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 학교생활 망한 거야..? (5)
2.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4)
3.우울증 약 먹는 스레더들아! (1)
4.위로나 조언같은건 정상인이 하는거겠지? (19)
5.어떡하지 (8)
6.같은 도시 살던 친구가 멀리 이사간거 얘기안해줘서 섭섭해 (1)
7.둘중에 더 잘못한 사람이 누굴까... (4)
8.삶의 만족감 (1)
9.영주권? 시민권은 전문직일수록.... (2)
10.생리... (3)
11.너무 못생겼는데 의사한테 말해볼까? (2)
12.이거 남자로 보여서 이런걸까? (2)
13.의대글 많길래 의대생으로서 한마디 할게. (2)
14.나 좀 도와줘 장염인데 (10)
15.나 어디 아픈걸까? (7)
16.나진짜죽이고싶은사람있는데 (10)
17.학벌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있잖아 (6)
18.rh+이 rh-로 (7)
19.조금실례지만 (9)
20.나 진짜진짜 너무 힘들어 (3)
1
이름없음
2019/06/15 19:52:30
ID : GoE7cNAqjio
1
너무 깊이 치고들필요는 없는 것 같아.
취업에서 여자나이란게 불리한측면을 알고서도
나는 20대중반까지 오직 수능,학벌에만 목숨걸다 결국 실패하고
28살에 이대 왔거든? 학교차체가 내새울 건 없지만말이야.
어느정도 좋은 . 대학이란게 그 네임드, 학벌 자체로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야
삶에서, 내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있는가는 생각보다 중요한데, 같이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분위기 , 매일이 동기부여고 나에게 자극이고, 성장이더라고
취업 잘 되려고, 돈잘벌려고 될때까지 몇년 투자해서 좋은 대학간다? 모르겠는데
어느정도 수준있는 풀에 나를 놓고 발전시키고싶다, 혹은 비전이 크다면
한번쯤 이런데에 나를 들여다놓고 배워볼 가치는 충분하다 느끼고 싶어.
그리고 학벌이든 뭐든 자기만족이니까 너무 넘들잣대에 지쳐하고 힘들어하지마
나도 이나이에 대학가서, 그냥 뒤쳐지게 살아야 할 것만 같았는데
현역으로 혹은 젊은 친구들 못지않게 멋진삶을 꾸리고있어.
주변에 응원해주는 사람들도 진짜 많고. 그러니까 힘을 내
꼭 말해주고 싶었어.
2
이름없음
2019/06/15 20:04:15
ID : kq3RCo6koGn
0
고마워 참고할게
그리고 과 바꿔서 연구직 가지고 싶으면 편입이 나은지 아님 수능이 나은지 조언 구할 수 있을까 편입은 차별이 있다고 들어서 수능 준비하려하는데 또 이건 나이때문에 나도 고민이 많아ㅠㅠ
스레주가 수능 늦게 봐서 입학해본 결과 취직쪽으로는 어때?? 막막해?
3
이름없음
2019/06/15 23:45:28
ID : rvyIHvgY1hc
0
이대 멋있다 ..
4
이름없음
2019/06/17 01:09:09
ID : MksmLgmJVcJ
0
중앙대 졸업해서 일하고 있는 30대야. 지금은 모르겠지만 나 때는 취업활동에 대학이라는 간판이 가지는 의미가 꽤 있었어.. 안타까운건 좋은 영향도 나쁜 영향도 같이 있다는거야. 고려대 졸업한 32살 친구가 있어. 회계사 준비하다 적성에 안맞는 것 같아 몇 년 준비하다 결국 구직활동으로 방향전환을 시도했어. 학생 때는 운동하느라, 졸업할 땐 회계사 공부 하느라.. 아무런 스펙도 능력도 없는 친구가 고려대라는 간판만 들고 있던거지.
이 나이에 이 스펙으로는 대기업, 중견기업은 솔직히 서류통과도 좀 힘들어. 근데 웃기는겨 중소기업도 고려대라는 타이틀만 보고 불합격을 시키는 경향이 있어서 결국 이 친구는 어디에도 지원하기 힘든 상황이 돼버렸어..
5
이름없음
2019/06/17 01:13:33
ID : MksmLgmJVcJ
0
4번레스주인데 이어 쓸게, 이번엔 내 얘기를 해볼게. 난 중앙대에 토익 830정도의 취준생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평범하디 평범한... 조금도 튀는 구석이 없는 무스펙자였어. 그나마 가진 장점은 대학 4년 평점이 3.98/4.5로 조금 높은 편이었다는거? 아무튼, 주위에 나보다 스펙 좋고, 경험 많고, 딱 봐도 경쟁력 있지만 대학 간판이 안좋은 취준생이 굉장히 정말 굉장히 많았는데, 서류 합격률은 내가 넘사벽으로 높았어... 내가 자소서를 특출나게 잘 쓴 것도 아닌 것 같은데... 그저 대학 간판과 좋은 대학에서 상위 성적으로 졸업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20대 초중반을 충실히 밀도있게 살고 준비해 온 수많은 다른 구직자를 앞지를 수 있었어..
6
이름없음
2019/06/17 02:34:40
ID : pQoFhcHvcpU
0
그렇구나... 혹시 대학 나처럼 늦게 입학한거야? 공감돼서..... 어딜가던... 아까 고대 사례도 그렇지만, 내주위도 어느정도 학점 관리하고, 굳이 스펙을떠나서 자신만의 비전이나, 좋은 가치관을 지니고있는사람중에 생각보다 잘 풀린 케이스 많은 것 같아. 혹시 이부류에 속한것 아닐까 레스더도... 아이러니하지만
어느정도 기준의 학벌부터는 , 노는 풀, 배우는 과정에서의 질은 차이가 있을 수 있어도 취업은 별개인 것 같아. 그냥 우직하게 해야할 것 성실하게 하면서, 내면을 잘 닦아놓은 사람이 취업을 잘 하더라고 내 주위도.... 수년을 어떠한 시험,도전으로 망해서 날린것과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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