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1.내가 유치원때 모습이었어 내가 평소에 유치원 다닐때처럼 난 8시 30분쯔음에 일어났고 할머니 차를 타고 유치원에 깄고 유치원에 들어가서는 자연스럽게 어느반에 들어갔고 원형모양 책상에 앉아서 딴친구들과 선생님은 언제 올까 기달리고 있었어 좀 한참기다린것 같아 지루해질 때쯤에 내가 모르는 친구와 유치원때 제일 친했던 친구가 반으로 들어왔어

제일 친했던 친구가 나한테 인사를 하고 나도 안녕이러면서 인사를했어 인사를하고 잠깐 잡담을 하고 있으니까 이제 다른 아이들도 오고 선생님들도 하나둘씩 오기 시작했어 내가 제일 친했던 친구가 데려온 그 모르는 애가 내 반대쪽에 앉아있는데 뭔가 쓸쓸해 보여서 제일 친했던 친구에게 "재는 누구야?"라고 물어보니까 자기도 모르겠다고 했어. 그래서 친해질려고 개한테 가서 "안녕?넌 누구야?"라고 물어보고 그애가 대답하려는데 머리속에서 크게 '띵'거리는 소리가 나더니 아까까지만 해도 아침이었던 곳이 저녁이 되있고 그애랑 친구들과 선생님들은 아무도 없이 나 혼자 그 원형테이블에 앉아있었어

어렸을때는 어두운걸 싫어해서 조금한 빛이라도 찾기위해서 돌아다녔는데 여자애가 정확한 말은 않들리고 속삭이는 소리가 들리기시작하니까 달빛같은 빛이 들어왔어 그래서 그 빛이 비추는 구석에 앉아있으니까 깜빡 졸았어

졸다가 일어나니까 아침인거야 친구들이랑 선생님들도 있고

근데 그 처음보는 애만 없어서 생김새를 친구들한테 애기 하면서 애는 오늘 않오냐고 하니까 애들이 무표정이 되는거야 선생님은 나를 데리고 어느 깜깜한 방으로 갔어 근데 그쌤이 나를 칼로 찔러 죽이기 시작했어 그러면서 의식이 없어지는데 그방에 그 달빛같은 불빛이 들어오면서 그 방을 볼수있었는데 저녁때 봤던 교실이랑 같은 구조에 달빛이 들어오던 구석을 보니 그 처음보는애가 저녁의 나와같은 모습으로 졸고 있어서

근데 그애가 깨더니 나를 보면서 쌀짝웃었는데 표정이 미묘하게 슬퍼보이기도 했어 그애가 뭔가 말할려 하는데 꿈에서 깨버렸어

ㅂㄱㅇㅇ..!! 이제 안쓰는건가..다른 꿈얘기도 듣고싶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