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BdO5PeHu7a 2020/03/19 02:09:06 ID : 7BtfXzhBs8o 0
계정 정지 당할 각오하고 물어보는거야. 퀴어판 어림잡아 몇년동안 있던 사람으로써, 이 주제로 물 흐리는 사람들 보면서 같이 욕했던 사람이지만 이제 내가 납득이 안돼서 물어보는거야. 물 흐려지는거 봐왔던 사람으로써 제발 제안하는거야. 논리적으로만 얘기해보자. 토론하듯이 발언할 사람들은 인코달고 얘기해주면 좋겠어.. 그냥 갑자기 욕하는것도 자제해줬으면 좋겠고 다들 심성은 착하잖아 그러니까 한번 서로 친절하게 예의 지켜가면서 정지 안당하게 선 지켜가면서 얘기해보자.. 나부터도 조심할게
2 ◆u8o2GrhzfcF 2020/03/19 02:10:56 ID : oIGpU2K6o2N 0
여자로써 솔직히 트젠은 여자로 수술했더라도 여자로 느껴지지가 않아. 그냥 여장한 느낌? 그래서 뭔가 불편해 화장실이나 목욕탕 이런데 가면
3 이름없음 2020/03/19 02:13:28 ID : cMi8nUZgY2q 0
과학적으로 명확하게 판별하기 어려워서? 트젠은 자신이 느껴서, 즉 자신의 판단하에 트젠인지 아닌지 결정하는건데 단지 개인의 느낍과 판단 가지고는 납득하지 못하니까? 욕 먹는 이유는 아니더라도 그냥.... 이해를 못하는 이유?
4 ◆lBdO5PeHu7a 2020/03/19 02:13:45 ID : 7BtfXzhBs8o 0
안녕 먼저 인코 달고 친절하게 의견 표해줘서 고마워. 혹시 외관 수술까지 마쳐서 먼저 당사자가 말해주지 않으면 모르는데도 거부감이 느껴지는 이유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려줄 수 있어?
5 이름없음 2020/03/19 02:14:51 ID : dSGoE6Y8pbB 0
솔직히 수술한 트젠은 중성화한거로 밖에 안보여
6 ◆zTQnDuoJVfe 2020/03/19 02:15:09 ID : oIGpU2K6o2N 0
나는 외관 수술까지 마쳤어도 남자 본연의 모습이 아직 남아 있는게 보이는 것 같아. 예를 들면 목소리라던가 내가 봤던 트젠에 한정일 수도 있지만 대부분 비슷하게 생기기도 했고 그래서 거부감이 느껴지는 것 같아
7 ◆u8o2GrhzfcF 2020/03/19 02:15:45 ID : oIGpU2K6o2N 0
윽 나 2인데 인코 잘못 넣었다
8 ◆a4LhxRBe6lC 2020/03/19 02:22:05 ID : cMi8nUZgY2q 0
레스주인데 개인적으로는 트젠들이 외관과는 별개로 남성의 입장에서 보는 여성, 여성의 입장에서 보는 남성의 모습과 가깝게 행동해서 대부분의 여성/남성들이 생각하기엔 행동하는 모습이 위화감이 들고 개개인에 따라선 불쾌하게 생각될 수 있다고 생각해
9 ◆lBdO5PeHu7a 2020/03/19 02:22:30 ID : 7BtfXzhBs8o 0
안녕 혹시라도 계속 의견 남길거면 인코 달아주는거 부탁해 먼저 과학적으로 명확히 판별하기 어려워서 그렇다는 의견 알려줘서 고마워. 하지만 트랜그젠더들이 추후 치료와 성별 재지정 수술, 나아가 법적 성별 정정을 위해 꼭 필요한 F64.0 성주체성장애 진단은 몇십년간 축적된 자료에 기반한 수십차례의 임상심리 검사와 상담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어. 따라서 지금 트랜스젠더들은 정신과적 진단을 받고 있어. 이 말해준 것 처럼 시작은 단순히 느낌이더라도, 그 느낌 또한 정신과적 검사와 진단을 통해 판별되어지고 있어
10 ◆lBdO5PeHu7a 2020/03/19 02:24:05 ID : 7BtfXzhBs8o 0
안녕 앞으로도 계속 의견을 낼거면 인코 달아주는거 부탁해 단순히 중성화라는 이유로 욕을 먹는다는건 조금 납득하기 힘들어. 혹시라도 더 자세히 설명해 줄 수 있어?
11 ◆a4LhxRBe6lC 2020/03/19 02:26:45 ID : cMi8nUZgY2q 0
그렇다면 스레주는 그 검사를 통해 완벽히 판별할 수 있다고 생각해? 정신학적으로 뭐든지 완벽하게 판별할 수 있는 것은 아니잖아. 주제와는 벗어난 이야기지만.... 나는 유전학적, 혹은 명확하게 판별할 수 있는 근거가 있지 않는다면 나는 트젠이다! 라고 하는 사람들을 완벽하게 믿지는 못하겠어. 성별을 반대로 느끼는 유전자가 있다면, 그 유전자를 검사할 수 있는 테스트가 있다면 나는 완전히 신용할 수 있을 것 같아.
12 ◆lBdO5PeHu7a 2020/03/19 02:27:57 ID : 7BtfXzhBs8o 0
계속 의견 내줘서 고마워 목소리의 경우는 성대 관련해 수술을 받는 걸로 알고 있어. 혹시라도 레스주가 말하는 목소리 관련 문제가 목소리가 굵거나 상대적으로 낮은 걸 말하는 거야?
13 ◆lBdO5PeHu7a 2020/03/19 02:31:27 ID : 7BtfXzhBs8o 0
계속 의견 내줘서 고마워 하지만 그러한 행동때문에 불쾌감이 든다는 것이 나로써는 납득하기 어려워. 단순히 그 행동이 남자다워서, 아니면 여자다워서라면 결국엔 '남자다운 것', '여자다운 것'이 뭐냐는 원천적인 질문으로 이어지는거니까. 그 행동이 어색해서라면 우리 주위에 트랜스젠더가 아닌데도 무언가 행동이 어색한 친구 한둘쯤은 있듯이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
14 이름없음 2020/03/19 02:33:38 ID : 3wmoINzhAp8 0
내가 봤을때 남자 -> 여자 트랜스때문임. 반대의 경우로 사건사고가 일어난 적은 별로 없음... 일단 여성들이 벗어나고자 하는... 성 상품화나 화장 등을 하면서 '나는 여자니까' 라는 이유를 붙이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크지 않나 싶다. 여자니까, 가 아니라 그냥.. 그건... 별개의 문제잖아..... 나는 '어릴 때부터 인형이 더 좋았고 치마가 더 좋았고.. 그러니까 나는 여자야' 는 말도 안되고, 취향이 어떻든 그냥 자신이 여자라고 느끼며 자신의 생식기를 혐오하게 되고 뭐 그런게 진정한 트랜스라고 봄. 그런데? 전자의 사람들이 많으니까 사람들이 욕할 수밖에 없음. 실제로 고통을 겪고있는 트랜스젠더도 분명 있을텐데.
