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5/23 00:07:47 ID : 2nCmHzU0pRC 0
나랑 친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다툼으로 연을 끊게됐어 일단 내가 잘못했었어. 그렇다고 큰 이유는 아닌데 둘다 시기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홧김에 그랬던 것 같아. 그게 벌써 몇 달 전인데 얘가 전부터 집안 문제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었거든 아버지는 두집살림에 가정폭력 뭐... 흔히 아는 그런거고 어머니는 얘를 자식 취급을 안해주고 오빠만 챙기는거야 그래서 얘가 자살까지 생각할 때 내가 고민도 들어주고 위로도 해주고 그랬었어. 얘가 진짜 죽으려고 나한테 마지막으로 전화했을 때 내가 가서 말리기도 하고.. 아무튼 나한테 아픈손가락같은 존재였어 근데 연을 끊으니까 소식 들리는 게 없잖아. 얘 집안사정은 아직 현재진행형인데 너무 걱정된다. 얘가 극단적 생각할까봐. 친구친구 통해서 가끔 소식들리면 살고 있구나..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다. 이러는데.. 내가 다시 연락하고싶지는 않아. 나도 지금 환경적으로 힘든 상태고.. 인연을 이어가려 노력할 열정이 남아있지않다. ㅋㅋㅋㅋ어쩌라는건지 모르겠지? 나도 잘 모르겠다
2 이름없음 2019/05/23 10:47:58 ID : Bs8mMnXz9cp 0
끊었으면 잊어...보통 다시 만나도 족같은 일 또 반복된다고 하더라 아님 반복될 각오 하고 다시 한번만 만나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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