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짝녀가 애인이 있다구 햇어 (1)
2.다들 이상형이 어떻게 돼? (19)
3.다들 상대방 어떻게 만나? (9)
4.오늘 내 짝사랑이 나보고 내 동명이인이 좋댄다 (10)
5.전여친한테 연락이왔어 (4)
6.아무나 조언좀!! 헤어지는법 (5)
7.우울해서 끄적여봐.. (12)
8.나 꼭 이룬다 (2)
9.자신이 게인인지 어떻게 아는거야? (9)
10.이거 가망없지? (7)
11.나... 구여친한테 까임... (2)
12.아니 짝녀 프음 (5)
13.어떻게 대하는게 기분이 제일 안 상할까 (2)
14.너희는 이런사람들 어떻게 생각해?? (5)
15.설레이는 감정만 사랑이라고 생각했는데 (14)
16.내 언니에게 하고 싶은 말 (101)
17.나처럼 짝인한테 애정표현 많이하는 레더 있니 (3)
18.상대가 먼저 좋아해서 만났다가 헤어졌을 때 (3)
19.퀴어판 불만인점? 실망했던점? (28)
20.나 바이(양성애자)인데 욕먹었따.. (18)
2
이름없음
2019/11/18 00:01:54
ID : dvjBy6o1DAj
0
언니 얼굴을 쳐다보고, 온전히 속얘기를 하지 못해서 자꾸 오해가 생기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많이
나랑 대화하면서 한숨 쉬고 힘들다는 이유
내가 부담스러워서 그럴 수 있다는 걸 미처 몰랐어요.
잘 숨기지 못해서 미안해요
언니의 봄이 되고 싶었어요
밀어내는 역할을 하게 해서 미안해요.
밤 12시 1분, 언니를 좋아하는 밤이에요
언니의 지나가는 가벼운 인연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서 다가가려는 순간이 무섭고 무섭고...
3
이름없음
2019/11/18 00:10:55
ID : dvjBy6o1DAj
0
언니 생각만 하면 마음이 아파요
언니에게 내 마음이 즐겁고 좋은 것이라는 느낌을 주고 싶은데 그게 잘...안 되네요.
어딜 말하면 나도 가고 싶다고, 맛있는 것을 이야기할 때엔 같이 먹자고 하고 싶은데 우리가 그런 사이가 아니고, 내가 그런 분위기를 이끄는 데 서투른 사람이라는 게 슬퍼요
4
이름없음
2019/11/18 00:12:36
ID : dvjBy6o1DAj
0
타이밍을 놓쳐요.
그 이야길 했을 때 누구랑 가냐고, 같이 갈 사람이 없으면 나랑 가자고 말해버릴걸. 바보같이...바보같이...
5
이름없음
2019/11/18 01:06:20
ID : dvjBy6o1DAj
0
언니 누구랑 갔어요?
나 언니한테 내 속마음 보여줘도 돼요??
6
이름없음
2019/11/18 01:54:27
ID : 3A7BuoHBfcN
0
그 쪽이 생각하는 언니는 아니겠지만 또 내가 생각하는 동생도 아니겠지만 밀어내려고 하지마.. 좀 더 다가가고싶으면 다가와도 돼. 나도 너한테 계속 다가가고싶다.
7
이름없음
2019/11/18 10:50:15
ID : dvjBy6o1DAj
0
시작이 겁나요
끝이 무서워서
8
이름없음
2019/11/18 13:18:18
ID : dvjBy6o1DAj
0
왜 나한테는 귀엽다고 안 해주는 거예요?
왜 나랑 얘기할 땐 힘들어해요?
나랑 있을 때도 즐거워해줬으면 좋겠어요
언니 좋아해요
9
이름없음
2019/11/18 18:49:57
ID : crbvdwk4IMm
0
언니 마음이 궁금해요...
10
이름없음
2019/11/18 18:54:16
ID : crbvdwk4IMm
0
연애감정에 빠져 허우적거릴 상황이 아닌데...언니가 너무 좋아요 어떡하죠
11
이름없음
2019/11/18 21:02:07
ID : crbvdwk4IMm
0
좋아해요
12
이름없음
2019/11/18 21:18:57
ID : wFbdu02si63
0
좋아한다고 말해줘
13
이름없음
2019/11/18 21:24:49
ID : 066qi08o588
0
혹시 몇살이에요?
