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10/01 00:35:07 ID : 6nO8lzSHyL8 3
안녕 뒷담판은 처음인데 우리 오빠 너무 치졸하고 개같아서 쓰게 됐어 ㅋㅋㅋ 일단 오빠랑 나는 2살 차이. 내가 현역 고3이고 오빠는 재수, 반수해서 나랑 같이 수능 보는 거. 오빠랑 나 둘 다 이과고 오빠는 화지 나는 생지.
2 이름없음 2019/10/01 00:38:27 ID : 6nO8lzSHyL8 0
일단 우리 오빠의 개같음을 아주 조금만 맛보게 하자면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사춘기인 것처럼 구는 분조장이야 ㅋㅋㅋ 분조장 이거 과장 아니라 진짜. 우리 아빠랑 엄마도 엄청 진지하게 인정했음. 그래서 내가 약 좀 맥이든지 상담 시키든지 하라니까 우리 아버지께서 직접(^^;;;) 상담사가 되어 말로 해결(안 됨)하셨지. 암튼 이 이야기는 나중에 풀고. 지금은 일단 수능 문제로 싸우니까 지금 이야기 먼저 할게 ㅋㅋ
3 이름없음 2019/10/01 00:43:02 ID : 6nO8lzSHyL8 0
일단 수능 문제는 아주 예로 거슬러 올라감. 오빠는 오지게 예민한 성격이라 잠귀가 밝음. 문제는 밤에 내가 거실에서 컴퓨터하고 있었는데 마우스 클릭 소리가 너무 커서 잠을 못자겠다고 발광하는 거야. 오빠가 나 혼자사냐고 ㅈㄴ 이기적이라고 욕하는데 하필 그날 내가 오빠의 반수 소식을 들었던 날이었어. 대학 등록금 500만원이 그냥 날라간 거지 ㅋㅋ 솔직히 밤에 컴퓨터하는 나보다 오빠가 이기적인건 지나가던 개도 아는 사실 아님?
4 이름없음 2019/10/01 00:44:59 ID : 6nO8lzSHyL8 0
그래서 울컥하더라고. 아니 나도 고3이고 학원비때문에 맘졸리는데 우리 오빠는 연대간다고 ㅋㅋㅋ 엄마한테 대치동 학원 보내달라고 하는 거 보니까 빡치는 거야 ㅋㅋㅋ 안그래도 재수때문에 돈도 엄청 깨졌는데
5 이름없음 2019/10/01 00:48:02 ID : 6nO8lzSHyL8 0
바로 오빠가 울집에서 제일 이기적이라고 욕했지. 그런데 나보고 갑자기 '내 생각에 너도 재수해'이러는 거임 ㅋㅋㅋ 악담 오져 ㅋ 근데 오빠에게는 참 안타깝게도 나는 성실한 학생이었고 성적도 괜찮아서 수시 가능성이 더 높음 ㅋ
6 이름없음 2019/10/01 00:48:51 ID : 6nO8lzSHyL8 0
오빠한테 '오빠, 나 수시로 오빠가 다니는 대학보다는 잘가.' 이런거임 ㅋㄲㅋㅋ ㅈㄴ 싸가지 없는 거 ㅇㅈ 근데 저때는 ㄹㅇ 빡쳤었음.
7 이름없음 2019/10/01 00:50:58 ID : 6nO8lzSHyL8 0
암튼 이 사건 이후로 계속 나한테 시비를 못 털어서 안달임;;'계속 최저 못 맞춘다는 둥 너 그러다 재수한다는 둥. 아니 걱정하는 건 이해하는데 오빠 처지가 나보다 나은 것도 아니고, 계속 저러니까 빡치는 거지. 오죽하면 가위 눌렸을 때 오빠가 나한테 악담하는 꿈을 꾸냐 ㅋㅋ
8 이름없음 2019/10/01 00:52:14 ID : 6nO8lzSHyL8 0
잠깐 나 근데 쑥 뒷담판 훑고 왔는데 약간 쫄린다...ㅎㅎ 혹시 문제되면 말해줘! 참고로 의견 나눠도 좋아...!
9 이름없음 2019/10/01 00:54:09 ID : 6nO8lzSHyL8 0
암튼 잠시 씻고 올게! 나 가위 눌린 이야기 꼭 하고 싶음 ㅋㅋㅋㅋ 씻고 와서 계속 하겠음
10 이름없음 2019/10/01 01:03:58 ID : upWrArBtdDB 0
헉 보고 있는데 보는내가 다 짜증 난다 ㅜㅜㅜ 오빠말은 걍 무시하고 레주가 원하는 대학 갈수 있을거야 화이팅!!
11 이름없음 2019/10/01 01:10:48 ID : 6nO8lzSHyL8 0
후다닥 씻고왔다! 헐 고마워 ㅠㅜㅠ 내적 친밀감 하늘 뚫고 올라가는 중 ㅠ 너레더도 좋은 일만 일어났으면 좋겠어!
