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헤어지자는 남친..상담 해줄 수 있는 사람? (28)
2.이성 얼굴에 막 뾰루지 나면 정 떨어져 ??? (6)
3.이거 어장이야? (8)
4.. (1)
5.식었던 마음이 다시 뜨거워질 수 있을까? (4)
6.일년뒤에 (3)
7.전교 순위권, 그림 잘 그림, 연애에 관심 없는 선배 꼬시는 글 (28)
8.어떤 게 더 마음에 안들어? (6)
9.전 남자친구를 좋아하게 된 것 같은데 그 남자는 여자친구가 생겨버렸어 .. (11)
10.남친이랑 데이트 (2)
11.. (3)
12.구썸남 + 개빡치는 지금 (12)
13.남친이랑싸웠는데 남친이 왜 그런걸로 화를내냐고해 (3)
14.능글거리는썸남.. 으아 진짜 너무 떨리지만 써볼께..! (69)
15.남친이랑 키 30cm 차이 나면 스퀸쉽 좀 힘들겠지..?? (12)
16.여자가 남자한테 어떻게 다가가면 좋아? (5)
17.김칫국일까? 아닐까? (크리스마스에 고백받았다!!) (74)
18.너한테 고백할 걸 < 이 말 어떻게 생각해? (3)
19.여친이 날 어떻게 생각하는거야? (9)
20.선페선페선페선페 (4)
1
◆wFjy3Xtbija
2019/12/19 20:46:58
ID : fPhe5cE7fhA
0
인코는 내 실명 이름으로.
그게, 요즘 친하게 지내는 남자 사람 친구의 태도가 이상해.
내가 아무리 순수해도(?) 눈치가 없어도(?) 뭔가 느낌이 좀 있단 말야?
처음 친해졌을 때랑 너무나 달라진 그 애의 심정이 어떨까 여기 레주들 지혜롭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글을 올려볼게.
2
◆wFjy3Xtbija
2019/12/19 20:48:46
ID : fPhe5cE7fhA
0
현재 나는 중학교 3학년이자 예비고1이야.
그 애와는 올해 들어와서 친해졌고, 그 전에는 서로 관심도 없고,심지어 중1때 걔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지도 몰랐어.
반배정이 망하고 난 원래 그 애의 친구들과 친했고 이번에 다 같은 반이길래 되게 잘 지냈어.
4명인데 홍일점이야.
3
이름없음
2019/12/19 20:49:46
ID : dXy6o1wlhgi
0
보고있어 !
4
◆wFjy3Xtbija
2019/12/19 20:51:34
ID : fPhe5cE7fhA
0
그 애는 초면에, 만난지 얼마 안 되었을 때도 착하고 좋은 애라고 생각했어.
매너도 좋고, 친절하고, 착해.
단 하나의 단점을 말하자면 친한 사람이나 자기보다 약한 사람을 막 대하는거.
5
◆wFjy3Xtbija
2019/12/19 20:53:56
ID : fPhe5cE7fhA
0
암튼 그런 성격으로 그 애는 여자애들에게 꽤나 인기가 좋았어. 이성적으로 라던지 잘생겨서 그런게 아니고 매너있고 착하다고.
근데 내ㅣ가 사람의 성향? 특성에 있어서 좀 엄격한 편이라 그 애가 선을 넘을 때 조절해줬어.
다 착한데 그 애는 손버릇이 더러웠어. 남의 머리를 막 때리더라.
그래서 내가 앞으로 남 머리 때리면 내가 싸대기 때린다고 하고, 그 애는 지금 사람 머리 거의 안 때리고, 손이 조금 착해졌어. 또, 나쁜 말 할 때 나쁜 말이라고 뭐라고도 해 줬어.
마치 엄마같은ㅋㅋㅋ
6
이름없음
2019/12/19 20:55:39
ID : fPhe5cE7fhA
0
쨌든 나랑 되게 장난도 잘 치고 티격태격 하면서 잘 지냈었거든?
근데 이번 달 들어서 얘가 좀 바뀌었어.
좋은 쪽...인가? 나한테는 이득이지만 조금 부담스러워.
7
이름없음
2019/12/19 20:57:11
ID : fPhe5cE7fhA
0
아까도 말했지만 원래도 매너가 좋아서 자신에게 해가 되지 않는 부탁 같은걸 잘 들어주는 애였단 말야?
막 길가다 쓰레기도 줍고, 내가 옷 잘 안 입어져서 끙끙댈 때 옷 잡아주고, 종례할 때 핸드폰도 가져와주는 그런 착한 애였어.