14
이름없음
2019/11/18 21:46:14
ID : 864ZhbBe6rA
0
이십대 초중반 성인이에요
15
이름없음
2019/11/18 22:00:40
ID : 864ZhbBe6rA
0
언니가 어려워요...
나를 거절할지도 모르는 언니한테 보여주기 위해서 다른 애들에게 자꾸 다정하게 굴게 돼요.
사실은 모두 언니에게만 하고 싶은 것들이에요
16
이름없음
2019/11/18 22:02:33
ID : 066qi08o588
0
저도 이십대 중반인데 저일리는 없겠죠
17
이름없음
2019/11/18 22:20:33
ID : wFbdu02si63
0
혹시 너일까? 맞다면 너는 지금도 충분히 내게 큰 위로야.. 말해주고 싶었어. 너의 상황에 여유가 찾아 올 때까지 기다릴 수 있다고
18
이름없음
2019/11/18 22:57:17
ID : 864ZhbBe6rA
0
왜 나한테만 빼빼로를 준 거예요?
그 앨 좋아하면서...
19
이름없음
2019/11/18 23:00:22
ID : 066qi08o588
0
.
20
이름없음
2019/11/18 23:00:49
ID : 066qi08o588
0
언니룰 처음에 어디서 알게 되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21
이름없음
2019/11/18 23:05:39
ID : wFbdu02si63
0
내가 좋아하는 건 너이니까.. 장난쳐서 미안해
22
이름없음
2019/11/18 23:16:55
ID : 864ZhbBe6rA
0
내 어떤 모습을 좋아해주는 거예요? 이렇게 용기 없는데...
23
이름없음
2019/11/18 23:32:37
ID : wFbdu02si63
0
내가 좋아하는 너의 모습을 글로 다 적을 수 있을까? 그래도 적어보자면... 스스로는 못됐다 하지만 사실은 배려심 많고 남을 살피는 세심한 성격이 좋아. 그리고 요즘은 부쩍 어색해졌지만.. 좋아하는 이야기를 실없이 늘어놓을 때 신난 네 모습도. 너의 삶에 열중하는 진지한 모습도 좋아.
24
이름없음
2019/11/18 23:43:19
ID : 6mE6Y09ula3
0
이 글 누가 내 맘 그대로 따온거 같네...ㅋㅋㅋ 나도 이십대 초반인데ㅋ큐ㅠ
25
이름없음
2019/11/18 23:52:41
ID : IHDvCo6jba4
0
너가 맞다면 지금 잘 시간이겠지? 잘자구
난 언제나 널 기다리고 있을 거야. 그동안 기다렸던 것처럼
조금이라도 용기가 생긴다면 내일 연락 줄 수 있을까?
26
이름없음
2019/11/19 00:25:04
ID : 864ZhbBe6rA
0
나는 언니, 자꾸 먹을 걸 건네주고 사소하게 챙겨주는 언니가 눈에 밟혀요. 척척 해내는 모습도 좋아요. 직설적인 것도, 지금은 자주 쳐다보지 못하지만 언니가 그리는 그림들과 언니의 감성도 사랑해요. 망가지는 모습도, 좀 슬프지만 내게 짜증내고 빈정대는 모습도, 언니의 어떤 모습이든 볼 수 있어서 좋아요. 한 공간이라, 너무 가까이 있어서 언니의 잔상에서 도망칠 수 없다는 점이 나를 힘들게 하지만.
27
이름없음
2019/11/19 00:26:23
ID : 864ZhbBe6rA
0
언젠가 언니와 솔직한 이야길 나눌 수 있길 바라요
좋아해요
나를 기억해주세요
어설퍼서 언니를 힘들게 한 나지만 아름다운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어요.
28
이름없음
2019/11/19 02:11:34
ID : 864ZhbBe6rA
0
보고싶어요
29
이름없음
2019/11/19 08:58:17
ID : WjeJTRvhak5
0
오늘 특별한 일이 없다면 자리를 바꾸는 것에 대해 건의할 생각이에요
그럼 이런 애매하고 괴로운 관계도 놓을 수 있지 않을까요?