12 이름없음 2019/10/01 01:14:55 ID : 6nO8lzSHyL8 0
암튼 계속 이야기해볼게! 자고 있는데 하필 가위가 눌려버린거임! 근데 갑자기 오빠가 내 방 돌아다니면서 책상 위에 있는 모의고사를 내 몸 위에 툭툭 던지는 거야 ㅠㅠ (꿈이야 오해 ㄴㄴ) 그래놓고는 갑자기 불켜서 '@@아, 너는 너가 정시로 서울대 갈 거라 생각하지?' 이러는 거임!!! 속으로 아니 미쳤나 이러고 있었지 ㅋ ㅋ '아니야. 너 수능을 너무 만만하게 보는 것 같은데 수능 생각보다 어려워. 그런데 지금 잠이 와?' 이러는 거임 ㅋㅋㅋㅋ 너무 화나서 나도 모르게 꿈 속에서 소리쳤음 ㅋㅋㅋ"나대지 말고 꺼져!" 진짜 충동적으로 소리친거라 나도 당황했었음. 근데 문제는 이게 아님...ㅋㅋㅋ
13 이름없음 2019/10/01 01:16:14 ID : 6nO8lzSHyL8 0
나 한번도 소리치면서 가위 깬 적 엏는데 하필 이날 소리지르면서 가위에 깬거임... ㅋㅋㅋㅋㅋ 분노가 너무 컸나봄 ㅜㅠㅜ
14 이름없음 2019/10/01 01:18:50 ID : 6nO8lzSHyL8 0
엄마가 그거 듣고 깜짝 놀라서 달려왔지 ㅠㅠ 대체 무슨 일이냐고 ㅜㅜㅠ 안그래도 내가 평소에 혼잣말도 많이하고(말이 오지게 많은 성격이라 ㅠ) 가위도 잘 눌리니까 부모님이 걱정 많이 하시더라고 ㅠ 맨날 와서 "@@아... 너 누구랑 이야기해...? 뭐 보이는 건 아니지...?" 이러셔 ㅜㅠ 아니요. 그냥 웹툰보면서 리액션한겁니다 어머님 아버님...
15 이름없음 2019/10/01 01:20:31 ID : 6nO8lzSHyL8 0
나한테 무슨 일이냐고 물으시는데 오빠가 꿈에 나와서 시비털었다고는 할 수 없잖아... 그래서 그냥 가위 눌렸다고 얼버부렸지... 우리 어머니는 굉장히 심각한 표정으로 다음날 내게 흰 종이에 소금을 싸서 주셨어... 그... 음... 귀신 쫓는데 좋다고...
16 이름없음 2019/10/01 01:27:16 ID : 6nO8lzSHyL8 0
헉 지금 보니까 완전 tmi네;;' 오빠 까는 것도 아니고... 내가 말 많다는 게 이런 의미야 ㅠ 정신 사납지...? 미안... ㅎㅎ 암튼 수능 이야기 계속 해야하는데 풀것도 너무 많고 빡치는 것도 너무 많음 ㅠ 일단 나열해볼게. 1. 공부도 안하는게 으디 큰소리냐 2. 나는 백번 참아서 한 번 터뜨린거다 3. 나는 옳다! 하지만 투표는 친가(겁나 보수적이야...)에서 하겠다. 4. 나는,,, 잘생긴 아싸 5. 내 친구 동생은~~ 6. 지학으로 동생 견제하기 >>요게 요즘 제일 빡치는 일...ㅋㅋㅋ 대충 요정도...? 사실 썰 풀다보면 더 나올 것 같긴 함 ㅋㅋ 오늘은 넘 늦었으니까 이만 갈게! 아까 너무 흥분해서 막 쓴 것 같네 ㅠ 다음부터는 이너피스를 ㄱㅏ지고 침착하게 쓰겠음!
17 이름없음 2019/10/01 03:38:11 ID : zaoK3O01clh 0
헉 힘내요ㅠㅠ 본래 스레딕에선 다들 말 놓는데 나보다 나이가 많은걸 아니까 못놓겟다.. 으윽 저도 나이차이가 좀 많이 나는 초등학생 3학년짜리 동생이 하나 있는데 지금 게시글 보니까 저희 동생이랑 다를게 없..( 나쁜말 힘내요..
18 이름없음 2019/10/01 22:41:49 ID : pWknxwpRxzX 0
위로 고마워!!'ㅋㅋㅋㅋ 반말도 괜찮아 ㅋㅋ 빡쳐서 다시왔드아!!! 어이 없어 ㄹㅇ ㅡㅡ 원래 오빠랑 내가 지학 모의고사랑 책 나눠서 쓴단 말이야? 주문한 문제집 인강 듣고 내가 들으려고 책 달라니까 대답이 없음;; 분명 방학 (8월달임)때 빌리면서 방학 끝나면 준다해놓고 ㅡㅡ 내가 다 안 봤으면 복사라도 하게 달라 했단 말이지?