딱 이정도. 나한테는 ㄱ대략 요정도였는데 요즘 도가 심해져서
8
◆wFjy3Xtbija
2019/12/19 21:00:15
ID : fPhe5cE7fhA
0
근데 이게 뚜렷하게 나타난 시점ㅇㅣ 저번 주에 같이 시내 갖다온 이후인 것 같아. 같이 나가서 코노도 가고 시내 탐방을 했지.
그리고
얘랑 내 친구들이 나랑 얘랑 둘이 맨날 엮었단 말야? 그래서 저 일을 비밀로 하려고 했는데 어찌저찌해서 들켜버렸어. 그래서 둘이 데이트 했냐고. 막 놀리더라.
아 싫어하는 사람 있을까봐 얘기를 안 했는데 해야 이야기가 흘러갈 것 같아.
나는 얘를 완전 친구. just friendship으로 보고 있어. 사실 양성애자라 우정과 사랑 관계를 뚜렷하게 나누려 노력하는 편.
9
◆wFjy3Xtbija
2019/12/19 21:03:19
ID : fPhe5cE7fhA
0
근데 저 일 이후로 나한테 너무 잘해주고 더 붙어있는 느낌? 전에는 그냥 영화 볼 때 옆자리 앉아서 보고 체육관 같은 데 갈 때 따로 움직이고 거의 영화 볼 때 이럴 때 빼고는 같이 안 있고 아침에 오면 대화 한 마디도 안 하다가 영화 볼 때 말 시작하는 편.
근데 요즘에는 오자마자 자리 완전 떨어져 있는데도 나한테 와서 말 걸어주고, 영화 같은거 볼 때나 자유시간에 나한테 꼭 붙어서 보고, 체육관 갈 때도 나 갈 때까지 기다려주고 하교도 같이 해줘.
10
◆wFjy3Xtbija
2019/12/19 21:05:12
ID : fPhe5cE7fhA
0
그 뿐만이 아니야. 전에는 손만 살짝 닿아도 극혐하고 옷 같은거 만지는거 되게 싫어했는데 지금은 패딩 털 만지작거려도 뭐라 안 하고, 물건 건네줄 때도 손 많이 닿으면 좀 싫어했는데 지금은 그것도 없어. 어깨동무도 한다.
11
◆wFjy3Xtbija
2019/12/19 21:08:06
ID : fPhe5cE7fhA
0
그리고 가방에 뭐 넣어달라 할 때도 잘 넣어주고?(아 이건 얘가 내 옆에 왔을 때 가방이 걔 다리 사이에 있어서)
장난도 종종 쳤는데 요즘 1도 안 치고 내가 머리 만져도 뭐라 안하고.
12
◆wFjy3Xtbija
2019/12/19 21:29:50
ID : fPhe5cE7fhA
0
그리고 내가 타로점을 볼 줄 알거든? 근데 막 타로점 볼 때 자기랑 나 궁합 봐달라 하고 수시로 뭐하냐고 물어보고 좋아하는 사람 있냐고 물어봐.
여기까지는 그냥 수상한 정도였는데 오늘 일 이후로 확실히 스레딕에 물어봐야 겠다고 다짐했어.
그게 뭐냐면
13
◆wFjy3Xtbija
2019/12/19 21:41:46
ID : fPhe5cE7fhA
0
내가 요즘 학원에서 빡세게 굴려져서 맨날 새벽까지 숙제하느라 잠도 못자고 엄청 지쳐 하거든? 그래서 요즘에는 학교에서 자는 편이야.
자려고 엎드려 있는데 걔가 갑자기 손을 올리더니 내 머리 쓰다듬더라? 안 하던 짓을 해.
나 되게 촉 좋아서 친구들 발소리랑 손도 눈감고 맞출 수 있거든? 게다가 걔 손 라인이 예뻐서 평소에 나 크로키 할 때 손모델 해달라 징징대기도 해. 그래서 딱 닿자마자 걔 손이라고 생각했어.
14
◆wFjy3Xtbija
2019/12/19 21:44:01
ID : fPhe5cE7fhA
0
그리고 무서운 인형 나오는 공포영화 보는데 얘가 자꾸 옆에서 날 놀래키더라? 그래서 한 번 더 하면 죽는다 하며 강제 어깨 폭격 마사지를(아프게) 해 주고 걔는 또 나 놀라게 하고 난 또 친절하게 마사지 해 주고 반복이었어.
