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족끼리만 쓰는 은어 있어? (79)
2.고구마 피자 맛없어 ? (22)
3.다들 스트링치즈 어떻게 먹어? (13)
4.사시봉봉 (1)
5.향수 잘 아는 사람 (19)
6.다들 지금 뭐하고있니?? (6)
7.너네 학교에 좋으신 선생님 자랑하고 가자...! (9)
8.나 오늘 진짜 죽을 뻔 했어,, 한 번만 봐줘 (6)
9.🥓🍗🍖고요한 새벽 속 여기는 모닥불 16판🍖🍗🥓 (1000)
10.나 좀 도와줘 제발 인생선배 조언좀.. (12)
11.브라질리언 왁싱 약간 중독되는것 같아 (9)
12.여행 가고싶은 곳 쓰는 스레 (3)
13.분노조절장애인 사람 있어? (14)
14.씨밪압씨압 진짜 제발 도와줘 긎해 급해 기절할거 같아 (19)
15.단짝친구가 사람 많은데서 내욕하면 어때..ㅋㅋ (7)
16.미성년자는 사주 보면 안 돼? (6)
17.※고기 4~50kg으로 낚시하려다 실패한 스레입니다※ (34)
18.우울한얘기말고 밝은얘기도 할수있잖아 (1)
19.지금심심행 (6)
20.고1 또는 중3인 사람 중에 (3)
우리 가족은 '퐁당하다'라는 말을 써
풀어서 설명하면 '빨랫감을 바구니에 넣다'라는 뜻이야
우리 집은 나까지 자식이 셋인데 둘째가 나랑 막내를 이상한 별명으로 불러.
그거 말고는... 우유까까? 시리얼이란 뜻이야
우리는 형제자매 5명인데 아빠가 전에 어릴때 남들한테 소개해야한다고 노래 만들어서ㅋㅋㄹㅋㅋㄹㅋ그거 부르게 시킴ㅋㅋㅋㅋㅋ"우리집에는 새끼가 5마리 있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몇번째 새끼 ㅇㅇㅇ입니다"ㅋㅋㅋㄹㅋㄹㅋㄹㄹㅋㅋ
아가라니 = 아이스크림
내가 어릴적에 아이스크림이란 단어 발음을 못해서 맨날 아가라니라고 했대. 근데 우라 가족이 요즘 자꾸 그렇게 말한다... "아가라니 먹을래?" 하고..
아 우리집도 그래
그리고 우리집은 업어주는걸 어부라고 해
엄마가 업어줄까? 안이러고 엄마 어부! 이런식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기하닼ㅋㅋㅋㅋ개기여워
우리 가족은
찍찍이: 노란 테이프 돌돌 말아놓은 거, 맨 바깥쪽 테이프를 반대쪽으로 말아서 바닥에 머리카락 찍는 걸로 씀
끈다: 와이파이 공유기 멀티탭 전원을 끈다는 뜻으로, 폰/노트북 그만 해라는 뜻
매드카/ 매사바리: 매실을 물에 탄 것. 매드카는 매실+보드카인데 걍 매실에 얼음 타라는 뜻임. 매사바리는 매실 한 사바리라는 뜻으로 양을 많이 해서 달라는 뜻
누누: 누나
동동: 동생
멀미: 엄마 (밖에서는 어머니)
피(f)비/뿌뿌/김 기사: 아빠 (밖에서는 아버지)
하위: 안녕
바위: 안녕
우리 가족은 왜 이렇게 많냐
으이구다ㅡ한심한 짓을 하거나 한심한 사람을 볼 때 하는 말
끙이ㅡ대명사(나 너 그것)
긍이(glee)ㅡ기쁘다
의?ㅡ감탄사
우리집은 그냥 아무말이나 내뱉고 눈빛으로 알아들어.
갑자기 말하니까 진짜 이상한 집ㅋ같네.
나: 아아앙ㅇ 오오오옹 아아? (생각의 로딩 중...과 귀찮음.. 그 어딘가)
아빠한테 그러면 매번 "뭐-" 라고 하는데 그게 재밌어서 자꾸하게 된다.ㅎㅎ
껄껄 레스주야, 추가할게
~~야 라고 부름. 엄마야, 아빠야, 언니야, 오빠야, 친구야, 문야 등등... 거의 명사 뒷부분에 붙임.
우리집은 다같이 다이어트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돼원 돼투 돼쓰리 이렇게 부르거든 탈출한 사람만이 벗어날 수 있어
내가 엄청 집순이라서 옛날에 아빠가 뒤룩뒤룩이라고 불렀닼ㅋㅋㅋ
나랑 비슷하게 행동하면 무조건 뒤룩이야
똥! :ㅇㅇ 응가 아님 나 아빠가 그렇게 부름...
례:이것도 아부지가 우리 마마 그렇게 부르심
라죽:라면죽밥ㅇㅇ 라면 끓일때 밥이랑 이것저것 넣어서 끓이는거..맛있음
똥퍼먹냐!!! : 번역하면 내가 지금 화장실에 가고싶은데 니가 안나와서 못가고 있다. 그러니까 빨리 나와라 를 함축시킨것
우린 다 엄마언어다,,,
초키 : 엄마가 6년째 네스퀵이란 이름을 못 외워서 발생
가자 치-타 : 뭐 옛날 만화 대사라는데 잘 모르겠고 엄마 기분 좋을 때 뜬금없이 나오는 이상한 관용어구
니 딸 : 동생
큰아들 : 아빠
만삭, 남산: 아빠(의 배)
금발 : 나(탈색했음)
똘(머리) : 나
우리 엄마는 거시기를 예삐라고 불러서...난 다들 그렇게 부르는 줄 알았어
그래서 어렸을 때 강아지 이름이 예삐인거 보면 당황스러웠음...
