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 2019/07/02 19:39:54 ID : TSIGk2tAlDv 0
5달전쯤에 꿨던 꿈인데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서 올려볼게
2 이름없음 2019/07/02 19:41:47 ID : atAoZeFdyMk 0
ㅂㄱㅇㅇ!!
3 3 2019/07/02 19:49:28 ID : TSIGk2tAlDv 0
우선 꿈에는 b라는 남자가 나왔어 얼굴 손 키 모든게 다 내 취향이였지 , 자다가 일어난 나는 주위를 둘러봤어 나랑 b는 동거하면서 연애중이였는데 왠지모르게 b와 연애했던 예전의기억들이 생각나지않았지 일단 주위를 둘러보다가 방에서나와 거실에 나갔어 거실에는 b가 티비앞에 앉아서 밥을먹고있었고
4 3 2019/07/02 19:52:46 ID : TSIGk2tAlDv 0
나는 b의 옆에 앉아서 b에게 말을 걸었어 대충 뭐먹어? 같은 말을 했던거같아 b는 건성으로 대답했고 나도 별다른말안하고 내 밥을차리러갔어 그뒤로 b랑은 일체 대화를안하다가 b가 밖에나간다고 한마디하고선 밖에나갔어
5 3 2019/07/02 19:58:36 ID : TSIGk2tAlDv 0
집에 혼자남아서 침대에 다시 누웠는데 눈물이 막 나더라 나랑 b는 6년정도사귄 커플이였어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b가 날 그냥 동거인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것같아서 서운한마음에 눈물이났던것같아. ' 예전엔 b가 어땠었지 ... ' 하는 생각을 한 5분동안하다가 잠에 들었어
6 3 2019/07/02 20:03:52 ID : TSIGk2tAlDv 0
눈을 떴을때는 보이는건 온통 흑백으로 보였어 놀라서 침대에서 일어나 밖으로 막 뛰쳐나갔는데 잠들기전과 똑같이 b가 거실에앉아 티비를보며 밥을먹고있는거야 다른점이 있다면 b는 날보고 살짝 놀라면서 먹던 밥을 내려놓고 나에게 다가와서 무슨일있냐고 물어봐준점? 온 세상이 흑백으로 보이는데 b가 너무 태연하길래 처음에는 내가 이상한건줄알았지만 보고또봐도 내가 제대로 보는것같았어 나는 일단 b한테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고 물을마시려고 냉장고를 열려고했어
7 3 2019/07/02 20:08:28 ID : TSIGk2tAlDv 0
근데 b가 옆에와서 나는 앉아있으라고 자기가 직접 따라준다는거야 평소엔 가만히있으면서 , 이때 좀 이상하다느꼈어 그뒤로도 b는 계속 나한테 친근하게굴었어 딱 엄친아느낌으로 달라진걸 알면서도 난 가만히있었어 . 이상황이 너무 좋았거든 변한 b와는 놀이공원에 가거나 수영장에 가는등 여러 놀곳을 찾아다니면서 즐거운 추억을쌓았어 그러는 도중마다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올때가 있었어 이유는 모르겠지만 . 그때마다 b는 괜찮냐면서 안아주고 보살펴줬지
8 3 2019/07/02 20:11:15 ID : TSIGk2tAlDv 0
예전 b는 기억에 안날정도로 지금의 b와 오랜시간을 보냈어 한 6년정도 그러다가 갑자기 시계가 반대로 돌아가기시작했어 너무 무서웠지 엄청 . 덜덜 떨면서 b에게 안겨있는데 b의 안색이 어둡고 좋지않었어 왜그러냐고 물어보니까 입을 떼지못하다가 날 꽉 끌어안고선 귀에다가 조용히 속삭였어
9 3 2019/07/02 20:18:21 ID : TSIGk2tAlDv 0
