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신경쓰여서 내 속상한거를 말을 못 해 (1)
2.나 살아도 될까 (8)
3.경계선 지능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3)
4.판타지 속에서 살기 (3)
5.아빠가 너무 싫어 (5)
6.사람 밥먹는 소리가 거슬려 (7)
7.흙흙모래모래자갈자갈 (3)
8.짝눈인데 고민상담 해주라 (3)
9.말투 고치는 법.. 도와줘 ㅠㅠ (10)
10.학교생활에 있어서 가면쓰고 생활하는 사람있니? (27)
11.개명할 이름 좀 골라줘 (39)
12.배고픈데 (2)
13.다싫다 (2)
14.보고싶다 (3)
15.여자문제 고민 들어줘 (4)
16.너희들은 이런 커뮤니티에서 글쓸때 어떤생각 들어? (2)
17.ㅅㅂ 어떡하지 (29)
18.얘들아 생리 계속 안하는데 괜찮을까? (9)
19.한포진때문에 그런데 (4)
20.성기가 휨 (5)
1
이름없음
2020/03/19 00:17:19
ID : pRu62GpWpgn
0
내가 말투가 막 항상 싸가지 없는건 아닌데 한번씩 말투가 싸가지 없다고해야하나 이걸 친구들도 느끼고 있는거 같고 요즘들어 나도 내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쫌 느끼는거 같아 .. 뭐라 설명하기 어려워서 예시 들어줄게 ㅠㅠ 보고 어떻게 고칠지 충고쫌 해줘 ㅠㅠㅠ
1. ㅇㅣ건 친구한테 들은거야.. 막 수행평가나 시험 이런걸 치고나면 막 내가 맞춘더면 자만하듯이? 말을한데 .. 난 진짜 아무 생각 없이 막 이건 쉽지 않았나 ?? 이랬는데 막상 친구는 못 맞춘거고 이런적이 있어서 그 친구가 기분이 나빴데..
2. 그리고 내가 막 진짜 아는거여서 애들이나 언니가 뭐뭐 ~~ 이러면서 알려주면 내가 ? 당연한거 아니야 라던지 아는데? 이렇게 대답하게되 ㅠㅠㅠ... (이거진짜 심각함..)
3.그리고 약간 내가 좋게 말해선 솔직? 나쁘게 말해선 직설적으로 쫌 잘 말한단 말이야 진짜 받은 느낌 그대로... 이것도 고치고싶어..
4. 그리고 약간 내가 목소리도 크고 난 별로 화난게 아닌데 애들이 화난 듯이 말한적ㅇ 많데... 막 짜증내면서.. ex)막 학교 자습때 애들이 시끄러우면 난 진짜 정색 빤건 아닌데 쫌 무섭게 조용히 해라 이러면서 말한데 애들이 ㅠㅠㅠㅠ 진짜 어떻게 고치지
이제 고닥교 올라가서 진짜 친구들한테 이런걸로 미움 받고 싶지 않아.....사춘기라서 짜증많아서 그런가?? 짜증도 많아 ㅠㅠ
2
이름없음
2020/03/19 00:32:26
ID : 81eIFgY07e2
0
음 그럼 웃으면서 말해보는건 어때? 이거부터 시작하고 뭘하든 너가 먼저 반응을 보이지 말아봐 애들 분위기부터 살피고 나서 말해 분위기가 애들 다 못 본거면 아 그래~?? 아 어떡하냐 이러면서 위로 해주는거 추천해 만약 다들 잘 본거면 그냥 아 이번거 좀 쉬웠네 이러던가 뭐 알려줄때 너가 아는거였다면 아 맞아요 들었어요~ 이런식으로 말해봐!! 도움이 됐길 바라
3
이름없음
2020/03/19 00:46:09
ID : pRu62GpWpgn
0
고마워! 이제 앞으로는 애들 반응 살피면서 말하기 전에 생각 한번 해보고 말해야겠져...
4
이름없음
2020/03/19 00:47:08
ID : 1eJVe1yIFeM
0
말하기전에 좀만 생각하고 말하는 습관 들여봐
5
이름없음
2020/03/19 00:48:18
ID : QnvjwKY8kpV
0
와씨 나도 그래ㅜㅜㅜ 그래서 많은 친구들을 떠나보냈고...
