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MpglxCjg7s 2019/11/19 22:15:05 ID : knvg5amlhap 1
트럭타고 옛날통닭 파시는분인데 우리집이랑 가까워서 나가서 일 좀 도와드렸는데 오늘만 잘 안팔리길래 좀 시무룩해하셨거든 근데 중학생?고등학생 같은 여자애가 가만히 쳐다보길래 속으로 비웃나보다 하고는 그냥 정리하면서 가려고 하는데 편의점에 갔다왔는지 두유 2개 나랑 아빠 주면서 "날씨도 추운데 고생 많이하시네요" 이 말 하면서 오늘 온데는 좀 조용한 아파트라 잘 안팔릴거라고 번화가 @@동 가라고 알려주면서 치킨 파는줄 모르고 B@C에서 사먹었다고 미안해하더라 ㅋㅋㅋㅋㅋ 나는 그말 듣고 애가 너무 귀여워서 웃고있었는데 아빠는 옆에서 이런사람이 아직도 있을줄은 몰랐다고 용돈 주려는데 안받는다고 하다가 나도 옆에서 받으라고 하니까 받고 달려가더라 그 꼬마애 가고 나서 아빠 뒤돌아서 울고있더라
2 ◆cMpglxCjg7s 2019/11/19 22:15:34 ID : knvg5amlhap 0
나중에 한번 더 보면 초코우유라도 사주고싶다
3 이름없음 2019/11/19 22:16:25 ID : NtjxU5hAnSN 0
어우ㅠㅠㅠㅠ 어린 친구가 속이 깊네 마음이 따숩다
4 이름없음 2019/11/19 22:22:14 ID : pPjwJSKY1bb 0
속깊네 따뜻하다
5 이름없음 2019/11/19 22:22:49 ID : g5hyZfSMrwG 0
영화에서 나올 그런 이야기네 아직도 그런 사람들이 존재하는구나
6 이름없음 2019/11/19 22:57:07 ID : fRwnDzdQsmN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7 이름없음 2019/11/19 23:02:38 ID : e7tirwIFdCj 0
와 나도 눈물 나올 것 같아ㅠㅠ 정말 따뜻한 아이네. 레주 아버지도 항상 힘내셨으면 좋겠다!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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