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혹시 번호따이고 이런적 있어? (3)
2.알바 다들 몇살 때 처음했어? (20)
3.어렸을 땐 잘 몰랐는데 누구 좋아서 따라다니는것도 (7)
4.한국 여름이 하와이보다 더움?? (4)
5.겨털이랑 소중이털에 린스랑 트리트먼트, 세럼 꾸준히 하면 모질 좋아지냐 (4)
6.핳 방금 남자한테 손이쁘다고 칭찬받았당☆ (3)
7.나 남잔데 여자들한테 물어볼거 있음 (17)
8.엄마한테 평균 96 넘으면 에어팟 사달라고 했는데 (19)
9.비 올땐 학교에서 슬리퍼 등교 가능했으면.... (4)
10.샌들 신을 건데 (5)
11.시 평가좀 욕해도 좋아 (9)
12.탈색 안 하고 금발로 셀프염색 하면 (6)
13.피해자 되기 vs 살인마 되기 (16)
14.김천 좀비촌ㅋㅋㅋㅋ (1)
15.미친 옆 고닥교 사건 터짐 (9)
16.전여친 친구랑 사귀는게 잘못된거임? (9)
17.제모 (9)
18.고양이 학대범들을 죽이고싶음 (8)
19.어제 병원 존나 빡쳤다 (1)
20.안락사에 대한 의견을 받으려고 해 (13)
어떤 사이트에 안락사에 대해 나이 제한이 다른 나라보다 좀 자유롭고 적극적 안락사가 가능하며 비용이 적게 드는 때를 물어보니까 미친놈 소리 들어서 여기로 와봤어 다른 레주들의 반응 중에 저런 말이 나올 수도 있다는걸 감안하고 올리려고 해 말은 잠깐 놓도록 할게 혹시 반말이 불편하면 존댓말을 쓸테니까 말해주길 바라
나는 아직 학생이야 학교 생활을 하다 모의고사 망쳤다고, 공부 안 하냐고, 수행평가 준비 똑바로 안 하냐고 매일 혼나 말만 혼난다지 주변 친구들이 나를 보면 학대당하냐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심해서 못 참겠더라고
몇 년을 혼자 고뇌하고 스스로에게 여러번 질문을 한 결과 빠르면 이번년도에 스위스로 가려고 해
혹시라도 안락사에 대해 알고있는 여러가지 정보나 어느때에 비행기 표값이 금전적으로 덜 들어가는지, 적극적 안락사를 권장하는 나라는 어디인지, 나이 제한이 조금이라도 더 자유로운 곳이나 이 이외에도 개인적인 안락사에 관한 의견을 줘도 감사하게 생각해 레주들의 생각은 어떤지 자유롭게 써주길 바라
안락사를 무조건 부정적으로 보진 않지만 레스만 보면 너무 섣부른거 아닌가 싶네
삶 자체를 정리하고 싶다기보단 주어진 환경에서 벗어나고 싶은거 아니야?
안락사에 대해 고민하고있구나:) 내가 알기로 안락사는 암같은 고통이 심한 병을 겪고 계시는 환자분들만 가능한걸로 알고있어 조금 더 열심히 하자 레주야 고생하는거 알아 한순간의 선택으로 지금쌓아왔던 것들이 무너질수도있어. 한편으로는 홀가분한 선택일지라도..? 하루 빨리 독립해서 성적에 스트레스 받지 않는 너의 모습을 바랄게:)
공부나 집안 환경도 그렇지만 개인적인 사정이 따로 있어서 지금 이 환경에서 벗어만나면 되는건가 생각했는데 그냥 삶을 벗어나고 싶은 것 같아
음..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고 해도 내 삶을 돌아보면 쌓아놓은 것이 딱히 없는 것 같아서 미련이 없는 것 같더라..응원해줘서 고마워:)
그건 내가 좀 더 찾아봐야 하지만 한국인 중에서 스위스 안락사를 신청한 사람이 18명이나 된다는 기사를 봤어 조건은 더 찾아보려고
어 아는 분이 안락사 신청했다고는 들었는데 그거 신청했어도 바로 할 수 있는거 아니고 신청비용도 되게 많이들걸?
자세히는 모르지만 돈 많이 들고 신청 자격 하는 것도 어렵고 오래 걸린다고 들었어
스레주 혹시 죽고 싶은 거면 한 번만 생각해보면 안 될까
나도 지금보다 어렸을 때 맨날 비교당하고 성적 때문에 혼나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인터넷에서 내가 동경하는 분들을 보면서 이렇게 힘들게 살아왔는데 아무것도 이룬 것 없이 죽으면 너무 억울하다고 생각했었어
혹시 정말 미약하게나마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살고 싶은 의지가 있다면
사소한 거라도 좋으니까 미래엔 저렇게 해야지 저렇게 돼야지 이런 생각을 하면서 그것만 똑바로 바라봐봐
그것만으로도 힘들 때 참을만한 힘이 생기더라
맞아 내가 아는 바로는 장례식 비용까지 합쳐서 1000만원~1400만원정도 들어가는 걸로 알고있어
고마워 레주 말대로 한번 더 생각해보고 사소한 것이라도 찾아볼게:)
언제나 사는게 더좋다고 말하면서 졸라 희망찬 BGM깔릴거같은 그런 분위기 마음에 안들지.
개인의 생명은 개인의 사유재산인데 국가가 그걸 침해하고 검열한다
Exit bag ㄱㄱ
엥...전반적으로 외국인이 안락사 하려면 비행기표 값 장례식 값 이런 거 다 합쳐서 8천만원은 든다 알고 있었는데 나쁘게 보진 않지만 너무 젊은 나이에 하는 건 좀 그래
글이 담담해서 더 슬프네 여기저기 치이느라 많이 고생한 것 같은데 힘내라고 말하기도 좀 그렇다 ㅠㅠ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서 행복한 삶 찾았으면 좋겠어 응원할게.
어차피 그렇게 돈 들여서 찾아가도 의사분들께서 허가하지 않으실 것 같아. 의사 동의 하에 되는 안락사들은 환자 본인이 겪는 육체적 고통이 너무 크다거나 그러지 않나. 오히려 의사들은 최대한 살리려고 하지.
그리고 하루라도 더 살려고 하는 환자들 보면 생각이 바뀔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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