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10/01 21:31:53 ID : 9a5O4HA2NwN 0
난 고등학교3학년때 남자친구랑 사귀게 됐어 남자친구를 이제 미음이라고 할게 미음이는 날 고1때부터 좋아했고 난 관심없어서 계속 거절했어 그런데도 미음이는 포기하지 않고 날 좋아해줬어 빼빼로데이,발렌타인데이,화이트데이 이런날이면 항상 챙기고 아주 정성이 가득했어 ㅋㅋㅋㅋㅋ지금 생각하니까 귀엽다 이런애한테 난 상처도 많이 줬어.. 연락와도 씹고 학교에서 좋다고 따라다녀도 귀찮아하고..직접 말로도 상처도 줬어 근데 문득 내가 살면서 이렇게 날 좋아하는 애가 있을까 이런생각이 드는거야 이 생각을 하고 다음날 학교를갔는데 갑자기 미음이가 좋아 보이는거야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미음이가 날 항상 좋아해주니까 솔직히 나도 좋아했지만 싫은척했던거 같아 괜히 부끄러워서 그래서 학교에서 미음이가 우리반 찾아와서 말걸고 자릉난치면 자연스럽게 잘 받아주고 엄청 친하게 지냈어 그러다 3학년 여름에 학교끝나고 친구들이랑 놀고있는데 미음이도 친구들이랑 놀고있어서 자연스럽게 두 무리가 같이 놀게 됐어 놀다보니까 시간이 늦어서 집을가려는데 우리집이 좀 멀어서 친구들이 데려다 준다고 해서 괜찮다고 하고 혼자 걸어가는데 미음이가 뛰어오는거야 데려다 준다고 그래서 솔직히 집가는길이 깜깜하고 무서워서 알겠다고 하고 같이 걸어갔어 걸어가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고1때 미음이가 나 좋아한 얘기를 하는거야 그래서 들으면서 가는데 뭔가 설레더라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얘기하면서 우리집앞에 도착했는데 미음이가 안가고 머뭇거리는거야 그래서 뭔가 눈치를 챘어 고백하겠구냐..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고백을 하는거야 진짜 미음이의 진심이 느껴졌어 근데 마지막에 이번이 마지막으로 고백하는거라고 하는거야 그소리를 들으니까 내가 이번에도 거절하면 미음이가 더이상 날 좋아해주지않을거 같아서 받아줬어 미음이가 좋다고 신나하던 표정이 아직도 생각낰ㅋㅋㅋㅋㅋ
2 이름없음 2019/10/01 21:35:06 ID : 9a5O4HA2NwN 0
그래서 3학년 여름 부터 우린 사귀기 시작했어 내가 표현을 잘 못해서 힘들었을텐데 미음이는 다 받아주고 나한테 정말 잘해줬어 그렇게 우리는 잘 사귀다 미음이가 20살 되고 군대에 가게 됐어 미음이는 나 힘들까봐 기다리지 말라고 했는데 난 고3에서 20살 될땨까지 미음이를 좋아하는 마음이 엄청 커져서 군대가다라는건 당연하 할수 았을거같아서 기다렸어
3 이름없음 2019/10/01 21:35:10 ID : UY4IFhe40nz 0
그래서 3학년 여름 부터 우린 사귀기 시작했어 내가 표현을 잘 못해서 힘들었을텐데 미음이는 다 받아주고 나한테 정말 잘해줬어 그렇게 우리는 잘 사귀다 미음이가 20살 되고 군대에 가게 됐어 미음이는 나 힘들까봐 기다리지 말라고 했는데 난 고3에서 20살 될땨까지 미음이를 좋아하는 마음이 엄청 커져서 군대가다라는건 당연하 할수 았을거같아서 기다렸어
4 이름없음 2019/10/01 21:39:12 ID : UY4IFhe40nz 0
기다리는데 싸우기도 많아 싸웠고 보고싶기도 많이 보고싶었어 난 군대를 가다리면서 약2년이 흘렀고 미음이랑도 무사히 잘 사귀고았었어 난 대학하고 집이 멀어서 항상 함들었는데 미음이가 자취를하고 있어서 그집에서 학교가 더 가까워서 미음이네서 거의 일주일에5일은 살았어 그러다 그냥 미음이네서 살았어 미음이는 일을 다녀서 항상8시 넘어서 들어와서 난 매일 장봐서 레시피 보면서 밥을 해줬어 미음이네 집에서 사는거니까 난 밥정도는 정성스럽개 차려줘여겠다고 생가했지
5 이름없음 2019/10/01 21:44:03 ID : 9a5O4HA2NwN 0
미음이는 내가 음식해주는걸 정말 좋아했어 그래서 난 더 잘해줬지! 미음이가 장보는건 자기가 카드를 줄테니까 그거로 사서 해달라고했는데 난 알겠다고 하고 한번도 쓰지 않았어 미음이는 그 체크카드에 한달에100씩 넣어줬어 월급도 많지 않았는데.. 그때는 지금처럼 문자로 내역이 뜬다고나 그런게 별로 없어서 내가 돈을 썼는지는 은행애 전화해보거나 통장정리를해야 알수 있렀던거같아 그래서 난 그 돈을 안쓰고 모아 뒀지 근데 우리가 24살때 부터 서로한테 너무 익숙하다 보니까 너무 편해졌어 난 항상 좋았지만 미음이는 날 고1때부터24살까지 좋아한가니까 점 무뎌졌나봐
6 이름없음 2019/10/01 21:44:08 ID : UY4IFhe40nz 0
미음이는 내가 음식해주는걸 정말 좋아했어 그래서 난 더 잘해줬지! 미음이가 장보는건 자기가 카드를 줄테니까 그거로 사서 해달라고했는데 난 알겠다고 하고 한번도 쓰지 않았어 미음이는 그 체크카드에 한달에100씩 넣어줬어 월급도 많지 않았는데.. 그때는 지금처럼 문자로 내역이 뜬다고나 그런게 별로 없어서 내가 돈을 썼는지는 은행애 전화해보거나 통장정리를해야 알수 있렀던거같아 그래서 난 그 돈을 안쓰고 모아 뒀지 근데 우리가 24살때 부터 서로한테 너무 익숙하다 보니까 너무 편해졌어 난 항상 좋았지만 미음이는 날 고1때부터24살까지 좋아한가니까 점 무뎌졌나봐
7 이름없음 2019/10/01 21:48:15 ID : UY4IFhe40nz 0
미음이의 표현도 애정도 무뎌졌어 당연한거야 이건 근데 문제는 미음이가 밤늦게 들어오고 친구들이랑 노는 시간이 많아졌어 마음이가 어느날 새벽3시까지 술먹고 들어와서 뻗어서 잠에 빠져있었어 난 자고 있었지만 미음이가 안들어와서 의식은 깨어있는? 상태였는데 미음이가 들어오고 맘편하 잘려는데 미음이 전화기가 울리는거야 근데 미음이는 잠에 빠져서 못받길래 내가 받을려는데 전화 건사람이 미음이가 고등학교땨 친했던 여자애인데 걔가 미음이를 좋아했다는 소문이 있었고 나랑 사이가 정말 안좋았어 딱 전화건사람이 걘걸 보고 심장이 철렁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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