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수시 합격 후 (24)
2.아 이명 심하다 (12)
3.어플 같은데서 1대1로 오프하면 술 필수야? (2)
4.아 엄마가 방 뒤졌어ㅠㅜ (5)
5.고닥교 졸업하고 다들 어떤일 해??? (25)
6.군대 따돌림 (7)
7.친구가 이단 전도하려한 썰 (57)
8.예전에 유튜브에 영상에 팝업 같은거 뜨지 않았나?? (4)
9.네코텐 같은 유튜버 더 없을까 (1)
10.구찌벨트 별로야......???ㅠ (4)
11.일 때문에 고민이 있어 (5)
12.편의점에서 뿌링클 맛 나는거 없나 (10)
13.친구들과 대화하다보면 다들 부자였나봐 (7)
14.. (21)
15.잠 잘 자는 팁 좀 알려주라 제발... (8)
16.자연 친화력 쩌는사람 있어? (11)
17.나방때문에 심장마비 올 뻔했다 와 (15)
18.대전 은행동 잘 아는사람있니 ?? (12)
19.인생 노잼시기 온 친구덜 (2)
20.진짜 신기하네 (17)
딱 한달 전 일인데 난 일단 중학생이야 가장 친하고 믿고 의지 하는 친구가 교회 파티? 축제? 이런곳에 초대해줘서 아무의심 없이 갔지 난
다시 생각해보면 난 그 친구가 기독교? 이단을 믿는것도 몰랐고 처음 알았던 사실이였는데 왜 아무 생각이 없었지
어쨌든 나는 일단 그 교회에 갔어 근데 딱 입구부터가 소름 끼치는거야 뭔가 이상하다 해야하나 방도 되게 많았고 사람도 많았고
그리고 내 친구가 어떤 방으로 날 안내했고 간식을 가져왔는데 그건 혹시 모르기에 먹지 않았어
그리고 어떤 전도사 분들이 와서 책상이 가운데에 있으면 의자가 6개가 있단말이야 날 가운데에 앉히고 친구는 내 건너편, 그 전도사 분들이 내 양 옆에 앉아서 밖으로 못 나가는 구조를 만든거야
그리고 전도를 시작했어 1시간 30분 동안 우리는 천국에 가야한다 이걸 중점으로 말을 엄청 했는데 내가 무신론자라서 씨알도 안먹히고 가라사대 가라사대 그러길래 속으로 비와이 가라사대만 엄청 반복했어
그래 여기까진 그래도 불러준 사람 성의를 생각했으니까 나는 최소한의.예의로 1시간 30분을 참아줬는데 갑자기 교회 신청서를 들고오는거야 뭐 교회에 들어오는걸 승인합니다 이런 내용이였는데 무턱대고 싸인을 하라길래 내가 호구도 아니고 안했다?
