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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없음 2019/11/25 11:30:58 ID : 89wJTVcIIK4 0
내가 가진 것도 없고 누군가를 책임 지기엔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 우리 애기가 이렇게 떠났나보다. 그래도 우리 아가한테 세상이 얼마나 예쁜지 보여주려고 신발도 사고 아가 유모차도 샀는데 한번 써보지도 못했다 엄마 닮았는지 아빠 닮았는지 얼굴이라도 한 번 보여주지, 뭐가 급해서 이렇게 엄마아빠만 두고 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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