19 이름없음 2019/10/01 22:43:47 ID : pWknxwpRxzX 0
근데 나보고 딴거 하라는 거야 ㅋㅋㄱ 아니 6주 남은 시점에서 천체 문제 풀이 인강 듣고 모의고사 같이 풀어야하는데 ㅋㅋ 말이되냐고 ㅋㅋ 그래서 할 거 다 했으니 달라고 뭐라했음 근데 대답 개 웃김 너 공부 안하면서 이 상황이 웃기지 않냐? ??? 저기요?? ㅋㅋㅋ 어제 야자하고 스터디카페가서 12시 반에 돌아온 동생한테 할말??? 어이 없음 ㄹㅇ ㅋㅋㅋ
20 이름없음 2019/10/01 22:45:12 ID : pWknxwpRxzX 0
그래서 내가 뭐가 웃기냐 그건 원래 내책이었고 오빤 분명 방학 끝나면 준다고 했다. 그리고 책을 아예 달라는 것도 아니고 복사만 하면 되는 걸 왜 자꾸 질질 끄냐 라고 따졌더니 또 대답없죠~~~? 에휴
21 이름없음 2019/10/01 22:47:59 ID : pWknxwpRxzX 0
솔직히 지학으로 나 견제하는 거 같음 ㅡㅡ 다른 과목은 몰라도 지학은 나랑 실력 비슷하단 말이야? 솔직히 나 정시보다는 수시 파이터였고 오빠는 삼수인데 당연히 나머지는 나보다 괜찮게 하겠지 ㅋㅋㅋㅋ 근데 지학은 학교 내신때문에 나도 나름 빡세게 했단 말임 ㅋㅋ 그래서 모의고사때 자기보다 잘 본 거 보더니 지 괜히 자격지심 느껴서 치졸하게 굴어
22 이름없음 2019/10/01 22:50:25 ID : pWknxwpRxzX 0
아님 뭐 지 딴에는 공부 안하는 동생이 지보다 대학 잘 갈 것 같으니까 속이라도 타나봄?? ㅋㅋㅋ 솔직히 오빠 이번 6논술 다 망했거든 아니 실력도 없으면서 의대는 왜 써 ㅠㅠ 지도 지 논술 잘못 넣었다고 인정했음 ㅠ 근데 나는 최저만 맞춰도 거의 90퍼 확률로 붙는 거 두개 썼단 말임? 나머지도 소신에서 적정 수준이고 ㅋㅋㅋ
23 이름없음 2019/10/01 22:52:10 ID : pWknxwpRxzX 0
하여간 찌질해 죽겠어 ㅠ 그리고 내가 공부 안하는 거랑 무슨 상관인지..? ㅋㅋㅋㅋ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어. 저번 모의고사만 해도 지학 모의고사 끝까지 지만 갖고 뻐팅겨서 결국 내가 친구한테 빌림 아오 어이없어
24 이름없음 2019/10/01 22:57:12 ID : 6nO8lzSHyL8 0
사실 저기 위의 1번 공부도 안하는게 어디 큰소리냐 이거 지학 모고때문이었음 ㅋㅋㅋ 아니 달라고 하지도 않은 국어책 주고는 그거 안풀었다고 지학 모고를 안주겠다는 거임 저거요?? 걍 두기 싫다 말하세요;; 내가 모의고사 달라한 것도 아님 ㅋㄱ규 그냥 복사좀 해달라고 부탁했단 말이야? 그리고 그 복사는 엄마가 하는 거라 지는 아무것도 하는 거 없음 ㅋㅋㄱ 근데 못주겠다고 너는 내가 준 것도 안 풀어놓고는 왜 큰소리냐 이래 ㅠ 어휴 어느나라에서 온 꼰대인지 궁금하다 ㄹㅇ로
25 이름없음 2019/10/01 22:59:29 ID : 6nO8lzSHyL8 0
일주일에 모의고사 별로 안푼다 ㅇㅈㄹ 저기요? 원래 현역은 모의고사 많이 못 풀어요 ㅠ 당연하지 재수때야 개념 얼추 잡혀있고 재수 학원에서 모의고사 계속 풀리는데 지 모의고사 많이 푼다고 부심 오져 ㅠ 아 오빠는 현역때 공부 안했으니까 모르겠구나 ㅠ 으이그
26 이름없음 2019/10/01 23:02:26 ID : 6nO8lzSHyL8 0
암튼 우리오빠의 행적은 여기서 끝이 아님 진심 자격지심 오지고 꼰대에다고 보수 오브 보수, 게다고 분조장에 지 잘못 1도 없는 줄 암 ㅠㅠ 자아가 너무 비대해서 지가 지 집안 가장인줄 알아 ㅠ 아니야 니 그냥 가족 3 이야 ㅠ
27 이름없음 2019/10/01 23:05:40 ID : 6nO8lzSHyL8 0
진심 충격과 공포의 끝판왕은 2번. 나는 백번 참다 한번 터뜨렸다 이거임. 세달? 두달? 암튼 좀 지난 이야기인데 학원 끝나고 집에 오니까 OMG 집 거실이랑 부엌이 박살 난거임 ㅡㅡ 거실 창문 다 깨져있고, 책상 뒤집어져있고 부엌 싱크대는 깨져있고 냉장고도 박살나서 손잡이 헐겁고
28 이름없음 2019/10/01 23:10:12 ID : 6nO8lzSHyL8 0
들어보니까 오빠가 저질러 놓은 일 ㅋㅋㅋ ㅇ오자마자 ??? 이거 뭔일?? 싶더라고 아빠가 나한테 상황을 설명해줌. 오빠는 평소 컴터 앞에 뭐 쳐먹고 잘 안치움 뒷정리도 잘 안함 ㄹㅇ 돼지새끼 같아 ㅠㅠ 근데 그거 좀 치우라고 잔소리 좀 했다고 지 혼자 빡쳐서 거실을 엎었다는 거 ㅠㅠ
29 이름없음 2019/10/01 23:12:25 ID : 6nO8lzSHyL8 0
솔직히 우리 아빠 잔소리도 심하고 트집도 많이 잡음 소리 치면서 뭐 명령하는데 그게 가끔 미칠정도로 짜증나게 느껴지긴 함 그래도 집을 부수면 그냥 분조장이지 ㅠㅠ 지 혼자 집 부숴놓고 아빠한테 보낸 문자가 더 가관임 [내가 나한테 뭐라하지 말라 했잖아. 그러게 왜 뭐라해.] ㅇㅈㄹ 아니 집 부순 새끼가 할 말???
