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노벨체로 말하기 (3)
2.종아리알 (1)
3.지금은 손절한 동갑내기년 이야기 하고싶어 (13)
4.조별과제 왜????왜???도대체 왜 하는거애??? (2)
5.나랑 놀자! (10)
6.수련회 무대에 나가서 방구꼈던거 (16)
7.팔토시 아무거나 추천해주라 (3)
8.우울한데 할거 추천좀 (13)
9.아니 학원인데 (3)
10.비온당 (11)
11.인피니티워 오랜만에 본당 ㅋㅋㅋㅋ (2)
12.공황장애 약을 먹고 있는데 (6)
13.너무 외롭다 (9)
14.손톱 물어뜯는 이유가 (4)
15.나 곧 생일인데 깜짝파티 해줬으면 좋겠다 (2)
16.어렸을때 의도치 않게 사람에게 상처준 흑역사 털어줄 수 있어? (9)
17.롤링타바코 펴 본 사람 있어? (1)
18.너희는 귀신이나 신 같은거 믿어? (3)
19.미술 작품 좀 아는 사람들 와 줘!! (16)
20.다니던 학교 졸업하고 찾아갔는데 만나려 했던 선생님이 없었던 경험 있어? (5)
자퇴는... 시팔 내가 피해자인 학폭위 진행 도중에 선생새끼가 날 고위험군이라고 교육청에 찔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과 진단서 안 가져오면 수업을 못 듣게 할거라나? 너무 빡쳤다...
반쯤은 쫓겨난거지
하... 그렇게 쫓겨나면서 가해자 새끼가 지나가면서 더러운 새끼 하고 비웃은 것 때문에 존나 우울증에 걸려서 벽에다 머리박고 하루종일 방에 틀어박혀있고 그랬어. SNS만 하고 친구들 연락 안 받으려고 하고...
근데 학폭이랑은 관련없이 같은 반인 존나 또라이같은 년이 있었어.
중학교에서 같이 올라왔는데 왜 그걸 몰랐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걔랑 친하게 지냈던 모든 시간들을 후회하는 중임
걘... 컴퓨터 하는 애였으니까 컴이라고 할래
중학생 때부터 친구(a)의 친구(b)의 친구(컴)였는데ㅋㅋㅋㅋ
b가 걔랑 맨날 다투고 상처받고 사과같지도 않은 사과 받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어;; b도 성격이 꽤 하는 편이라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게 한이다
암튼 걘 진짜... 뭐라고 해야하지? 자길 그렇게 봐주길 원하는 캐릭터상이 그거였어. '가정폭력을 당하는 가련한 4차원 천재소녀상'
매일매일 갑자기 문자를 보내. 말 시작은 '부모 죽여버리고 싶다' 로 시작해서 '개새끼들' 이런 식으로 끝나.
그리고는 일부러 두꺼운 컴퓨터 언어(C언어, 파이썬 등등) 관련 책들을 가방에 넣고 다녀. 휴 너무 힘들어... 이러면서 책상 위에 진짜 잔뜩 올려놔. 걔 짝궁이 불편할 정도로. 그리고는 하나도 안 펼쳐봐...
수련회 갈 때도 이랬음;
그리고는 걔가 컴퓨터를 하니까 당연히 정보선생한테 자주 갈 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다녀와서 자꾸 선생님의 치부에 대해
자기가 뭔가 특별한 걸 안다는 것처럼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해
내가 들어가니까 정보 놀래던데 ㅇㄷ 보던 거 아냐?
정보 학교에서 ㅈㅇ했대 (누가 그랬냐니까 똑바로 말도 못 함)
정보쌤 진짜 착했는데 그러는 거 보면 진짜... 너무 혐오스러웠어 근데 반에 같이 밥먹을 애가 없어서 같이 다녔거든. 밥먹을 때마다 그러니까 너무 짜증나도 응응 하고 넘기고 그랬어. 사실 이때까지도 별 감정 없었음.
이 외에도 지가 랜덤채팅으로 만난 11살 연상의 남자를 만나러 가는데 날 만나러 간다고 먼저 변명하고 나한테 후통보하거나ㅋㅋㅋㅋㅋㅋㅋ(내가 그 년 부모님한테 말함)
내가 스트레스로 실신했을 때 119 구급대원이 너무 잘생겼다고 전화해서 링겔맞고 있는데 대원 전화번호 혹시 받았냐고 물어보거나
학교 돌아와서도 내가 솔직히 좀 서운해져서 넌 내가 쓰러졌다는데 그러고 싶어? 하니까 다른 애들이면 걱정하겠는데 너라서 괜찮았을 것 같았어! 봐 멀쩡하네^^ (그때 약 한 바가지로 먹음)
일단 손절했던 사건 빼고 제일 결정타였던 게 내가 응급실 링겔(엄청 두꺼워) 맞고 너무 아파서 고통스러워하는데 문자메시지로 지는 조현증 B군인 것 같다고 꺄 무서워 >< 진짜 그러면 어쩌지? 하는 정신병 코스프레 메시지 보냈던 거
이거 말고도 끔찍하게 많았어. ㅇㅇ 컴은 걍 또라이야.
b한테 나중에 물어보니까 막말도 되게 많이 했다더라. 친하지 않아서의 문제가 아니라, 친구로써 사람으로써 넘으면 안 될 선을 넘어놓고 그게 자긴 유머러스하고 쿨한 건줄 안다고.
그리고 ㅂㅌㅅㄴㄷ 팬이였는데 맨날 ㅈㄱ이 따먹고 싶다고 낄낄대는 것도 소름끼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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