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1/05 12:02:05 ID : hvvfSK6rxQq 0
21살이야 새엄마랑 같이 살아 21살이라는 숫자가 커보이겠지만 아직 정신은 고등학생이야 하이튼. 어젯밤에 새엄마가 아빠 폰 확인하다가 나랑 톡한 내용을 보고 지금까지 자기랑 톡한 내용 캡쳐해서 왜 아빠한테 보냈냐고 화를 냈어 자기 무시하냐고 그래서 내가 이러한 이유때문에 보냈다 하고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어 근데 자기 화난거에 취해서 듣질 않더라. 들어도 믿질 않아. 그래서 계속 이야기하다가 정말 지금까지 쌓아온 것들이랑 지금 당장 화나는 게 겹쳐서 처음으로 소리지르면서 대들었어. 그랬더니 자기가 지금까지 어떻게 키웠는데 그딴 소리를 하냐면서 나보고 집 나가래. 이제 나보고 엄마말고 이모라고 부르래. 지금까지 자기는 집에 같이 살던 도우미 였다고. 동생들은 엄마 친자식이거든 그래서 내가 동생00이였으면 안내쫓았을 거 아니냐 하면서 말했더니 나보고 생각이 더럽대. 그러면서 지금까지 자기를 새엄마라고 생각하고 있었냐고 자기는 자기 자식이라고 생각해서 키웠는데 속상하다고 하더라. 나도 엄마 입장이 이해는 가.. 그래서 잘못했다고 용서해달라고 했어. 근데 이제 끝났다고 자기한테 말걸지 말래. 어떡하는게 좋을까..
2 이름없음 2020/01/05 15:57:17 ID : ctBwGtwLfgj 0
친엄마가 너한테 어떤 식으로 대했어? 카톡 캡쳐는 왜 한거야?
3 이름없음 2020/01/05 16:46:27 ID : hvvfSK6rxQq 0
친엄마 아니야. 그리구 카톡 캡쳐해서 보낸 거는 당시에 엄마랑 아빠랑 싸우고 있는 상태였어. 근데 나는 그걸 모르고 있는 상황이었구. 그런데 새엄마가 톡으로 나한테 화풀이를 한거지. 그래서 무슨 일이냐고 왜이러냐고 아빠한테 캡쳐해서 보낸 거였어. 근데 그걸 새엄마는 자기 무시하는거냐고 톡내용 왜보내냐고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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