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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도 범위가 있는듯
재수없는 일이 안일어나는 것도 운인가?
아니면 정말 그럴듯한 행운이 겹치는 것?
전자도 포함한다면 인생은 98프로 운이다
못해도 50이지 말대로. 그리고 꼭 부잣집이 아니어도 가족들이 스스로 먹고 살 인성과 형편 되느냐 건강하나 나도 선천적으로 건강하나 내가 하고 싶은 일 지원해 줄 만큼 재력이 있느냐 이것도 다 운이지
전부라고 생각함.
어떠한 가정에서 태어나는가부터. 어떠한 일을 가지기 위해 어떤 것을 배우는 것을 선택할 것인가 심지어는 어떠한 일에 특출난 재능이 있다는 것을 스스로 발견하는 것, 누군가 알아주고 길을 틔어주는 것까지 사실 죄다 운이잖아. 그 다음 실력이라고 본다. 그 실력마저도 사실 운과 환경에 좌우되겠지.
그러게...솔직히 어떤 일이 흥미를 가졌는데 노력이 뒷받침되면 그 분야로 먹고 살 정도로 성공할만큼의 재능이 있는 것도 다 운이야 유전자빨도 있어야 되니까 운 70-80 (자기가 태어난 환경도 운이라고 포함) 자기가 한 노력이나 선택 20-30 정도가 아닐까 아무리 운빨 좋아도 자기가 대비가 안되어있으면 성공 못하긴 하니까
태어나는게 운으로 결정되는 이상 이미 거의 운빨맞네.
키가 유전적인것과 확률도 70~80가량이니 마침 비슷한걸...
난 사실 그 노력도 운이라고 생각해.
그것에서 성과를 얻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것도 자신의 재능 유무에서 어느 정도 갈리는데, 그 재능도 운이고. 그런 운이 있어야 자기발전을 시킬 수 있는 거라고 보거든. 무언가에 관심을 가지는 것. 운.
관심가진 무언가를 유지하는 것. 운.
무언가를 유지하면서 실력이 상승되는 것. 운.
실력이 상승되는 것을 즐기는 것. 운.
즐거운 일에 따른 기회를 잡는 것. 운.
운이라...하긴 공부에 집중하고 좋아하는거 찾는것도 우연도 있고 어릴 때 가정환경이 뒷받침되면 훨 편하지. 그래도 난 본인 선택에 따라 바뀌는 것도 있다고 생각해 애초에 다 운이면 자기가 선택하고 노력하는게 별 의미가 없는거잖아? 근데 주변에 보면 그건 아닌거 같더라고 그래도 웬~만하면 자기가 살고 싶은대로 선택하면서 노력하면 어느정도는 살더라고. 세상이 좋아진거지. 이 좋은 세상에 태어난것도 결국 운이긴 하다만ㅋㅋ좋은 세상을 잘 써먹을 수 있도록 하는건 결국 본인. 아무리 운이 좋아 머리 좋고 부자고 특출나게 태어났어도 결국 자기가 선택한 인과응보는 피해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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