15 ◆lBdO5PeHu7a 2020/03/19 02:36:24 ID : 7BtfXzhBs8o 0
안녕 계속 의견 내줘서 고마워 정신과적 진단만으로는 모든 것을 판별하지 못 하는건 맞아. 하지만 그건 단순 성주체성장애뿐만 아니라 모든 정신과적 질병/장애에 해당하는 고질적인 문제라고 생각해. 또 유전자로 진단을 내린다는 생각은 우생학에 해당한다고 생각해..
16 ◆a4LhxRBe6lC 2020/03/19 02:39:25 ID : cMi8nUZgY2q 0
나는 저 사람이 남자다운 행동을 했어요! 혹은 여자다운 행동을 했어요! 해서 불쾌감을 느낀다는 말이 아니야. 예를 들어, 당장 웹툰같은 창작물만 봐도 여캐들이 가슴 크기를 가지고 열등감을 느끼거나 질투를 하는 장면이 있어. 당연히 남성들은 실제 여성의 그런 사생활까지는 자세히 모르니까 창작물에 나오는 그런대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그래서 그런류의 창작물이 재생산되는 경우가 꽤 있지. 이때, 지속적으로 남성으로 자라온 트젠은 이러한 모습을 보고, 아! 여성들은 저렇게 행동하는구나. 하고 여성으로 외관 전환을 하고 성별정정도 한뒤 그러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어. (실제로 인터넷에서 본 사례야.ㅠㅠ) 그러면 여성들은 불쾌한거지. 실제로 여성들은 저런행동을 장난삼아 하거나, 거의 하지 않는데 남성에서 여성이 된 트젠이 그러한 행동을 하니 정말 여성들이 창작물에 비춰지는 모습처럼 그러하구나. 라는 확신을 줄 가능성이 있으니까. 나는 이러한 맥락을 말하고 싶었어. 실제로 mtf가 내 성기 너무 예뻐 하는 것도 본적이 있어서 더욱 그렇고.
17 ◆9uq6i4JTSGr 2020/03/19 02:42:18 ID : TPba5U3Wjg5 0
자신이 왜 여성/남성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자기는 어렸을때부터 인형을 좋아했고 치마입기를 즐겼고 ...... 자기는 어렸을때부터 여자인 친구들보단 남자인 친구들과 어울렸고 파란색을 좋아했고.... 이런식으로 사회가 생각하는(요구하는) 여성상/남성상 처럼 행동하고 생각해서 그 성별이라고 생각했다는게 조금 이해가 안 돼 왜냐면 여자인데 인형 싫고 핑크 싫고 바지가 더 좋고 이런 사람이 여자가 아닌건 아니고 남자인데 인형이 좋고 핑크가 좋고 아기자기한 감성을 좋아한다고 해서 남자가 아닌것도 아닌데 약간 인터뷰 같은걸 보면서 저 사람은 여자/남자를 도대체 뭐라고 생각하는걸까? 저건 그냥 자신의 취향인게 아닌가? 란 생각이 들었거든 그리고 뭔가 수술을 해도 기본적인 신체적 특징(골반이라던가 어깨랑 체격, 골격 같은거)이나 목소리같은건 못 바꾸니까 (어깨 뼈를 깎거나 붙일 순 없잖아 운동을 해서 넓힌다고 쳐도) 아 목소리는 성대 수술을 해도 인위적이더라(개인적인 생각이야) 약간 동성으로도 이성으로도 안 느껴지고 좀 인위적으로 보여서 좀 위화감이 들기도 해서 내색은 안 하려고 하지만 마음속으론 좀 불편해 물론 내가 봐왔던 사람들 한정으로 말하는거야
18 ◆a4LhxRBe6lC 2020/03/19 02:43:55 ID : cMi8nUZgY2q 0
스레주의 말은 타당해. 정신학의 고질적인 문제인 것도 맞고. 그저 나는 과학적, 혹은 유전자적, 아니면 정답 혹은 오답처럼 확실히 나누어지지 않는거면 지속적으로 의심해봐야한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싶었어. 논제에서 벗어나지만 다른 정신과적 질병도 그렇고.
19 ◆9uq6i4JTSGr 2020/03/19 02:51:24 ID : TPba5U3Wjg5 0
그리고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최근 이슈가 된 비수술트렌스젠더도 목욕탕이나 화장실에 들어갈 수 있게 법이 바뀌었다고 했잖아 그거에 관한 생각이야 그걸 보면 그냥 성전환 수술의 부작용이 무섭고 돈도 너무 많이 들어서 하긴 싫은데 여성/남성으로써의 대우는 받고싶어하는 게으른 사람으로 밖에 안 보여 오죽하면 사람들이 그렇게 따지면 이만희도 정신적 예수다, 나는 정신적 삼성회장이니까 당장 그에 맞는 대우와 돈을 달라 이런식으로 비꼬면서 얘기하고 있잖아? 그리고 그 법이 합법화되면서 여성들은 이제 목욕탕, 화장실도 마음대로 못 갈 거라고 생각해 왜냐면 그 법을 악용하는 미친 사람들이 있을게 뻔하잖아? 이런 법을 통과 시켰던 캐나다의 사례만 봐도 이런 법안이 통과된 후에 여성을 향한 성범죄가 많이 상승했고 그리고 솔직히 ftm 비수술트렌스젠더 사람들이 과연 대중목욕탕이나 화장실에 들어갈까? 들어가서 무슨 취급을 받을지가 뻔한데? 이 법안은 그냥 게으른 mtf들을 위한 법으로 밖에 안 보여 그리고 이 일로 인해 트렌스젠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더 낮아질 것 같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나는 이 법안 통과가 부정적으로 보이고 트렌스젠더도 좀 부정적으로 인식이 바뀐 것 같아
20 ◆lBdO5PeHu7a 2020/03/19 02:55:29 ID : 7BtfXzhBs8o 0
안녕 혹시라도 계속 의견 낼거면 인코 달아주는거 부탁해 먼저 레스주가 말해준거처럼 나는 어릴 때부터~좋았고 라는 이유만으로 F64.0 진단을 내리는 병원은 없어. 또한 나도 단순히 그 이유만으로 트랜스젠더라 주장하는 사람듷에 대해서는 좀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그 사람이 그러한 생각과 더불어 자신 성기에 대한 혐오감을 가지고 있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 또 나도 '나는 여자다'라는 생각과 '그러므로 나는 화장을 하고 성 상품화로 보이는 활동을 한다' 라는 생각이 연결되는 것에는 반대해. MtF 트랜스젠더이며 페미니즘 활동을 하시며 적극적인 여성해방 운동에 힘쓰시는 분들도 많이 계셔.. 그리고 혹시 레스주가 말하는 MtF 트랜스젠더의 범죄 사례를 혹시 제시해 줄 수 있어? 나도 말하다보니까 뭔가 장황한 글이 되었는데.. 나는 일단 트랜스젠더같은 민감한 일에는 객관적인 판단에 따른 증거(예: 진단서)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레스주 의견에는 부분적으로 동의해.