30 이름없음 2019/10/01 23:14:50 ID : 6nO8lzSHyL8 0
개싸이코 같잖아 그냥 ㅠㅠ 그래서 아빠가 집에 가서 오빠랑 이야기 했대. 근데 그러다가 빡쳐서 또 주방 박살낸 거 ㅋㅋㅋㅋ 이거 정신병이잖아 그냥 ㅠㅠ 거기다가 심지어 아빠한테 왜 나(스레주)한테는 뭐라 안하냐고 화냈다는 거야 솔직히 개무섭잖아;; 지 화난거 감당 못해서 집 부신 놈이 내 존재 들먹이는 거 자체가 소름임;;
31 이름없음 2019/10/01 23:19:37 ID : 6nO8lzSHyL8 0
암튼 나도 그때 미칠 것 같았음 솔직히 우리집 개파탄이거든 우리 아빠는 오지게 권위적이고 보수적임 자기중심적이고 자기가 힘들면 다른 사람들은 전혀 안 힘든다고 생각해. 썰 좀 풀자면 가족끼리 북한산 간 거 ㅋㅋㅋ 그때 내가 한 4살? 엄청 어렸을 때인데 아빠가 산에 오르다가 정말 힘들다고 가족이고 뭐고 다 냅두고 자기 혼자 사라졌다는 거야 졸지에 엄마는 4살짜리랑 6살짜리 애들 혼자 돌보면서 산행해야하는 거고 ㅠㅠ 그래놓고 산 아래로 내려오니까 진짜 힘들다고 엄마한테 찡찡거렸다함 ㅠ 그리고 엄마가 오빠 낳았을 때도 상상초월임. 엄마가 진통 겪으면서 겨우 오빠 낳았는데 한다는 이야기가 엄마 기다리면서 서있던게 너무너무 힘들었다는 거야 ㅠㅜ 그래놓고는 당신이 왜 힘들어. 누워있었잖아. ...??????이게 산모한테 할말이야??? 진짜 오만정 다 떨어져도 ㅇㅈ
32 이름없음 2019/10/01 23:22:37 ID : 6nO8lzSHyL8 0
그렇다고 엄마가 괜찮다는 건 또 아니야 ㅠ 우리 엄마 히스테릭해서 말 심하게 할 때 많거든 ㅠ 저번에는 나보고 성적 안나온다고 그냥 죽어버리라고 하고 자기는 솔직히 내(스레주)가 죽어도 잘 모르겠다. 사람은 다 죽는다 이런 소리나 하고 ㅠㅠ 이게 내가 1학년때 이야기야. 음... 그리고 어떻게 해결난 건지 모르겠는데 바람 피는 것? 암튼 바람 핀다고 의심 받았음 ㅠ 근데 나도 약간 느낌이 그렇거든... 엄빠가 알아서 잘 해결낸것 같은데 암튼 우리집 총체적 난국이야 진짜 ㅠ
33 이름없음 2019/10/01 23:24:53 ID : 6nO8lzSHyL8 0
어쩌다 이렇게 까지 왔지?라고 생각해보니까 이유가 생각남ㅋㅋㅋ 오빠 사건 이후로 우리집 다 정상 아니니까 가족 상담을 받자고 아빠한테 이야기했지. 내생각에는 오빠 분조장이고 엄마는 우울증 약간 있고 아빠도 공황장애로 고통받고 있거든 ㄹㅇ 상담 필요한 상황이잖아. 내친구네만 해도 주기적으로 가족 상담 받는다는데
34 이름없음 2019/10/01 23:28:20 ID : 6nO8lzSHyL8 0
내가 오빠 분조장 맞으니까 상담 시키라 했는데 아빠가 그런 이야기 하지 말래 ㅠ 아니 팩트잖아요 ㅠㅠ 그래서 나 오빠 제대로 해결안하면 집 나오겠다고 말했다고 ㅠ 솔직히 나 들먹이면서 집 부시는 새끼랑 어떻게 한 집에서 살아 ㅠ
35 이름없음 2019/10/01 23:30:02 ID : 6nO8lzSHyL8 0
그런데 우리 아버지가 놀랍게도;; 직접 상담사가 되어서 오빠랑 상담함 ㅋㅋㅋㅋㅋㅋ;; 아니 ㄹㅇ로... 상담이 쉽냐고... 그 전날에 엄마한테 진지하게 오빠가 분조장 맞는 것 같다고 이야기하다가... 아니 분조장 정신병이잖아. 근데 그게 쉽게 대화로 풀ㅈ려?? 그것도 비전문가가??
36 이름없음 2019/10/01 23:32:20 ID : 6nO8lzSHyL8 0
거실에 앉아서 이야기하는데 가관임 ㅋㅋㅋ 오빠말로는 지가 잘못이 없대. 자기는 가족이라서 백번 참았고, 한 번 못참아서 터뜨렸다는 거 ㅋㅋㅋㅋ 아니 그럴거면 왜 참냐고ㅠ 지가 사회 나가면 싫은 사람 피하면 되니까 괜찮은데, 가족은 그게 안되니까 이 꼴이 난거래 ㅋㅋㄱ 그래놓고 막 지는 예전부터 쭉 참아왔고 너무 힘들었고 자기 잘못 아니고... 이라는데 환장하겠는 거임!!!!
