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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옹
2019/11/19 22:01:25
ID : Za3vbctzeY6
0
안녕! 스레딕은 눈팅만 하다가 나도 추억팔이 좀 하고 싶어서 스레를 파봤어. 혹시 썰 듣고싶은 사람 있니?
2
애옹
2019/11/19 22:02:57
ID : Za3vbctzeY6
0
음 우선 아직 남자친구랑은 곧 500일이 되어가고, 곧 남자친구 생일이야! 그래서 추억도 되새길겸ㅋㅋㅋㅋ 적어내려가려구
3
이름없음
2019/11/19 22:03:27
ID : vbeNBAlxDyY
0
나 볼랭
4
애옹
2019/11/19 22:04:31
ID : Za3vbctzeY6
0
내가 얠 첨 만난건 2년전이야. 그냥 고등학교 생활이 너무 지루해서 카톡 이것저것 막 만지다보니까 오픈채팅?이라고 있더라구. 호기심에 들어가봤는데 방이 되게 다양하게 많더라. 그중에 18살 모여있는 방이 있길래 심심해서 들어가봤어.
5
애옹
2019/11/19 22:06:08
ID : Za3vbctzeY6
0
사실 여기저기 옵챗방을 많이 들어가봤지만 별거없고 재미도 없어서 그냥 나왔어ㅋㅋ 그리고 우연히 이끌렸던 방이 있어서 거기 들어갔고! 애들이 한 15명? 20명? 있었던 것 같아.
6
이름없음
2019/11/19 22:08:04
ID : 7Ao1A7ta3ve
0
ㅂㄱㅇㅇ
7
애옹
2019/11/19 22:08:32
ID : Za3vbctzeY6
0
아 잠시만 18살이 아니야ㅋㅋㅋㅋ19살이다 19살 초반 으윽 이걸 틀리다니 그냥 막 적다가 뇌에서 오류가 일어났다. 그방은 여자애들이 많았던 방이었고, 나역시도 여자애다보니 그애들이랑 잘 맞았어! 그래서 그방은 나가지않고 계속 있었구.
8
애옹
2019/11/19 22:11:19
ID : Za3vbctzeY6
0
그러다 어느날 걔가 들어왔어. 금요일인가 토요일 새벽에. 음 정확한 날짜는 기억나지않아 ㅋㅋ 처음엔 그냥 아 누가 들어왔구나 했지. 근데 옵챗 방장이 여자애였는데 남자애들을 약간 노예처럼? 애완동물처럼 데리고 노는걸 좋아했어
9
애옹
2019/11/19 22:16:03
ID : Za3vbctzeY6
0
걔도 역시나ㅋㅋㅋ같은 신세를 면치 못했는데 걔는 맨첨에 그걸 잘 받아주다가 그게 점점 심해지니까 화를 냈어. 순식간에 방분위기는 씹창이 나고. 음 그래서 방장이랑 걔랑 싸웠어. 나는 방장이랑도 친했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잘 대해주는 편이라서 걔 화를 풀어주고 싶었어. 그냥 둘의 사이를 풀어주고 싶었달까? 오지랖이지 ㅇㅇ 그래서 걔한테 카톡 아이디를 받아서 얘기를 했지. 뭐 이거는 중요한게 아니라서 건너 뛰고
10
이름없음
2019/11/19 22:18:57
ID : vbeNBAlxDyY
0
ㅂㄱㅇㅇ
11
애옹
2019/11/19 22:20:10
ID : Za3vbctzeY6
0
걔는 그냥 여자애들한테 관심이 별로 없더라. 그냥 쑥맥이야ㅋㅋㅋ말투도 단답이고 그래서 뭔가 내가 호기심?이 발동한 것 같아... 얘가 잘생겼거든! 내기준 잘생김ㅋㅋ 그래서 그런걸지도 몰라 얘랑 한번 친해져보고 싶다? 의욕이 생겼어 어느날 얘가 단톡(옵챗)방에 자기 너무 배고픈데 집에 먹을게 없다는거야
12
애옹
2019/11/19 22:21:53
ID : Za3vbctzeY6
0
그래서 내가 컵라면 기프티콘을 쏴줬거든 1500원짜리. 그랬더니 엄청 좋아하더라 내가 자기를 살렸다면서ㅋㅋㅋㅋㅋ 바로 편의점가서 사와서 사진찍어 보내주는데 그런 느낌 있잖아 뿌듯하고. 보람차고. 내가 왜그랬는지 모르겠으나 계속 챙겨주고 싶더라고. 넘 애같았어 걍ㅋㅋ 귀엽고
