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와 바람하거 비하고 작살난다 (4)
2.. (14)
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7)
4.내가 잘못한거야..? (7)
5.친구가 (4)
6.내가 쪼잔한 거야? (11)
7.나만 와이파이 안 잡히나? (4)
8.태풍올때 동물원 (6)
9.나에게 질문 한가지씩 해주랑ㅍ이아으터아어아앙ㅇ (4)
10.나 악성곱슬인데 (6)
11.다들 반려동물 자랑하구 가라...~~ (22)
12.학원늦었는데 (1)
13.. (3)
14.비오는데 인터폰지랄 (4)
15.우리강아지가 (7)
16.나 오래간만에 푹 잤는데 (9)
17.바나나반티 하고싶다ㅜㅜ (2)
18.skt 컬러링 선물해 줄사람.. (5)
19.나핸드폰변기에떨어뜨렷어.. (7)
20.방금 담배폈는데 (5)
6모에서 어찌저찌 등급컷에 맞춰 턱걸이로 1등급 맞았는데 9모 때 준비도 제대로 못했고 시험도 쉬웠는데 못 친 거라서 아깝게 3등급을 받음 그래도 반 1등임
그런데 담임 선생님이 자만해서 공부 안 했냐고 물어봤음 나는 이거 기분 진짜 나빴는데 우리 엄마는 내가 답답하대 그리고 성적 오른 애들은 다 6~7등급에서 잘하면 4등급 못하면 6등급인데 이것도 오른 거라고 인정해 주면서 주요과목 올 상위권인 나한테는 성적 떨어진 몇 없는 사람 중에 나 있다고 계속 눈치 줌
이건 다른 과목인데 좀 전문적인 과목인데 발표 수업 하는 게 있었음 수학이라고 치고 설명할게 파트가 3개가 있는데 1은 문자와 식, 2는 일차 방정식, 3은 연립 일차 방정식이라고 하자
1~2 파트는 묶어서 내 앞 번호가 맡았고 3은 내가 맡았는데, 이게 이론이라서 나는 기본적으로 발표 자료를 만들어서 설명하려면 1~2를 다 이해한 후에 3을 설명해야 했음
그리고 둘이 부여받은 시간은 같았고... 그런데 발표 전날에 와서 갑자기 애가 담당 교과 쌤한테 전화해서 일차 방정식 파트를 발표를 안 한다는 거야 그런데 나는 발표를 그대로 진행한대 한 수업시간에 두 명이 발표하는 시스템이었거든? 그런데 얘 파트가 길어서 나는 발표를 안 해도 되는 상황이었음 준비는 다 했지만 발등에 불 떨어진 상황임
근데 솔직히 레주들도 모르는 개념을 배우는데 300원인 지우개가 a 개 있다는 걸 표현하라고 해서 300a 입니다~ 하다가 갑자기 방정식이 뭔지도 안 가르쳐 주고 식을 만들어서 연립해서 풀라고 하면 좀 어렵잖아...?
내가 이런 상황에서 발표를 했어 난 앞 부분을 공부 다 했으니까 비교적 쉽게 다가 왔지만 나는 애가 기초를 다뤄줄 거라 생각하고 내 파트를 설명하기 위해 필요한 내용은 심화를 준비해 왔거든 ㅠㅠ
그런데 그 애는 내가 준비한 심화 내용의 기초파트를 준비하지 않았고 나보고는 자기 파트라고 설명하지 말라고 해서 결국 그냥 진행했는데 애들은 하나도 못 알아듣겠다는 표정을 지은 것 같아 나라도 그랬을 거야 이해가 안 된 상태인데 나 혼자 수업하면 뭐 해 그렇다고 내가 기초부터 설명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닌데... 당연히 이해를 못 하니까 질문 받는 과정에서 질문도 없었고 칭찬도 별로 못 받음
그래서 그 애는 두 번째 내용을 3일 후에 발표하게 됨 시간을 3일이나 더 벌다니... 그래서 발표를 했는데 선생님도 애들이 질문하면 다 도와주고 애들은 이해 할려고 하고 너무 상반되는 태도인 거야 너무 속상했어 제일 속상한 건 내가 며칠 전 발표한 내용을 걔한테 또 물어봤다는 거야 그러니까 걔 수업 후에 내가 했으면 우리반 아이들한테는 더 도움되는 수업이 되었겠지 난 여러가지 심화 내용과 예를 많이 다뤘는데...
그리고 걔 파트에서 설명해야 하는 게 하나 있었는데 나는 그걸 발표 당시 준비해 왔지만 쟤가 발표할 거라는 생각에 아쉽지만 넣어뒀어 그런데 걔는 어려워서 아무리 찾아도 안 나와서 설명 안 하겠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리 말했으면 내가 했는데... 진짜 선생님도 걔한테 시간 얼마나 준 지 모르겠다 그러면서 걔한테는 이해랑 준비 잘 해서 설명도 잘 했네 이렇게 칭찬도 해 주고 전반적으로 내 수업도 마음에 안 들고...
엄마한테 말하니까 그런 거에 신경 좀 쓰지 말래 내가 너무 답답하대 이미 발표 했으면 끝이라고... 난 너무 속상하고 힘든데 ㅠㅠ 여러 다른 일들도 많지만 이번주에 유난히 힘들어서 그랬는데 내가 속상하면 안 될 상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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