21 ◆AZijjwE4GoE 2020/03/19 03:01:17 ID : dSGoE6Y8pbB 0
나 5인데 중성화라는 이유로 욕먹는다는건 음... 내가 생각해도 글의 주제와 맞지 않게 말했다고 생각해. 다시 내 생각을 써볼게. 나는 mtf 때문에 트젠들이 욕 먹고 있다고 생각해.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mtf이 사회가 요구하는 여성성. 그러니까 분홍색, 긴 머리, 인형놀이 등등을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이 여자라고 생각한다는 점에서 이해가 안됬어. 그저 그런것들은 자신의 취향일 뿐이고 여자던 남자던 좋아하는걸 하며 살아가면 되는데 굳이 사회가 원하는 모습에 맞추기 위해서 성 전환을 한다는 점에서 우리 여성의 인권을 낮춘다고 생각했어. 그리고 성 전환을 해서 자신들도 여자니까 여성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들을 자신들도 누리게 해달라는 mtf들은 그저 우리가 모두 받기도 힘든걸 비집어 들어오는 느낌이라서 좀 껄끄러웠어. 물론 내가 쓴것처럼 행동하는 mtf도 없는걸 알지만 이런 행동하는 mtf들을 인터넷 상에서 직접 봤기 때문에 나는 인식이 부정적으로 바뀐거 같아.
22 ◆lBdO5PeHu7a 2020/03/19 03:02:34 ID : 7BtfXzhBs8o 0
먼저 자세히 설명해줘서 고마워. 레스주가 말해준 예시를 보니 트랜스젠더가 성편견을 강화시킨다는 사람들의 의견을 단편적이지만 이해하게 되었어. 하지만 그 문제는 먼저 그러한 여성에 대한 성 상품화를 하는 표현물에 대한 규제를 통해 인식의 확산을 막고, 2010년대 온라인상으로 페미니즘 운동을 확산시키며 페미니즘에 관해 모르셨거나, 의문을 가지던 여성분들을 설득했던 것 처럼 설득하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해. 그리고 그 성기 이쁘다고 하셨던 분은.. 단순히 그 분 문제인거같아. 레스주 입장에선 당연히 불쾌감 드는 게 맞지만 그 하나만으로 매도한다는 것은 일반화의 오류에 가깝다고 생각해
23 ◆e46i66mLdO3 2020/03/19 03:09:51 ID : AqmIFhgoY2n 0
나는 싫어하는건 아니고 만약 내 주변인이 트렌스젠더라고 해도 뭔가 차별하고나 다르게 취급하지는 않을거지만... 그냥 이해가 안되는건데 만약 내가 선천적으로든 후천적으로든 내 인간으로서의 정체성이 틀렸다고 느껴지고 내 신체가 혐오스러워서 다른 종 예를들어 강아지가 내 정체성이라고 느낀다면 나는 인간이 아닌 정신적 강아지이며 그걸 사회적으로 인정받을수 있을까? 아무리 내가 그걸 진실로 느낀다고 해도 결국은 정신질환으로 취급받겠지? 그런데 이 상황이 트렌스젠더랑 종과 성별의 차이 제외하고 어떤 차이점이 있는거지? 만약 그게 종도 성별도 아닌 팔 다리같은 신체의 다른 일부라면?? 그냥 딱 이 부분만 잘 모르겠어... 정말로 비하의 의도나 그래서 잘못되었다는 의견이 아니야! 그냥 순수하게 이해하고싶을 뿐이야
24 ◆lBdO5PeHu7a 2020/03/19 03:22:03 ID : 7BtfXzhBs8o 0
레스주의 생각을 자세하게 표현해줘서 고마워. 먼저, 이 레스에 답하기 위하여 정확한 자료를 찾다 보니 내가 잘못 알고 있던 사실이 있어. 젠더 디스포리아- 그러니까 F64, 성 주체성 장애 또는 성별 불쾌감의 진단 기준에 자신의 성기에 대한 혐오를 포함해 6가지의 진단 기준이 있고, 그 기준중 두개 이상이 6개월 이상 계속되며 그와 더불어 임상적으로 중대한 심리적 고통과 장애를 동반할 시 F64를 진단받고, 그에 따라 자신의 성을 바꾸고 싶다는 열망이 있다면 치료를 위해 F64.0을 진단받는 체계야. 틀린 정보로 토론했다는 점에 관해 진심으로 사과할게. 추가적인 진단 기준은 이 레스 다음에 바로 추가할게. 내가 그 분(들)의 인터뷰를 직접 보지는 못해 명확히 뭐라 설명 할 수는 없지만, 그 분들은 위에 설명한대로 6가지 중 2가지 이상에 해당했고, 그 때문에 중대한 심리적 고통이 동반되어 의사의 진단이 내려진 것이라고 보여.. 그 분(들)에 대한 추가적 정보가 없다면 일단 이 상황에서는 얘기할 수 있는 게 없어. 앞으로 계속 연구해나가야 하는 부분이니까..
25 ◆lBdO5PeHu7a 2020/03/19 03:25:04 ID : 7BtfXzhBs8o 0
F64 (젠더 디스포리아, 성별 불쾌감) 진단 기준 아래 6가지의 진단 기준 중 2가지 이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될 것: •지정성별이 아닌 다른 성별이 되고 싶은 강한 욕구 •지정성별이 아닌 다른 성별로서 대우받고자 하는 강한 욕구 •자신의 성 정체성과 자신의 신체적 성징(性徵) 사이의 중대한 불일치감 •지정성별의 성징이 아닌 다른 성의 성징을 갖고자 하는 강한 욕구 •자신의 성 정체성과 일치하지 않은 자신의 성징을 없애고 싶어하는 강한 욕구 •자신의 지정성별과 다른, 자신이 정체화한 성이 보이는 일반적인 행동과 정서를 자신이 지니고 있다는 강한 믿음 이와 함께 임상적으로 중대한 심리적 고통이나 장애가 동반되어야 함. 이 진단을 받은 이후, 자신의 성을 바꾸고 싶다는 욕구가 있을 시 F64.0을 진단받고 호르몬 치료와 재지정 수술을 받을 수 있음 정확하지 못한 정보를 이용해 토론한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26 이름없음 2020/03/19 03:27:17 ID : TPba5U3Wjg5 0
그렇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찾아보니 설명하는게 너무 복잡하고 귀찮고(여러번 반복되는 질문이라면 귀찮을 수도 있지) 그래서 그냥 그렇게 설명하는 사람도 있더라
27 ◆lBdO5PeHu7a 2020/03/19 03:42:15 ID : 7BtfXzhBs8o 0
일단 그 법 개정안은 단순히 비 수술 트랜스젠더도 성별정정을 허가해준다는 내용이라는 것에 집중해주면 고마울 것 같아. 레스주가 말한 내용도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일임에는 틀림없어. 하지만 레스주가 말한 '부작용이 무섭고 귀찮아서 안 받는다'라는 내용에는 동의 할 수 없어. F64를 진단 받은 사람들, 더불어 64.0까지 진단받은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현재 성기에 대한 불쾌감이 엄청날 것이고, 그에 따라 당연히 더 '자신'에 가까워지기 위해 받는 마지막 선택이 수술이기에 그 수술을 귀찮아한다는 의견은 논리적이라기보단 비논리적인 의견에 가까운 것 같아. 그리고 MtF 비수술 트랜스젠더가 여탕에 들어가도 받을 취급이 뻔한데 들어갈 사람이 있을까? 그리고 가장 근본적이지만, F64와 F64.0 진단은 오랜 상담과 검사가 수반되어야만 나오는 진단이라는 것을 알아주면 좋겠어. 단순히 범죄를 위해 진단을 받고 성별정정까지 취할 사람은 없을 것이라는 게 내 의견이야. 캐나다의 경우는 혹시 정확한 출처를 알려줄 수 있니?
