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8/09 02:09:18 ID : s9ur9dwrdXx 2
다들 자기 경험을 써도 좋아 나는 내 남친이랑 학원 쉬는시간에 다 편의점 갈때 나는 자서 둘이 교실에 남았는데 남친이 갑자기 내손 잡고 마주보는식으로 엎드려서 씩 웃었을때..
2 이름없음 2019/08/09 02:10:43 ID : 1zQpO09Bulg 0
장거리 중일때 내가 너무 힘들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으니까 퇴근하자마자 기차타고 나한테 와줬을때
3 이름없음 2019/08/09 02:11:42 ID : DBAkts66ry1 0
내가 그렇게 좋아? 라고 장난으로 물어봤는데 진지하게 어 라고 나긋하게 답해준거
4 이름없음 2019/08/09 07:47:38 ID : AY1jxWrBuk1 0
영화관에서 은근슬쩍 손 들고 가서 잡을 때
5 이름없음 2019/08/09 10:44:53 ID : 3vdClB9g2Gq 0
손깍지...ㅠ
6 이름없음 2019/08/09 14:55:50 ID : ry0mpSK7Bzg 0
수학여행 갔을 때 나랑 같이 사진 찍짜고 나한테 안긴거
7 이름없음 2019/08/09 15:23:41 ID : Y1hfe1wk4JR 0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 나도 모르게 팔짱꼈다가 내가 아차하고 여름이니까 떨어져있자고 얘기했는데, 짝녀가 그래도 oo이(내이름)가 좋으니까 붙어있을거라며 다시 팔짱꼈을때
8 이름없음 2019/08/09 15:30:11 ID : 8kpWmIHwqZh 0
머 지금은 마음 접었지만 학교에서 지나가다가 내 볼 만진다음 ㅇㅇ이 볼 완전 부드러워 하고 간거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 ㅠㅠ
9 이름없음 2019/08/09 15:44:09 ID : 2NtjAknveNs 0
진짜다 설레서 쓸 게 너무 많지만.. 걘 의자 앉아있고 난 뒤에 서서 걔 안고 있으면서 배에 팔 두르고 어깨에 기대서 체향맡는거 자체도 좋았는데 어느날은 멀리서 누가 불러서 내쪽으로 고개 돌려서 얘기하다가 볼에 쪽 해준거
10 이름없음 2019/08/09 21:46:16 ID : 9eHBcHyL808 0
놀다 집 가려고 버스 기다리는데 너 집 가지 마 자고 가 했던 거
11 이름없음 2019/08/09 22:55:44 ID : qZjs8phzcGs 0
겨울에 놀러갔는데 손깍지끼고 코트주머니에 넣어서 하루종일 돌아다녔을때
12 이름없음 2019/08/10 00:30:04 ID : WqknveFa2oM 0
기대면서 귀만지고 말랑말랑하다고 계속 만졋을때
13 이름없음 2019/08/10 00:33:51 ID : vbdDvyLhxU3 0
내가 장난으로 몰래 쳐다보고 안본척했는데 걔가 알고 장난 받아줬을때,, 죽을뻔했어 내가 힐끗 보고 안본척하면 걔가 고개 돌려서 나 보고 또 힐끗 쳐다보면 또 고개 돌려서 나 보고 웃는데 너무 설렜음
14 이름없음 2019/08/10 00:58:23 ID : y7y7zeY8ry0 0
술취해서 너네 집에서 처음으로 잤는데 니가 잠결에 엄청 나한테 가까이 왔거든 그때 심장 터지는 줄 알았어 그리고 내 자신이 미쳤다 생각했고 부정했는데 난 아마 오래전부터 널 좋아 했나봐
15 이름없음 2019/08/10 02:21:39 ID : nO9By0q3Qre 0
짝사랑 하면 안 되는 사람을 짝사랑 해버려서 일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다른 분 송별회 하기로 했는데 내가 시간도 늦었고 사람도 많아서 그냥 가지말까봐요 이랬는데 너랑 그 사람들이랑 같니 이 말 너무 설렜어 물론 그 언니는 그런 의도로 말한게 아닐텐데 그냥 설레더라 근데 지금은 연락도 잘 안 보려고 노력 중이고 접을려고 노력 중이야
16 이름없음 2019/08/10 02:48:57 ID : KY2pXAkrgnW 0
수학여행 가서 애들이 물에 나 빠뜨리려고 들어올렸는데 남친이 같이 안고 빠져준 거 ㅋㅋㅋ 구해준 것도 아닌데 그냥 그 떨어지는 순간에 나 감싸준 게 왜이렇게 설렜는지 몰라
17 이름없음 2019/08/19 23:10:53 ID : jdBdRClAY2o 0
만나기로 약속한 날 저 멀리서 걸어오는 모습 봤을 때
18 이름없음 2019/08/19 23:16:36 ID : Gk1jxRvjBs7 0
걔네집에서 외박하는데 싱글침대라 나보고 기어코 침대에서 자라고해서 누워있는데 갑자기 같이자도돼? 하면서 옆에눕던거. 심장터질것같은데 들킬까봐 똑바로눕지도못하고 옆으로누워서 뜬눈으로 밤지새운거.
19 이름없음 2019/08/19 23:19:13 ID : LbBhxO7hy3T 0
짝녀가 다쳐서 보건실 갈 때 내 손잡고 뛰어간거랑 나 시험 망쳐서 울고 있는데 걔가 뒤에 와서 안아준거
20 이름없음 2019/08/19 23:20:02 ID : LbBhxO7hy3T 0
하굣길에 친구들 안보이자마자 내 손깍지 낀거랑 사탕 먹고싶다고 했는데 자기사탕 나한테 던져준거
21 이름없음 2019/08/19 23:33:01 ID : dxCrwMjfTVb 0
걔네집까지 데려다 줬는데 그 앞에서 손잡고 계속 걸어다니면서 얘기하는데 그 분위기가 얘도 날 좋아하나 이런 생각들어서 심장이 엄청 뛰었어
22 이름없음 2019/08/19 23:52:24 ID : Y3vg3TQnwsp 0
.
