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8/07 02:19:27 ID : mk3A0rhvxva 0
나의 20대 초반을 함께한 그 사람 5년만나고 반년전 헤어진 그 사람이 지난주에 혼인신고 했다더라 일이 바빠서인지 무슨 일인지 식은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만 하고 같이 산다더라 정말 다정하고 성실한 사람이었는데 내가 헤어지자 했었다. 그 사람의 배경, 큰 나이차이를 난 극복할 수 없었다. 마지막 통화에서 그 사람은 저주를 퍼붓듯이 말했었다. ''너는 나 같은 사람 두번다시 못만날거야'' 그 말 때문인지 정말 나는 그 사람처럼 날 사랑하고 최우선시 해주는 사람을 만나지 못하고 있다. 내가 헤어지자 하였으니 배신이나 분노는 없다. 사실 사람이 염치란게 있으면 그런 감정은 느끼면 안되지 헤어지고 나서도 그 사람이 행복하길 바랬고 지금도 그 사람이 행복에 겨운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좋은 아내와 귀여운 자식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그럼에도 알 수 없는 뒤숭숭한 이 마음은 어쩔 수가 없나보다. 시작조차 아픈 사랑이었던 내 5년의 사랑, 시간, 추억은 이제 지워야되는 기억이 됐다.
2 이름없음 2019/08/07 04:32:40 ID : eY07e1Be7um 0
전남친 전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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