6
이름없음
2020/03/19 01:02:07
ID : pRu62GpWpgn
0
나랑 비슷한 사람이 있구나 ㅠㅠ 진짜 일부로 막 못됬게 애들한테 막 하고 싶어서 그런게 아닌데.. 어느샌가 애들이 나한테 쌓인게 많더라.. 그래서 난 작년 학기 말에 애들끼리 갑자기 성격 털기? 이런걸 하자고 갑자기 말이나와서 했는데 그중에서 내가 생각 했던거 보다 친구들 중에서 젤 많았고 내가 잘 몰랐던거 까지 많았더라구.. 그래서 애들ㅇ랑 사이 쫌 어색해져서 진짜 순간 무리에서 왕따..? 이렇게 흘러갔다가 결국엔 다같이 화해하고 지금 다같이 잘 지내는데 그때 내가 성격털기 하고 난 직후에 한번에 막 훅 들어오니깐 진짜 진정도안돼고 애들한테 너무 미안해지고 애들이랑 친구 연 끊기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으로 그 다음 수업시간에 눈물 참다가 참다가 계속 생각나서 수업 끝나자 말자 화장실 가서 혼자 진짜 꺼이꺼이 조용히 울어쓴ㄴ데 애들이 와서 막 달래줬었단 말이야.. 그때 친구 중에 한명이 너에게 싫은 점도 있지만 너랑 계속 친하게 친구로 지내는건 니가 이런 안좋은 점도 있지만 그에비해 좋은점도 많은 애고 이제 이런건 알게됬으니깐 고쳐 나가면 된다는 이 한마디 듣고 아차 싶더라 그래도 그 순간이지 가면갈수록 내가 노력안하게되고 결국 약간 원점으로 돌아온거같아
7
이름없음
2020/03/19 02:58:18
ID : nwsi647uq5a
0
나랑 비슷하다 ㅠㅠ 나도 아무 생각 없이 뱉는 말이 잘난 척 하는 것 같아서 재수 없게 보이거나 남을 무시하는 것처럼 느껴지거나 상대방한테 상처가 된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 말투가 공격적이라는 얘기도... 근데 진짜 일부러 그러는건 아닌데 말을 할 때마다 상대방 사정을 대입해서 하나하나 필터링하는게 불가능하니까 그냥 말을 아끼게 됐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고 나 같은 사람은 입을 닫고 사는게 상책이구나 싶더라. 말 예쁘게 하는 사람들 너무 부러워.
8
이름없음
2020/03/20 19:21:52
ID : pRu62GpWpgn
0
ㅠㅠㅠㅠ 진짜 입 닫고 살아야하나 근데 난 진짜 말도 많이 하고 이런애라서 그게 잘 될지 모르겠다..
9
이름없음
2020/03/20 22:49:49
ID : 2JPjzhy43Wi
0
레주야 일단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진 말고 내가 한 판 싸웠던 친구랑 너무 비슷해서 글이 오지랖 같더라도 조금만 이해바랄게ㅜㅜ 그냥 고치는 방법은 너무명료해. 안 하면 돼. 레주가 계속 그렇게 말했을 경우에 일어날 일들을 적어볼게
1. 어.. 진짜 레주 고등학교 때 그러다간 친구들이 진짜 싫어할 걸.. 성적이든 뭐든 남한테는 소중하고 치열하게 했는데 잘 안 나와서 속상해하고 있는데 그러면 어떤 기분이겠어.. 실제로 나 고3때 시험치고 애들 다 성적 안 나와서 속상해 하고 있는데 어떤 애가 "아 이번 시험 쉽지 않았나..? 애들 공부 엄청 안했나봐" 이러고 떠들면서 나가서 그대로 반 분위기 싸해지고 걔 은근히 속으로 다 싫어함,,, 제발 꼭 고치면 좋겠다.
2. ...할말이 없어.. 진짜 열정적으로 설명해주면 알아도 좀 몰랐는데 알았다는 리액션 좀 해줘..ㅜㅠ 이 유형은 주변에 없었어서 잘은 모르겠다만
3. 나 이거 때문에 2년 같이 지내던 친구랑 진짜 막장까지 가봤어.. 제!발! 솔직한 거랑 무례한 거랑 구분을 해주면 좋겠어. 레주가 받은 감상 느낌 중요하지. 근데 그런 걸로 인해서 상대가 기분이 나쁘다면 그건 잘못된 거라 생각해. 예를 들어서 친구가 진짜 옷입는 거에 약간 컴플렉스 있는데 애가 어느날 옷 입고 온 거 레주가 보기에 이상하다고 " 너 옷 진짜 못입는다" 이렇게 얘기하는 순간 레주는 솔직한 사람아 아니라 무례한 사람이 되는 거야, 그걸 솔직하게 말했을 뿐인데 왜 저래 난 잘못없음 제발 이렇게 생각안하면 좋겠다.. 나 싸우고 얜 나랑 연끊어질까봐 무서워서 습관처럼 나올려해도 한판 싸우고 빠이 할 뻔한 거 생각하니까 안 나온다 하더라. 레주도 진짜 계속 그렇게 말하면 주위에 애들이 나때문에 힘들 수도 있겠구나 내가 남에게 상처주고 블쾌하게 만들고 있구나 이걸 깨닫고 나면 그냥 그런 말이 안 나오지 않을까 싶어. 20대되어 보니까 난 솔직해서 가식따윈 몰라 ㅋ 하는 애들 난 무례해서 매너따윈 몰라 ㅋ 이런 말하는 거랑 똑같아 보여,,
4. 음 이건 어투를 좀 바꾸면 어때. 조용히 해라 가 아니라 야아~ㅠㅠ 자습인데 좀만 조용히 하자아 이런 식으로 말하면 눈치 있는 애들이면 조용히 할 거야, 그리고 웃으면서 말하면 화내는 것도 화 안내는 것 처럼 보이니까 미소 많이 짓고!
그래도 레주가 고쳐야할 점을 명확히 알고 고쳐야한다고 생각해줘서 고맙다. 꼭 예쁜 말투 얻어서 좋은 친구들 많이 사귀고 행복한 생활 했으면 좋겠어:)
10
이름없음
2020/03/21 00:05:15
ID : vu05RzTPg5e
0
되->돼
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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