30
이름없음
2019/11/19 08:59:57
ID : BupRyGoNAqk
0
다정하게 웃어주세요....
31
이름없음
2019/11/19 11:59:20
ID : i79eE05Wqrx
0
아마 연락이 끊기게 되겠죠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다시 처음부터 관계를 리셋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32
이름없음
2019/11/19 20:59:43
ID : bg5aldwtBBA
0
언니 걔한테 마음주지 마요...
걘 갖고노는 거예요.
33
이름없음
2019/11/19 21:20:50
ID : mk4FeMja5TX
0
나한테 주지 않더라도, 그 애한테 놀아나지는 말아요...
34
이름없음
2019/11/20 03:22:44
ID : dvjBy6o1DAj
0
외로워요...외로워요 언니...
그만 좋아하고 싶어요...너무 외롭고 지쳐요
35
이름없음
2019/11/20 03:24:08
ID : dvjBy6o1DAj
0
언니만 생각하면 참을 수 없이 외로워져요
36
이름없음
2019/11/20 14:50:59
ID : tze2Grasqjj
0
포기할래요
37
이름없음
2019/11/21 07:52:41
ID : tze2Grasqjj
0
보고싶어요
38
이름없음
2019/11/21 23:58:05
ID : dvjBy6o1DAj
0
언니..좋아해요
하지만 그 애랑 잘되겠죠?
나처럼 일정한 사람은 재미 없다는 것 알아요
39
이름없음
2019/11/22 18:53:16
ID : WjeJTRvhak5
0
이 좁은 공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참....
나는 웃어야 할까요, 울어야 할까요
40
이름없음
2019/11/22 20:51:38
ID : q5bwoE2pSNt
0
언니가 저를 어떻게 생각하든간에 전 언제나 언니가 행복하기를 바라요
충만한 행복을 줘서 고마워요
언니가 절 싫어해도 고마워요
이 마음에 때묻지 않도록 비밀로 간직할게요
41
이름없음
2019/11/22 22:52:29
ID : dvjBy6o1DAj
0
언니 그 애 진짜 무서운 애인데....
아 어떡해요
진짜 무서운 애인데...
42
이름없음
2019/11/23 10:59:50
ID : dvjBy6o1DAj
0
언니의 마지막 모습까지 지켜볼게요
43
이름없음
2019/11/23 18:26:54
ID : dvjBy6o1DAj
0
보고싶어요
44
이름없음
2019/11/23 18:57:20
ID : dvjBy6o1DAj
0
언니에게서 멀어지고 싶었는데..
막상 자리조차 멀어진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아프네요
언니의 어떤 모습이든 좋아해요
내가 하고 싶은 말이었는데...
45
이름없음
2019/11/24 08:11:23
ID : dvjBy6o1DAj
0
언니의 관심이 권력이 된 듯한 이 말도 안되는 상황이 싫어요
46
이름없음
2019/11/24 22:18:26
ID : dvjBy6o1DAj
0
언니 정말 만에 하나라도 이 글을 보고 있다면, 나를 좋아해주세요....한 번만 확신을 주세요
이번엔 나도 용기내 볼 테니까...
크리스마스를 둘이서 보내자고 말해주세요...
무서워요 언니..언니가 멀리 갈까봐 무서워요...
47
이름없음
2019/11/25 00:15:58
ID : dvjBy6o1DAj
0
정말 좋아해요
언니를 아주아주 오래 보고 싶어요...늘 옆에 있고 싶어요.
48
이름없음
2019/11/25 01:20:44
ID : dvjBy6o1DAj
0
오늘 언니를 만날 수 있어요.
말주변이 없어서 많은 말을 하지는 못하지만..
종강 때까지, 정말 많이 가까워지길 바라요
잘자요. 내 사랑
49
이름없음
2019/11/25 01:26:08
ID : dvjBy6o1DAj
0
언니랑 너무나 닿고 싶어요.
하지만 닿으면 마음이 더 크게 자라날까봐...