28 ◆lBdO5PeHu7a 2020/03/19 03:52:30 ID : 7BtfXzhBs8o 0
먼저 더 자세한 의견을 알려줘서 고마워. 레스주가 왜 예시로 들어준 MtF 트랜스젠더가 여성 인권을 하락시키는지에 대해 알게 되었어(단순히 지금까지 사회가 요구해온 여성상(레스주가 예시를 들어준 것 처럼)에 자신이 부합한다는 이유만으로 F64와 F64.0 진단을 받을 수 있는지에 관해서는 정확히 모르겠어. 하지만 아무래도 그와 함깨 에 있는 것 처럼 임상적으로 중대한 심리적 고통 또는 장애가 있었다면 진단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 혹시라도 이에 관해선 페미니즘 활동을 하지 않는 여성을 보는 관점과 혹시 다른 점이 있는지 물어봐도 될까? 그리고 레스주가 말한 여성들이 받는 혜택을 자신들도 누리게 해 달라는 것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점은 나로써는 납득하기 힘들어. MtF 트랜스젠더들도 여성이라면 받는 게 당연하고(단순히 그 혜택만 바라보고 트랜스젠더 진단을 받고 향후 치료를 받는건 불가능해), 애초에 지정성별이 여성인 분들한테만 나누기에도 힘든 혜택이었다면 그 화살을 MtF 트랜스젠더가 아닌 혜택을 제공하는 주체에 돌리는 것이 맞는 방향 아닐까?
29 ◆lBdO5PeHu7a 2020/03/19 03:54:03 ID : 7BtfXzhBs8o 0
나도 비단 트랜스젠더 관련만이 아닌 모든 정신과적 질병과 장애, 증상에 관해 지속적인 의문을 가지고 혐오가 아닌 연구를 지속해야 한다는 의견에는 동의해.
30 ◆lBdO5PeHu7a 2020/03/19 04:03:12 ID : 7BtfXzhBs8o 0
먼저 의문점을 알려줘서 고마워. 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그거는 지금의 트랜스젠더 문제와는 달리 종의 벽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점이 제일 크다고 생각해. 여성과 남성은 다른 종이 아니지만 인간과 멍멍이는 종이 다르잖아. 하지만 만일 트랜스젠더 조롱이 목적이 아니라 자신이 진짜로 인간과 다른 종이라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공통점을 보여 체계화 시킬 수 있다면 언젠가 그것도 지금껏 모든 정신과적 질병과 장애가 그랬듯 질병의 하나로 인정되겠지. 그 얘기가 트랜스젠더 배제와 혐오를 외치는 집단에서 처음 나왔다는 걸 알고 있는 나는 그 의견에 대해 이것보다 더 논리적인 반박과 설명을 못 할 것 같아.
31 ◆e46i66mLdO3 2020/03/19 04:04:04 ID : AqmIFhgoY2n 0
혹시 스레주 내일도 있으려나? 나 인데 내가 내일 어디좀 나가야해서 이제 자야할것같거든? 지금도 너무 늦었긴 한데 더 늦으면 정말 큰 문제가 생길 일이라. 스레주가 답변해주면 읽어보고 몊마디 저 주고받을 생각이었는데 더 기다리긴 곤란하네 내일 없으면 아쉽지만 안녕
32 ◆e46i66mLdO3 2020/03/19 04:05:17 ID : AqmIFhgoY2n 0
앗 나 가려고 했는데 마침 왔네 여러가지 이야기하고싶은게 있지만 지금 자야해서 내일보자
33 ◆lBdO5PeHu7a 2020/03/19 04:10:01 ID : 7BtfXzhBs8o 0
알겠어 내일보자~! 난 아마 이 스레 묻힐때까지 계속 있을 예정이야
34 ◆e46i66mLdO3 2020/03/19 04:18:11 ID : AqmIFhgoY2n 0
얼마 안걸리니까 혹시라도 오해할까봐 덧붙이고 갈게 난 정말로 트렌스젠더를 혐오히는 입장이 야니야 내가 쓴 레스에 인용된 논리가 트렌스젠더 혐오 집단에서 나왔구나? 인터넷을 많이 하니까 스쳐지나가듯 접했는데 내 의문점에 대해 설명하기에 조금 다르긴하지만 꽤나 근접한 비유리고 생각해서 기억하고 있었던것 같아. 대강 분위기싱 저런 의견을 내는건 거의가 혐오하는 입장이지 지지히는 입장을.아닐테니 대강 짐작은 하고 있었는데 그 비유를 그대로 시용한다는건 충분히 불쾌감을 줄수 있었던 언행이니 그에대해선 사과할게. 이거는 내일 말하면 늦을것같아서 말이야
35 이름없음 2020/03/19 05:57:54 ID : U1zSMrthanC 0
>>19 난입해서 미안한데 내가 아는 거랑 다른 거 같아서 레스 좀 남길게. 이번에 개정된 지침은 밑줄친 부분에 나와있듯이 "성전환수술을 한 트
난입해서 미안한데 내가 아는 거랑 다른 거 같아서 레스 좀 남길게. 이번에 개정된 지침은 밑줄친 부분에 나와있듯이 "성전환수술을 한 트랜스젠더를 대상으로" 법적성별 정정 과정을 간소화시키는 내용이야. 비수술 트랜스젠더에 관한 내용 없던데? 그리고 참고로 말하자면 비수술 트랜스젠더 성별정정은 예전부터 있었어 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36044.html 2013년 사례야... 여태까지 인정된 비수술 트랜스젠더들이 목욕탕/화장실 관련해서 큰 문제 없었던거 보면(내가 못 본걸수도 있긴 하지만) 앞으로도 괜찮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번에 지침 개정안이 비퀴어들한테 "수술 안해도 여자화장실이랑 목욕탕 들어갈 수 있다"식으로 이상하게 알려져서 트랜스젠더라 주장하고 다른성별 공간에 침범하려는 미친놈 생길까봐 나도 걱정되긴 하더라ㅠㅠㅠ ((더이상 의견 추가 안할거니깐 인코는 안 달게))
36 인코 어떻게 달아? 2020/03/19 08:09:58 ID : y7utAknCqpa 0
