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5/24 04:52:50 ID : hgnO4JRviqq 0
아빠는 가족에게도 가벼운 성희롱을 하고 여자들은 고추를 보면 좋아죽는다고 믿어. 그리고 일본을 정말 사랑하셔. 일본어로 말 할 때도 많고...(일본어 공부 복습이라고 하기에는 이상할 정도. 식당이나 가게에서도 혼잣말로 일본어를 하시거든...마치 자신이 일본에서 자랐다는 듯이) 물건은 당연 일제를 최우선해. 샤프나 외제차 정도를 말하는 게 아냐. 선풍기나 공책 등등 작은 물건들도 모두 일제를 구입해. 그냥 단순히 좋아하는 거라면 좋겠지만...일제감정기 얘기도 하시거든. 독립열사 욕하면서 니들때문에 난 일본인이 아니야, 이러면서. 독립운동은 사실 다 꾸며낸 것이고 대부분은 집에 숨어있었다며 주장해. 듣기만 해도 기분나쁜데 하지말라도 하면 너희는 왜 그렇게 생각 안하내고 더 화내셔. 심지어 위안부도 사실 다 금전적 보상을 주고 합법적으로 한 행위라면서 위안부 할머니들 욕해...이러다가 엄마가 하지말라고 소리지르면 너희는 전부 조선 정부한테 속아서 정신을 못차린다고 중얼거려... 그리고 엄청 보수적이야. 계속 여자는 남편 뒷바라지 하는 게 최고지, 밥 못하는 여자는 쫒겨나도 할 말 없다는 등등...유모차 끌고다니는 남자는 무능력하다, 군대 가서 정신수련 받고 와야 진정한 남자라는 등등...남녀차별을 골고루 다 해. 진짜 이건 남자고 여자고 떠나서 너무하다 싶을 정도. 이런 아빠의 말이 너무 기분나빠...어쩌면 좋지 진짜...
2 이름없음 2019/05/24 15:41:51 ID : mIHu2srtcsm 0
어차피 그 생각머리는 뭔말을 해도 못 바꾸니까 무대응이 답. 이래라저래라 훈계식으로 말해서 대답해야할 상황이면 네 하고 '전혀 따를 의향이 없다는 투로' 얘기해버리고 반박이든 그런 소리 하지말라거나 반응해주지 말고. 문제는 그런 소리를 듣는 동안이 괴롭다는 건데 그냥 좋아하는 노래 재생하거나 암기과목 외우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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