50
이름없음
2019/11/25 09:18:30
ID : WjeJTRvhak5
0
몰랐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빨리 와줘요. 보고 싶어요
51
이름없음
2019/11/25 09:20:12
ID : WjeJTRvhak5
0
나를 좋아하던, 그 애와 행복하게 웃던, 아무 모습이나 일단 보여줘요
얼마 안 남았잖아요
52
이름없음
2019/11/25 10:55:57
ID : WjeJTRvhak5
0
언니는 내게 감정을 안겨준 소중한 사람이지만, 나는 그 감정을 느끼는 내 자신이 더 소중해요. 그러니까 언니가 마음을 표현해주지 않는다면 나는 내 자신에게 더 집중해서 내 인생을 더 더 높은 곳으로 밀어올릴 거예요.
기다린다는 뜻이에요
53
이름없음
2019/11/25 19:05:07
ID : 61u3BcJWi01
0
언니의 마음이 이미 그쪽으로 갔다는 걸 알겠어요
54
이름없음
2019/11/26 16:20:21
ID : WjeJTRvhak5
0
더 많이 친해지고 싶은데....
55
이름없음
2019/11/27 08:08:43
ID : dvjBy6o1DAj
0
비록 그 애가 나에게는 속 검은 무서운 사람일지 몰라도
누군가에게는 천사겠죠
56
이름없음
2019/11/27 08:21:15
ID : dDz9dzTRBcE
0
언니 꿈을 꿨어요.
꿈에서 언니는 따듯했는데 실제는 참 쌀쌀맞네요
쌀쌀맞으면서도 다정하죠.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알아요
노력해줘서 정말, 정말 고마워요
언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57
이름없음
2019/11/28 11:17:22
ID : O1jteK0oE5S
0
좋아해요
58
이름없음
2019/11/28 17:58:56
ID : WjeJTRvhak5
0
마음이 아파요....
언니를 응원할게요
59
이름없음
2019/11/28 18:07:13
ID : WjeJTRvhak5
0
이 시간들 속에서 남기고 싶은 단 하나의 인연이 언니인데, 언니는 아마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죠
조금이라도 더 친했을 때 많은 약속을 해둘 걸 그랬어요.
우리가 둘이서만 조곤조곤 이야기를 나누거나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같은 공간을 공유하며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또 올까요?
60
이름없음
2019/11/29 00:01:03
ID : dvjBy6o1DAj
0
오늘은 힘든 날이었어요
더이상 관계에 낭비할 에너지가 없는데도 자꾸 찍어누르려 드는 그 애들의 기싸움과 땅따먹기가 너무 피곤해서...
언니 말이 맞았어요. 아무도 진짜 친구가 아니죠
이제 더는 기대하지 않고, 실망하지도 않아요
언니에게도 기대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단지 언니에게 그러려면 만지지 않고 말하지도 않고 쳐다보지도 않는 수밖에 없어서...
구애하고 싶은 욕망이 가장 많은 에너지를 뺏어가서 어쩔 수가 없어요
그러면 안 되는 거 아는데도 자꾸 언니가 그애에게 관심가질 때마다 그 애의 나쁜 얼굴들을 다 말하고 싶어지는 마음을 눌러요
졸리네요. 잘자요
61
이름없음
2019/11/29 07:00:59
ID : dvjBy6o1DAj
0
쌀쌀한 아침이에요.
62
이름없음
2019/11/29 23:44:41
ID : dvjBy6o1DAj
0
언니,
63
이름없음
2019/11/30 17:32:42
ID : 8i8o5dRyHu6
0
왜 또다시 내 옆에 서는 건가요?
또 한 번의 변덕인지 마음을 얻은 건지 모르겠어요.
언니 마음 속에 누가 있는 걸까요?
내 사랑, 좋아하지만 나는 물고기는 아니예요
64
이름없음
2019/12/01 21:34:39
ID : 40q5hy0oL80
0
언니, 그 애와 카톡 상메를 이은 거예요?
65
이름없음
2019/12/01 23:02:10
ID : dvjBy6o1DAj
0
아니, 나랑 이은 거예요?
66
이름없음
2019/12/01 23:35:33
ID : dvjBy6o1DAj
0
언니, 어쩌면 나는 어장 속의 물고기일 수 있겠죠
모든 면에서 가망이 없어보여요
언니가 플러팅 세례를 펼쳤던 그 애가 언닐 좋아하는 이런 상황에서 날 좋아할 리 있을까요?
변덕스러운 언니의 마음을 잡으려고 애쓰지 않을래요
그럴수록 나만 힘들어질 테니까..
