됐다 하...... 지금은 쳐 자고있는데 들키겠지..? 어쩌다 보니 동생도 같이봤어,,
2
이름없음
2019/05/22 22:16:53
ID : PbimE8nXBuo
0

3
이름없음
2019/05/22 22:17:45
ID : PbimE8nXBuo
0
지금 손떨리고 토나올거 같다 ㄹㅇ
4
이름없음
2019/05/22 22:21:00
ID : PbimE8nXBuo
0
엄마라고 부르기도 싫은데 이년이 나 어렸을 때부터 돈만 존나 날려먹고 간질 병때문에 힘들어서 자살시도하려고 뛰어내렸다가 다리 절뚝거리는 장애인 되고 술담배만 존나 하다가 전신발작도 오고 배에 물 존나 차서 죽을 뻔한 적도 있고 나랑 내 동생 어렸을 때 죽이려고 한 적도 있고 나중엔 나 밟고 때리고 지 시어머니한테 꺼지라고 욕하고 밀고 그랬거든....
5
이름없음
2019/05/22 22:21:42
ID : PbimE8nXBuo
0
술담배랑 때리는건 현재진행형이야ㅋ
6
이름없음
2019/05/22 22:22:51
ID : GoJQq7s67Bw
0
아빠는?
7
이름없음
2019/05/22 22:24:13
ID : PbimE8nXBuo
0
이정도 수발 다 들어줬으면 적당히 잘 해야하는 거 아니야?? 이년 때문에 우리 아빠랑 할머니랑 날려먹은 돈이 얼만데 썅년이 은혜도 모르고 남한테 다리를 벌리고 다녀? 정신나간년... 가족 전체한테 매일 정신적스트레스 충격 다 주면서 나랑 할머니는 쳐 때리기도 하면서... 진짜 어이가 없어서 토나오려고 한다..
8
이름없음
2019/05/22 22:24:51
ID : PbimE8nXBuo
0
아빠는 나 맞을때, 할머니랑 그년이랑 싸웠을 때 그냥 적당히 넘어가려고만 해.
9
이름없음
2019/05/22 22:25:39
ID : PbimE8nXBuo
0
아빠는 새벽 5시 즈음에 가셔서 12시 즈음에 오시거든... 이걸 어쩌면 좋지... 아빠한테 보내버릴까..?
10
이름없음
2019/05/22 22:26:08
ID : PbimE8nXBuo
0
진짜 미쳐버릴 거 같아ㅜㅜㅜ 뭐 어떻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11
이름없음
2019/05/22 22:28:04
ID : PbimE8nXBuo
0
지금까지 있던 일은 다 은글슬쩍 묻어버리고 다같이 하하호호 웃으면서 잘 지내는데 진짜 역겨워서 토나올 거 같아
12
이름없음
2019/05/22 22:28:35
ID : PbimE8nXBuo
0
이거를 아빠한테 보내는 게 좋을까..?
13
이름없음
2019/05/22 22:30:24
ID : arapU6i66rt
0
아니 일단 보내지말아봐. 진정하고.. 나중에 아버님 오시면 둘이서 조용히 얘기해보는게 나을 것 같다
14
이름없음
2019/05/22 22:30:43
ID : Ny1yK5cFg0o
0
스레주는 어떻게 하고 싶어...? 이거 이혼까지 갈 가능성 큰데 스레주는 괜찮아...?
스레주만 괜찮다면 아빠한테 조심스럽게 털어놔
15
이름없음
2019/05/22 22:34:51
ID : PbimE8nXBuo
0
나는 지금까지 저년한테 몇번 맞았는데 그거 때문에 담임한테 얘기해서 저년이랑은 말도 안하고 있어. 그래서 내 입장에서는 이혼하면 나야 좋지. 지금까지 정신적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 받아서 자살할까 생각한 적도 있을 정도야. 저년이 할머니 잔소리가 듣기 싫다면서 싸우는데 할머니가 힘이 약하셔서 항상 당하셔. 할머니는 서럽다는 듯이 아이처럼 엉엉 우시고. 내가 아빠한테 여러번 알려봤는데 회사가 좀 멀어서 급하게 집에 오시면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다같이 행동해. 할머니는 아빠가 속상해하실까봐 아무 얘기도 안하시고
16
이름없음
2019/05/22 22:37:21
ID : PbimE8nXBuo
0
내 입장에서는 진짜 미치겠는거지. 내가 그렇게 처맞았는데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행동하니까 진짜 아무 일도 없었던 건가 싶고 나만 이상한건가 싶고. 이러다 진짜 미칠 거 같아서 지금 중2인데 고등학교를 기숙사 가려고 생각중이었거든.
