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9/16 21:31:02 ID : i0061xwoFbj 1
정말 소중한 친구가 기록한 걸 모르고 봐버렸어 너희라면 어떻게 할거야?
2 이름없음 2019/09/16 21:36:16 ID : 2NvyIFhalh8 0
알아주길 바라고 진짜로 죽고싶진 않지만 힘들어서라고 한다면 들어주고 울어주고 공감해주며 말리겠지만 진짜로 죽음을 바란다면 막진않을듯. 삶과 죽음은 그 사람 본인이 결정해야하는 문제고 내가 그사람의 삶을 책임질것도 아니고 타인이 그걸 결정해서 살리는것이 과연 옳은건지 나는 모르겠음.
3 이름없음 2019/09/16 21:48:10 ID : 1yJU1vija66 0
솔직히 나도 자기가 죽고 사는 결정권은 자기한테 있는거고, 그 사람의 선택을 존중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자살은 극단적이고 비극적인 결말이지만 그 길이 본인에게 더 행복한 길이라면 감히 그 길을 막을 수는 없는거지. 그치만 그게 친한친구라면 난 무조건 막을 것 같아. 이기적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나는 그 친구가 절대 안 죽었으면 좋겠거든. 그 친구 선택을 존중하고 싶지가 않아. 나는 그 친구와 가까우니까 뭐든지 해서 자살은 꼭 막을거야. 소중한 사람이 죽는걸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막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면 더더욱 막아봐야지. 그리고 사실 자살도 나를 무척 사랑하기에 하는 선택이란 생각이 들기도 해. 꼭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우린 늘 우리가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을 선택하기 마련이거든.행복해질 수 있는 길이 자살이라고 생각해서 그 길을 택하더라도 근본적으로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존재한다고 생각해.
4 이름없음 2019/09/16 23:11:05 ID : i0061xwoFbj 0
고마워 응 맞는 말이야 고마워 너무 충격 먹었는데 그냥 정말..... 얘 없이 나도 단 하루도 살 수 없어서.. 내가 내 친구의 의사를 막을 권리는 없지만 그냥 너무 참담하고 복잡해서 어떻게 해야 될 지를 모르겠네.
레스 작성
잡담 실시간
3레스방금 집에 불 날뻔 했다 56 Hit
잡담 이름없음 19.09.17 0
12레스님덜 나 방금 바퀴벌레를 책으로 때려서 눌렀는데 114 Hit
잡담 이름없음 19.09.17 0
5레스영화 뭐 보지??????? 53 Hit
잡담 이름없음 19.09.17 0
3레스존나빡쳐 망상충새끼 다 뒤져버려 137 Hit
잡담 이름없음 19.09.17 0
3레스다른 사람이나 무언가에게 방해받고 잠이 깨면 화가나는 사람 있냐 81 Hit
잡담 이름없음 19.09.17 0
7레스투블럭 할 건데 96 Hit
잡담 이름없음 19.09.17 0
4레스회사 싫은 사람들이 1회성으로 소소하게 한탄하는 스레 44 Hit
잡담 이름없음 19.09.17 0
1레스거룩한 분노 33 Hit
잡담 이름없음 19.09.17 0
6레스늦는년생 모여라 65 Hit
잡담 이름없음 19.09.17 0
10레스러시아 잘 아는 사람 있어?? 327 Hit
잡담 이름없음 19.09.17 0
17레스미국이나 캐나다 사는 애들아 아이폰 진짜 많이 씀? 700 Hit
잡담 이름없음 19.09.17 0
13레스해외여행은 하고 싶은데 인종차별 때문에 무섭다 383 Hit
잡담 이름없음 19.09.17 0
1레스우리학교 이해가안돼 40 Hit
잡담 이름없음 19.09.17 0
5레스여기 성 게시판 없어짐? 250 Hit
잡담 이름없음 19.09.17 0
1레스프로아나 시작했엉 138 Hit
잡담 이름없음 19.09.17 0
9레스자랑 할 곳이 없어서 ㅎㅎ... 71 Hit
잡담 이름없음 19.09.17 0
10레스메소포타미아 조각상 132 Hit
잡담 이름없음 19.09.16 0
4레스핸드폰 잃어버렸거든? 113 Hit
잡담 이름없음 19.09.16 0
7레스지금 산책해 말아 67 Hit
잡담 이름없음 19.09.16 0
4레스» 주변에서 자살 디데이 기록하는 사람을 보게된다면 333 Hit
잡담 이름없음 19.09.1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