*남성의 삶을 살던 사람이 여성의 삶을 과연 그 집단에 속한 여성만큼 이해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 반대 경우(여성의 삶->남성의 삶)도 마찬가지. -그럼 그 바뀐 성의 사람들(ftm이면 m)이 겪는 일들을 감당할 수 있는가? 태어나서 살아오면서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일들일 것이다. *mtf와 ftm이 국가에서 인정받았다 하더라도 최종 성별의 집단(mtf면 f)에서 받아들여질 수 있을까? -공중화장실에서 이성의 외형을 가진 사람이 들어오면 꺼림칙해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있을까? -그렇다고 트랜스젠더용 화장실을 만들기엔 적은 이용자 수, 사용될 자본의 출처 등의 문제가 있다. 여기에 세금을 쓸 바엔 차라리 장애인 화장실을 늘리거나 다른 복지에 쓰는 게 효율적이다. *트랜스젠더를 가장한 범죄는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 -자신을 트랜스젠더라고 칭하며 이성에게 저지를 범죄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화장하는 걸 좋아하고 치마입는 걸 좋아하고''' 그래서 여자가 되고 싶었다. =>이런 사람들은 그냥 화장하고 치마입는 남자가 되는 것이 낫지 않나. 차라리 남자가 화장하고 치마입을 수도 있는 세상이 되는 게 낫다.(여자 몸으로 입고싶어! 이런 사람은 수술할 때 골격까지 다 갈아엎을 생각인가? 그건 불가능하다.) *트랜스젠더 테스트의 정확성은 어느 정도인가? -f 64.0 그것이 정말 명확할까? 그저 인정을 받기 위해 트랜스젠더가 할만한 답변을 생각하며 선택지를 고르는 사람을 완벽히 가려낼 수 있는가? *정말 주어진 신체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바꾼다.(필수적인 부위는 생식기일 것.) 단지 그것만으로 여자->남자, 남자->여자로 사회적 성별까지 바꿔도 되는가? 우리의 성이 가진 가치는 오직 생식기 형태에 따른 것인가? *위와 비슷하게 자신의 성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단지 그것만으로 사회적 성별 또한 바꿔도 되는 것인가? 우리의 성별은 단지 자신이 생각하는 것에 따른 것이었나? -그렇다면 트랜스젠더의 경우 본인의 마음이 바뀜에 따라 두 성별을 번갈아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인가? -그렇다면 본인이 아무래도 나 백인인 것 같아!라고 생각한다고 백인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가? *병역의 문제는 어떡할 것인가? -남성이 병역의무 중 수술을 받았을 경우는? / 여성이 20살에 남성이 되기로 했다면 병역의무를 져야하는가? / 원래 남성이었던 비수술트랜스젠더의 병역의무와 이 경우를 사칭하는 사람들 구별법? *여대(mtf의 경우. 남대는 없어서 안함.) -여대에서 샤워실, 화장실, 탈의실, 기숙사 문제는 어떻게 할 것인가? (인코 어떻게 다는지 몰라서 더이상 의견 추가 안할게)
37 이름없음 2020/03/19 11:14:57 ID : 40rhwK2NwK1 0
난 시스젠더 여자인데. 비수술 트렌스젠더와 범죄를 저지르려고 그런 척 하는 한남을 구분 못 하겠어... 그리고 화장하고 머리 기르고 싶어서 여자가 되고 싶다는 일부 잘못된 판단 때문에 거부감이 들기도 해.
38 이름없음 2020/03/19 12:06:56 ID : qmLcMqlwoNs 0
나도 욕먹을 각오 하고 레스 달게 난입 ㅈㅅ 스레주 쟤네한테 백날 좋게좋게 상대하고 들어줘봤자 좋을 거 없다 그런다고 쟤네 생각이 바뀔 거 같음? 스레주도 쟤네 말 듣고 아~ 그렇구나~ 설득 당하는 걸~~??? 이럴 거 아니잖아 쟤네 논리 다 똑같아 꺼림칙하다 그냥 여장남자 같다 화장해서 싫다 치마 입어서 싫다 트젠 범죄 일어날 거 같다 등등 맹목적인 혐오야 그냥 쟤넨 트젠 욕하는 글이 알티 많이 타서 싫은 거야 괜히 이 글 보는 트젠만 힘들 걸 시스인 내가 봐도 보기 괴롭다
39 ◆a4LhxRBe6lC 2020/03/19 13:11:55 ID : cMi8nUZgY2q 0
스레주의 말대로 됐으면 나도 좋겠지만, 지금까지의 행보로 봐선 완벽하게 규제하는건 사실상 불가능 하다고 생각해. 그리고 여성들을 설득시키는건 그 사람들이 실제로 경험하기도한 사실이고, 그러니까 설득이 쉬웠던거지. 사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설득보단 자신의 경험, 혹은 봐온 것들을 더욱 신용하기 마련이니까 음... 근데 나도 설득이 되었으면 좋겠어. 열심히 말하고다니면 언젠간 설득이 되기 바래 나도 물론 그거 하나가지고 일반화하지 않아 단지 그런 사례도 있고 그 사람에게 동조하는 다른 트젠도 꽤 보였길래 예시로 잠깐 든거야.
40 이름없음 2020/03/19 13:58:24 ID : mnu5QmoGq42 0
수술 안 한 시디가 ㅈ 달고 여자랑 하고 싶은 심리를 모르겠음 퀴어앱에 널렸던데 그냥 여장해서 레즈 꼬시려는 걸로밖에 안 보여
41 이름없음 2020/03/19 14:14:22 ID : 9g6mFfTXtil 0
남>여 비수술트젠은 그냥 남자잖아 그리고 자기성기나 성별에 거부감 불쾌감이 드는건 정신질환같아 대충 내 오른팔이 달려있는게 거북하고 역겨워서 자르려고 하면 정신병원 보내지 않냐 뭐가 다른지 모르겠는데
42 ◆lBdO5PeHu7a 2020/03/19 15:39:15 ID : 7BtfXzhBs8o 0
안녕 나도 아까 좀 더 찾아보니까 레스가 말해준 취지의 업무지침 개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 레스더들도 이거 한번씩 읽어주면 좋겠어
43 ◆lBdO5PeHu7a 2020/03/19 21:50:13 ID : 7BtfXzhBs8o 0