" 시간이 없어 " 이 한마디를 말이야 나는 이게 무슨말인지 몰라서 어리둥절해있었는데 b가 갑자기 날 방으로 데려갈려고했어 손을잡고 걸어가는데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나올려고하더라 방문을 여니까 검은 통로가 보였어 나는 b한테 왜 날 여기로 데려왔냐고 물었지 b는 나한테 " 여기가 현실이아니란걸 너도 알고있었잖아 , 이제 헤어질시간이야 " 라고 말을했어 이게 무슨말인지 이해됬기에 나는 나올락말락하던 눈물을 왈칵 터뜨렸어 b는 지금가지않으면 내가 위험하다고 말하며 날 얼른 보내려했어 난 결국에 통로안에들어갔고 통로앞에 있는 b와 마지막인사를 나누었어 지금까지 지내온 모습들이 파노라마처럼 머리속을 지나갔고 나는 b에게 고마웠고 좋아한다라는 말을했어 b는 안울려고그러는지 입술을 지그시 깨물고있다가 내이마에 입을 맞추고선 웃음을 지어내고 방문을 닫았어
10 3 2019/07/02 20:24:15 ID : TSIGk2tAlDv 0
긴 통로를 지나가는동안 눈물이 멈추지않았어 방문을 닫기전에 b의 눈에 눈물이 고여있었거든 , 계속 울며 통로를 지나가다 빛을 보았어 눈부셔서 눈을 감았다 떴더니 처음과같이 방에서 눈을떴어 밖에나갔더니 b는 생각한것과같이 거실에앉아 티비를보며 밥을먹고있었지 처음과같았어 나는 b에게 다가가서 말을걸고 b는 대충 대답하고
11 3 2019/07/02 20:27:21 ID : TSIGk2tAlDv 0
그리고 b는 밥을 다먹었다는듯 일어나 그릇을 치울려고했어 그때 갑자기 나랑 b가 찍은 사진이 들어가있는 액자들이 바닥에 떨어져서 유리가 깨졌어 사진을 보니 친절했던b와 갔었던 곳에서 찍은거였어 흑백이였던 그세상에서 색을 넣기만하면 이런모습인데 . 하고 생각이들었어 포즈도 그때 찍었던것과같았거든
12 3 2019/07/02 20:28:38 ID : TSIGk2tAlDv 0
유리를 치운다고 b가 몸을 숙였다 그때 시계가 딱 하고 큰소리를 내며 멈췄어 그리고 머리엔 갑자기 여러 기억들이 차례대로 들어왔지
13 3 2019/07/02 20:35:21 ID : TSIGk2tAlDv 0
나머진 이따가
14 이름없음 2019/07/02 20:45:03 ID : atAoZeFdyMk 0
헐...기다릴게
15 3 2019/07/02 21:42:07 ID : TSIGk2tAlDv 0
이어서 말할게
16 3 2019/07/02 21:44:25 ID : TSIGk2tAlDv 0
머리에 기억이들어오면서 정말 아팠어 머리가 깨질거같았지 들어온 기억은 6년전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였어 , b와 만난일부터 시작해서 교통사고가 난 그날까지
17 3 2019/07/02 21:50:07 ID : TSIGk2tAlDv 0
내가 왜 이일을 잊고있었던걸까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어 자상했던 b는 사실 예전의 b의 모습이였고 추억이였어 . 6년간 b와 달콤한연애를 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하고 잊었던거지 , 왜 b에 대한 기억만을 잊었을까 생각했지 그때 앞에서 마찬가지로 머리를 부여잡고 아파하던 b가 고개를 들어 눈을 마주쳤어 비로고 퍼즐이 완성되듯이 머릿속 기억이 맞춰졌지 내가 교통사고를 당하던 옆에 b가있었고 b는 날 끌어안고 차에치였어 b도 잊었던 기억을 찾았다는 듯이 내얼굴을 보고 내이름을 계속 부르다 얼굴을 붙잡고 눈물을 흘렸어
18 3 2019/07/02 22:03:12 ID : TSIGk2tAlDv 0
