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 코로나 걸린걸까 (5)
2.얘들라라ㅏ 연예인ㄴ한티 맞팔받ㅇ음!!!!! (4)
3.독하게 마음먹고 점수 올려본 사람? (30)
4.눈 큰 사람 (17)
5.성형 나만 이해 안돼? (6)
6.넌 이걸 클릭하게 될 거야.⚚ (21)
7.이야~! (7)
8.이거 지인한테 알려야될까 (11)
9.다음 생으로 태어나면 뭐로 태어날래? (32)
10.쥰내 궁금해서- 너네 창피할 때 귀 빨개짐 얼굴 빨개짐?? (29)
11.현실도피 어떻게 해 (4)
12.놓지마 정신줄 정신이 mbti 뭘까? (3)
13.목소리 바꾸는거 가능한가? (6)
14.철학적인 것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토론 스레 (226)
15.나̆̈ 궁금한게 있어 !! (6)
16.뿌링클 먹다 남았는데 어캄..? (14)
17.이거 하면서 느낀건데 ㄹㅇ 여기 사람들 순하다 (17)
18.아 진짜 급한데 도와줘ㅠㅠㅠㅠ (16)
19.펑!! (16)
20.나만 하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사람들 거의 다 하고 있던거 있냐 (16)
말 그대로.
다른 사람들은 어떤 진지한 고민을 하나 궁금해졌어.
나처럼 눈앞에 보이지 않는 개념들에 대한 고민인지
아니면 당장 눈앞의 현실이 고민인지.
글 쓰고, 토론해보자
사람은 완벽할 수가 없는데 자꾸 완벽을 추구하려고 하니까 갈등이 발생하는 거 같아.
정치든 경제든 종교든 사회든 뭐든지간에.
음 이런 식으로 그냥 자기 생각만 적어도 되는 건가 이 스레?
갈등의 원인은 서로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죠. 생각이 같아도 처해있는 상황이 다르거나. 결국 서로의 차이에서 오는 마찰이라고 봅니다.
그래도 서로 다를지언정 인간인이상 자신 또는 공동체의 행복이라는 목적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즉 자신만의 완벽을 추구한다는점은 누구나 동일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종합적으로 서로 다른 완벽을 추구하기 때문에 갈등이 발생한다. 정도로 정리 할 수 있을듯
동의합니다.
그리고 저도 당신처럼 논리정연하게 말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부럽습니다
사람들은 왜 유행이 필요할까..유행은 그저 사람들의 선호에 의해 생기는건데 그걸 따라가지 않는다고 해서 덜떨어진 취급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잖아. 나는 그게 이해 안 돼. 자기 호불호가 뚜렷하고 그런 거에 신경쓰지 않으면 그런 사람인갑다 하고 넘기면 될텐데
왜 사람들이 정해놓은 틀에서 안 움직이고 따라가지 못하면 경계부터 하고 일단 낮잡아보고 행동하는지 모르겠어. 솔직히 그런 사람 정떨어져. 그런게 이상한거지? 내가 생각을 깊게 못해서 알려줄 사람이 필요해ㅠ
내가 너무 노잼주제로 던졌니...? 의식 안하다가 이 문제로 요즘 거슬리고 피곤한데 누가 이거에 대해 말해준다면 진짜 감사해. 스루도 ㄱㅊ
내가 생각했을 때 유행은 2가지 측면에서 존재하는 것 같아. 첫번째로 기업의 이익을 위해서, 유행이라는 말로 대중들이 특정 유형이나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이익을 창출하는 거지. 두번째로는 개인이 사회에 포함되고 싶은 욕구 때문에, 유행이라는 요소로 나는 다른 사람과 다르지 않다는 소속감을 주는거지.
어리고 젊은 사람들이 특히 유행에 민감한 이유는 방금 말한 두번째로 유행을 따라감으로써 동질감을 얻고 싶은게 아닐까.
그러나 유행이라는 건 동질감을 느낄수 있게하는 수단이기 때문에 '나는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유행을 거북해 하는 경향이 있어.
어떤 경우에서든 다른 사람을 낮잡아보는 행동은 옳지 않지. 불쾌할만해. 이상한게 아니야. 낮잡아보는 이들은 다른 사람들의 취향과 생각을 존중할 줄 모르는 편협한 사고를 가진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이기 때문에 마찰이 자주 생긴다면 가까이 하지 않는게 좋아.
궁금한 게 있는데, 레더들은 죽은 다음에는 뭐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 보통 사후세계라거나, 환생이라거나 아무것도 없을 거라고 추측을 많이 하잖아. 근데 요즘 나는 내가 생각을 하고 무언가를 인식하고 하는 모든 정신적 활동들이 '영혼'의 개입으로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뇌에서 화학 물질들의 반응에 의해서 일어나는 일일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죽은 다음에는 내가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인식조차 할 수 없고, '나'라는 개념이 아예 사라지는 게 아닐까 싶어. 죽어 본 사람이 없으니 정답은 없겠지만 레더들의 의견이 궁금해.
헐 이렇게까지 자세한 답변 해줄 건 생각도 못했는데ㅠㅠ 고맙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는 생각이 아닌 그냥 관심 자체가 없는 사람들도 있으니 그것도 생각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나도 사후세계는 없을 거 같다고 생각하지만 각종 종교에서 사후세계나 환생을 믿는 건 이해가 가. 죽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선 죽음 이후에 다른 무안가가 남아있다고 생각하게 되기 마련이니까.
유명한 말이 있지. 반증 가능성이 없는 명제는 과학이 아니다.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증명하는 게 불가능하지. 애초부터 존재한다고 확신하고 있으니까. 솔직히 과학계가 그동한 밝혀온 사실들을 보면 신을 제외하는 게 세상을 설명하기에 더 적합한 모델로 보이기도 하고.
내 가치관이 흔하기도 하고 그만큼 공감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문장인데, 그걸 힘듦을 극복하는 사람이 그런 흔해빠진 말은 인생에 도움이 안된다- 하는 글을 읽게 되었는데 너무 혼란스러워
나는 우울이나 슬픔이라는 감정을 그냥 아예 잊으려하고 외면하면서 살아가는데, 그렇게 행동하고 살아가는 내 자신이 부정당한 기분이야..
만약 레더들이 나같은 입장이면 어떨 거 같은지 얘기해주라
도움이 되고 안되고는 본인이 정하는거지.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가치관을 폄하하는 글은 무시하는거 좋다고 생각해. 글을 읽고 느끼는 감정은 상대적인거잖아.
살다보면 왜 하필 나로 태어났는지 궁금하지 않아?
내가 싫어서가 아니라 왜 그 많은 생명들 중에 인간인지, 왜 그 많은 사람들 중에 나인지가 의문이야.
내가 생겨난 이유가, 나를 만든 뭔지 모를 것이 나에게 무언가를 원해서라면, 그 무언가는 무엇이고 그건 뭘 위해서지?
나를 만든 것이라면 분명히 나의 결말도 알텐데 그렇다면 나는 흘러가는 대로 내 운명을 방치해도 괜찮은가?
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 것도 그 무언가와 관련이 있는 걸까
만약 나에게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면 나는 왜 존재하지
난 운명이나 신같은 걸 안믿어서 내가 태어난 건 그저 우연이며 여러 상황에 의해 나라는 자아가 만들어지고 내 길은 스스로 개척해야함 이라는 생각
나도 사람들이 말하는 그런 신 같은 건 믿지 않아. 내가 생각하는건 우주나 자연정도. 내가 왜 존재할까 궁금한 것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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