간단하게 음슴체로 갈게 이해해주라 • 그 문제는 트랜스젠더가 등장한 이후로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던 문제이며, 앞으로도 계속 논란이 될 고질적인 문제임. 하지만 감당하지 못할 것, 적응하지 못할 것 이라는 이유만으로 배척하고 혐오하는것은 오지랖 부리는것이며 옳지 못한 일임. • 최종 성별의 집단이 받아들일 수 있느냐 라는 문제는 이성애자들에게 동성애자를 받아들일 수 있느냐 묻는 질문과 같은 질문이라고 생각함. 동성애(를 포함한 성소수자 전체)를 받아들이지 못하더라도 비난은 하지 말으라는 의견이 다수인 것으로 알고 있는 나로써는 그 문제와 같은 문제라고 생각함. • 성 중립 화장실의 경우, 현재 우리나라에서 개인이 설치한 경우는 여자화장실을 분리하고 남자화장실을 성중립화장실로 바꾼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음. 현재까지 법률에 해당 사안에 관한 명확하고 공정한 규정이 없기에 앞으로 모두가 더 함깨 노력하고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생각. • 화장실에 '이성의 외형이 들어온다'이라는 어구 자체의 자세한 설명 부탁. 트랜스젠더의 외모 관련해서는 스레주가 작성했던 레스 참고 부탁. • 트랜스젠더를 가장한 범죄- 트랜스젠더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트랜스젠더라 가장한 경우는, 간단히 진단서로 구분 가능함. 또한, 트랜스젠더이면서 이성에게 범죄를 저지른다는 어구가 혹시라도 MtF 트랜스젠더가 여성에게, FtM 트랜스젠더가 남성 대상으로 한 범죄를 의미하는 것이라면, 그 문장 자체가 트랜스젠더를 비난하고 무시하는 어구라고 생각됨. • 레스에도 설명했듯이, 성별 불쾌감 진단에는 임상적으로 중대한 심리적 고통과 장애가 동반되어야 한다. 다시 말하자면, 인간 모두에게는 인간답게 살 권리가 있다는 것이다. 참고로 우리 모두에게는 우리와 다르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을 비난할 권리 또한 없다는 것을 알 것이다. • 정확성에 정당한 의심이 가는 것은 이해한다. 하지만 성별 불쾌감의 경우 20세기 중후반 이후 진단과 치료에 있어 본격적인 발전을 시작, 현재에 이르러 탄탄한 기반 정보 위에 자리잡아 있다. 임상심리학 또한 1896년 처음 시작되어 세계대전을 거치며 발전한 학문으로, 신뢰 할 수 있는 학문이다. • 앞서 설명했듯이 트랜스젠더 진단은 신뢰성이 있다. 일부러 그러하게 응답하는 환자를 가려낼 수 있으며, 의사들 또한 그러한 자격을 갖추었다. • 육체적 성별(지정성별) 이후에 정신적 성별이 오는 것이 아니다. 그 반대라는 것을 기억하였으면 좋겠다. • 인종의 경우 으로 대체함. • 현재까지 병역의 의무 중에 성별 재지정 수술을 받은 사람은 없음. 많은 성 전환 치료를 시작한 MtF 트랜스젠더들이 정신과적 이유 또는 고환결손으로 현역병을 가지는 않음(만일 F64.0 진단을 받지 않더라도, F64 진단을 받았다면 정신과적 사유로 4급 또는 그 밑 등급 판정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게 스레주의 의견.). 더군다나 직업군인이 아닌 현역병은 해외 출국이 더욱 어려워, 스레주 자신은 현역병 중에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 생각. • FtM 트랜스젠더의 경우 20살에 수술을 받더라도 후유증으로 인해 몇년간은 거동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고있음(이는 MtF 트랜스젠더의 성별 재지정 수술도 마찬가지). 또한 그에 관한 규정은 법에 명확히 규정되어있지 않다. 이는 한국의 법이 많이 낡았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 병역의무는 앞서 설명한 것 처럼 F64와 F64.0 진단서의 유무, 국방부 지정 병원의 의사의 소견에 따라 판단될 것이다. • 외관으로 구분가지 않는 사람이라면? 지금 나온 개정안은 설명처럼 이미 수술을 받은 트랜스젠더의 성별정정 절차를 간소화하는 개정안에 가까움. 후우 레스주 정책토론회같은데 나가봐 잘할거같아 인코는 이름칸에 #하고 아무 단어나 숫자 쓰면 돼
44 이름없음 2020/03/19 22:00:19 ID : 1eJO5WlwoII 0
뭐 지가 하고싶어서 하겠다는데 뭐 그렇게 중요한거라고 참 막 엄청싸우고 그러던데 난 이해안감 남이 난 남자말고 여자하고싶음 하고 뗀다는데 뭔상관이야 지가
45 이름없음 2023/06/15 21:54:04 ID : NBs4E8mJVhu 0
ㄹㅇ근데 어차피 일일히 설명하기도 어렵고 귀찮은데다가 말해도 말릴사람들이 태반이니 그냥 가족한테만 얘기하고 몰래 해버리는게 나은듯. 그때되서 배신감느끼는 사람있으면 그새끼는 걍 사람아니라고봄. 어찌보면 정치얘기랑 비슷하게 이런얘기도 싸움나는 주제인거 같음.
46 이름없음 2023/06/16 00:23:44 ID : nPdxA5e0spc 0
성정체성이라는 부분에 무지한 편인 사람도 레스 남겨도 되나 성전환 수술은 했으면 아 했구나 그렇구나 싶은데 매체? 미디어 에서 보이는 트젠 중에 특유의 본인이 생각하는 타 성별을 따라하는 행동이 이해가 안되는 거 같아 mtf은 끼떤다, 기갈부린다 하는 센언니? 같은 컨셉이 그렇고 ftm은 뭐 딱히 본 건 없긴한데 관심없는 입장에서는 티부랑 ftm이 뭐가 다른건지 잘 모르겠음. 별로 알고 싶지 않은게 적합한 말이려나 대중적으로 반응이 비슷할텐데 그런식으로 불쾌함을 느끼게 하는 점이 극대화 된 사람들한테 계속 눈길이 가다보면 그 집단 전체의 이미지가 나빠지고 결국 혐오로 갈 확률이 크지..
47 이름없음 2023/06/16 00:42:41 ID : k9By40nCpff 0
솔직히 이해해보려고 노력했는데 대체 정신적 성별이 뭔지 모르겠음. 요즘은 치마, 공주,화장 이런거 좋아해서 여성이라고 느꼈다고 하면 욕먹으니까 설명하기는 힘든데 아무튼 정신적 여성이래. 성별 불쾌감은 시스들이 절대 이해 못할거니 알아서 받아들이래. 그러면 트랜스젠더도 시스들을 절대 이해 못 할거 아니야? 서로 살아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일방적으로 한 쪽만 이해해. 그래서 당신은 (시스)여성이 될 수 없고 그냥 트랜스여성이라고 하니 그건 또 트랜스혐오래. 그러면서 현재 여성들의 성범죄에 대한 공포에 대해 말하면(=트랜스여성의 화장실이나 여대출입을 거부하는가) 성범죄에 대한 공포는 트랜스여성도 있대. 그들이 말하는 시스여성의 정신적 여성은 성범죄 공포밖에 없나? 싶기도 하고...
