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힙합만 듣는 사람들 성격 안좋아? (14)
2.설연휴에 생일인 나 같은 사람 있오?? (3)
3.다들 명절에 가족들 중에 누가 요리하셔? (16)
4.빽다방 쿠키크런치 빽스치노 (2)
5.은은하게 풍기는 좋은냄새는 (5)
6.호르몬 냄새란 어떤걸까 (14)
7.아 할머니 짜증나 (1)
8.에어팟 케이스 추천 좀 해줘 (1)
9.오늘 처음 스레 세워보는데 대충 어떤거야? (3)
10.당신이 들었던 생에 최고의 칭찬은 무엇이었나요? (23)
11.푸틴 며칠 지난 거 먹어도 되냐 (51)
12.학교폭력 피해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들 적고가 (2)
13.중학생인데 (4)
14.큰일났다..혹시 출산이나 출생신고 잘 아는 애들 있어? (18)
15.필리핀 어학연수갔다온 사람있어? (5)
16.기억을 10번 지울 수 있다면 (3)
17.대학생 가방 (2)
18.그냥 심심해서 써볼뿐인 내가 써봤던 폰들 후기 (27)
19.매복사랑니 아래 양쪽에 각각 하나씩 두개 있는데.. (3)
20.밤에 편안하게 자는 방법 없을까? (4)
1
이름없음
2020/01/24 15:31:32
ID : rusnO5TXzfe
0
뭔가 상황이 잘못 돌아가는 느낌이라 지금..;;
2
이름없음
2020/01/24 15:33:48
ID : Xs1cmrgmHxv
0
??? 무슨 일 있엉??
3
이름없음
2020/01/24 15:34:03
ID : Xs1cmrgmHxv
0
여기 평균연령이 10대인데 잘 알리가 ㅠㅠㅠㅠㅠ
4
이름없음
2020/01/24 15:41:10
ID : 8079a3u9utz
0
???
5
이름없음
2020/01/24 15:59:23
ID : rusnO5TXzfe
0
그런가..다들 잘 모를려나..큰일이네..ㅠㅠ
6
이름없음
2020/01/24 16:01:01
ID : 8079a3u9utz
0
말해봐!
7
이름없음
2020/01/24 16:04:06
ID : Xs1cmrgmHxv
0
40초 정도 들여서 대강의 사정 설명해주면 우리도 집단 지성 모아볼겡!
8
이름없음
2020/01/24 16:40:03
ID : mmtzdO9vu4M
0
출산 경험 있는 아줌마라서 대충은 아는데 역아라 제왕절개로 낳았기 때문에 자연분만에 대한건 잘 몰라 ㅠㅠ 왜 무슨 일인데?
9
이름없음
2020/01/24 16:43:23
ID : rusnO5TXzfe
0
음..그게..나는 아니구 아는 누나가 임신을 했는대 곧 있으면 출산이거든 지금까진 어찌어찌 숨겼는대 근대 문제가 이번엔 부모님한태 죽어두 말 못하겠대 그래서 몰래 애기 낳구 입양보내려구 하는대 예전에 제왕절개로 낳은적이 있어서 이번에두 제왕절개를 해야하거든..
근대 성인인대도 제왕절개 하려면 보호자가 필요하다나봐 나 말고 의지할때가 없다면서 사실혼 관계인척 남친 행세 해주면 보호자 할 수 있자면서 큰 일은 없을거라구 울면서 그랬거든..그래서 나도 알겠다고 했는대
10
이름없음
2020/01/24 16:45:14
ID : 8079a3u9utz
0
... 에?
11
이름없음
2020/01/24 16:45:53
ID : rusnO5TXzfe
0
문제는 그게 출생증명서라는게 발급이 되는대 거기에 부 이름에 내 인적사항이 기재가 되나봐 이것 뿐이면 그나마 괜찮은대 출생신고란에 미혼모는 엄마만 기재하면 되고 아빠는 아기가 내 아이인걸 인지했을때나 쓰는거래 근대 문제가 출생증명서에 이미 내 이름이 애 아빠로 올라가 있으면 거기서 내가 그 애기 내 아이로 인정 했다고 보고 나 까지 출생신고 하려고 하면 어쩌나 해서..그래서 그 누나 한태 물어봤거든? 전에는 어떻게 입양보냈는지
12
이름없음
2020/01/24 16:49:08
ID : rusnO5TXzfe
0
전에는 전 남친이 입양동의서 까지 싸인 해주고 (미혼모라도 특정조건 충족 안되면 애 아빠 동의 필요하다고 함)
그래서 보냈다고 하는대..지금은 애 친아빠랑 연락도 안되거든? 그래서 거기서 오싹한게..그 누나가 설마 날 그 애기의 친 아빠로 등록 시키고 그럴려는건 아닌가 싶어서 물었는대 아무말도 안하다가 한다는 말이 동사무소가서 우기면 된다면서...
만약에 가족관계 뭐시기에 올라가도 입양보내면 거긴 없어지고 친양자 머에만 기록 된다면서...그건 본인이랑 애 말고는 못보는 거라면서 괜찮다는대 머리가 뗑 한거야..
그 누나 지금 출산일 거의 다왔고 매일 애기 쏟아질거 같은 느낌이고 배 땡긴다고 하는대...나 진짜 멘붕이어서..뭘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혀가지고..
13
이름없음
2020/01/24 16:50:50
ID : tBs3xzSE62G
0
그걸 니가 책임질 필요가 있어? 이런말하기 좀 그런데 친누나도 아닌 사람 챙기느라 고생할 이유가???
14
이름없음
2020/01/24 16:51:52
ID : mmtzdO9vu4M
0
일단 수술하려면 보호자가 필요하긴 한데...