그러다가 강제 마사지 해주고 있는데 갑자기 지 어깨 위로 손을 올려 내 손을 잡더니 안 놔주더라?
15
◆wFjy3Xtbija
2019/12/19 21:47:38
ID : fPhe5cE7fhA
0
내 손 그렇게 안 좋아하던 애가 갑자기 손 잡으니 나도 당황스러워서 손 확 책상 위로 내렸는데 걔 두 손으로 내 손 잡고 있다가 살짝 풀더니 그대로 한 손으로 손깍지를 꼈어. 그러고 영화를 보더라.
나 진심 너무 당황해서
' 어음.. 손 좀 놔줄래? ' 하고 내가 먼저 손 놨어.
16
◆wFjy3Xtbija
2019/12/19 21:48:49
ID : fPhe5cE7fhA
0
이게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내일 깍지 끼는거 한 번 더 도전해볼게. 얘가 하는 행동이 딱 나 짝사랑 할 때 행동이랑 똑같아서 나도 혼란스러워ㅠㅜ
무슨 의미인지 너희는 알겠니?
17
◆wFjy3Xtbija
2019/12/20 07:16:01
ID : fPhe5cE7fhA
0
아 추가로 말하는데 그 애는 모태솔로야
18
이름없음
2019/12/20 08:00:38
ID : ZfO4JXuq0mo
0
내가 보기엔 너 좋아하는거 같은데.. 적어도 호감정도는 있는 거 같아. 그리고 레주가 눈치 없다며.. 근데 이상하게 느낄 정도면 이미 답 나온거 아냐 ?? ㅇㅅㅇ.. 김칫국이라고 생각하지 말거 레주도 그 남자애 맘에 들면 레주도 다가가봐 ! ㅎ나중에 잘 되면 썰 풀어주거
19
◆wFjy3Xtbija
2019/12/20 15:21:59
ID : fPhe5cE7fhA
0
헉 그런 걸까? 답변줘서 고마워:) 오늘의 썰을 풀어볼게
20
◆wFjy3Xtbija
2019/12/20 15:23:12
ID : fPhe5cE7fhA
0
오늘은 어제보다 더 대박적이었어. 합창 연습 때문에 하루 종일 붙어있지는 못했고, 마지막 교시에만 옆에 앉아서 수다떨며 영단어를 외우고 있었다.
21
◆wFjy3Xtbija
2019/12/20 15:35:29
ID : fPhe5cE7fhA
0
그러다가 어제 커피를 마시며 새벽까지 수학을 풀로 달렸더니 너무 피곤한거 있지ㅠㅜ 진짜 다크써클 턱밑까지 내려오고 피곤한 채로 외우다가 현타와서 엎드려서 눈 붙이고 있는데 그 애가 자기 팔 엎드려있는 내 몸 위에 얹은 뒤 내머리 막 쓰다듬는거 있지?
22
◆wFjy3Xtbija
2019/12/20 15:39:11
ID : fPhe5cE7fhA
0
계속 쓰다듬어 막.
나 막 오싹오싹한 느낌 들었는데 좋아서? 뭐지 그런 느낌 들어서 가만히 있었어.
마지막교시까지 깍지 끼는거 계속 실패 했었다? 근데
23
◆wFjy3Xtbija
2019/12/20 15:42:55
ID : fPhe5cE7fhA
0
내가 다시 일어나서 영단어 외우다가 걔 머리 만지작 거리고 있는데 걔가 갑자기 자기 손 내 손에 갖다대더니 이번에는 손 못 빼게 꽉 잡는거야. 난 이때다 싶어 깍지로 바꿔꼈어. 걔 나 깍지끼려 움직였을 때 동시에 움직였다.
그러고 종칠 때까지 잡고 있었어. 앞에 친구들이 있어서 너무 아슬아슬 했다.
24
◆wFjy3Xtbija
2019/12/20 15:47:44
ID : coIFcpU0si3
0


25
◆wFjy3Xtbija
2019/12/20 15:49:51
ID : coIFcpU0si3
0
저러다가 종치기 5분 전에 손 내려서 잡고 있었어.
그리고 내손 되게 땀 많아서 종 치고 내 페딩 면 부분으로 손 닦아줬어ㅋㅋㅋ
26
◆wFjy3Xtbija
2019/12/20 15:51:00
ID : coIFcpU0si3
0
나 지금 이틀 째 신경 쓰여서 밥도 잘 못 먹고 있다고ㅠㅜ
내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걔한테 물어봐줬어.