48 이름없음 2023/06/16 00:48:39 ID : k9By40nCpff 0
물론 그렇다고 트랜스젠더는 정신병이다! 하면서 일방적으로 몰아가고 싶은 생각은 없어. 남성/여성 스테레오 타입을 만들어 무의식중에 압력을 넣은 사회의 책임도 분명히 있고, 그에 대해서 어느정도 사회구성원으로서 공동 책임이 있다고 생각해. 본인이 She 라고 호명되길 원하면 She라고 불러줄거고 흔히 사회 통념으로 돼 있는 여성처럼 대해주기야 하겠지만 그게 트랜스젠더들이 원하는 모든 걸 다 수용해주겠다는 의미는 아님
49 이름없음 2023/06/16 01:36:59 ID : 9y41BcE04Mr 0
인코 어케 다는지는 모르겠고 트젠이 다른 성별로 살고싶은 강한 욕구에 근거해서 수술하는거면 우리는 그 욕구를 곧이곧대로 수용해줘야해? 그냥 니가 하고싶고 자유니까? 우리는 염색체로 남자 여자 성기가 만들어지는데 수술한다고 해서 유전자가 바뀌는게 아니라 그냥 외형이 바뀔뿐이잖아. 유전자까지 여성인 애들은 여성으로 살아왔고 생리하면서 애도 낳고 여성으로 살다 죽을건데 외형만 바뀐 여자가 생리하고 애낳는 여성으로써 자연스러운 혹은 할 수 있는 과정을 겪을수있어? 근육량 체지방량 골격까지 여자가 될수있어? 여자들만 공유하는 경험을 함께 공유할수있어? 호르몬 변화 주기를 달마다 느끼기를 해? 아니잖아. 사회적으로 학습해오고 겪어온 사회 분위기 또는 여자로써 겪어야만 했던 일들을 단편적으로 미디어나 이성의 시선으로 보면서 생각하고 배운게 여자가 되고싶은 욕구를 가진 니 상태인거잖아. 근데 그게 여자의 전부야? 여자로 산적이 없는데 여성으로써 욕구가 어떻게 나와? 남자가 보고 듣고 생각하고 남자로써 욕구하고 추구하는 여성성이지 그건. 수술하고 성별바꿔서 여자로써 산다는 의미가 고작 꾸미고 화장하는거야? 그건 니가 생각하는 여성상이라니까? (그렇다고 불임인 사람들이 여자가 아니라고 하는건 아니야. 불임은 질병으로 분류하기도 하니까. ) 정말 여자가 되려는 욕구가 뭐에 기인한건데? 새 성별로 살고자하는 욕구? 그건 절대 이루어질수없는 바람 아니냐? 다시 태어나지 않는 이상 어떻게 그래. 나 진짜 웃긴게 있는데ㅋㅋ 동양인이 서양인은 왜 될수없어? 그렇게 따지면 서양인처럼 성형하고 내가 그렇게 욕구하면 받아들여줘야하는거 아니야? 동양인 여자는 서양인 여자가 될 수 없지만 왜 동양인 남자는 동양인 여자가 될 수 있어? 트젠들 말대로 나 서양인처럼 수술했잖아. 게다가 내가 원해. 근데 왜 난 서양인 여자 안해주냐? 이런게 진짜 차별이고 편협한 생각이지. 그건 되는데 이건 안돼? 야ㅋㅋㅋ 인종도 태어난거에 영향을 받아. 내가 아무리 발악해도 동양인 유전자에서 서양인 유전자가 될 수 없잖아. 그럼 그건 서양인이 되는게 아니라 서양인을 따라하는것뿐인거야, 인종도 태어난걸 중심으로 판단해. 내가 아무리 서양인처럼 화장하고 수술해도 내가 그걸 욕구해도 내 모든 유전자와 세포는 동양인이야. 성별도 똑같은거야. 여자로써 트젠 보면 항상 “언니~”하는 높은 말투에 애굣소리, 샤랄라 원피스, 과한 화장인데 너희 남자눈에 비치는 여자는 그런거지. 근데 그게 여자의 전부가 아니야. 그냥 여자를 따라하는 남자인거지. 남자의 시선에서 보는 여자의 삶을 상상하고 욕구하는 것 뿐인거야. 물론 사회적으로 앞에서 트젠 욕하거나 뭐라고 하지는 않아. 단지 제3의 성이라고 생각해. 남장 여장만 있었을뿐 이전까지 없었지만 수술과 호르몬 투약등 의학이 발전하면서 제3의 성을 의욕하고 이루어낸 사람들. 그들이 있어야할 분류계는 남자,여자가 아니라 호르몬 투약, 수술로 외형을 바꾼, 자기 성에서 상대 성을 판단하고, 상상하는 역할로 다시 살고싶은 사람들의 집합인 거지. 니들이 생각하고 의욕하는 공동체의 집합에서 소속감을 느끼고 같은 경험을 공유해. 여자들은 여자가 되기 위해 의욕하고 수술을 해본 경험이 없으니까.
50 이름없음 2023/06/16 01:57:45 ID : i6ZjvA5gnRw 0
욕 먹을 각오 하고 당사자로서 등판해본다 일단 정신적 성별이 지정성별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걸 본인이 느끼는 경로는 다양한 편이야! 물론 치마가 싫다 핑크가 싫다 이런걸로 느끼는 경우도 많긴하지만 이렇게 말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이제 법적으로 성별정정을 할 때 최대한 사람들이 생각하는 전형적인 트젠의 삶에 맞추어 진술을 해야만 성별정정허가가 확실히 나기 때문이야. 나 같은 경우도 핑크색은 극혐했고 유년기부터 여자 사람들이랑 노는 게 취향이 너무 다른 문제로 힘들었는데 치마 같은 의복 자체는 딱히 상관없었음! 그냥 무언가가 싫어서 되었다기보단 어릴때부터 막연히 나는 내가 생각한 방향대로 자랄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게 2차성징을 겪으며 부정당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음. 사실 시스의 입장에서는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일이니 이해가 안 될 수도 있다는건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어. 그리고 내가 당사자긴 하지만 화장실 문제 같은 이슈에서 수술을 하지 않았으면 불편하겠지만 웬만하면 지정성별 화장실을 들어가는게 맞다고 생각하긴 함.. 근데 성적 페티시의 일종, 여장을 하고 싶어서 그런다같은 오해는 해소되었으면 좋겠음. 성별정정을 하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돈이 들어가. 호르몬 치료부터 해서 정신과 진단도 받아야 하고 성기와 관련해서 필요한 수술을 받는 것들도 당연히 보험적용이 되지 않기때문에 비싸. 성별 정정 허가를 받는것도 정신과진단이 필요하고 수술을 받아서 지정성별으로 돌아갈 수 없음을 증명해야 함. 그런데 누가 그 비싼 돈과 시간을 지불하고 여장을 하겠다고 할까? 그냥 여장이 취미라면 옷만 사도 되잖아. 그리고 호르몬 치료를 받으면 지정여성은 생리가 끊기고 남성화가 비교적 빨리 진행되고, 지정남성은 여홀을 오래 맞으면 거기가 안서... 한마디로 페티시로 치부하기에도 앞뒤가 안맞는거지.
51 이름없음 2023/06/16 02:06:05 ID : i6ZjvA5gnRw 0
그리고 mtf트젠의 외모 관련한 레스가 있는데 MTF트젠의 경우 자기가 원하는 성별로의 패싱이 되기 위해서는 본인이 원하지 않아도 뭐 앞에서 말한 샤랄라 드레스 같은 걸 입고 과하게 화장을 하고 그런 식으로 행동을 해야해 그렇지 않다면 앞서 레스에서 말했듯 진정성을 의심받게 되고 성별정정허가 자체를 안내줄수도 있음... 애초에 정신과에서 정정을 위해 필요한 진단을 안내려주거나. 정신과에서 환자가 어떤 모습으로 병원 내원했는지까지도 다 기록함... 그리고 MTF의 경우가 사회적으로 인식이 FTM보다 좀 힘듬... 아무래도 FTM은 설령 패싱이 안되어서 여자인게 티난다고 해도 그냥 보이시한 여자로 취급되는 반면 MTF는 티나면 바로 변태냐, 게이냐, 이런 소리 듣지? 그런 측면도 있기 때문에 더더욱 화장이나 외모, 다이어트 이런거 관련해서 목을 매게 되는 것도 있음...