난 어떻게 했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
그 때 나랑 법적으로 가족관계였던 부모님은 두 분 다 해외에 거주하셨고 혼인신고는 귀찮아서 계속 미루다가 출생신고하러 가서 한꺼번에 했기 때문에 국내에 법적인 가족이 없었는데 수술 전날 신랑은 출근하고 나 혼자 가서 입원했었거든.
신랑은 퇴근하고 늦게 왔고.
애기아빠니까 혼인신고 여부와 상관 없이 이름 기재만으로 보호자가 그냥 됐었던거 같기도 해.
가족관계증명서 같은걸 떼 오라고 하지는 않았었어.
근데 우리는 결혼식 다 올린 정식 부부였고 신랑이 애기아빠였으니까 당연히 출생증명서에도 애기아빠란에 신랑 이름이 기재됐지만 스레주는 애기아빠가 아닌데 거기다가 기재하면 안 되지.
입양 보내도 기록 같은게 남을 수도 있잖아.
친자도 아닌데 나중에 결혼할 때 그런 기록 남아 있으면 어쩌게?
15
이름없음
2020/01/24 17:02:36
ID : mmtzdO9vu4M
0
위에 레스 달고서 잠깐 생각해 봤는데 이거 잘못 엮이면 스레주가 애기아빠로 돼서 입양 문제 이외에 다른 법적 책임을 지게 될 일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아.
그게 뭐가 될지는 모르지만 서류라는게 한 번 기재하고 나면 뒤엎기도 쉽지 않아서(물론 유사시 친자확인으로 친부가 아닌걸 증빙할 수는 있지만 여러가지로 귀찮고 돈 드는 일) 함부로 이름 올릴 일이 아닌거 같은데?
이런걸 부탁하는 여자도 정상이 아닌거 같아.
한 번 그런 일이 있었으면 조심했어야지 아무렇게나 성관계 하다가 임신 되면 낳아서 입양 보내고 또 임신 되면 낳아서 입양 보내고...
아무리 어려도 모성애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건가.
어쨌든 그거는 남의 사생활이니 내가 감 놔라 배 놔라 할 부분은 아니지만 스레주가 애기아빠로 이름 올리는건 절대 하지 말고 보호자도 못 한다 그래.
출산일이 임박했든 어쨌든 그건 그 여자 사정이고 그렇게 다급하면 임박하기 전에 방법을 찾았어야지.
부모님께 말씀을 드리든지 그건 알아서 하고 스레주는 못 하겠다고 잘라.
괜히 도와 준답시고 엮였다가 발목 잡힐 것 같아.
16
이름없음
2020/01/24 17:04:52
ID : s9ta3zWjfWk
0
보통 제왕절개를 한다고 결정을 일찍 한 경우에는 예정일 보름 전 쯤에 예약을 잡아놓는다고 알고 있어.
그러면 일단 그 예약을 했다면, 예약한 병원 산부인과 의사에게 출생증명서가 어떻게 처리가 되는지 물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그리고 어떻게 처리되는지 확실히 알아본 뒤에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일단 제왕절개를 할 경우에는 사나흘 동안은 잘 움직이지 못한다고 알고 있어. 이건 가 알 거라고 생각해.
또한 그렇게 우기면 된다라는 건 그리 쉬운 건 아닐 걸.. 수술이라 동의가 필요한 건 맞지만, 그렇게 해서 친아빠로 한번 등록되면 유전자 검사 등등의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먄 할 거고. 기록을 못 지운다 하면 평생 따라오는 거잖아. 돈은 깨져도 가장 확실하게 가는 방법은 의사상담+변호사 상담...이라고 생각함.
17
이름없음
2020/01/24 17:06:46
ID : Xs1cmrgmHxv
0
첨에 예상한 것 보다 훨씬 더 큰일이네...
스레주 의심도 합당해보이고 나 같아도 뭔지 잘 알기 전까진 그런거에 이름 안 적을 것 같아...
그리고 나라면 내일이라도 가까운 산부인과 로비에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 물어보러 갈 것 같기도 하다.. 물론 이름 적으면 안 되는게 기본 전제인데 일단 정확히 알고 있어야 거절도 이래이래서 안 된다 하고 더 제대로 할 수 있는 거니까.
간호사분들도 바쁘시겠지만 진짜 혼란스럽고 막막해서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젊은 사람이 뭐 좀 물어보겠다는데 거절할 것 같진 않아...
수정 : 아니면 그 누나분한테 그냥 거절하던가..ㅠㅠ 진짜 너무 무리한 부탁이다...
18
이름없음
2020/01/24 17:17:05
ID : mmtzdO9vu4M
0
14인데 제왕절개는 1주일 정도 입원해야 되고 걷는건 다음 날부터 가능하긴 한데 배에 힘을 전혀 못 줘서 혼자 몸을 못 일으키니까 보호자가 하나 있긴 해야 돼.
우리나라는 병원에서 간병인 지원하는 시스템이 안 돼 있고 개인적으로 부르면 하루 10만원인가? 엄청 비싸서 보통 가족이 간호하지.
나는 신랑이 연차 쓰고 왔었고.
한 3일 째 정도 돼서야 혼자 침대에서 내려올 수 있었던거 같아.
몸 일으키기 전까지는 소변줄 꽂고 있는데 그거 오래 꽂으면 안 좋다고 다음 날 오후 정도 되니까 빼 버려서 화장실이라도 가려면 어떻게든 일어나야 해.
근데 만약 부모님이랑 한 집에 살 경우 이런 엄청난 수술을 부모님 몰래 할 계획을 세운다는게 이해가 안 간다.
집에다가는 뭐라고 하고 입원할 것이며 퇴원하고 집에 가서도 조리를 해야 될텐데...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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