언니 마음 가는 대로, 마음가는 사람에게 사랑을 주세요.
67
이름없음
2019/12/01 23:38:35
ID : dvjBy6o1DAj
0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68
이름없음
2019/12/01 23:44:59
ID : dvjBy6o1DAj
0
언니가 주었던 많은 것들에 고마워요.
하지만 그 이상의 것을 바라지는 않을게요
이건 드라마가 아니라 현실.
언니는 카톡 상메로 그 애에게 고백한거죠
크리스마스에 같이 뮤지컬 보러 가자고...
69
이름없음
2019/12/02 00:26:49
ID : dvjBy6o1DAj
0
마음이 아파요...
오늘만, 이 밤만 괴로워할게요
내일부터는...아무렇지 않아질 거예요. 그럴 거예요.
70
이름없음
2019/12/02 10:56:55
ID : 5dPa7aq0tun
0
어장이었다
1맞다 2아니다
Dice(1,2) value : 2
71
이름없음
2019/12/02 10:57:48
ID : 5dPa7aq0tun
0
더 좋아한다
1그 애를 2나를
Dice(1,2) value : 2
72
이름없음
2019/12/02 10:58:33
ID : 5dPa7aq0tun
0
결과가 왜 이러죠
73
이름없음
2019/12/02 10:59:57
ID : 5dPa7aq0tun
0
오늘 확실해진다
1차이는 게 2사귀는 게 3오늘이 아니다
Dice(1,3) value : 1
74
이름없음
2019/12/02 14:30:22
ID : HzRBe0si3u9
0
혹시, ㅅㄹ대생?
75
이름없음
2019/12/03 11:07:49
ID : s9xRBdSNs66
0
좋아해요
76
이름없음
2019/12/03 23:22:45
ID : s9xRBdSNs66
0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77
이름없음
2019/12/04 19:13:04
ID : 61u3BcJWi01
0
역시 나는 바람 필 성격은 아닌가봐요. 그 애와 언니가 가까워질수록 내 마음은 차분히 식어가요.
정말로 좋아했지만 정성으로는 그 애를 따라잡을 수 없네요
그애는 정말 대단해요. 좋아하는 사람의 관심사를 파악하고 맞춰주는 능력이 정말...어쩜 그럴까요.
나는 언니랑 잘 될 수 없다는 걸 알았으니, 그 애와 언니가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고, 다음번에 사랑이 찾아온다면, 그 때는 더 성숙하게 다가설게요.
꼭 그 애랑 잘 돼서, 더 더 높아져서 내가 다시는 언닐 넘볼 수 없게 해주세요. 그런 사람이 돼 주세요. 그러면 나도 더 미련이 없을 것 같아요.
정말 많이 좋아했어요. 정말.
많은 것을 가르쳐 준 언니에게 고마워요.
좋아하는 사람을 끊고 보낼 수 있게 되었어요.
미술 전시회 관람예절도 알게 되었구요.
저의 좋지 않은 습관을 의식하고 고치게 되었어요.
언니랑 연락이 꾾기더라도 저는 언니를 언제까지나 기억할게요.
그것만은 알아줬으면 좋겠지만 언니는 모르겠죠.
모르고 그 애에게 더 활짝 마음을 열어주세요.
좋은 저녁 보내요 내 사랑
78
이름없음
2019/12/05 18:56:50
ID : 2mmnxCrAmE6
0
하루를 내리 안 봤더니 무뎌진 기분이에요.
완전히 잊을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겨요
79
이름없음
2019/12/05 18:59:05
ID : 2mmnxCrAmE6
0
.
80
이름없음
2019/12/05 19:48:22
ID : 2mmnxCrAmE6
0
.
81
이름없음
2019/12/05 19:48:29
ID : 2mmnxCrAmE6
0
으악
82
이름없음
2019/12/05 19:49:23
ID : 2mmnxCrAmE6
0
.
83
이름없음
2019/12/06 17:18:08
ID : 5PeK59h83Co
0
미안해요. 언니.
아무렇지 않지 못해서 미안해요
편하게 해주지 못해서 많이 미안해요
나를 그런 눈으로 보지 말아요....마음이 아파요
84
이름없음
2019/12/06 17:18:54
ID : 5PeK59h83Co
0
마음이 시큰시큰 아파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85
이름없음
2019/12/06 19:20:01
ID : 5PeK59h83Co
0
미친척 잡아볼까요?