17
이름없음
2019/05/22 22:38:02
ID : PbimE8nXBuo
0
근데 이딴 일이 터져버리네..? 개썅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어서 ㅋ
18
이름없음
2019/05/22 22:39:37
ID : arapU6i66rt
0
일단.. 이번건 진짜 이혼감이다. 저거 증거자료로 충분히 활용가능하니까 잘 가지고 있고... 오늘 밤에 아버님이랑 잘 얘기해봐. 폭행당한다고도 말씀 드리고
19
이름없음
2019/05/22 22:40:24
ID : PbimE8nXBuo
0
아빠한테 얘기하기도 좀 무서운게
아빠가 사고칠까봐 무서워...
우리 아빠가 좀 많이 다혈질이라
저년이랑 한번 싸웠다 하면 넘어뜨리고 때리고 난리가 나거든
20
이름없음
2019/05/22 22:41:11
ID : PbimE8nXBuo
0
그래도 얘기는 해야할 거 같아!
폭행당한다고는 당할 때마다 얘기했어. 근데 아무일 없이 지금까지 지낸거고..ㅋ
21
이름없음
2019/05/22 22:42:55
ID : PbimE8nXBuo
0
근데 아마 그년 없고 단둘이 있을때..? 말해야 할거 같아. 아빠가 그 얘기 들으면 듣자마자 바로 정신 나가서 미친듯이 팰 수도 있거든... 아빠랑 그년이랑 10살차이인데다가, 키차이도 10cm 이상 나거든
22
이름없음
2019/05/22 22:43:02
ID : arapU6i66rt
0
그래 그럴까봐 저 캡쳐본 보내지말라고 한거야. 저런 상황에선 누구라도 집안 박살낼 것 같거든. 오늘 아버님한테 진정하고 내 얘기 들어달라고, 싸움나는 건 원하지않으니까 얘기 듣고 잘 판단해달라고 말씀 드려봐... 그래도 레주랑 아버님 사이는 괜찮은 것 같아서 다행이네. 아버님도 레주 말은 잘 들어주실거야
23
이름없음
2019/05/22 22:43:40
ID : arapU6i66rt
0
그래그래 집에 없을 때 말씀 드리는게 훨씬 낫겠다..
24
이름없음
2019/05/22 22:45:12
ID : PbimE8nXBuo
0
우와... 지금 심즈좀 하려다가 이게 무슨 일이야ㅋㅋㅋㅋㅋ 진짜 얼떨떨하다... 이게 무슨 날벼락이냐고.... 저년 폰이 지문인식 아니었으면 진짜 어쩔 뻔 했어..... 하다가 깼으면 또 어쩔 뻔 했고.... 진짜 돌아버리겠네
25
이름없음
2019/05/22 22:50:46
ID : PbimE8nXBuo
0
나좀 쉬게 해줘 썅년아ㅜㅜㅜ 중1때부터 너때문에 집에서 편하게 있던 적이 한번도 없어.. 이제 좀 괜찮아지나 싶었는데... 이건 좀 심각하잖아 나 아직 중2라고... 솔직히 이건 중2한테 너무 버겁다고 생각 안돼? 중1때는 전신발작에 쳐 때리고 씨발 중2되서 쳐맞다가 담임한테 얘기하고 이제 좀 괜찮아지나 싶더니 다른남자랑 잠자리를 가지셨네ㅋ 개 썅년이 아 진짜 존나 힘들다고ㅜㅜㅜㅜ 내일 학교도 가야 돼는데 미쳐 돌아버리겠다 진짜
26
이름없음
2019/05/22 22:51:52
ID : PbimE8nXBuo
0
근데 혹시 그 얘기가 그 남자랑 잔게 아닐 가능성도 있을까?
27
이름없음
2019/05/22 22:53:00
ID : PbimE8nXBuo
0
이제 재개발해서 이사도 가야돼는데.... 아빠 힘드실텐데....
28
이름없음
2019/05/22 22:58:03
ID : du4IMo7xTRA
0
바르게 큰 스레주가 장할 정도인데...?
29
이름없음
2019/05/22 23:18:25
ID : PbimE8nXBuo
0
고마워ㅋㅋㅋㅋ 지금 많이 힘들긴 한데 내가 누구누구 덕분에 존나 긍정적이어서...ㅋ 원래 말투도 이렇게 싸가지없지 않다구! 후하.. 내일 상담쌤이랑 상담이나 해야지
30
이름없음
2019/05/22 23:25:04
ID : A7Ai05VcFhh
0
나는 개복치처럼 사소한거에도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무슨 일을 벌일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정말 스레주 잘 참은거야.
