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ㅇㅈ

이분야 갑은 명절 오지랖이지. 학생땐 성적,대학 오지랖.. 성인되면 결혼 오지랖

쓸데없는 오지랖 부리는 나 자신도 싫다.

모르는 사람 뒷담화 그 중에서도 겉모습이나 헛소문 그런걸로.. 젤어이없음

우리 아빠가 존나 꼰머라서 괴롭다ㅋㅋ 지나가는 좀 통통한 여자 보면 고나리질 오질라게 하고(지도 존나 뱃살 툭 튀어나온 주제에 모르는 사람한테 왜 멋대로 지가 평가질 하고 앉았는지 ㅅㅂ) 모르는 사람 얼평도 심하고 시발 같이 다니면 쪽팔려서 혀를 잘라버리고 싶음 지가 뭔데 남의 집 귀한 딸들한테 참견질이냐고

겉모습이나 첫인상 가지고 그 사람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거 어이없음 그게 그 사람의 다는 아닐 거 아니야 제대로 말도 안 붙여봤으면서 그걸로 사람을 완전히 파악해낼 수 있을 리가 있나

ㅇㅈ

나 물건 떨어트린 거 알아. 작거나 얇은 물건 제외하고 떨어트린 거 다 알아. 그러니까 만지지 좀 마 알아서 가져가 안다고 말했잖아 줍는다고 말했잖아 근데 왜 만져 기분 불쾌해 죽을 것 같아

>>9 그거는 오지랖이 아니라 걍 상대의 대한 호의로 먼 거리 줏어주는건데 그걸 까면 세상만사 불편해서 뭣하러 사냐?

진짜 뭐 가정폭력 이런거 아니면 그냥 집안문제는 그 집안사람들끼리 해결하게 냅뒀으면 좋겠음. 뭐 거기에 도움 준답시고 끼어들지 말고 제발;;

>>10 당시 손만 벗음 주울 수 있는 아주 가까운 거리였고 내가 줍는다고 했는데 그 사람이 멋대로 주워준 거임.

>>12 도와줘도 지랄이냐ㅋㅋ

>>13 오냐 지랄이다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