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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짝사랑하는 사람 이름 초성으로 적고 그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 쓰자(수정) (9)3.이성애자들은 정말로 동성끼리 성적 스킨쉽을 한다고 상상 못해? (6)4.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너무 긴장하다보니까 (4)5.호감vs착각? (4)6.바이들아 이성 애인 사귀면 커밍 해? (9)7.지금 짝사랑하고 있는 짝남&짝녀 성격 묘사 (13)8.레즈는 아님 (6)9.INTJ) 질문 받아 (18)10.주변에 나이차 20살 이상 나는 퀴어커플 있어...? (6)11.플러팅일까 진심일까? (4)12.만약 짝녀가 자기 사실 레즈라고 (4)13.고백 후 친구로 (5)14.💫대나무숲 12 (975)15.왜 나 쳐다보니? (2)16.연락하고싶어... (2)17.너희 굳어버리는 게 귀엽다는 말 들어본 적 있냐 (1)18.전여친 잊으려고 소개팅 15번 하고 남친 만나는중 (7)19.Enfp 질문받아 (7)20.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만 노잼 되는 건 어케 고치냐 (2)
처음엔 친구로써 편하고 너랑 있는게 즐거웠는데 어느 순간부터 너가 자꾸 생각나고 너랑 있는 게 즐겁고 매일매일이 너랑 있는 게 내 하루가 되었어. 좋아해. 장난 아니고 진심이야.
솔직히 이딴 말 하면 때릴거 아는데 처음 본 순간 끌렸다고 해야하나 눈은 동그랗고 이국적인 느낌에 귀여워가지고 관심이 갔는데 너가 나한테 애교부리고 장난치고 안으니까 알겠더라 친구로서 좋아하는게 아닌거
나 너랑 평친은 안하고싶다
이거 고백멘트는 아닌데 한번쯤은 하고싶어 아마 헤테로면 손절하자는거냐? 할테고 이쪽이라도 아마 그렇긴하겠지만 그래도 속으로 무슨뜻인지 더 생각할테니깐
너 목소리만 들어도 나는 안좋았던 기분도 날라갈것 같이 좋아져 너를 못보고 목소리도 못듣던 한달이 잠깐의 통화로도 그 한달이 힘들었나 싶어져 나 진짜 개인적인 애야 남이 뭘 하던 관심도 없고 궁금하지도 않아 지나가는 사람 얼굴도 안봐 앞만봐 지나가는 인연도 인연이래서 그런 인연도 만들기 싫은 사람이 나야 근데 너 앞에선 나는 한없이 착한사람이 돼 남들이 봐도 착하고 멋진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들어 너가
나 너랑은 더 이상 친구 못 하겠어.이렇게 감정 밝히는 거 이기적인 거라는 것도 알아. 그래서 밝히지 않으려 애썼어. 헤어 나오려 애썼어. 몇 년을 노력해봤지만 안 되겠더라. 너가 너무 내게 박혀있어서.. 너랑 같이 있었던 지난 몇 년이 내겐 어느 순간부터는 내 인생의 전부이더라. 너의 대답은 잘 모르겠지만, 이거 하나는 알아줬으면 좋겠어. 너 참 멋진 사람이야.. 이 세상 누구보다도 사랑받을 가치 있는 사람이야. 그러니 기죽지 마. 절대 그럴 너가 아니라는 걸 알지만, 지칠 때면, 적어도 여기에, 내가, 널 이렇게 좋아한다는 걸 기억해주었으면 해. 그리고, 내가 너의 사람이 될 수 없다면, 꼭 나보다 널 사랑할 수 있는 사람 만나. 그래서 행복해. 죽도록 행복해. 마지막으로, 난 널 내 생애 내내 잊지 못 할 거야. 사랑해.
예전에도 몇번이나 말했듯이
넌 나한테 늘 제일 궁금하고 알고싶은 사람
모든게 너무 아까워서 조금씩이라도 오래 보고싶은 사람
늘 아쉬운사람이야
미안하단 말 자주하지 말라고
늘 당당해지라 했는데도
바보같이 그러질 못했어 그래서 또 미안해
하고싶은말은 너무 많은데 할수있는말이 없네
그냥 너만 괜찮다면 예전처럼 계속 옆에 있고싶어
고백은 커팅식이란 말을 너 때문에 몇번이나 떠올리는지 모르겠다 이미 사귀는 거나 다름없는 놈들이 이제 슬슬 사귀자고 관계에 정의 내리는 거잖아 그렇게 생각하면 머릿속이 차분해져 턱 끝까지 차오르는 좋아한다는 말을 삼키게 돼 너한테 고백해봤자 내가 얻는 게 뭐가 있어 너 내가 차라리 깔끔하게 고백했으면 좋겠다고 했지 근데 나 차이고 바로 포기할만큼 깔끔한 사람 아닌 거 알잖아 너가 날 안 좋아한다는 것은 고백하지 않아도 알 수 있어 좋아해서 미안하다 너는 이제 남자만 좋아할텐데 꼬이라는 남자는 안 꼬이고 나처럼 병신같은 년만 꼬여서 짜증나지 꼴에 직접 말할 용기는 없어서 평생 못할 말을 여기다 끄적거리네
미안해 남자새끼가 좋아해서
실제론 말할일 절대 없을테니까 여기서 대충 끄적인다
정말 좋아해. 근데 우리 스킨십은 좀 줄이자 나만 힘들어 새끼야 ㅋㅋ
니가 어? 나한테 매달릴때마다 존나 설레다가 넌 마음 없을거 알고 식는다고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너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은데 이제 친구사이도 안 될까봐 못 말하겠다. 너 못믿는건 아니지만 힘들거 알잖냐ㅋㅋㅋ
언젠가 말하게되면, 그때 너가 나한테 실망한다면 존나 맞아줄테니까 그걸로 끝났음 좋겠다 연인 못 될거면 친구라도 너 계속 보게
귀여운 자식아 내가 많이 좋아해 ㅋㅋㅋ 앞으로도
나 사실....너 좋아해. 친구로서 좋아하는 거 말고. 널 짝사랑한다고.
