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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름없음
2019/12/11 00:33:52
ID : k3zTU0r9g6m
0
ㅂㄱㅇㅇ
3
스레주
2019/12/11 00:37:34
ID : L88nRzTSFgY
0
한명이라도 보고있으니까 지금 짧게 써볼게 두서가 없을수도 있어
일단 그 친구를 랏이라고 부를게 처음 만남은 학교였는데 내가 다른반에 내 중학교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랑 좀 친해서 그 반에 자주 놀러가서 새학기지만 걔네반 하고 많이 친해졌어 중학교 친구를 중이라고 부를게 그러다가 체육대회때까지만 하더라도 잘 모르고 어색했던 사이였어 그런데 그때 좀 자주 마주치긴 했지 그러고 나서 나는 그냥 걔네반 애들하고 되게 잘 지내고 오히려 걔네반이 내 반인 수준이였어
4
스레주
2019/12/11 00:43:50
ID : L88nRzTSFgY
0
그런데 친해진 계기는 내가 걔한체 장난을 치고 그걸로 인해서 메세지를 하기 시작했어 솔직히 그때는 내가 걔를 좋아하는지 몰랐을때였던것 같아 연락을 하면서 아침에 맨날 걔네반 가서 놀고 쉬는시간마다 걔네반 뒷문에 있으면 걔가 나 보고 나오고 또 놀고 매일 매일 그랬었어 나랑 걔랑 서로 안으면서 다니고 그랬단 말이야 그런데 내가 그때 같은학교 선배랑 우연히 연락을 하고 지냈는데 솔직히 그때는 내가 마음을 정확히 몰라서 그때 걔한테 잘 신경을 못쓰고 선배한테만 신경을 썼던것 같아 나는 그게 아직도 후회가 되기는 해
5
스레주
2019/12/12 00:59:38
ID : L88nRzTSFgY
0
저러고 난 다음에 내가 연락 그만하자고 했어 너무 힘들었어서 막 내가 기분이 오락가락 하는데 그게 걔한테 영향이 가고 걔도 바쁜데 나 신경쓰는것 같아서 그게 조금 미안하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그만하자고 했는데 걔가 진짜 많이 잡았는데 솔직히 그때 좀 흔들렸는데 그래도 나는 끝까지 걔를 밀어냈어 이렇게 보면 진짜 내가 한심해 보이는데 정말 그때는 그렇게하면 내가 걔를 안 좋아할줄 알았거든 그래서 그날 밤에 울다가 잤어 이젠 진짜 끝이구나 하면서 그러고 다음날 일어났는데 진짜 끝이라고 생각하니까 또 마음이 복잡하더라고 그랬는데 역효과가 일어났어 더 힘들더라고 진짜 원래 막 계속 같이 있고 그러다가 갑자기 아무말도 안하고 그러니까 좀 허전한 느낌이 많이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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