우리집은 자체 자장노래가 있어
모두모두 잘자 좋은꿈꿔 사랑해!
이건데 모두모두 끊고 잘자 늘리다가 좋은꿈꿔 올리고 사랑해는 소리질러야함,,,
이건 다른 집도 많을 것 같은뎅
울 부모님께선 나랑 언니들 이름 뒷자리만 따서 부른다
내 이름이 ㅇ민인데 민아~ 이런식으로
우리집은 약간 이름뒤에 콩 붙임 예를들어 내 이름에 지가 들어잇음 지콩 이렇게 그리고
우리집도 씨리얼+우유 우유까까 라고 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엄마.나.언니 이렇게 셋을 아빠가 냄비들이라고 불러 왜그런지는...?
은어는 아니고 동생을 성으로 불러 어이 김씨~~ 하고, 집에 김씨가 셋이지만 동생말하는 거라는 건 다 알지
내가 집순이라서 맨날 가만히 집에 있으면 나한테 뒹굴뒹굴 어디 안 가? 이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꾸랭이.. 그냥 좀 재롱부릴때? 얄밉지만 밉살스럽진 않을때 글케 불러.. 지금은 안 부른지 좀 된 것 같다
까까 = 과자 (아무래도 내가 처음 시작한 듯...)
땡쳐먹기 / 땡쳐먹는 거 =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는 냉동식품
엄마야 / 누나야 / 아빠야 = 이따금씩 남동생이 가족들을 부를 때 쓰는 말
그리고 잊을 만하면 아빠가 재미로 간단한 일본어나 북한말 성대모사(?) 쓰기도 해
우리랑 비슷하다 우리는 젖가리개 = 브래지어
사실 집안에서도 나만그래
그리고 왠지는 모르겠는데 집안에서 부ㄹㅏㄹ드립이 흥함
언니랑 나만 쓰는데 어디 나갈때나 자기전에 "웽" 이나 "앵" 이래! 다녀오겠습니다나 안녕히주무세요라는 뜻이야ㅋㅋㅋㅋ
동네마트 이름줄여서 말해ㅋㅋ 예로 스레딕프라자 이러면 스프 이런식으로
밖에서도 그렇게 말했었는데 다들 이햬못해서 당황했었어ㅋㅋ
빨간통=빨래통
지금은 아닌데 예전 살던 집에서 빨래 넣어두는 통이 빨간 색이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샌도리치.. 샌드위치 발음이 안되서 내가 어릴 때 그렇게 불렀었거든 ㅋㅋㅋㅋㅋㅋ
눈 짧게 깜빡이먄 :yes
눈 오래 감으면 :no
입헹구기 :꿀렁꿀렁
양치 :치카
싱크대에 설거지 넣기: 뽕당
작은누나 :짠누나
작은방: pc방
파파할머니/파파할아버지
직역하자면 꼬부랑할머니/꼬부랑할아버지 정도?
대충 이런 뉘앙스야
엄마 : 그거 하다가 파파할머니 되겠다
해석 : 그거 하다가 늙어 죽겠다
어릴 때부터 엄마가 종종 썼던 말이라서 원래 있는 말인 줄 알고 예전에 인터넷에서 무슨 얘기하다가 썼더니 디들 파파할머니가 무슨 뜻이냐고 묻더라고
엄마 서울사람이라 사투리도 아닌거 같고...
다들 호호할머니 아니냐고 호호할머니는 들어 봤어도 파파할머니는 처음 듣는다던데 나는 오히려 호호할머니를 거기서 처음 들어서 찾아 보니까 진짜로 호호할머니라는 말은 있어도 파파할머니라는 말은 없더라
두 개가 동의어인지는 모르겠어 (호호할머니가 무슨 뜻인지 아직도 모름)
예삐
여자의 거시기를 뜻하는 말인데 우리집에서만 쓰는거 같아
나 애기 때 남자애들은 꼬추라고 하면 되는데 여자애들은 딱히 순화시킬 수 있는 유아어가 없어서 부모님이 창작하신 듯ㅋㅋ
크고 나서는 아빠랑은 말할 일이 없지만 엄마랑 말할 일 있으면 아직도 둘 다 예삐라 그래
그나저나 다른 집들은 그럼 뭐라고 부르는지 궁금하네;;;
나 딱 제목보고 이거 적어도 될려나 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우리집은 피피라그래 우리 엄마가 지어냈대
어차피 밖에서 쓸 일 없는 단어니까 남이랑 얘기하다 안 맞아도 상관없을거라고 ㅋㅋㅋ
아 여자도 그냥 꼬추로 통일하는 방법이 있구나. 하긴 애기니까 뭐 ㅋㅋ
피피 귀엽다 ㅋㅋㅋㅋ
밖에서는 쓸 일이 없긴 한데 꽃집 이름이 예삐가 왜케 많냨ㅋㅋㅋㅋㅋㅋㅋㅋ 길 가다 예삐꽃방 같은거 보이면 괜히 민망하기도 하고 웃겨서 혼자 실실 쪼갬. 심지어 초딩 때까지도 저게 우리집에서만 쓰는 말이라는걸 꿈에도 몰랐어;;
난 영문법 학교에서 배울때. 과거분사를 past participle? 줄여서 p.p라고 하는데 수업중에 저 단어 들릴때마다 너무 웃긴거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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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디서 본건데
어떤 집단에서 특정 이유로 싫어하는 사람 생기면
주식하는 사람들 월배당도 해?
혹시 선생님이랑 연락하는 사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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