너는 나 안 좋아하는거 알아. 어디까지나 친구로서 좋아한다는 거 알아. 그러니깐 받아달라고 고백하는거 아니고, 그냥...언젠가 너에게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
미안. 내가 이기적이지? 이런 말 안하면 우리 계속 좋은 친구로 남았을 텐데. 미안해. 평생 좋은 친구로 남자고 한 약속 어겨서. 정말 미안해.
그런데 나 너 때문에 참 힘들었어. 너 나 안 좋아 하면서 왜 그렇게 내게 대했어? 어디까지나 날 친구로만 생각하면서 왜 내게 그랬었어? 정말... 너 하나로 웃고 너 하나로 우는 삶을 살았어. 너의 스킨쉽 한번, 네가 건네는 간식 하나, 네가 보내는 답장 하나하나에 웃고 우는 삶을 살았어.
너도 참 나빴어. 왜 내게 사랑한다고 그랬어. 왜 내게 플러팅 걸거라고 그랬어. 왜 내게 벽쿵도 하고 같이 자자고 하고 잘때 손은 왜 잡고 잤어. 단 하루만이라도 너도 나로 인해 마음고생을 하는 경험을 해봤으면 좋겠어. 내가 얼마나 네 생각만을 하며 사는지 체감해봐줬으면 좋겠어.
난 정말 끝까지 못됐네. 근데 이젠 너무 힘들어서. 더이상 사는게 사는 것 같지가 않아서. 정말...어쩔 수가 없었어....
널 정말 좋아해. 그리고 널 좋아해서 정말 미안해.
ㅇㅇ아 나 너 좋아해
사실 나 너가 할 말이 너무 두려워
듣고싶지 않아. 근데 들을거야
우리 사이가 영영 끝난다고 하더래도 난 들을래
진짜 많이 사랑해 ㅇㅇ아
둘 다 대단해.... 기계의 도움 없이 머랭치고 달고나커피를 만들 수 있다고?! 딸기라면을 끓여먹을 수 있다고?!
시간이 갈수록 더 좋아진다.내 마음은 매일매일 너의 생각이 들어차서 한껏 부풀어 있어.아직 옆자리가 남아있다면 너로 꽉찬 내 마음 쿠션을 놔 둘게.너가 피곤할 때 언제든 배고 누울 수 있게~미안하다 사랑한다.
나는 늘 너가 궁금해
제일 모르겠는 사람이야
근데 막 알면 또 재미없을것같아
오래 두고두고봐야해
한번에 친해지기 아까워.
사귀고싶진않고. 대놓고 좋아한다 말하기도그래서
거의 반고백수준으로 이렇게 말해버렸었지.
그땐 되게 재밌게 놀았는데 지금은 모르겠다
나는 니가 있어서 행복했어, 어디서든. 학교가 재밌는 줄 알았고, 밥이 맛있는 줄 알았고 날씨가 좋은 것 같아서 모든 날이 행복한 줄 알았어. 근데 생각해보니까, 모든 때에 니가 내 옆에 있어줘서 행복했어. 온 맘 다해 좋아해, 이런 생각을 가지게 해준 너를. 오래도록 옆에 있고싶어, 너도 나랑 있어서 행복했으면 좋겠어
너는 날 지금도 친구로만 생각하겠지만 어느순간부터 나는 아니더라 ㅋㅋㅋ;; 멋대로 좋아해서 ㅈㅅ함다 근데 앞으로도 좋아할거임 미안 ㅎㅎ
야 있잖아 잘 들어봐.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다 진심이니까 장난 안치고 말할게. 나 너 좋아해 그니까 친구로서가 아니라 연인(?)적인 마음으로 너 좋아해. 미안해 너 좋아해서 사실 고백할까 말까 진짜 많이 고민했어. 근데 꼭 말해야겠더라.. 너무 이기적인것 같은데 너한테 꼭 내 마음을 전달해야겠더라. 대답을 들을려고 너한테 이렇게 카톡한거 아니야. 그냥 말해주고 싶었어. 좋아해 진심으로 그리고 미안해 너 좋아해서.. 우리 친한친군데.. 나한텐 그게 아니었나봐.. 고3인데 이런거에 신경쓰이게 해서 미안.. 그냥 내가 너 진짜 많이 좋아한다는거 그거 하나만 알아주라
나 너 좋아해 작년 여름부터 지금까지 쭉 좋아했어 난 단 한번도 널 친구로서 생각한적 없어 널 연애감정으로 좋아하는거야
같이 있으면 숨을 잘 못쉬겠어 그래서 호흡이 곤란해지고 옆에 있으면 침을 언제 삼키는건지 순간 까먹어서 몰아삼키다가 침삼키는소리 나거나 사래 걸려😤
그러니까 나를 좀 책임져줘야겠어💐
이 바보야 좋아해. 근데, 너는 아니잖아. 나도 알고있고, 너 잡아먹을거 아니니까, 안심해도 되고 나랑 연 끊고싶으면 끊어. 너 솔직히 다 알고있었지? 내가 그렇게 티냈는데 모르면 진짜 바보야. 지금까지 너랑 친구여서 너무 좋았고, 우리 다시 친해지지말자. 내가 너무 힘들잖아
정말 좋아해 너가 날 귀엽게 봐주는 것도 좋고
맨날 심쿵하게 쳐다보는 것도 미치겠고
공부도 하나도 안되고 너만 생각나는데도 좋아
나 너 쫌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
좋아해!!!!!!