23 이름없음 2019/08/22 21:30:53 ID : 7cFjvxvfO7h 0
키 존나 큼 안심하란듯이 웃으면서 머리 쓰담해줄때
24 이름없음 2019/08/22 21:31:51 ID : g2JU583vcoE 0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기억해줄때
25 이름없음 2019/08/22 21:32:01 ID : 7cFjvxvfO7h 0
너무 슬퍼서 우는데 찾아와서 토닥토닥 달래며 특유의 향수냄새랑 함께 안아줄 때
26 이름없음 2019/08/22 21:32:27 ID : 7cFjvxvfO7h 0
항상 정장만 입다가 편안한 차림으로 나타났을 때
27 이름없음 2019/08/22 21:33:10 ID : 7cFjvxvfO7h 0
그냥 ㄴ눈이 너무 예쁜사람인데 아이컨택 했을 때 눈을 못떼겠더라
28 이름없음 2019/08/22 21:33:59 ID : 7cFjvxvfO7h 0
날 진심으로 대하는 게 눈빛 표정 말투에서 고스란히 느껴질 때
29 이름없음 2019/08/22 21:34:16 ID : 7cFjvxvfO7h 0
항상 풀메로 만나다가 쌩얼일 때
30 이름없음 2019/08/22 21:34:26 ID : 7cFjvxvfO7h 0
자신의 일에 열중한 모습
31 이름없음 2019/08/22 21:35:05 ID : 7cFjvxvfO7h 0
예쁘게 웃을 때
32 이름없음 2019/08/22 21:35:37 ID : 7cFjvxvfO7h 0
그 사람과 함께해도 함께하지 않아도 매 순간순간
33 이름없음 2019/08/22 22:29:19 ID : 5O7bva1iqnW 0
귀 뚫은거 신기하다고 귀 만져봐도 되냐고 물을 때, 그 애가 날 쳐다보면서 웃을 때, 내가 잘 하지 못 하는 걸 척척 잘 해내면서 내게도 알려줄 때, 손목 아픈데 배드민턴 수업 해야돼서 파스 바르고 왔는데 배드민턴 치면 안 되는 거 아니냐며 걱정 해주었을 때, 하지막 너는 빼박 헤녀잖아.
34 이름없음 2019/08/22 22:44:54 ID : Y79eE2ldyFc 0
짝녀가 나랑 같이 많이 잤었는데 나한테 나랑 같이 자는게 위안이 된다고 한거 그때 우리가 고등학생 입학하고나서 기숙사 생활하느라 힘들었거든 헤녀에 호모포비아였지만 걔한테 내 존재가 작은 위로라도 된다는게 너무 행복했어
35 이름없음 2019/08/22 23:25:06 ID : o6pfdU7vxBe 0
시험 끝나고 애들 잘 안 다니는 복도에서 나 벽으로 살짝 밀고 마주본 상태에서 나한테 안기고 내 어깨에 기댄거... 나도 그래서 안아주고 머리 어깨에 기댔지... 진짜 그때 너무 좋았다 꿈꾸는 기분
36 이름없음 2019/08/22 23:27:15 ID : o6pfdU7vxBe 0
밤에 진짜 늦게 자서 쉬는 시간에 엎드려 자고 있었는데 그 사이에 다녀갔는지 필통에 빨리 자라고 쓰여진 메모같은거 넣어둔 거 다음 시간 때 발견했을 때
37 이름없음 2019/08/23 02:51:40 ID : 8nPeNAqrBvC 0
둘다 술에 진탕 꼴아서 입술 부비고 담날에 내가 개띨빡추같이 모른척 하고 없던 일로 하자고 그랬는데 걔가 코 끝 사이 3cm 도 안되는 거리로 다가와서는 그럼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하면 안되냐고 그랬어.....
38 이름없음 2019/08/23 14:00:31 ID : dTUZiktxSKY 0
사겼지???????????????
39 이름없음 2019/08/23 20:04:33 ID : aspdPjumsqj 0
미쳤나봐 나 죽어 ㅠㅠ
40 이름없음 2019/08/23 22:22:46 ID : uts3Be0pWru 0
취해서 목도리 둘러줬을 때 그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니 설렜던 것 같아
41 이름없음 2019/08/23 23:43:39 ID : 1cre7yY3DAo 0
아오늘 같이 밥 걷는데 차오면 자꾸 잡아댕겨주고 쓰다듬으먄서 귀만지고 뭐냐진짜
42 이름없음 2019/08/31 21:48:27 ID : utxPdxCpapR 0
아파서 응급실에 링거 맞으며 누워있는데 짝녀가 옆에 앉아서 걱정된다며 진심 가득한 눈으로 날 계속 바라봐주고 손깍지 계속 껴주고 내가 힘없어서 손을 꽉 못잡으니까 오히려 짝녀가 내 손을 땀날 정도록 오래 꽉 잡아준거...! 아파서 눈 감고 있었는데 짝녀는 내가 자는 줄 알았는지 한쪽 손으로 내 볼 만져주고 새벽넘게 응급실에 같이 있어주고..아파서 죽을것 같았는데 미안하면서도 내심은 좋았다...ㅠ 병원 입원해서 자주 못보니까 전화로 보고싶다고 말했는데 짝녀가 나 보고싶어? 갈까? 이러면서 병원에 달려와준거ㅠ 내가 널 좋아할수 밖에 없는 이유 잘해줄수 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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