나 좀 가져줄래요?
86
이름없음
2019/12/06 22:01:39
ID : 5PeK59h83Co
0
날 보던 언니 표정이 자꾸 생각나서..
왜 날 그렇게 바라본 거예요
그런 표정으로...
87
이름없음
2019/12/07 14:02:41
ID : 5PeK59h83Co
0
언니, 이걸 다 보고 있나요?
내가 좋아하는 거 알면서 그러는 거 아니죠?
언제나 타이밍이 묘해서...그래서..
88
이름없음
2019/12/07 17:11:08
ID : dvjBy6o1DAj
0
보고싶어요...
89
이름없음
2019/12/07 18:17:18
ID : dvjBy6o1DAj
0
언니는 내 꿈 같은 건 안 꾸겠죠?
90
이름없음
2019/12/08 12:49:05
ID : dvjBy6o1DAj
0
언니가 다짜고짜 사귀자고 말해주는 건 그저 꿈이겠죠
91
이름없음
2019/12/08 16:58:15
ID : dvjBy6o1DAj
0
루나, 루나, 그의 노래를 듣나요?
당신은 참 행복한 여자네요
92
이름없음
2019/12/08 17:01:29
ID : dvjBy6o1DAj
0
모솔들은 썸타면 망설이고 불안해하다가 썸이 깨지고 나서야 그럼 그렇지...휴...하며 현실도피한다고요.
너무 지금의 나라서 조금 웃었어요.
93
이름없음
2019/12/08 17:05:00
ID : dvjBy6o1DAj
0
안녕, 답이 늦었네요. 봐주셔서 고마워요. 저는 대학생이 아니라, 생각하시는 분이 아니겠네요. 주말 저녁을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바랄게요!
94
이름없음
2019/12/08 17:08:09
ID : dvjBy6o1DAj
0
아프지 않을 거라면서 또 아파하고 아파하고...
나 어떡해야 하죠?
95
이름없음
2019/12/12 12:27:40
ID : WjeJTRvhak5
0
마지막일까요?
언니가 행복하기를
내가 없는 곳에서
96
이름없음
2020/01/19 23:47:35
ID : dvjBy6o1DAj
0
정말 좋아했어요
지금은 사귀고 싶을 정도로 좋아하지 않아요.
이제는 미워요. 밉고 싫어요.
나한테 그렇게 함부로 대한 언니가 미워요.
그런데 가끔 추억을 되새길 때 좋아져요
지금이 딱 그래요
그냥, 언니가 행복하기를 바랄 뿐이에요.
우리는 딱 여기까지.
이 선을 넘을 수는 없었어요.
서로에게 미친 듯이 상처를 줬었죠.
어리숙한 철부지인 내겐 참 강렬하고 유익한 시간들이었어요.
언니에게도 그 상처들이 많은 것을 남겼길 바라요.
그리고 나를 기억해주세요
97
이름없음
2020/01/20 00:22:17
ID : f81dDy2E2k4
0
너가 맞다면말야 나도 널 많이 좋아했어 알지?
길다면 길었고 짧다면 짧았던 시간들속에서 서로에게 줬던
그 상처들이 그리고 머물러주었던 시간들속에서 날
강하고 단단하게 만들어줬어
그 시간이 없었다면 지금이 행복하진 않았을거야
한없이 부족해보이고 모자란거같았던 시간들이 지나고보니
내가 얼마나 많은것들을 갖고있었는지 깨닫게 되었어
그걸 알게되니 모든게 자리를 잡았고 좋은일들이 연달아 생겼어
그래서 나도 이제 자리를 잡았고 그 모든것들이 만족스러워
네 덕이야 끝이난 지금까지 날 가끔이라도 행복을 빌어줘고맙다
나는말야, 널 절대 잊지 못할거야
넌 내 소식을 듣지 못하지만 난 니 소식을 듣고
니 곁에서 머무는것처럼보여도
무언갈바라지 않은채로 아무감정없는 나의 취미생활중하나일뿐이니
신경쓰지말아줘
고마웠고, 겉으로 보여지는 너의 행복은 안녕해보이지만
내면의 행복도 행복하길 감히 바라볼게
아니 이런걸 바라는것도 내가 너무 선을 넘은것만같아
우린 아무사이도 아닌채로 의식만 했던사이였으니깐말야
그저 고마웠다는 말만 전할게
네 덕에 새로 찾아오는 사랑은 절대 놓치지않을 용기와
나에게 내면의 성숙함과 지금의 행복 깨닫게 되었어
이러한 모든 것들을 선물해줘서고마워
너가 무얼원하는지 모르니 그저 너가 원하는 무언갈위해
생각날때마다 기도할게
그리고 너도 모르게 어디선가 응원할게! 안녕. 잘지내. 고맙고 또 고마워 과분했던 나의 옛사랑.