나 안 좋아하고, 좋아하는 사람 없대. 이건 뭐여ㅜㅜㅜㅜㅠㅠ
27
◆wFjy3Xtbija
2019/12/20 15:51:10
ID : coIFcpU0si3
0
아 나 신경쓰여서 어떡하지
28
◆wFjy3Xtbija
2019/12/20 15:53:47
ID : E8pf9eE63Qt
0
싱지어 얘 모쏠에 첫사랑ㄷㆍㅗ 없다
29
이름없음
2019/12/20 15:59:09
ID : dVcKY5TRBak
0
남자애 레주한테 마음 있는거같은데 ㅇㅇㅇ
30
◆wFjy3Xtbija
2019/12/20 16:07:45
ID : fPhe5cE7fhA
0
흑흑 주말에 안 만나는데 신경쓰여ㅜㅡ
31
◆wFjy3Xtbija
2019/12/20 16:20:09
ID : kq43O3va3vg
0
내가 이렇게 신경쓰는 이유는 얘 인생 통틀어 이성친구가 내가 처음ㅠㅜ 우정과 사랑을 구분할 수 있으려나ㅠㅜ
32
◆wFjy3Xtbija
2019/12/20 23:23:10
ID : fPhe5cE7fhA
0

33
◆wFjy3Xtbija
2019/12/20 23:48:18
ID : fPhe5cE7fhA
0
저번이랑 정반대로 나왔어
34
◆wFjy3Xtbija
2019/12/21 09:39:12
ID : fPhe5cE7fhA
0
아니 카ㅌ으로 대화하는데 왜 꽃이 묻어나는 거니ㅜㅠ
35
◆wFjy3Xtbija
2019/12/21 10:11:22
ID : fPhe5cE7fhA
0
아 아직도 깍지 꼈을 때 생각난다
36
◆wFjy3Xtbija
2019/12/23 18:39:12
ID : fPhe5cE7fhA
0
오랜만이야
37
◆wFjy3Xtbija
2019/12/23 18:42:37
ID : fPhe5cE7fhA
0
주말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어.
내가 현재 호감이 있는 애를 A라고 할게.
A랑 다른 애랑 심하게 싸우고, 서로 틀어져있는 친구들이 서로 너무 답답해서 내가 얘네 열심히 노력해서 화해 시켰는데 또 a랑 싸운 애가 다른 애랑 또 싸웠는데 진짜 심하게 싸웠어.
38
◆wFjy3Xtbija
2019/12/23 18:44:13
ID : fPhe5cE7fhA
0
그 사건으로 9명 사이 다 틀어지려 하다가 오늘 풀리고 다시 뭉쳤거든.
a랑 싸운 애(b)랑 싸운 애가 진짜 좀 심했어. 막 우리한테 b편만 든다하고 b앞잡이라고 서로 할 말 안할 말 해가면서 싸웠고
오늘 학교 갔는데 내 친구들 다 갈구는거 있지? 막 껄덕대고.
39
◆wFjy3Xtbija
2019/12/23 18:48:01
ID : fPhe5cE7fhA
0
근데 b랑 싸운 애는 a가 만만했나봐 걔랑 나랑 대각선에 앉는데 내 옆에 앉은 a를 자꾸 발로 차고 건드리는 거 있지? 우리 대놓고 애들이랑 까면서.
안그래도 a 다혈질이라 화 되게 잘 내는 편이라서 내가 참으라고, 지금 화내면 너가 지는 거라도 막 달래주고 그랬어.
이게 5교시 때 있었던 일이야.
40
◆wFjy3Xtbija
2019/12/23 18:48:45
ID : fPhe5cE7fhA
0
나 오늘 2교시부터 6교시까지 얘랑 깍지끼고 두 손 다 깍지끼고 서로 어깨 기대고 어깨동무하고 팔짱도 끼고 내가 참으라고 했을 때 등 토닥여 주면서 안아주고 그랬었어.
41
◆wFjy3Xtbija
2019/12/23 18:50:33
ID : fPhe5cE7fhA
0
진짜 매 시간 시작해서 수업 끝나는 종 치기 전까지 손깍지 꼬옥 잡고 완전 알콩달콩하게 있었고 쉬는시간에 다닐 때 얘 패딩 주머니에 손 넣고 깍지끼고 다니고 그랬었어.
42
◆wFjy3Xtbija
2019/12/23 18:50:53
ID : fPhe5cE7fhA
0
진짜 이쯤되면 마음 있는거 아닐까?
