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12/22 17:33:47 ID : hy42Gso2IFh 1
지금부터의 이야기는 신의 장난 혹은 운명의 장난 혹은 다른 어떠한 존재의 장난으로 인해 말도 안되는 일을 당한 어느 일가의 이야기
2 이름없음 2019/12/22 17:36:09 ID : LasmHA5gqmH 0
기록에 따르면 그날은 여행 전날 가족 모두가 일찍 설레는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었다고 한다.
3 이름없음 2019/12/22 17:36:43 ID : jcq0oGtwE8q 0
보고있어!
4 이름없음 2019/12/22 17:37:34 ID : 6jeK6mINtip 0
늦은 새벽 급하게 문을 두드리는 소리 뭔가 무시하려지만 고함소리와 함께 두드리는 소리는 문을 부수는 소리로 바뀌기 시작한다.
5 이름없음 2019/12/22 17:39:48 ID : cE03wk1dwq0 0
뭐지 불이라도 난걸까 아이들은 안방으로 달려가 부모님 뒤에 숨는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인터폰(?)을 확인하려 한다. 인터폰(?)이 작동하지 않는다 정말 불이라도 난 걸까
6 이름없음 2019/12/22 17:41:19 ID : k3zXxXAkoKZ 0
결국 현관문을 연다. 어딘가 옛스러운 복장을 한 사람들 아니 경찰들? 잠결에 잘못본걸까 싶었다. 거친 손길로 가족들을 끌어낸다. 어 ?여긴 복도가 아닌데
7 이름없음 2019/12/22 17:43:06 ID : mk09wIIJXvB 0
하는 말들이 이상하다. 그리고 여긴...야외다...틀림없는 밖 맨발이 땅에 닿는다. 흙이다... 무슨일일까 이게 도대체 아버지는 이 상황을 이해해보려 애쓴다. 우는 아이들과 소리를 지르는 부인 아버지는 혼란스러움에 졸도해버릴 것만 같았다.
8 이름없음 2019/12/22 17:43:41 ID : mk09wIIJXvB 0
자신과 가족들을 끌어가는 그들에게 묻는다. 이게 갑자기 뭐하는 짓입니까?
9 이름없음 2019/12/22 17:44:32 ID : mk09wIIJXvB 0
흥분된 목소리로 닥치고 가만히 있어라. 아버지는 혼란스러움보다는 분노가 더욱 커지기 시작한다.
10 이름없음 2019/12/22 17:45:38 ID : mk09wIIJXvB 0
그사람의 손을 뿌리치고 가족에게 달려가려 할 때 생전 처음 느껴보는 고통과 함께 둔탁한 소리. 아버지는 억 소리를 내며 바닥으로 얼굴을 박는다.
11 이름없음 2019/12/22 17:46:18 ID : mk09wIIJXvB 0
부인의 비명소리 아이들의 울음소리
12 이름없음 2019/12/22 17:46:38 ID : mk09wIIJXvB 0
정신은 아득하진다 허나 아프다
13 이름없음 2019/12/22 17:47:20 ID : mk09wIIJXvB 0
정신을 차려보니 차가운 콘크리트 바닥 위 널브러져 있는 자신
14 이름없음 2019/12/23 00:30:46 ID : K1yE3u1fQk5 0
제목 뜻이 궁금하당 ㅂㄱㅇㅇ
15 이름없음 2019/12/23 02:38:08 ID : tdA1yHvfRu2 0
보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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