가끔가다 웃는 너도 좋고, 한없이 진지해지는 모습도 좋아. 그냥 너라서 좋은 것 같아. 그래서 그런지 나도 너한테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졌어. 너를 더 알고 싶은데, 나랑 만나보지 않을래?
언니, 나 계속 좋아했고 아직도 좋아해요. 진짜 좋아해요. 언니 상상도 못할 만큼 좋아하니까 내 애인 해주면 안돼요?
미안해 근데 너가 너무 좋아. 여태 말하기 겁 났는데 이제는 안 말했다가 놓쳐버리면 평생 후회 할 것 같아서 얘기해봐. 내가 너를 좋아해. 부족하고 또 이상하겠지만 정말 노력할게. 나랑 만나 볼래?
있잖아 내 짝녀 사실 너야. 네가 알게되면 부담스러워 할까봐 못말했던거니까 누구인지 안 말해줬다고 서운해하지 말고 내가 널 피하는 것 같았다면 미안해 부끄러워서 그랬어. 나 너 싫어하는 거 아니니까 나 때문에 울지도 마. 아 진짜 하고싶은 말 많았는데 못하겠다.. 나는 왜 자꾸 네 앞에서 바보가 되는건지 모르겠어 그래도 분명한 건 내가 널 좋아하고 있다는거야. 이기적이고 감정적인 고백이라서 미안 그런데 한 번만 더 말해도 될까 진짜 좋아해. 변명처럼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줄곧 널 솔직하게 대하고싶었어 생각해보니까 짝사랑이 지치는게 아니라 내 감정을 숨기는 게 지친거더라고. 일방적으로 감정을 쏟아냈는데 이렇게 고백하고 나서도 널 안좋아할 자신이 없다 네가 원한다면 나 앞으로 안봐도 돼 진짜 미안해.
이렇게 된 거 전부 내 탓이지? 원망해도 괜찮아 그런데 내가 괜한 짓을 했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이러길 잘했다 라는 생각도 들어. 너를 알게되서 좋거든. 처음 시작은 내가 격한 감정에 보낸 메세지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너가 보냈는지 모를 메세지를 보고 순간적으로 감정적이 되었다고 해야 되나. 그게 너였는지 확인 할 수는 없겠지만.. 너는 그 때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그래도 벌어졌으니까 지금이 있는 거 겠지. 내가 무슨 희망으로 너를 찾아다녔는지 모르겠어 ..확실한 건 지금 상황이 꽤나 마음에 든다는 거야. 더 하고싶은 말이 있는데 네가 어떻게 하고 싶던 존중할게 그래도 알아줬으면 하는데 나는 너 자체로 많이 좋아해. 그러니까 그냥 네가 내 마음을 알고있는 사실이 좋아. 물론 나야 너랑 가까워지면 더 좋은데 네 마음을 존중하겠다 이 얘기야.
야 나 너 좋아해 ㅋㅋㅋㅋ 아니 장난 아니고 좀 많이 좋아하는 거 같애 이거 느낀지는 한 3년정도 됐어 야 씨 내 성격에 3년 숨겼으면 진짜 온갖 노력 다한거야 알지 ㅋㅋㅋㅋㅋ 아 모르겠어 사귀고 싶다 뭐 이런 욕심은 아니고, 내가 어떻게 그것까지 바라겠냐. 그냥.. 말하고 싶었던 거 같애 내가 너 많이 좋아했다는거, 또 아직도 좋아하고있다는거? ㅋㅋㅋㅋㅋ 많이 안바랄게 나랑 친구라도 해주라 수연아 멀리서 지켜만 볼게 이런 마음 티도 안낼거야 너한테는. 지금도 여기서 찌질하게 이러고 있잖아 그냥 좋아만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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