43
◆wFjy3Xtbija
2019/12/23 18:52:25
ID : fPhe5cE7fhA
0
근데 내가 맺어준 커플 애들이 자꾸 a한테 물어봐도 그냥 나는 편하고 좋은 친구라고만 하고...
모쏠에 짝사랑도 해본 적이 없어서 자각을 못 하는 거야, 아니면 진짜 그냥 친구인거야?
44
◆wFjy3Xtbija
2019/12/23 18:53:55
ID : fPhe5cE7fhA
0
그래서 내가 a한테 너 나말고 b(얘랑 싸웠던 애)랑 나처럼 1시간동안 깍지끼고 있을 수 있어? 라고 했는데 얘 답변이
안돼 미친
ㅋㄲㅋㅋㅋㅋㅋㅋㄱ 그러길래 그럼 내가 남자면? 라고 했는데
아니 그것도 좀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ㄱ
어쩌자는 거지ㅋㅣㄱㅣㄱㅋㅋㄱ
45
◆wFjy3Xtbija
2019/12/23 18:54:40
ID : fPhe5cE7fhA
0
아니 다른 애들이랑 다르게 나한테 엄청 다정하고 오글거리는 말 아무렇지 않게 해 주고 나한테 막 뭐 해주려고 하는데 이게 사랑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 걸까?
46
◆wFjy3Xtbija
2019/12/23 18:55:19
ID : fPhe5cE7fhA
0
나 2주 뒤에 얘랑 다른 고등학교 간단 말이야ㅠㅜ엉엉 그 전까지 꼬실 수 있으려나
47
◆wFjy3Xtbija
2019/12/23 18:56:11
ID : fPhe5cE7fhA
0
게다가 오늘 진실게임 했는데 내가 맺어준 커플의 남자애가 걔한테
야 만약 스레주가 고백하면 어떨 것 같아?
라고 질문했는데 진짜 고민하더니
음... 생각해 볼 것 같아
래ㅠㅜㅠㅜㅜ
48
◆wFjy3Xtbija
2019/12/23 18:56:42
ID : fPhe5cE7fhA
0
나 얘 처음에 진짜 친구로만 생각했었는데 왜 갈수록 이성으로 보이는지 모르겠어ㅠㅜ 손 잡고 있는데 안심되고 좋고ㅜ
49
◆wFjy3Xtbija
2019/12/23 18:56:58
ID : fPhe5cE7fhA
0
흠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50
◆wFjy3Xtbija
2019/12/23 23:30:03
ID : fPhe5cE7fhA
0
으앙 나 얘 좋아하는거 맞나 봐ㅠㅜ 어떡하지
몇 시에 자냐고 물었는데 11시에 잔대서 내가 나보다 2시간 일찍 잔다고 그랬는데 걔가 자기랑 같은 시간에 자자는 거야ㅠㅜ
그래서 나도 모르게 평소보다 샤워를 한 시간 쯤 일찍 하고 영단어를 열심히 외우고 지금 자려고 누웠다.
51
◆wFjy3Xtbija
2019/12/23 23:30:29
ID : fPhe5cE7fhA
0
몰라 그냥 같이 있는 것 자체로 편안하고 좋아 머리 쓰다듬어 주는것도 좋고 다정한 것도 좋아
52
◆wFjy3Xtbija
2019/12/23 23:30:38
ID : fPhe5cE7fhA
0
톡내용 진짜 보여주고 싶다
53
◆wFjy3Xtbija
2019/12/23 23:31:11
ID : fPhe5cE7fhA
0
일단 난 a가 자라 했으니 잘 거야
30분이나 오바됐지만...
하하 내일 학ㅇ교에서 영화보러 가는데 걔 옆자리 내가 앉을 거야!
54
◆wFjy3Xtbija
2019/12/24 19:51:38
ID : tupWi1jzdXs
0
와 오늘 진짜 역대급이야. 진짜진짜 매일 레전드를 쓰고 있어 대박이야ㅠㅜㅜㅠㅜㅠㅜㅠㅜ
55
◆wFjy3Xtbija
2019/12/24 19:52:35
ID : tupWi1jzdXs
0
이제 우리 막 다녀ㅜㅠ 얘가 막 내가 복도에 있든 교실에 있든 애들이 있든 나랑 스킨쉽 해ㅠㅜ 내심장...
56
◆wFjy3Xtbija
2019/12/24 19:56:36
ID : tupWi1jzdXs
0
아쉽게도 영화관에서 같이 앉지는 못했지만.. 학교에 있었던 4시간은 진짜 대단했어.