37 이름없음 2019/10/01 23:35:33 ID : 6nO8lzSHyL8 0
거기다가 내 이름까지 거론됨 ㅋㅋㅋ 개무섭지 지 언제 빡돌아서 나 죽여놓고 법정가서 난 백번 참았다 ㅇㅈㄹ 떨 거 생각하니카 개빡ㅊ고 개분한겅 ㅋㅋㅋㅋ 내가 참다참다 어이가 없어서 끼어들었음 오빠 태도 정말 잘못됐다 집 부신건 오빠가 해놓고 남탓만 하냐 오빠가 문제다 이러니까 개웃김 ㅋㅋㅋㅋ 왜 오지랖이녜 ㅋㅋㅋ ??? 아니 님아 거실이랑 주방이 박살났는데 화 안나냐고 ㅋㅋㅋ 내 평범한 일상이 ㅋㅋㅋ 당장 창문 박살나서 문도 안 닫히고 냉장고 교체하느라 몇백 들여야하는데 ㅋㅋㅋㅋ
38 이름없음 2019/10/01 23:40:51 ID : 6nO8lzSHyL8 0
그래놓고 갑자기 인신공격 ㅋㅋㅋ 너 그렇게 오지랖 부리면 학교 애들이 너 싫어해 ㅇㅈㄹ 아니 학교 칠판 부신격인데 가만히 있으면 호구지 미친소리하고 앉아있어 ㅡㅡ 그러면서 갑자기 내 입 험한 거 가지고 또 인신공격하는 거야 너 그러고 다니면 학교 남재애들이 싫어한다고 ㅋㅋㅋ 아니 20세기야??? 지 같은 말만 해 ㅠ ㄹㅇ 어이없는게 나 남녀공학 이과 반에서 반장까지 한 사람인데 ㅋㅋㅋ 디게 사소한거일수도 있는데 나는 남자가 과반수인 반에서 반장한거 엄청 자랑스러움 ㅠ 아빠도 대단하다 칭찬했고. 아 이거 자기자랑처럼 보이는데 맞는 거 같음... 미안 ㅋㅋㅋ 암튼 어이 없어서 할말 잃어버림 ㅋㅋㅋ 헛웃음밖에 안나오는데 오빠가 나보고 할말 없지 이러는 꼴 보자니까 분기댕천하겠음 진짜 ㅠ 아이고 개빡쳐 ㅜㅜㅠ
39 이름없음 2019/10/02 03:03:38 ID : gqi7fhvu1eG 0
와...ㄹㅇ쌉에바 레주 진짜대단하다...나같으면 벌써 집나갔을듯..
40 이름없음 2019/10/02 10:40:55 ID : jbbjta2oHxy 0
가족 욕할 생각은 없는데 스레주가 너무 아깝다...빨리 독립하는 게 나을 수준인데? 오빠라는 사람 저정도면 진짜 정신병...
41 이름없음 2019/10/02 11:17:14 ID : mtBze5gmNs4 0
오빠면 도와주질 못할 망정 방해는 하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닌가… 레주 스트레스 많이 받겠다.
42 이름없음 2019/11/07 01:05:26 ID : 6nO8lzSHyL8 0
애들아 안녕... ㅎㅎ 또 왔어... 오늘 오빠가 나한테 뭐라했는지 알아? ㅋㅋㅋ 너도 결국 엄마랑 똑같구나 ㅋㅋㅋ??? 완전 소름 돋지 않아?? 세상에 이런 말을 한다고? ㅈㄴ 사회 부적응자 같앜ㅋㅋ
43 이름없음 2019/11/07 01:07:33 ID : 6nO8lzSHyL8 0
사실 이 말이 임팩트를 가지려면 우리오빠의 비틀리고 이상한 사상을 먼저 알아야 해! 그래서 오늘은 3번 나는 옳다, 하지만 투표는 친가에서 하겠다로 할게... ㅎㅎ
44 이름없음 2019/11/07 01:09:12 ID : 6nO8lzSHyL8 0
일단 우리오빠는 여자를 몰라. 남고 공대 루트라 여자랑 사귄 적도 없고 지 주변 아는 여자는 지 친구 동생임 ㅋㅋㄱㄲ 웃긴게 뭐냐면 우리 오빠으 기준은 지 친구 동생이라서 맨날 나한테 내친구 동생은 꾸민다는데 너는 안 꾸미냐? 내친구 동생은 연예인 좋아한다는데 , 내친구 동생은... 맨날 ㅇ래 ㅋㅋㅋ
45 이름없음 2019/11/07 01:12:05 ID : 6nO8lzSHyL8 0
근데 뭐 그럴 수도 있지 이렇게 생각했어 처음에는 ㅋㄱㄲ 근데 뉘앙스가 이상해지는 거야 ㅋㅋ 막 넌 연예인 안 좋아하고 팝송만 듣네? 잘하고 있어 너 일본 여행간다고? 그래, 그게 맞는 거야. 시대의 흐름에 휩쓸리지 마. (요건 한일 관계 나빠진 직후였고 친구들이랑 상의 안 돼서 아마 가지 않을까...?라 한거야 지금은 취소 했어.) 그리고 막 다른 여자들 욕하는데 개웃겨 ㅋㅋ 쟤는 화장빨이다, 너무 뚱뚱하다, 못생겼다, 등등 막 질나빠 보인다고 평가질 오져 ㅋㅋㅋ
