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손톱 말고 손 뜯는사람 있어? (10)
2.2019년동안 덕질?하던 장르 다섯개가 박살 났다.... (17)
3.퀴어쪽에도 올리긴했는데 고민이라 (4)
4.조언을 잘 못하겠어 (9)
5.꼰머들 개싫다 (11)
6.타투하고싶어! (5)
7.사과하기가 싫어 (7)
8.친구가 남자친구 생긴 이후로 나한테 너무 소홀해졌어 (4)
9.이거 누가 잘못한 건지 좀 봐주라ㅜㅜ (9)
10.댓글이 없어서 펑 (3)
11.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잘모르겠어 도와줘 (24)
12.. (1)
13.낯가림이 심해서 (3)
14.누가 잘못한건지 좀 봐줘ㅜㅜ (8)
15.랜덤채팅 (13)
16.주변사람들에게 버림받을까 두려워 (3)
17.욕을 듣고 싶다는 연락이 왔어 (4)
18.아니 겨울에 선풍기 쓰는게 그렇게 이상해?? (4)
19.요즘 너무 소외감 들어 (2)
20.이거 내가 쪽팔려도 되는거지? (14)
1
이름없음
2019/12/10 14:17:13
ID : IHDxU3WmJU0
0
원래 이러지않았는데 올해부터 누군가한테 조언?같은 것을 말하는게 어려워졌어.
내가 괜히 이런 조언을 해서 얘 인생을 망치면 어떡하지?
나 때문에 얘 인생이 망가지면 어떡하지?
나중에 나한테 와서 내 탓이라고하면 어떡하지?
누구한테 충고나 조언 한 마디만 해도 자꾸 저런 생각이 들어.
내가 누군가의 인생에 영향을 끼칠만큼 큰 존재도 아니고, 오버하는 것도 알고는 있는데 그래도 자꾸 신경쓰이고, 불안해.
2
이름없음
2019/12/10 16:41:26
ID : Y9vB84K0leI
0
그럴 수 있어 나도 친구한테 조언 할 때 내 말이 이 친구에게 큰 영향력이 갈 수 있다고 생각해서 많이 고민하고 말해! 그간 말 때문에 실수 한 적도 있어서... ;; 그래서 조언을 해주기보다는 들어주는 쪽으로 하구 있어!
3
이름없음
2019/12/10 17:11:54
ID : e1u7asnVfdO
0
무슨 일이라도 있었어? 갑자기 그렇게 된 거 같진 않은데..
4
이름없음
2019/12/11 22:38:55
ID : IHDxU3WmJU0
0
혹시 불가피하게 조언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는 어떻게 하는지 물어봐도 될까..?
모르겠어ㅠㅠ 그전까지는 아무문제 없던 것 같은데 그냥 고등학교 입학한 후부터 이러기 시작했어. 아무일도 없었는데.
5
이름없음
2019/12/11 23:47:59
ID : linTO7dO2oN
0
앞으로 조언할 때 꼭 개인적인 의견임을 강조해 네 생각이 틀린 게 아니잖아 다만 다른 사람 의견도 틀린 게 아니니까 꼭! 내 생각에는~ 이라던가 내가 너라면 ~했을 거 같은데 네 마음 가는대로 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거 같아<-이런 식으로 말하면 말하는 데에 부담이 줄어들더라구 도움 됐으면 좋겠당
6
이름없음
2019/12/12 21:02:51
ID : IHDxU3WmJU0
0
오오 좋은 방법인거 같다. 좋은 방법 알려줘서 고마워! 앞으로 잘 사용해보도록 할게. 진짜 고마워:)
7
이름없음
2019/12/12 22:49:29
ID : y6pdTQoNArB
0
ㅇㅇ 다른 선택지가 있다는 걸 강조하는게 조언을 주는 입장에서 편하고 덜 부담스럽지. 이런 경우도 있다. 이런 것도 많은 방법중에 하나다 이런식으로 말이지. 난 많은 선택지중에 하나를 제안했을뿐이다. 선택은 너의 몫이다. 이런 구도를 만드는게 편해.
8
이름없음
2019/12/12 22:51:33
ID : y6pdTQoNArB
0
다른 방법도 찾아보고~ 특히 요런 말 아주 중요하지. 중요한건 조언자의 책임을 최소화하는데 있음.
9
이름없음
2019/12/14 18:40:28
ID : IHDxU3WmJU0
0
고마워. 덕분에 앞으로 조언할 때 저런 불안들을 줄일 수 있을 거 같다ㅠㅠ 진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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