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8/26 22:55:20 ID : zhtdA1vhcNA 0
일단 난 여자야 평범한 학생이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은 4살가량 차이가 난다. 나이차이가 좀 심한것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우리 큰오빠랑 큰오빠 여친이랑은 10살차이야.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난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주의거든. 쨋든 내가 유리(가명)이랑 만난 계기는 게임이였어 우리 둘다 인게임 성별을 남자로 해놓고 있었어. 참고로 나는 좋아한다면 성은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있어. 양성애자(?) 같은거랄까. 어쨌든 맨처음 게임을 같이 하는데 게임이 끝나고 트롤해서 미안하다 죄송하다 이렇게 채팅이 온거야. 이때까진 그냥 엇 이사람 재밌네 같이 게임하면 재밌겠다 이런 마인드로 친구추가를 했어. 그 후로 2달정도 같이 게임했었나 거의 맨날 같이 게임했었고 이때부터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던것 같아. 그래도 확실히 판단이 되지 않았지만 일단 트위터 계정을 알아냈어. 그 뒤로 1달정도 트위터를 했거든. 그리고 디코로 갈아타고 친구들이랑 단체로 방만들어서 대화도 했어. 이때부터 확실히 좋았던것 같아. 친구들에게도 이사람 내꺼니까 건들면 죽는다고 했었어 ㅋㅋㅋ. 디코로 한 1달쯤 했으려나. 목소리가 듣고싶어서 끝말잇기를 해서 목소리 들려달라고 했거든. 근데 이때까지만 해도 난 유리가 남자인줄 알았음. 쨌든 목소리를 들려달라고 했더니 생각했던 거랑 다를거라고 난 사실 남자라고 했어. 그전에도 여자같다는 생각을 몇번 했었고 여자여도 좋다는 마음이였으니까. 사실 알고았었다고 했고 목소리를 들었는데 진짜 이뻤다. 그리고 어제 서코가 열렸는데 거기에 유리님 와요 와요 단체로 말했더니 오신다고 하시길래 어제 만났거든. 게임에서 만난사람 오프에서 보는건 처음이라 긴장했었는데 사실 우리는 4명이였고 유리님은 1명이였는데 우리가 먼저 안다가가면 상처받으실것 같아서 은근슬쩍 말도 걸고 그랫어. 그리고 1시간쯤 지났나 사실 저번에 내가 오프에서 만나면 안아봐도 되냐고 했었는데 흔쾌히 너무좋다고 해주셧던거 생각나서 개썅 마이웨이로 안아봣거든. 당황하신것 같으셧는데 같이 안아주셔서 너무 좋았어. 쨌든 오프에서 만난건 여기까진데 디코에서 한 말 몇개 자랑좀 하고갈께 음 우리 톡방에 있는 한 애가 썸타는 중이거든. 그래서 그 애가 저 고백할꺼임 이러면서 있었고 유리님은 커플되면 안됍니다 막 이러고 계셧는데 내가 잠깐 밥먹으러 간 사이에 갑자기 킨구가 갠톡으로 스샷을 보내주는데 그 애가 막놀리고 있었는데 유리님이 갑자기 아 괞찮 전 스레주님이랑 사귈꺼임 ㅎㅎ 이러신거임 진짜 너무좋아가지고 그친구에게 절 10번했다. 그 뒤로도 하트도 많이 보내주셨었고 사랑한다는 말도 해주셧었는데. 다른 애들에게도 똑같이 하트날려주는것 보고 조금 질투하긴 했었음. 쨋든 본론으로 넘어갈께 서론이 좀 길었지. 솔직히 말하면 난 유리님을 진짜 좋아하는데 고백을 해야할까 내가 고백을 했다가 차이면 난 어떻게 되는거야 친구도 아닌 사이가 되는건 싫은데 기왕 있을꺼 연인으로 있고 싶어. 진심으로 좋아한다. 진짜 어떡해야할까.....누가 답좀 알려줘......... (가끔씩 게임에서 만났다고 안좋게 보는 사람도 았는데 랜덤채팅에서 만난거랑 이거랑 뭐가다를까 싶다.) 정말 생각나는 말만 주저리주저리 썻는데 봐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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