46 이름없음 2019/11/07 01:13:21 ID : 6nO8lzSHyL8 0
여기서 환장하는 포인트는 남자는 겁나 올려쳐줌 ㅡㅡ 객관적으로 별론데 귀엽다고 ㅋㅋㅋ 여자가 못생겼다면서 ㅋㅋ 세상에 진심임??? ㅋㅋㅋ 우리 반 애들 다 여자가 아깝다는 커플이었는데 ㅋㅋ
47 이름없음 2019/11/07 01:16:10 ID : 6nO8lzSHyL8 0
끝판왕은 이거 이건 우리 오빠 중학교때 일인데 지 같은 반 여자애가 질문을 받았대 만약 월급이 200이라면 어떻게 살 거냐? 그래서 장난식으로 에이 너무 적어요~라 했다는 거야 ㅋㅋㄱㄱ 근데 난 솔직히 이해 가는 게 여긴 학군도 좋고 나름 돈 맗은 애들도 많아서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생각했거든 근데 우리의 오빠는 참지 안긔~~ 집에 와서 나한테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고 화를 내기 시작함 ㅋㅋㅋ
48 이름없음 2019/11/07 01:18:01 ID : 6nO8lzSHyL8 0
아니 월급 200만원이면 감지덕지한데 너무 욕심 많다라며 노발대발 ㅋㅋㅋㄱ 난 그때 어렸으니까 또 그렇구나~ 이랬지 ㅋㅋㅋ 근데 나보고 갑자기 너는 신데렐라 스토리 같은 거 꿈꾸지 마 이상한 로판 보지 말고 이러는 거임 ㅋㅋㅋㅋ????
49 이름없음 2019/11/07 01:19:11 ID : 6nO8lzSHyL8 0
처음에는 몰랐음 ㅋㅋㅋ 걍 막연히 돈 벌어서 성공하는 걸 신데렐라라했나보다~ 근데 지금 생각하니까 우리 오빠는 그 언니가 당연히 결혼해서 돈 받을 거라 생각했나봄 ㅋㅋㅋ 세상 미친 거 아니야???
50 이름없음 2019/11/07 01:20:02 ID : 6nO8lzSHyL8 0
솔직히 그 언니를 몰라서 함부로 말 못하겠는데 그거 진짜 무례하다고 ㅋㅋㅋㅋ 우리 오빠의 사회 부적응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음
51 이름없음 2019/11/07 01:21:58 ID : 6nO8lzSHyL8 0
우리 오빠가 엄마랑 싸웠는데 그 논제가 이상함 엄마가 성폭행 사건 뉴스 보면서 "나는 내가 아니면 내 딸이 성폭행 당할 것 같으면 살인을 저질러서라도 막을 것 같다"라 했단 말이야 근데 이게 화낼 일이야???
52 이름없음 2019/11/07 01:23:25 ID : 6nO8lzSHyL8 0
그래 그냥 아 저건 좀 극단적이다. 라 할 수는 있지만 막 화내면서 이떻게 살인을 옹호하냐 화낼 정도는 아니였잖아 ㄲㅋㅋㅋㅋㅋㄱ 근데 우리 오빠가 그럼. 슬프게도 진실이야...
53 이름없음 2019/11/07 01:24:21 ID : 6nO8lzSHyL8 0
어떻게 살인을 옹호하냐면서 엄마한테 화를 막 내는 거야 ㅋㅋㅋㅋ 아니 진짜 왜그러지...ㅠㅠ;;; 그러면서 나중에는 명절 때 친가에 가서 의견을 묻겠대 누가 이상한지 ㅋㅋㅋ
54 이름없음 2019/11/07 01:26:08 ID : 6nO8lzSHyL8 0
여기서 알아야 할 사실 : 우리 친가는 ㄹㅇ 보수 오브 보수라 아직도 유교정신 따지고 족보 따지고 여자랑 남자 밥 같이 안 먹고 여자가 기다려야 한 단 말이야 ㅋㅋ 근데 내 생각에는 그 보수적인 집안에서도 엄마 말을 지지할텐데 우리 오빠는 굳이 명절에 굳이 투표를 해서 잘잘못을 따지겠ㄷㆍ고,,, 세상에 ㅋㅋㅋ
55 이름없음 2019/11/07 01:32:16 ID : 6nO8lzSHyL8 0
암튼 내가 결국 엄마랑 똑같다라는 이야기가 나온 계기가 우리 아빠가 가끔 나 빨래시킨단 말이야? 근데 솔직히 고3한테 말이 되냐 오빠한테도 안 시켰으면서 ㅋㅋㅋㄱ 그리고 빨래는 아빠 일이거든 엄마랑 그렇게 합의 함 ㅇㅇ 그래서 내가 고3인데 한달 참는 게 그렇게 힘드냐 라면서 안 하겠다 했거든??? 근데 거기서 오빠가 너도 결국 엄마랑 똑같구나 드립 ㅋㅋㅋㅋ 유 ㅇㄴ 제정신? 유 사실 조선시대 인간 현대로 타임 슬립? 아, 노? 아 오키오키;;;