b는 계속 울다가 시간이조금 지나서야 울음을 그쳤어 나랑 b는 이게 무슨일인지 계속 서로의 의견을 묻고답했어 b는 나를 보고선 아무생각없이 식은마음으로 답하며 왠지 모르게 마음이 너무 아팠다고 했어 답답하기도했다하고 , 서로에게 어떤일이있었는지 알게되고 현실의 우리는 어떻게 됬을지 생각했어 b는 나에게 만약 이곳이 사후세계고 내 인생이 이렇게 끝난거여도 널 만나 좋다고했어 . 그말을 들은 나는 나도 그렇다고 답하고선 서로 웃었어 b는 갑자기 뭔가생각났다는듯 주머니에서 뭘 뒤적거리다가 반지를 꺼내 내 손가락에 끼어줬어 너무 감동이였지 살면서 b를 만나 다행이라고생각됬어 그리고 b와 입을 맞췄지 그후 바로 하얀 불빛이 나고선 온통보이는건 하얀 방에 둘이있게되었어 조용히있다가 낯선 음성이들렸는데 높지돈낮지도않은 목소리였어 애매하게. 내용은 잘기억안나지만 【 테스트에 성공하였습니다 . 당신들은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 였나 쨌든 그렇게 음성이 들리고 b는 점점 모습을 잃어갔어 나는 이게 무슨일이지 하고 방황하다가 눈을 감았다 뜨니 병실이였어 링거를 빼고 맨발로 밖을 뛰쳐나갔어 b의 이름을 불렀지 그리고 옆병실에들어가니 b가 누워있는 침대가보였어 b는 눈을 감고있었지
19 3 2019/07/02 22:04:50 ID : TSIGk2tAlDv 0
이게 끝 . 꿈이라그런지 좀 뒤죽박죽해 최대한 풀어보려고 노력한거야 ㅋㅋ 내가 평소에 로판소설을 많이 읽어서그런지 이런 꿈을꾼거같아 이꿈꾸고 일어나선 진짜 눈물이 막 흘렀어 그날은 엄마랑 같이잤는데 내가 자면서 b이름을 부르면서 울어서 깜짝놀랐데
레스 작성
실시간
11레스꿈 같은 거 깨면 기억도 안 나던 사람인데 한 달 전부터 똑똑히 기억나 86 Hit
이름없음 19.07.04 0
6레스꿈 속에서 한 생각이 현실까지 영향 미치는거 짜증나 99 Hit
후회의 노래 19.07.04 0
1레스반복되는 꿈들 50 Hit
이름없음 19.07.04 0
1레스해몽 잘하는 사람 있어? 43 Hit
이름없음 19.07.04 0
2레스나같은 꿈 꿔 본 사람 없을걸 82 Hit
이름없음 19.07.03 0
39레스내 꿈 얘기 들어줄사람 있어? 77 Hit
H 19.07.03 0
7레스꿈풀이 잘하는사람 이거 무슨꿈인지 알려주라 55 Hit
이름없음 19.07.03 0
2레스반복되는 꿈 스레 보고 궁금해졌는데 68 Hit
이름없음 19.07.03 0
4레스잊을 수 없던 그 꿈은 악몽이였을까 34 Hit
◆Pg2K0oNs9By 19.07.03 0
19레스» 로판소설같은 꿈꾼 썰 308 Hit
3 19.07.02 0
11레스야 있잖아 너희들 정령 믿어? 345 Hit
이름없음 19.07.02 0
13레스이상한 꿈을 꿨는데 74 Hit
이름없음 19.07.02 0
7레스꿈에서 버스 탔는데 나 죽어....? 해몽 좀 해줘 210 Hit
◆amk2oFfSMjj 19.07.02 0
1레스내가 아주 어릴때부터 죽는꿈을 꾸는데 95 Hit
이름없음 19.07.02 0
9레스반복해서 꾸는꿈 썰 풀어보자 257 Hit
이름없음 19.07.02 0
5레스가위 베개아래에 넣고 자면 가위눌린다며 189 Hit
이름없음 19.07.01 0
2레스꿈에서 안깨는걸 느낀적있어? 171 Hit
이름없음 19.07.01 0
1레스나 맨날맨날 꿈 꾸는데 49 Hit
이름없음 19.07.01 0
13레스꿈에서 "이거 꿈인가?" 해본 적 있어? 358 Hit
이름없음 19.06.30 0
4레스꿈에서 꿈인건 알아차리는데 나오기가 힘들어 187 Hit
이름없음 19.06.3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