13
애옹
2019/11/19 22:24:00
ID : Za3vbctzeY6
0
그때쯤 나는 취업에 성공하고 한참 일하고있을 때니 퇴근후에 걔한테 연락도 많이하고 점점 친해지고 있을 때였거든. 걔도 대학안가고 고2때 바로 회사들어가서 일하고 있었어! 그래서 공부,학원 이런거 신경안쓰고 계속 연락할 수 있었던 것 같아
14
애옹
2019/11/19 22:26:32
ID : Za3vbctzeY6
0
걔랑 나랑 진짜 엄청 친해질 수 있었던 계기가 회사에 대한 스트레스, 그리고 게임 이 두갠데 그때 당시에 우리 단톡방에 게임이 엄청 유행했어. 누가 "얘들아!! 이거 해볼래?" 하고 게임하나 가져오면 다들 우르르 몰려가서 같이하구ㅋㅋ 몇가지 예시가 마피아42나 숨박꼭질 뭐 그림그려서 맞추는거? 그거랑 옵치 롤 배그 등등? 근데 걔는 오버워치를 했어. 나도 옵치를 했거든
15
애옹
2019/11/19 22:28:31
ID : Za3vbctzeY6
0
옵치는 근데 애들이 잘 안하더라구 그래서 걔랑 나랑 둘이 그룹맺어서 할때가 많았고... 진짜 틈날때마다 옵치하니까 애들이 우리 사귀는줄 알더라 쨋든 계속 뭘 같이하고 연락하고 그러니까 걔도 점점 말도 많이하고 썸의 기운이 풍겼어
16
애옹
2019/11/19 22:30:40
ID : Za3vbctzeY6
0
쓰다보니 왤케 두서없냐. 쨋든 음 사귀기 전에 썰 몇개 풀면
내가 언젠가 한번 걔랑 연락할때 남친이 생겼던 적이 있었어!
현실남친. 친구가 남소시켜줘서 받았었는데 금방 헤어졌었어. 걔한테 나 남친 생겼다고 말을 했는데( 이때당시엔 그냥 ㄹㅇ 친구) 걔가 니가 남친이 있다고? 이러면서 놀라는거야
17
애옹
2019/11/19 22:32:58
ID : Za3vbctzeY6
0
나중에 말해준건데 얘는 그때 당시에 지가 뭘하고있었는지도 기억하고 있더라ㅋㅋㅋ 한조로 3인궁해서 나한테 자랑하려고 했는데 그소리 듣자마자 맥크리한테 죽었다고ㅋㅋㅋㅋ 듣고 얼마나 웃었는지. 음 걔는 그전부터 이미 나를 좋아하고 있던 거였어!
18
애옹
2019/11/19 22:35:47
ID : Za3vbctzeY6
0
아 진짜ㅋㅋㅋㅋ 두서없다. 얘랑 어떻게 사귀게 됐는지 이제 그걸 풀어줄게! 글을 잘 못써서 미안해 레주들아ㅠ
19
애옹
2019/11/19 22:39:30
ID : Za3vbctzeY6
0
얘는 음 그때 당시엔 우울증같은게 있었어. 정신과에서 약같은걸 받아서 먹고 있었는데 그걸 내가 우연히 알게된거야. 매일 우울증 약 먹고있고 우울해하는게 너무 안쓰러워서 얘를 도와주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계속 연락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쏟아줬어. 그렇게 한 두달? 정도 하니까 점차 약의 갯수가 줄더라. 솔직히 보람차고 행복했어. 나하나로 인해서 한 사람의 인생이 바뀐다는게 되게 좋았어. 그러다가 그게 사랑이 되더라구. 걔도 날 좋아하는지 솔직히 되게 긴가민가 하고 나도 이게 사랑인지 뭔지 되게 긴가민가 했는데
20
애옹
2019/11/19 22:43:03
ID : Za3vbctzeY6
0
우리 단톡방에서 정모도 했었거든. 걔도 몇차례 나갔던 적이 있었고 나는 너무 멀어서 참여를 못했다가 어느날 내가 내가 사는곳에서 정모하면 올 사람 있냐고 말했더니 요근처사는 애들 몇명이 온다고 하는거야! 그리고 걔도 온다고 하더라고ㅋㅋㅋ 걔는 좀 멀리 살았는데 나본다고 오는거였어
21
애옹
2019/11/19 22:45:04
ID : Za3vbctzeY6
0
날잡고 애들끼리 다 만났는데 그때 당시가 겨울이었거든. 걔가 양털로 된... 뭔지 모르겠네 자켓?같은거 입고 까만 야구모자 쓰고 귀에 피어싱 여러개하고 안에는 위아래 다 까만 옷 입고 쨋든 무슨 홍대피플처럼 하고나온거야 나는 맨첨에 무슨 양아친줄 알았어ㅋㅋㅋㅋ 심지어 문신도 했더라