56 이름없음 2019/11/07 01:33:40 ID : 6nO8lzSHyL8 0
아니 엄마가 주부도 아니고 ㅋㅋㅋㅋ 맞벌이 집안인데 왜 저딴 소리 하는지 모르겠음 ㅋㄱㅋㅋㅋ 솔직히 나는 우리 엄마가 진짜 열심히 사는 것 같거든 ㅋㅋㅋㅋ 하여간 오빠놈 배배 꼬여가지고 엄마 조지게 싫어함;;
57 이름없음 2019/11/07 01:35:28 ID : 6nO8lzSHyL8 0
저번에 기차 여행 갔을 때 엄마가 나한테 기억은 잘 안나는데 유관순 이야기 해줬단 말임? 김삿갓인가? 암튼 위인이었음 근데 오빠놈이 나중에 한다는 말이 꼭 사람 다 있는 기차에서 아는척 한다고 ㅋㅋㄲ??ㅋㅋㅋ 엄마가 교사인데 그때는 교대가기 쉬웠다며 ㅋㅋㅋㅋ 저기 님아 그래서 님 대학교가...? ㄲㅋㅋㅋ;;;
58 이름없음 2019/11/07 01:37:46 ID : 6nO8lzSHyL8 0
우리 오빠 아빠도 조지게 싫어함 ㅇㅇ 내 생각엔 우리 아빠 오빠한테 엄청 유하게 대하거든? 나 솔직히 우리아빠 싫진 않음 권위적이긴 한데 회사 생활하느라 그런거라 생각하니까 안쓰럽기도 하고... 일 이야기 들으면 인간미 없단 말이야 하하호호 떠들다가 헤어지자 마자 저 사람 오래 못 버틸 것 같으니까 적당히 거리 두자고 부하직원한테 말하는 거 보면 솔직히 나쁘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안쓰러움... 응...
59 이름없음 2019/11/07 01:38:43 ID : 6nO8lzSHyL8 0
근데 우리 오빠놈 맨날 아빠는 항상 명령투에 시키기만 한다는 둥 관심 갖지 말라는 둥 ㅋㅋㅋㅋ 야 우리 아빠가 니한테 관심 끄면 닌 집 나가야해 ;; 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진짜 ㅋㅋ
60 이름없음 2019/11/07 04:10:19 ID : PdClyFilDAr 0
처음에 마우스 딸각이는 건 스레주가 좀 넘 하다 생각했는데 오빠가 갈수록 가관이네ㅋㅋㅋ성격 진짜 이상하다 동생이 잘되기는 못 바랄 망정 안되길 빌고 있네 자기 자격지심이 너무 심하고 본인을 과대평가 하는 듯 남들은 전부 과소평가하고. 전형적인 성격 더럽다고 남들이 다 피하는 부류임...
61 이름없음 2019/11/07 04:22:31 ID : U5804MrAlu0 0
오빠가 삼수야 아님 재수야??
62 이름없음 2019/11/07 04:37:00 ID : PdClyFilDAr 0
오우...솔직히...음...아니다 그냥 독립해 스레주 단순히 오빠 문제가 아니네
63 이름없음 2019/11/07 04:38:20 ID : 2E2q47y2HyH 0
합리화가 아니라 앤수 말리는 이유에 그거도 포함 됨...성격 나빠짐 안 그래도 성격 드러운 사람들은 진짜 심각해짐
64 이름없음 2019/11/07 15:26:45 ID : i2oMlwoMlDs 0
스레주 홧팅....내가 스레주면 정신병걸리고도 한참남았을것 같아 😭😭지금까지 잘 참았고 여기서라도 화풀고가!!
65 이름없음 2019/11/07 16:38:49 ID : 6nO8lzSHyL8 0
우리 오빠 재수 후에 반수하는 거! 그니까 애매한 삼수지...? 음 그리고 집 나가라는 이야기 많은데 다행히 나 성인되면 엄마랑 같이 방 따로 구하기로 했어 :3 그리고 대학교 윈서 넣은 것 중에 멀리 떨어진 곳 하나 있기도 하고 왠만하면 기숙사 있는 곳으로 다 넣었거든 그러니까 난 최저만 맞추면 된드아!!! 좋아좋아 힘내야겠다!
66 이름없음 2019/11/07 19:20:17 ID : LdO79bh9gZg 0
군대 갔어? 군대 가서 걍 고생 좀 해야지
67 이름없음 2019/11/07 19:25:19 ID : ja4FhbwqZhf 0
우리 오빠 군대 안 가... 너무 개인적인 거라 이유는 말 안 할게
68 이름없음 2019/11/19 00:07:18 ID : e0srthapPdy 0
그래서 수능이 끝난 현시점은 어때??