98
이름없음
2020/01/28 22:30:16
ID : dvjBy6o1DAj
0
혹시라도 언니가 맞다면요, 이 시간들이 지나면 언니를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저를 조금은 슬프게 해요.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언니를 향한 관심이 들킬까, 떨리는 목소리가 들킬까 묻지 못하고 말하지 못했던 나날들과 언니 꿈에 혼란스러웠던 밤들과, 차갑게 내쳐질까 하는 두려움에 옷깃 한 번 붙잡는 것도 너무 큰 용기가 필요했던 저의 마음, 처음으로 느껴본 사람을 향한 성적인 기분이 불러온 죄책감과 부끄러움에 어쩔 줄 모르고 다음 날 아침이면 더 큰 쌀쌀맞음을 연기했던 시간들과, 너무 큰 질투와 소유욕으로 머리가 어지러웠던 순간 순간들, 그리고 언니의 표정....하지만 제 감정을 부딪쳐서 언니를 곤란하게 만들고 싶지 않아서, 그리고 제가 괴롭고 싶지 않아서 안간힘을 다해 밀어냈었어요. 저는 그 애처럼 마음 하나로 치댈 수 없으니까. 또 그 애처럼 예쁘지 않으니까. 그래서 이런 작은 마음으로 연인에게 부담이 될까 괴로워하기보다, 나는 누군가를 받아들이기 전에 좀 더 오랫동안 나만의 매력을 찾아가고 싶어요. 나는 열린 새장이 되고, 이 안에서 행복한 새가 될 수 없다면 언니는 원하는 땅을 찾아 훨훨 날아가기를. 언니가 주었던 마음의 가치를 생각해서라도 이후에 찾아올 새로운 사랑에게는 조금이나마 더 확신을 줄 수 있는 잔잔하고 성숙하고 열린 제가 되기를, 끊임없이 저를 발전시키며 기다리고 있을게요. 언젠가는 과거의 상처를 잊을 만큼 새로운 모습으로 서로를 마주할 날이 오기를 바라고 또 바라요. 대화 없이 보낸 시간이 길어 쌓인 오해가 정말 많겠죠. 그리고 끝내 풀지 못하겠죠. 그러니 나는 모든 순간이 언니의 진심의 방식이었으며, 또 가장 선한 마음이었다고 믿으며 언니를 보낼게요. 이런 마음조차 말로 전할 수 없었지만. 그 애에게 콘서트 데이트를 신청하며 긴장하는 언니를 들으며 힘이 쭉 빠지고 손이 벌벌 떨려서 언니를 좋아하는 마음이 아직 남아있다는 걸 알았어요. 언니가 보여주었던 성의와 노력을 평생 잊지 않아요. 언니의 부정적인 반응 덕분에 나는 나의 단점과 모순들을 더 객관적인 눈으로 볼 수 있게 되었어요. 더 나은 나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그러니 언니도 과거의 나를 잊고 어제보다 오늘의 나를 더 기억에 남겨주길. 언제나, 변치 않고 어떤 미운 모습도 사랑스러운 모습도 사람으로서 사랑하고, 그리고 미숙해서 미안해요. 기꺼이 언니의 시험을 치를 용기가 없어서 미안했어요. 나의 가장 강렬하고 현실적이었던 진짜 첫사랑.