31
이름없음
2019/05/22 23:31:07
ID : PbimE8nXBuo
0
스트레스나 상처는 나도 똑같이 받아! 진짜 별별 일을 다 겪으니까 무뎌지고 잘 참게 된거지..ㅎ 그래서 그런지 내가 평소에도 바로바로 표현을 잘 못하는 편이야. 참아버릇 하니까 참게만 되고 표현을 도저히 못하겠더라고. 내가 동생한테 "자꾸 그러면 밟아버린다" 라고 한 적이 있는데 내가 말하고 나도 놀랐어. 그건 내가 세상에서 가장 증오하는 그년이 하는 짓이었거든 나도 이러다가 커서 그년을 닮는 건 아닌지 걱정되기도 한다ㅎ 아마 나도 모르게 (아니 사실은 알고 있을 지도 모르지) 속에 쌓아둔 게 너무 많아서 나도 이제는 내 감정도 잘 모르게 되는게 아닐까 점점 닮아가는 게 아닐까 무섭다 진짜ㅜㅜㅜ 그렇게 안돼게 상담도 많이 하고 자아성찰도 많이 해야겠어!
32
이름없음
2019/05/22 23:32:11
ID : PbimE8nXBuo
0
나 힘들어. 아무나 위로좀 해주면 안될까?
진짜 간단한 거라도 좋으니까 아무 말이나 해주라....
33
이름없음
2019/05/22 23:40:20
ID : A7Ai05VcFhh
0
아직 중학교 2학년에게는 너무 버겁다고 생각해. 나는 10년전 이혼해서 소식도 몰랐던 아버지가 내가 중학교 2학년 무렵 병원 신세지자 연락이왔거든
갑자기 모른게 혼란스러웠어. 나는 그냥 아버지는 없는 존재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이렇게 친가 쪽에 친척도 인맥도 많았다니
솔직히 말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엄마랑 내가 힘들때 왜 안 도와줬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솔직히 일도 안 하면서 풍족하게 살고 있는데 도와줄 시간은 있을테니까
매주 주말마다 전철타고 3시간걸려서 얼굴도 기억 안나는 아버지 병문안 가는게 그렇게 힘들더라고, 의식은 없지. 갈때마다 살이 썩는 냄새에 병원 소독약냄새
그렇게 가족에겐 모질게 굴던 아버지는 병원에 입원해도 찾아 오는 사람이 항상 많았어. 게다가 1인실이여서 매우 한적했지.
어릴때부터 동생들, 그리고 엄마네 형제들, 그리고 손주손녀들을 그렇게 돌봐오신 우리 외할머니는 외삼촌들도 1년에 2번 얼굴을 비칠까말까인데 참 불공평하더라고
34
이름없음
2019/05/22 23:46:06
ID : A7Ai05VcFhh
0
5개월 동안 시간 나는 주말마다 병원에 가서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자다가 나오는 걸 반복했어. 아버지는 중간부터는 의식 돌아오셨고
어느날은 나를 보고 우셨는데 슬프기는 커녕 웃음만 나왔어. 돈은 친구들에게 다 빌려주고, 남은 걸로는 술마시고,
가족에게는 한 푼도 안주고 밤 늦게나 돌아와서 엄마 걱정시키고감기 걸린 날 데리고 밤늦게 술자리에 데려간 철없는 사람인데, 왜 이제와서 후회하는지 참
그냥 병원에 가는 것도 괴롭더라고, 내가 수발드는 것도 아닌데. 나도 참 이기적인 면을 닮았어.
35
이름없음
2019/05/22 23:53:24
ID : A7Ai05VcFhh
0
중3 2월달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어. 그다지 알리지도 않았는데 생전 발이 넓으셔서 그런지 온 사람이 300명이 넘더라고.
나는 적어도 양심에 따라 상주를 섰어, 그렇다고 해도 막 직접 음식 대접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지만 절할 때 큰아버지와 함께 절을 했어.
향도 꺼지지 않게 피웠고. 하객들 중 늙은이들 몇 명은 아버지 영정사진 앞에서 울면서 우리엄마 때문에 아버지가 죽었다면서 되도 안되는 개소리를 짓껄였어.
그 때 싸울뻔 했는데 엄마가 말려서 그걸로 넘어갔지. 49일제 때 한번 더 찾아갔는데 그 때 나에게 어깨동무하며 친한 척하는 모습이 토나오더라.
36
이름없음
2019/05/22 23:59:43
ID : A7Ai05VcFhh
0
이야기가 어쩌다가 내 사소한 신세한탄하는 글이 되버렸네 미안.
스레주는 지금 엄청 혼란스러울 거야. 어릴 때부터 여러 일들을 겪었고, 그 장본인이 같은 집에서 살고 있다니.
매일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을 거야. 내가 조언할 수 있는 건 그냥 이혼하라는 거야. 아버지가 힘드시더라도 말 야.
빠를수록 좋아. 상처가 너무 익숙해져서 무뎌지게 되더라도 결국은 곪기 마련이니까. 결국 네 인격을 서서히 망치고 정신상태도 그 엄마라는 사람 때문에 망쳐지게 될 거야.
37
이름없음
2019/05/23 07:03:46
ID : PbimE8nXBuo
0
레스주 이야기 들려줘서 고마워:) 나도 한시라도 빨리 아빠한테 얘기하고 이혼하고 싶어!!
38
이름없음
2019/05/23 08:35:05
ID : dWi2tBvvbdB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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