22
애옹
2019/11/19 22:48:12
ID : Za3vbctzeY6
0
당황 좀 하다가 처음 볼땐 너무 어색해서 말을 별로 못하고... 걔가 일이 생겨서 금방 가야해서 그때는 별 다른 진전이 없었던 것 같아. 그 이후에 몇달 뒤에 서울에서 정모를 또했는데 거기에서 또 만났어. 이번엔 꽤 많이 친해졌던 것 같아. 담배같은것도 폈었는데 내가 담배 싫어하는티 내니까 자기는 여친 생기면 여친이 담배피는거 싫어하면 담배 끊을거라고. 그러더라. 지금은 끊었어ㅎ
23
애옹
2019/11/19 22:51:00
ID : Za3vbctzeY6
0
음 그 서울에 있을때 걔가 술 진탕먹고 뻗어서 정신을 못차렸는데 친구들이랑 내가 걔 부축해줬거든. 근데 걔 힘들어서 정신을 못차리는데 걱정되기도 하고 너무 잘생긴거야!!!!!! 나한테 어깨동무하고 부축해주는데 그냥 설레더라 팔 잡아주는데 걔 운동했었던 애라서 몸도 되게 균형같은거 잘 잡혀있었고 썅 걍 설렘
24
이름없음
2019/11/19 22:52:19
ID : 42NvAZii2tu
0
ㅂㄱㅇㅇ!
25
애옹
2019/11/19 22:56:51
ID : Za3vbctzeY6
0
뭐 그뒤로 어찌저찌 지나가서 걔랑 정모이후 급속도로 친해져서 썸타는 사이가 됐고 거리는 버스로 2시간~3시간이지만 걔가 나를 보러 여기까지 오고 그랬어 둘이 데이트도 하고 그랬어. 사귀기전에 마지막 데이트였는데 영화보는데 팝콘을 안사서 들어갔거든. 그때 뭐봤더라 기억이.. 안나네 큰일났다. 쨋든 영화 다 보고 나와서 걜 보내주려고 터미널 가는데 걔가 한숨을 푹 쉬는거야. 그래서 왜? 하니까 헤어지기 아쉽다고ㅋㄲㅋ 그래서 그럼 손이라도 잡아주지그랬어 하니까 손잡아도 됐었어? 이러는거야ㅋㅋㅋㅋㅋ 내가 어이가 없어서 당연한거 아냐???? 나 니 손 잡을까말까 엄청 고민했는데!! 이랬거든
26
애옹
2019/11/19 22:58:01
ID : Za3vbctzeY6
0
자기는 진짜 손 잡고 싶었는데 부끄러워서 못잡았다고.. 이럴 줄 알았으면 영화관 들어가기전에 팝콘 사서 실수로라도 손 잡을 걸 그랬다고 그러더라ㅋㅋㅋ 하는 말이 너무 귀엽지않아?
27
이름없음
2019/11/19 22:59:01
ID : 7Ao1A7ta3ve
0
헐 그리고?
28
애옹
2019/11/19 22:59:49
ID : Za3vbctzeY6
0
쨋든 그렇게 헤어지고나서 나는 걔 고백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자식이 고백을 안하는거야. 난 또 헷갈리기 시작했지. 어? 날 좋아하는게 아니었나? 하고. 그래서 어느날 내가 전화로 물어봤어. ㅇㅇ아, 나 좋아해? 하고.
29
애옹
2019/11/19 23:01:11
ID : Za3vbctzeY6
0
걔는ㅋㅋㅋㅋ전화로도 엄청 당황하고 당황하고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어 막 어쩔줄 모르고 영원같던 몇초가 지나고 전화기 너머 대답이 들리더라. 좋아해.
30
애옹
2019/11/19 23:01:57
ID : Za3vbctzeY6
0
그리고 바로 하는 말. 진짜 좋아해. 우리 사귈까? 아니 우리 사귀자.
31
애옹
2019/11/19 23:03:34
ID : Za3vbctzeY6
0
ㅋㅋㄱㄱㅋㄱㄲ아 지금 생각하면 쥐어 패고싶다 그말듣고 진짜 새벽이었는데 너무 설레서 잠이 안오더라고. 내가 웃음 참으면서 왜 이런말을 내가 하게 만들어!!! 하고 소리질렀어ㅋㅋㅋ 그랬더니 자기는 확신이 없으면 아무것도 안한다는거야. 자기도 긴가민가 했었대 근데 내가 좋아하냐고 물었을 때 확신이 생겨서 말한거라고........