69 이름없음 2019/12/08 10:42:15 ID : 6nO8lzSHyL8 0
ㅋㅋㅋㅋㄲㄱㅋㅋㄱㅋㄱㄱㄱㅋㄱㅋㅋ 여기 다시 찾아온 시점에서 문제가 있지 ㅋㅋ 오빠랑은 그럭저럭 애초에 말을 안하니까 괜춘한데 문제는 엄마임 ㅇㅇㅇ
70 이름없음 2019/12/08 10:42:47 ID : 6nO8lzSHyL8 0
아니 샹 나보고 설거지랑 빨래 안 하면 용돈을 안 주겠대 오빠한테는 그냥 용돈 주면서 ㅋㅋㄱㅋ
71 이름없음 2019/12/08 10:43:16 ID : 6nO8lzSHyL8 0
우리 오빠는 그럼 2년 거저 용돈 먹고, 나한테는 돈 거저 받는 거 아니니까 집안일 해라? ㅋㅋㅋㅋㄱ
72 이름없음 2019/12/08 10:43:46 ID : 6nO8lzSHyL8 0
솔직히 나도 이게 걱정 돼서 기존 용돈 + 일하면 용돈 추가로 조건을 걸었어
73 이름없음 2019/12/08 10:44:40 ID : 6nO8lzSHyL8 0
근데 그 추가 용돈 상의도 흐지부지해지고 시간이 좀 지났는데 이제는 설거지랑 빨래 안 하면 돈 안주겠다는 거야 ㅋㅋㄱ 아예 기존 용돈을 ㅋㅋㄱ 이제 성인이니까 아르바이트하래 일 안할거면 ㅋㄱㄱ
74 이름없음 2019/12/08 10:45:56 ID : 6nO8lzSHyL8 0
진짜 서러운게 오빠는 성인 끝나자마자 수능 여행 베트남이랑 미국 다 갔는데 그때는 애초에 용돈이 아니었음 그냥 카드 주셨거든 암튼 그래놓고는 나 한테는 내가 용돈 모으거나 알바해서 여행가라 하고
75 이름없음 2019/12/08 10:46:22 ID : 6nO8lzSHyL8 0
피티 비용도 아예 내 용돈으로 하려다가 결국 지원해준다한 거잖아 ㄲㅋㅋㅋㄱㄱ
76 이름없음 2019/12/08 10:47:11 ID : 6nO8lzSHyL8 0
그래놓고는 피티 비용 결국 내 용돈에서 까였단 말이야? 다는 아니고 한 십만원 정도? 근데 피티 결국 날 위해서 한 거니까 돈 더 줬으니까 일하라고 ㄲㅋ ㄱㅋ
77 이름없음 2019/12/08 10:47:37 ID : 6nO8lzSHyL8 0
아니 용돈 받아서 일하는 건 맞는 말임 ㅇㅇ 이건 나도 인정하는 부분이야 내가 외동이었으면 별 말 없이 따랐을 거야
78 이름없음 2019/12/08 10:48:43 ID : 6nO8lzSHyL8 0
근데 오빠랑 나랑 조건 다르게 용돈 받는 건 뭔데 ㅋㅋㅋㅋㅋㅋ 이게 ㄹㅇ 빡친다고 하물며 원숭이도 차별받으면 화내는데 나는 원숭이만도 못 해? 다르게 대우 받는 거 화도 못내?
79 이름없음 2019/12/08 10:49:31 ID : 6nO8lzSHyL8 0
진짜 비참해 오빠는 거실 의자 앉아서 핸드폰하고 나 그 앞에 앉아서 빨래 게는 거 진짜 자존심 ㅈㄴ 상하고 진짜 별 생각 다 든단 말이야
80 이름없음 2019/12/08 10:50:44 ID : 6nO8lzSHyL8 0
그리고 설거지도, 오빠 컵라면 컵 먹다 남은거 치우면서 얼마나 화나는데 ㅋㅋㅋ 근데 그거 갖고 뭐라 하니까 무슨 오빠 들먹이지 말라는 거야 오빠랑 비교하지 말라고 ㅋㅋㄱ 아니 대체 어떻게 그래? 다른데?
81 이름없음 2019/12/08 10:52:16 ID : 6nO8lzSHyL8 0
나는 일시켜서 화난게 아니라 애초에 오빠랑 다르게 대하는게 화난거라고 이야기하니까 오빠 용돈 주는 건 아빠니까 다르다 하질 않나 오빠는 아빠따라 뉴질랜드간게 일이라 하지 않나 ㅋㅋㄱㅋ 미쳤냐고 무슨 뉴질랜드랑 설거지를 비벼 나도 그럼 뉴질랜드갈게 오빠 집에서 집안일시켜 ㅋㅋㅋ
82 이름없음 2019/12/08 10:53:43 ID : 6nO8lzSHyL8 0
그래놓고는 너한테 돈을 더 들였고 정성을 더 들였다하는데 웃겨 오빠 재수비용은? 나 고3때 학원 딱 2개 다녔어 ㅋㅋㅋㅋ 오빠 재수학원 돈이 더 나가고 정성은 오빠가 개같이 구느라 고분고분한 나한테 엄하게 군 걸 정성이라 한다고?
83 이름없음 2019/12/08 11:01:51 ID : 6nO8lzSHyL8 0
그러다가 결국 나 싫다고 ㅋㅋㅋ 우리가족 다 싫고 너도 싫다고 이럼 ㅋㅋㅋㅋ 우리 엄마 말 심하게 하는 ㄱ거 생각하면 이건 약한거긴 함 저번에는 내방보고 돼지우리가 따로 ㅇ닚는데 돼지처럼 살 거면 왜사냐고 그냥 나가 죽으라고 이랬단 말이야 ㅋㅋㅋ;;
84 이름없음 2019/12/09 01:20:49 ID : xu1coHveGlh 0
응응
85 이름없음 2019/12/09 02:47:46 ID : tbjwFeMpbDs 0
??스레주 혹시 1세대 장남 집안 장녀니?? 내상황과 너무 똑같애서 식겁했다... 난줄알고...
86 이름없음 2019/12/09 10:14:03 ID : i63XvCkk2ms 0
전형적인 남아선호 집안이네. 탈출 추천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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