57
◆wFjy3Xtbija
2019/12/24 20:04:48
ID : fPhe5cE7fhA
0
진짜 수업시간에 앉아있을 때 두 손 다 깍지끼고 있고 나 엎드리거나 하면 머리 쓰다듬어 줘ㅠㅜ
그리고 쉬는시간에 내가 친구들이랑 만나려고 복도에 있으면 막 내 손 먼저 잡고 그 손 자기 점퍼 주머니에 넣고 있고 막 나 있으면 뒤에서 진짜 살며시 어깨동무 해줘
58
◆wFjy3Xtbija
2019/12/24 20:08:51
ID : fPhe5cE7fhA
0

59
◆wFjy3Xtbija
2019/12/24 20:09:38
ID : fPhe5cE7fhA
0
진짜 다 좋아ㅠㅜ 너무 좋은데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전에는 되게 신중함이 느껴졌는데 지금은 시도때도 없이 기회 되면 막 그런다는 점?
뭐 그래도 난 좋아:)
60
◆wFjy3Xtbija
2019/12/24 20:10:02
ID : fPhe5cE7fhA
0
얘 첫사랑 아직 없는 모쏠 맞냐고ㅠㅜ 선수야 완전 말도 예쁘게 하고 다정하고ㅠㅜ
61
◆wFjy3Xtbija
2019/12/24 21:14:02
ID : fPhe5cE7fhA
0
얘랑 나랑 되게 잘 맞는다? 카톡 막 3~4시간씩 안 쉬고 할 수도 있어!
62
◆wFjy3Xtbija
2019/12/24 21:14:12
ID : fPhe5cE7fhA
0
졸업식 전에 a가 고백할 수 있으려나..
63
◆wFjy3Xtbija
2019/12/24 21:14:22
ID : fPhe5cE7fhA
0
역시 내가 고백 해야겠지?
64
◆wFjy3Xtbija
2019/12/24 23:50:25
ID : fPhe5cE7fhA
0
그리고 막 얘 나보다 손 한 마디정도 더 큰데 내 볼에 손 갖다대서 막 만지작 거리고ㅠㅜㅠ
이게 사랑 아니면 뭔데ㅠㅜ 넌 우정이고 난 사랑인가ㅠ
65
◆wFjy3Xtbija
2019/12/24 23:55:11
ID : fPhe5cE7fhA
0
앗 잘하면 쟤랑 내일 놀러가는데 안 될 확률이 더 커ㅠㅜ
66
◆wFjy3Xtbija
2019/12/25 19:18:39
ID : fPhe5cE7fhA
0
헐 대박 나 쟤한테 오늘 고백받았어 뭐야 헐 대박 헐 쩌러 헐 대박 헐
67
이름없음
2019/12/25 19:26:42
ID : 5e7By5fak2k
0
되게 귀엽네..포카포카 하고(엄마미소)
크리스마스 선물로 고백하려고 벼르고 있었나보다ㅋㅋ레주 축하해!!꽃길만 걸어~~
68
◆wFjy3Xtbija
2019/12/25 19:33:00
ID : fPhe5cE7fhA
0
대박이야ㅠㅜ 얘가 나 꼬시려고 작정하고 저렇게 행동한 거래ㅠㅜ
나는 일주일 만에 넘어간 거고ㅠㅜㅜㅜㅠㅜ
69
이름없음
2019/12/25 19:49:03
ID : 5e7By5fak2k
0
이런 게 학교 다닐 때 할 수 있는 예쁜 사랑인듯ㅋㅋ넘 귀엽자너ㅠㅠ1일을 크리스마스로 하려고 아주 작정을 했구먼ㅋㅋㅋ
70
◆wFjy3Xtbija
2019/12/25 20:43:47
ID : fPhe5cE7fhA
0
단점은 우리 고등학교가 멀어ㅠㅜ
71
◆wFjy3Xtbija
2019/12/26 07:09:06
ID : fPhe5cE7fhA
0
이거 레스 제목 수정할 줄 아는사람 있어?
72
◆wFjy3Xtbija
2019/12/26 07:10:19
ID : fPhe5cE7fhA
0
됐당. 로그인 안 하고 있었구낭
73
◆wFjy3Xtbija
2019/12/26 20:45:58
ID : fPhe5cE7fhA
0
저기...
74
◆wFjy3Xtbija
2019/12/26 20:46:09
ID : fPhe5cE7fhA
0
원래 사귀면 여성보다 남성이 더 애교 부리는 거야?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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