씨알도 안먹히니까 포기하고 영상을 보여주겠다네?? 2시간동안 영상민 봤어 ..ㅋㅋ 그리고 내가 화장실 갈때 친구한테 나 이런거 너무 불편하다 이럴줄 알았으면 안왔다 하니까
이모부가 대한 예수교 장로회 목사님이셨었는데. 그 교회 이름 대자마자 나 앉혀놓고 부정탈수도 있으니까 이모부 집에서 밥 먹고가라 하셔서 (어릴때 집이 가난해서 이모랑 이모부가 키워주셨어) 물어보니까 이단이라대
그냥 개싸움을 했어 내가 말도 거칠고 행동도 거칠어서 걔 그냥 따라오길래 밀쳐버리고 주저 앉았길래 내가 너 생각해서 가만히 있었고 넌 날 무시하는 행동을 계속하고 말도 안되는 전도 쳐 하고있고 (친구가 나 무신론자인거 알아) 니 지금 장난하냐고 물어봤어
그리고 내가 길을 엄청 잘 찾아 한번 본 길도 걔네 아빠가 일부러 배배 꼬아서 들어왔단말이야 근데 버정 바로 찾아서 걔 뛰어오길래 엿을 날리고 버스를 바로 탔는데
너무 공허하고 배신감이 드는거야 자기는 몰랐다 하는데 그걸 어떻게 몰라 다른 모 교회도 아니고 자기 교회인데
버스를 타서 길~게 문자 보냈어 오늘 너한테 너무 실망이다 너 표정 싹굳는거 보고 충격이였다 나 숨도 잘 안쉬어진다 내 시간이 너무 아깝고 어이없다
이런 내용이였어 바로 전화가 오더라???? 당 연 히 안받았어 교회에서브터 내가 걔 기 살려준다고 가만히 앉아서 (엉덩이 시험기간에도 그렇게 오래 붙혀본적 없어) 온갖 조신한 척은 다하면서 꾸미고 갔더니 뭐~?~?~? 교회에 들어오래
(그리고 애초에 내가 종교 라는걸 별로 좋아하진 않아,, 그 사람이 뭘 믿든 존중은 하지만 내가 믿진 않을거다 이런느낌?)
내가 그때 버스에서 내려서 이모집 갈때 넘어져서 손을 다쳐서 10분에 다시 돌아올게 ㅠㅠㅠ
그리고 그 사람들은 성경을 읽는걸 공부라고 부르더라 우리 할머니께서 아예 기독교시고 힘든 일이 있을때 신을 믿으셨는데 겹경사가 찾아와서 그때부터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를 15년째 다니셔서 명절때 가면 와이파이도 안되니까 성경을 아주~가끔 보고 노는데 두께부터가 그 이단 교회 성경이랑 다른거있지,,,? 난 딱 눈치 깠지 당연히
못알아볼수가 없지 사실... 내 이름도 얼떨결에 하은이 된것도 그거야 언니는 하진이고 기독교에서 흔한 이름이니 그냥 말 할게!
내가 그 친구가 기독교인걸 몰랐던 이유가 이름 자체가 순우리말이고 그냥 평범한 이름? 그런거라 눈치를 더 못챘어 걔 집 놀러가면 항상 못들어가는 방이 있었는데 거기에 십자가랑 뭐 갖가지 것들 다 있더라 걔 화장실 갈때 봣어 잠깐
나 그때 진짜 숨 못쉴정도로 뛰었어 내가 육상부라 달리기가 어느정도 되는데도 발이 안옯겨지더라
신천지, 하나님의교회, 대순진리회 얘네들은 왜 지네 종교로 끌어들이는데 그렇게 집중하지?? 정상적인 종교는 오면 좋고 아니면 말고 별 관심도 없던데
그리고 버스 탔을때 딱 할머니한테 전화 왔어.. 신기하지...!! 난 더 놀랐어 할머니랑 전화 잘 안하거든
맞아 나 그렇게 방 많고 큰 집단은 처음봤어 아 맞다 머리에 면사포도 쓰고 ..ㅋㅋㅋ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39151769 여기에서도 언급되지만 걔들 생각보다 겉보기에는 멀쩡한데 속으로 가진 신앙심은 분명 정상이 아니야ㅠ
어디있던거냐고 예배드리고 있는데 뭐가 스쳐가길래 불안하셔서 고3 사촌언니오빠부터 다 전화를 돌렸다고 하더라
5년에서 6년정도 친구였는데 속도 깊고 너무 좋은 친군데 좀 말도 안되고 내가 물들어버릴거같아서 말도 안섞어
궁금한고 있음 물어봐 교회 구조나! 방같은걸 다 보여주고 1층부터 5층까지 있고 건물 밖에 강당이 또 있어
1F-식당, 카운터, 휴게실
2F-성경 읽는 방 20개 남짓
3F-2층과 비슷한데 영상실 존재
4F-예배실
5F-못들어가게함 (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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