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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영어로 대화할때 (8)
3.겸손은 나를 위한 것이었나봐. (7)
4.염색하면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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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노래방갔을때 목소리 예쁘게 낼 수 있는 노래 뭐있을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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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ㆍ (3)
9.중국 본토인 지인에게 들은 홍콩시위에 대한생각... (10)
10.나 초딩때 방과후마치고 사람없는 하굣길에서 딸치는 아재 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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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면서 겪은 가장 충격이었던일 말하는 스레 (1)
13.야섹 목격했는데 너무 충격먹었어.. (15)
14.학원쌤하고 학생하고 너무 헷갈려 (4)
15.. (29)
16.술 매일매일 마셔도 괜찮은 사람들이 부러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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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레전드판 가서 이것저것 보는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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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자수성가해서 잘먹고 잘살고 있는 27살
나는 내가 해낸것들게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
스스로가 자랑스럽기 때문에 그러한걸 딱히 숨기지 않아.
내가 가진 기술이나 능력
내가 모아온 재산 등
예전에는 이런 고민을 한적이 없었는데
나름의 성공을 이루고 나서 사귄 친구들이
자기들이 필요할때만 연락을 한다고 느낄때가 있어
나는 여유있는 사람이니까 부탁을하면 쉽게 도와줘
노동이든 지식이든 금전 문제든
친구들이 편하게 내게 부탁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불편하지 않게 해줬어
이건 아마도 내가 스스로 생각하던 것보다
속이 좁은 것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는데
요즘 나를 필요로할때만 연락하는게 아닌가 의심이 들어
머릿속으로는 아니라고 계속 부정해
내가 독점욕이 강하고 외로움을 많이타니까
나보다 우선시 되는 다른 무언가가 있는
친구에게 섭섭함이 드는 못된 성격이
이 의심을 쓸때없이 크게 만든다고 생각하려는데
마음이 그렇게 의심을 향하는건 어쩔 수 없더라
필요할때만 나를 찾는다는 의심은 발전해서
나를 이용하려는 기회주의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니 계속 친구로 대하기가 힘들어질 정도야.
차라리 내가 그런 능력이 있는 사람이란걸
친구들에게 말을 안했다면 이런 의심도 걱정도 안했을까
내 의심이 혼자만의 망상이었다면
오해받는 친구는 어떤 기분일까
너무나 미안한데
혹시나 하는 의심들이 계속 들어
처음부터 이런건 아니었고 몇번인가 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더 그래
오래된 친구들, 내가 정말 힘들때 도와주거나
곁에 있었던 친구들은 괜찮지만
최근에 사귄 친구들에겐 그런 기분이 들어...
그래서 사람관계에서 겸손이 필요한걸까
타인을 배려하기 위한 겸손이 아니라
나를 정신을 지키기 위한 겸손이 필요한거구나
하고 요즘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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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읽히는 스레드
🌸🌱🌸잡담판 잡담스레 46판🌸🌱🌸
보통 알바할 때 동갑이면 반말해?
대학생 커플 20만원 선물
다들 오른쪽 시프트키 쓰면서 살고 있었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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