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10/18 00:11:58 ID : 4E3Bbxvbcny 0
무슨 연애도 아니고.... 학교에서 있었던 일 말하면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충고로 포장시키고 안 그러면 또 뭐라고 할 거면서... 안 얘기해도 뭐라고 하고 말하니까 또 어째라 저째라... 이럴까봐 얘기 안 한거라 했더니 또 혼자 과대망상. 나도 나 망가진 거 아니까 제발 필요할때만 말 해 시끄러워 진짜로 내가 울린 게 아니라 멋대로 해석해서 내 탓을 하고 있잖아 지금 나라고 스트레스 안 받는줄 아나
2 이름없음 2019/10/18 00:13:32 ID : 4E3Bbxvbcny 0
그렇게 내보내고 싶어서 기숙사에서 나오겠다고 할 때 반대했구나ㅋㅋ 그리고 내가 속물인게 누굴 닮았겠냐고 진짜 다 그만두고 싶다 떠날까
3 이름없음 2019/10/18 17:31:36 ID : jupQljvCjbi 0
부모님이 너무 걱정하는것 같네.. 나한테도 그러실때 있는데 정말 짜증나. 그래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대화할 시간을 만들어보는게 어떨까? 지금 네 상황은 소통의 부제 + 개인적인 사생활 보장이 못되고 있다는게 문제인것같아. 사람은 글을 읽을 때 좀 더 깊게 생각할 수 있으니까 편지를 써서 네가 어떤 상황인지 적어봐. 물론 네가 적고싶지 않은건 적지 않아도 괜찮아. 그리고 마지막에 나는 해결책을 원하는게 아니라 공감을 원하고 내 말에 대안을 내주는게 아니라 내 말을 들어줄것을 원한다고 적어봐. 그리고 계속 그렇게 내 마음을 이해해주지 못한다면 나는 엄마(엄마가 맞는진 모르겠다)에게 내 이야기를 점점 숨기게 될거고, 나중에 이야기를 말 할 수 없게 되는것이 불안하다. 말을 하고 해결을 해주는 부모가 아니라 내가 스스로 내 앞길을 해쳐 나갈 수 있도록 좀 더 내 말을 들어주는 선생님이 아닌 날 뒤에서 응원해주는 지지자 같은 엄마가 되어주면 안될까? 라고 적어서 드려봐. 네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 좋겠다.
4 이름없음 2019/10/20 01:30:40 ID : 4E3Bbxvbcny 0
덧글이 달릴 줄 몰랐네 진짜 고마워 어떻게해야하나 했는데 편지 써볼게 조언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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