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10/11 10:40:32 ID : pgksmKY4HCr 0
소설가가 꿈인 지인이 있는데 솔직히 실력은 형편없음 2차창작 팬픽만 주구장창 쓰면서 매번 잘한다는 소리만 듣다가 계속 비평을 듣고 있으니 자신감이 많이 죽은 거 같음 본인 입으로도 글 쓰는게 예전처럼 재미있지 않다고 하는데 확실히 그래보임. 예전에도 심각했는데 지금은 준쓰레기를 찍어내니까 보는 사람 입장에선... 할 말이 참... 못쓴걸 잘썼다고 칭찬하는 것도 못할 짓이지만 못쓴걸 굳이 못썼다고 지적해서 사람 자존감 박살내고 싶진않거든 어떤 식으로 위로 하는게 좋을까?
2 이름없음 2019/10/11 10:49:47 ID : dVgi1bcrcMn 0
굳이 니가 지적안해도 글이나 그림은 재능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보니 언젠간 현실에서 자기 재능의 한계를 느낄테니 안그래도 돼. 위로한다면 잘 안써질땐 다른 사람 글이나 책 많이 읽고 쉬어간다생각하라고 해.
3 이름없음 2019/10/11 18:36:25 ID : U7BtiruslyJ 0
난 솔직히 예술에 있어서 미의 기준은 상대적인 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비평을 이렇게 했지만 다른 사람들은 다를 수 있겠지. 당시에는 인정받지 못했지만 후대에 유명해진 예술가들도 얼마나 많냐. 그러니까 내 의견은 하나의 의견으로만 알아듣고 너무 자신감 잃고 그러진 마라.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해 주면 될 듯 물론 이런 말을 해도 이 길을 포기할 사람은 포기할 것이고 이런 말을 안 해도 끝까지 버틸 사람은 버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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