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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리집에 구멍이있다 (97)2.🐋🐬🐋🐬잡담판 잡담스레 41판🐋🐬🐋🐬 (404)3.근데 진짜 옆에 사람이 한명도 없는 사람은 (18)4.ㅈ같다. (3)5.아이 갖고싶은/싶지 않은 각각의 이유 말해보자 (110)6.이거 진짜인가??? 미친 거 아니야?? (3)7.ㅅㅂㅅㅂㅅㅂㅅㅅㅂㅅㅂㅂ 배탈났어 (2)8.남자는 오래 살려고 지랄해 봐야 어차피 빨리 뒤지게 돼 있음 (21)9.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싶어 (8)10.미국,유럽,산유국이 잘 사는게 어이 없긴함 (16)11.뱀봤어, 어떻게하지?(지렁이인것으로 확정!/던져줬어.. 끝남… (18)12.왜 젓가락이 두개지? (8)13.내일 최저기온 5도 (1)14.나 정도면 남들보다 머리카락 잘 안 자라는편이지? (3)15.학생때 공부 안했다가 성인되고 취미로 하는사람 있음? (4)16.학교를 폭파시킬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해보자 (7)17.죽는 것이 두렵지 않은 때가 있었는데 (9)18.99년생이 아니라 88년생이었으면 어땠을까 (1)19.10대로 돌아가면 여장해보고 싶다. (5)20.여기 마시는 것도 되냐? 차 좋아하는 사람 모여봐 (342)
음 일단 친구A랑 나랑은 2년동안 너무나도 잘 지내오고 지금도 잘지내는 친구야 나랑도 잘맞고... 근데 친구A는 2년 동안 사귄 남친이 있어 나에게 또한명의 친구 B가 있어 .새학기 들어와서 친해졌으니까 .. 안친하지도 그렇다고 짱친 그정도 까진 아닌?? 그런 친구야
근데 친구A는 2년 동안 사귄 남친이 있었어 근데 그 남친이 친구B랑 술을 마신거야...참고로 친구A랑B 모두 여자 나도 여자야.
친구A는 그걸 또 완전 상관 없는 제3자한테 들었고... 그런데 정말 어이없는건 ....그전에 나랑 A랑 A남친이야기를 하고 있었거든..
근데 갑자기 B가 오더니 A남친이랑 아무 친분도 없어서 대화 끼기 어렵다 하면서 장난치듯이 말하고 갔던 적이있어...그때는 아그렇구나 했던일이 갑자기 술마신 일이 터지니까 앗!!이런느낌있지.... 그느낌이 드는 거야 ㅠㅠ
어쨌든 이런 상황에다가 A는 남친이랑 정말 안좋고 억울하게 헤어졌어 이일 때문에 말이야...상황을 다 설명하기에는 이야기가 너무 길어져서... 못해주는거 이해해주라..ㅠㅠ
요즘에 B한테 힘들다거나 즐거운일 있었다거나 그러면 아무렇지 않게 나한테 연락이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ㅜㅠ
참고로 덧붙이자면 A는 남자친구를 진심으로 많이 좋아했어... 일주일 뒤 2주년이었던 상황이었고... 근데 그둘만의 문제가 아닌 다른 사람이 낀 문제때메 서로 상처받고 안좋게 헤어져서 A는 B한테 정말 큰 상처를 받았어 그런데 B는 뻔뻔하게 학교 다니면서 뻔뻔하게 웃어.
이런걸 내가..모른척 할수가 없잖아...ㅜㅜㅜ
음 한번 해볼께 ! 친구 A랑 B가 싸웠는데 난 어떻게 해야할까? B가 잘못한 일이야 그러나 나는 A랑도 친하고 B랑도 친해 근데 A랑 더 오래 알고 지냈지. 그런데 A가 B한테 너무 큰 상처를 받은걸 모른체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B를 완전 손절할수도 없어 어케하는게 현명해?
굳이 손절하고 누구 편에 들 필요 있어?
나도 친구 두명이 싸운 적 있는데, 그냥 얘기만 듣고, 상황 참 안됐다. 근데 난 너희랑 싸운거랑 상관 없어서 나 개인으로는 지금까지처럼 너희랑 교류할거임.
이러니까 알아서 ㅇㅇ 하던데? 근데 시간 지나니까 친한 애 한명은 계속 가는데 다른 한명은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어지긴 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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