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는 말 예쁘게 하고 손 크고 나보다 키 큰 남자 착해야 해 츤데레 싫어

옷 스타일

눈 초롱초롱하고 반달이면 반함

말 예쁘게 하고 비누냄새 나는 사람

친해지면 전~혀 아닌데 낯가리는 타입이 좋아 그렇지만 날 리드해 줄 수 있다고 판단되는 남자ㅜ 아 보고 싶다... 그리고 웃는게 귀여워여 돼 막 핳핳ㅎ하 니렇개 웃는게 아니라 쪼끔 쪼5끔씩 막 대놓고 못 웃고 뒤에서 웃음참으면서 웃는 거 발견했는데 졸귀 아 씌이

웃으면 예쁘고 인성도 좋은남자. 착하지만 멍청하지 않은 남자.. 그냥 골든 리트리버같은 느낌이랄까

난 웃는게 이쁜 남자 그리고 난 대체적으로 순하게 생긴 사람을 좋아하더라고

사람들에게 예의 바른 사람...

한 눈에 반하는건 눈이 마주치는 순간ㅠㅠㅠ 진짜 후광이랑 살짝 핑크색 필터끼우고 슬로우모션이야 드라마에서 꽃잎만 빼면 똑같아...... 그러면 한눈에 반한건데 기준은 모르겠어

그냥 잘생긴 사람? 첫눈에 반하는 거니까!! 외모가 중요하지!!

난 나한테 하는 사소한 행동 같은거 ! 장난도 다 같은 장난 아닌거 알지 ㅎㅎ

잘생긴 사람..

내가 수학 문제 어려워서 내버려둔 거 잠깐 쓱 보더니 순식간에 풀어내줄 때 반했어. 걔가 교복 반듯하게 차려입고 온 날에 두 번째로 반했던 것 같다. 키도 큰 애라 교복이 진짜 잘 어울렸거든. 걔를 2년 동안 좋아했는데, 완전 몰래 짝사랑하는 거라 아무도 내가 걔 좋아하는지 몰랐어. 내 단짝한테 고백해서 사귄다는 소식 들었을 때 진짜 속상했는데, 차마 내가 좋아하는 거 들킬까봐 그 앞에서는 오래 가라고 축하해준 게 지금까지도 제일 아픈 기억...

옷이랑 나 챙겨주거나 배려

내 이상형에 냄새 좋고 성격 좋은 사람

누구에게나 무례하지 않고 현명하고 배울점이 있고 잘생긴 사람

반듯한애 누가봐도 가정교육 잘받았구나 싶은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