32
애옹
2019/11/19 23:06:26
ID : Za3vbctzeY6
0
으 답답해 이 쑥맥. 그렇게 굉장히 음 평범하지않게?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됐습니다. 아 부르기 불편하니까 댕댕으로 할래. 근데 댕댕이랑 사귀고 나서 바로 못봤어ㅠ 시간이 안나서... 사귀고나서 2주만에 봤는데 보고싶어죽는줄ㅋㅋㅋ
33
애옹
2019/11/19 23:08:15
ID : Za3vbctzeY6
0
2주만에 봤는데 애가 내눈을 똑바로 못쳐다보는거야 부끄러워서ㅋㅋㅋㄱ 자꾸 흘끔흘끔 쳐다보고 내가 그 시선을 느끼고 걜 보면 다시 고개를 돌리고ㅋㅋㅋ
34
애옹
2019/11/19 23:09:28
ID : Za3vbctzeY6
0
그거마저도 귀엽더라구 음 혹시 지금 동접인 레주들 있어? 설렜던 썰들 좀 풀어볼까 하는데
35
이름없음
2019/11/19 23:10:02
ID : 42NvAZii2tu
0
응응 ㅂㄱㅇㅇ
36
애옹
2019/11/19 23:13:48
ID : Za3vbctzeY6
0
댕댕이의 성격은 언제나 나한테 맞춰준다고 해야하나? 그냥 애가 생긴거와는 다르게 엄청 착하고 자상해. 그리고 낯을 엄청 가리고 사람 사귀는 대에 엄청 신중해. 사람을 오래 봐야한다고 해야할까? 그리고 자기사람들을 엄청 잘 챙기고! 그래서 이성관계가 굉장히 깔끔하더라고. 이게 나는 너무 좋았어
37
애옹
2019/11/19 23:18:02
ID : Za3vbctzeY6
0
오 보고있구나! 다행이다ㅠ
나랑 댕댕이가 사귀고 한 100일 정도 넘겼을 때 댕댕이가 진지한 표정으로 해준 말이 있는데 자기는 진짜 이 세상에서 제일 잘한 일 중 하나가 그 방에 들어간거라고 하는거야. 자기는 새벽에 술먹고 (이때 미자였는데ㅋㅋㅋ)너무 심심해서 들어온거였는데 아침에 일어나니까 자기도 모르는 방에 들어와있었다고ㅋㅋㅋ 그냥 이런 말 듣는데도 설레고 그러더라고
38
애옹
2019/11/19 23:20:36
ID : Za3vbctzeY6
0
이건 최근일인데 댕댕이가 내 주변 지인들이랑 술먹고 있을때였거든
지인들이 댕댕이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봤는데 단1초도 고민하지않고 스레주요. 이러더라. 이것도 설렘포인트더라구
39
애옹
2019/11/19 23:23:27
ID : Za3vbctzeY6
0
그리고 음... 댕댕이는 나를 볼때마다 자기, 자기는 왜이리 예뻐? 왜이렇게 사랑스러워? 이런말을 해줘ㅋㅋㅋㅋㅋ 사랑받는 느낌
아 글로 쓰니까 오글거리네. 아 우리 커플은 이름보다도 자기라고 부르는데 내가 언제 한번 이름대신 자기라고 불렀더니 진짜 엄청 좋아하면서 나도 이젠 자기라고 부를거라고ㅋㅋ 그게 이렇게 굳어졌어. 그땐 엄청 설렜는데 이제는 나지막히 이름 부르는게 더 설레.
40
애옹
2019/11/19 23:25:43
ID : Za3vbctzeY6
0
음 그리고 넷상 연애라고해서 다 나쁘게 볼 필요는 없는 것 같아.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매우매우 좋은 사람을 만났거든.
아마 옵챗 없었으면 걔가 살아있는지조차 알 수 없었겠지?
41
애옹
2019/11/19 23:28:10
ID : Za3vbctzeY6
0
사실 이 스레를 세운 이유는 댕댕이와 초반에 사귈때 그 느낌을 가지고 편지를 쓰려고 세운 거였는데.. 내가 글을 너무 못써서 너네한테는 이느낌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은 것 같아. 그리고 요즘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걔를 막대하는 것 같아서ㅋㅋㅋ 걔를 잃지 않으려고 초심 찾으려고 세운거야
42
애옹
2019/11/19 23:29:46
ID : Za3vbctzeY6
0
이제 대충 그때의 감각이 살아났으니 편지쓰러가야겠다. 내 얘기들어줘서 고맙구 궁금한거나... 다른 썰 생각나면 또 올게. 사실 지금까지 설렌거 엄청 많고 얘기할거 엄청 많은데 퇴근하고나니까 기억나는게 몇 없다.
43
이름없음
2019/11/20 00:42:31
ID : FgZhe43Wksj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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