99
이름없음
2020/03/05 13:31:59
ID : dvjBy6o1DAj
0
명분이 있는 관계의 마지막이네요
나는 내 인생이 너무 중요했어요. 그래서 귀찮은 상황에 놓이게 하고, 잔잔해야 할 내 마음에 태풍을 일으키는 사람들을 다 멀리했어요. 그것도 이젠 끝이고 나는 다시 혼자로 돌아가요.
내가 아무 변명도 아무 말도 하지 않아서 어쩌면 답답했겠죠. 미안해요.
하지만 나는 어긋난 관계를 잘 보듬고 고쳐나갈 에너지조차 없었어요
내 인생에 온통 투자해도 모자라서, 마지막까지 대화를 시도한 언니의 마음에 상처를 남긴 것 같아 미안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싫어하지 않고 좋아해 줘서 고마워요
그래서, 고맙고 고마워서, 도움이 되지는 못할지언정 피해를 주지 않는 사람이 되려 노력했어요. 자꾸만 나를 비방하고 끌어내리고 쥐어 흔들려는 그 애가 밉고 싫었지만 싸우지 않았고, 다 잘 되기를 잘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 애 무리의 사람들을 다 멀리한 거예요. 사실 모르는 척 해도 어떻게 돌아가는 상황인지는 다 알고 있었습니다.
어쩌며 아무도 잘못하지 않았을지도 몰라요. 그냥 그런 성격끼리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서 오해하고 있는지도. 그러나 모든 미움과 불신에도 불구하고 봄이 되면 고개를 드는 새싹처럼 나는 홀로 사색하는 시간들을 지나 다시 언니를 좋아하는 마음을 싹틔웠기에 오래 끌어온 스레에 또 이렇게 글을 남겨요. 언니의 존재로 인한 나의 혼란과 성숙의 과정이 전부 남아 있는 이 익명 게시판에. 좋아하는 사람을 상처입히지 않는 멋진 사람이 되어 다시 언니 앞에 설 날을 기다리며 나는 하루하루 걸어가요. 내 성격대로 혼자서 누구의 도움도 거부하고. 나는 이제 나를 부정하지 않고 나를 누르지 않고 처음 그랬듯이 나인 채로 온전한 나만을 전부라고 생각해 줄 사람을 위해 나를 닦아 나가며 살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언니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아해요. 새로운 누군가를 좋아하기 전까지 이 마음 계속 간직할게요
당신은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게 합니다
100
이름없음
2020/04/10 13:13:01
ID : nvirupVhwJR
0
오랜만이네요. 이제 다신 만나지 않게 될 언니라 이걸 알든 모르든 상관 없다는 생각을 해요. 사실 폰 화면을 들킨 적도 있었으니, 혹시 언니가 정말 이 모든 걸 알았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언제나 글과 타이밍이 정말 잘 맞았으니까요... 나는 그 가능성을 알고도 내 인생이 소중하면서도 비겁하게 말 못할 마음들은 털어놓고 싶어 애써 모른 체하고 부정했을 거라는 것도요. 언젠가 인생이 잘 풀린 어느 날 언니 생일엔 아무렇지 않게 케이크와 선물 기프티콘으로 문을 두드리며 오랜만이라고, 생일 축하한다고, 그 때 신경써주시고 잘 챙겨 주셨는데 많이 못 돌려 드린 게 문득문득 생각나서 인사드린다고, 감사했고 행복하셨음 한다고 그렇게 쓰고 마음의 빚도 모두 훌훌 털어버릴 수 있기를 꿈꿔요. 언니의 마음은 이미 오래전부터 내가 있는 이 곳이 아닌 다른 곳에 있었겠죠. 경험시켜주고 싶었다는 언니의 좋은 의도, 그리고 모든 새로운 경험과 감정들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몸도 마음도 아프지 마세요. 이제 와 돌이켜보니 사랑이라고 부르기엔 우리는 서로에 대해 끝간 데 없이 몰랐고, 경쟁했고, 찍어눌렀고, 싸웠고, 할퀴었고, 끝내 화해하지 못했고, 행복하지 못했을 것이므로... 사모했던, 그리고 미워하는, 그리고 측은한, 나보다 성숙하고 또 나보다 너무 어린, 그리고 이마와 눈썹이 참 곧고 예뻤던, 이제 내 언니가 아닌 언니.
101
이름없음
2020/04/10 13:46:03
ID : dvjBy6o1DAj
0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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