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빡쳐 진짜 왜 자꾸 말을 하다가 마는거야 (13)
2.성추행당해도 아무렇지 않넹 (4)
3.반에서 버티기 너무 힘들다 (3)
4.내가 너무 좋아했고 좋아하는 친구때매 죽고싶어 (1)
5.내 인생 고민 들어줄 사람 (2)
6.한문어케 낼시험인데 (2)
7.좋아하는 사람이 여자야 (2)
8.이거 좋아하는거냐? (4)
9.나 진짜 죽어버리고 싶어 (4)
10.자퇴..... (11)
11.단기간에 뱃살빼는법 좀ㅜㅜ (9)
12.동창한테 연락왔는데.. (7)
13.나 한번만 들어줘ㅠㅠㅠㅠ (1)
14.아 진심 망했다 ㅠㅜ (1)
15.전남친 (18)
16.고민이야 (1)
17.4달째 생리를 안해요 (20)
18.인터넷 서비스 잘 아는 스레더 들어와줘 (4)
19.까빠 기질이 있는데 좀 그렇지? (5)
20.좀 짜증난다 (1)
1
이름없음
2019/07/01 23:20:28
ID : JQoHDBwHvio
0
난 그냥 여중생인데 자꾸 친구가 말을 하다 말아 ;;;;;;; 아니 그니까 10퍼센트 말하고 90퍼센트 말 안하는 거면 뭐라 안하겟는데 90퍼센트 말해놓고 아니야... 이런다고 개빡쳐
2
이름없음
2019/07/01 23:21:53
ID : JQoHDBwHvio
0
아까도 수학학원 안가는 거 쌤한테 말해야되는 거 아니냐고 물어보길래 내일 선생님한테 말할거라고 했더니 근데 그건 미리 말해야 되는... 아니야 이러는거야;;; 내가 기분이 확 더러워져서 뭐라고? 이랬더니 아니야 계속 이러고;;; 심지어 통화하고 있는데 갑자기 지맘대로 끊아버리고 하
3
이름없음
2019/07/01 23:22:50
ID : JQoHDBwHvio
0
아니 이번에만 그런것도 아니고 화나는 게 있으면 말을 하던가 자꾸 아니... 그게 아니고... 아니야 이런식으로 얘기하니까 진짜 개빡쳐 얘를 어떻게 해야 할까
4
이름없음
2019/07/01 23:24:09
ID : JQoHDBwHvio
0
아예 못알아듣게 중얼거리면 그냥 넘기기라도 하지 사람 대 사람으로 기분나쁘게 할 말 해놓고서는 아니야... 하면서 어물짝 넘어가는거 진짜 꼴뵈기 싫어
5
이름없음
2019/07/01 23:25:10
ID : B82pO3vijir
0
그거 왜 그러는 건지 말해줄 수 있는데, 그게 왜 그러는 거냐면... 아, 아니야.
6
이름없음
2019/07/01 23:32:30
ID : JQoHDBwHvio
0
..................
7
이름없음
2019/07/01 23:33:31
ID : JQoHDBwHvio
0
진짜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 심리가 뭐야?
8
이름없음
2019/07/01 23:35:46
ID : B82pO3vijir
0
무언가를 말하려다가 주저하는 버릇입니다. 자신의 의견에 반대되는 의견이 나오거나, 반발을 살 것이 두렵다는 이유가 제일 흔합니다. 그렇지만 이들은 완전히 침묵하는 대신, 좀 특이한 방법을 씁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말하다가 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상대가 중간에 끊긴 자신의 의견을 물어보게 될 것이고, '내가 말하고 싶어서 말한 게 아니라, 네가 말하라고 해서 말한 거야.' 라고 자신을 보호할 구석이 생깁니다. 질문자님께서도 혹시 경험해보시지 않으셨는지요? 친구에게 물어보았다가 나쁜 말이 나와서, 그에 반발하면 "그래서 내가 말하지 않으려고 한 거잖아." 라고 방어하는 경험이 있었을 것입니다.
9
이름없음
2019/07/01 23:36:49
ID : 45cINvveMqi
0
나도 그런 거 개싫어서 친구한테 끝까지 말 안 할거면 아예 하질 마라고 화냈더니 안 그러더라고
10
이름없음
2019/07/01 23:38:51
ID : JQoHDBwHvio
0
심리학 공부하시나요?..... 굉장히 사람 심리에 대해 잘 알고 계시네요...
11
이름없음
2019/07/01 23:39:06
ID : JQoHDBwHvio
0
앗 8이 아니라 네요 죄송해요
12
이름없음
2019/07/01 23:39:32
ID : JQoHDBwHvio
0
오 그거 나름대로 좋은데??? 시도해봐야겠다 고마워 ㅎㅎ
13
이름없음
2019/07/01 23:42:36
ID : B82pO3vijir
0
기본적으로, 저런 사람들은 타인의 시선이나 의견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자신의 의견을 바로 내지 않고 상대가 들어오도록 유도합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상대가 자신의 의견을 수용해줄 것이라고 믿게 해야 합니다. 어떤 의견이나 생각이든 큰 반발 없이 이해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호응해주는 것이 제일 최고입니다. 하지만, 가족이나 연인이 아닌 이상 그런 노력을 들이기에는 힘들테니, 적당한 선에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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