52 이름없음 2023/06/16 11:11:25 ID : nQk8rxO65e0 0
트젠은 그냥 반대 성별로 살고 싶은 사람들이야 물론 여성성 남성성 이라는 말 자체가 편견이긴 하지 근데 정신건간의학적 분석에서도 연구나 할때 남성은 강인하고 터프하고 여성성은 여리하고 연약ㄹ하고 유리 같은 존재라는 전재하에 연구를 하는것 같아 나는 게이인데 심리검사 받았을때도 단지 나는 검사를 한것 뿐인데 거기서도 여성성 남성성을 나누더라 솔직히 남자가 치마 입을수 있고 여성이 바지 입듯히 젠더적 이분법적인 성 사고방식을 파괴하고는 싶지만 몇십년 전부터 논쟁된 주제여서 아직까지는 힘든것 같아 그거야 그냥 나를 본인의 생물학적 성별과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인거야 남자에서 여자로 된 트젠분들 중에서도 숏컷 하고 별로 안꾸미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고 여자에서 남자로 트렌지션한 분들 중에서 오히려 여자보다 게이보다 더 꾸밀수도 있는거야 그냥 단지 화장실 성별란 우라나라는 대한민국은 제3의 성을 인정을안해 주느 딱 잘라 이분법적으로 이야기 하는거야 근데 성별정정 까지 완료 했으면 돌아갈수 없으니깐 법적 성별을 따르는게 난 맞다고 생각해 MTF로 예를들면 (2000년생)기준 주민번호가 3에서4로 정정이 됐어 그러면 이미 수술을 다 완벽히 맞췄다는 뜻인데 다시 남자로 못들어 가잖아 생물학적 성별을XY이라 한들 외형은 여성의 몸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남자 화장실 목욕탕 탈의실 남자공간의 들어가라 그러는 거면 남성들이 불편해 할수 있지 단 트렌지션을 완료하고 성별정정한 사람만 해당(달려 있음 정정 안했음 절대가면 안돼지
53 이름없음 2023/06/17 01:08:14 ID : oNtfQsmKZdy 0
MTF 트렌스젠더들은 70%가 물이고 핸드폰이 손에 딱 맞고 낮은 에어컨 온도를 요구할거야. 정신적 성 뿐만 아니라 신체적 성이 중요해. 그 수술은 그걸 해결해주지 못해. 가슴 붙이고 질 만드는 게 다잖아. 그러고는 여자라 하는 거 비키니 의학 떠올라서 좀 역겨워. 화장실이나 목욕탕은, 역사적으로 봤을 때 혼욕이 일반적인 경우도 많아. 그렇지만 사회적 맥락도 생각해야지. 여자가 씼거나 화장실을 가는 건 안타깝게도 우리 사회에서는 성적인 걸로 취급돼. 그리고 임신 위험이 없는 남자들과 달리 여자들은 성적 배타성이라는 것이 있어서 성적 관심에 불쾌감을 느껴. 그래서 여자들은 자기들보다 신체적 힘이 센 트렌스젠더에게서 남자 냄새(향수 냄새가 나는 지랑은 상관 없어)를 맡고 성적 불쾌감(예전엔 수치심으로 쓰였어)을 느낄 수밖에 없어. 이건 본능적인 거라 비이성적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살고 싶다는 마음도 본능이라는 걸 생각하면 여자들이 그걸 이유로 자기들의 신체에 대한 권리를 행사하는 것을 비난할 수는 없지 않을까?
54 이름없음 2023/06/17 01:40:11 ID : tBs3wpO9Arw 0
음 개인적으로 이유는 크게 두가지라고 봐 1. 본인을 여다자 또는 남자다 라고 느낄만한 기준, 이유가 무엇인지 2. 화장실 , 기숙사 사용, 군대 등 사회에서 관습적으로 남여성별로 나누어왔던 요소들과의 충돌 첫번째는 본인의 성격이나 취향 친밀감을 느끼는 집단은 성별과 관계가 없음. 또한 성기에 대한 혐오감이 뭔지 시스젠더의 입장으로선 잘 이해가 안됨.. 물론 이해가 안된다는것이 혐오에 대한 정당화로 이어진다는것은 아니야! 그래서 난 '이 사람이 자신이 사회적으로 여성(또는 남성)으로 대우받았으면 한다' 라는 이유 때문에 트랜스젠더가 되는것이라고 이해했는데 굳이 이런이유로 성별을 바꾸기보단 남성과 여성을 다르게 대우하는 풍조를 없애야하지 않을까 생각함.. 두번째 이유가 사실 가장 클텐데 화장실 기숙사 등을 남여로 나누는 가장 큰 이유는 성범죄 예방이잖아 여성이 남성보다 성범죄를 두려워하고 실제로 여성대상 성범죄가 남성대상 성범죄에 비해 잦은 이유는 여성이 (대개 성적으로 사랑하는 성별이 여성인) 남성에 비해 물리적 힘이 약하고 덩치가 작기 때문인데 트렌스젠더 여성은 신체적 조건은 시스젠더남성과 같아 즉 엄연히 따지면 성범죄 피해자가 될 위험이 시스여성보다 적다고 볼 수 있어(실제로 성범죄자들은 피해자를 물색할때 왜소하고 무기력해보이는 대상을 고름). 물론 성범죄 위험에 대한 공포와 자각은 남성 여성 모두 가지고있지만 힘이 약한 시스여성은 더 제압되기 쉽기에 공포감이 더 클수밖에 없어. 그래서 트렌스젠더 여성이 시스여성과 같은 성범죄에 대한 공포감을 가지고 있으므로 같은 화장실, 기숙사를 사용해야 된디다는 주장은.. 오류가 있다고 봐 시스여성의 입장에서 봤을땐,, 막말로 덩치큰 레즈비언(을 구별할수 있다면..) 도 사람에 따라 상기한 이유로 경계할 수 있는데 하물며 트렌스젠더여성은 남성과 물리적 체격이나 힘도 같고 불과 얼마전까지 남성이었기에 이런쪽에 대한 지식이 없는 일반 시스여성들 입장에선 두려움이 크지 (사실 난 시스여성이지만 두려움이 그렇게 크진 않은데.. 무섭다고들 하더라) 그런 트젠여성과 화장실이나 기숙사를 같이 사용한다는것에 대한 거부감과 두려움은 어쩌면 본능적으로 당연한것일수도 있어. 그리고 군대.. 남자들은 이거 많이들 언급하더라 나도 트젠이라하고 군대안가면 되겠네~~이런식으로 여자가 군대 안가는 이유는 법이 만들어질당시 비용대비 전투력 적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야 여자는 물리적으로 남자한테 밀리기도 하고 다 끌고가기엔 돈도 공간도 부족하고.. 남자들 전쟁가면 나라 재건과 농사지을사람도 필요하고 또 다음세대 생각도 해야하니까 말이야 이렇게 관습적인 생각속 여자가 군대를 가지 않은 이유를 생각했을때, 트젠여성은 군대를 가야해 힘이 밀리지도 않고 다음세대를 낳을 수 있는것도 아니니깐 우리나라가 잘못하고있다고 생각하는게 탄생당시의sex를 기준으로 나누어야되는부분도 전부 젠더로 나누고 있어 그렇게 나누게된 진짜 의미는 생각하지도 않고 말이야 난 이게 트젠혐오에 불을 지피는 가장 큰 이유라고 봐
55 이름없음 2023/06/17 22:56:05 ID : NBs4E8mJVhu 0
뭐 싫어할수는 있다고 보는데 적어도 응원해주는 척이라도 좀 해줬으면 좋겠음. 이런 얘기하면 십중팔구 그거 하면 못돌린다. 후회한다ㅇㅈㄹ떠는데 몸에 칼데는게 무서워서 나중에 유전자개조기술이 발전해서 완벽한 성전환기술나오면 하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음. 그걸 지금 기준으로 무조건 말리니 어쩌니도 꼴보기싫음. 지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임? 맘데로 가능한 상황나오면 그때는 하고 싶다잖음. 그걸 지금이라도 당장에 해버릴지도 모르겠다고 싸잡아서 생각한뒤에 그게 이상한거고 잘못된 생각이라 몰아가는것도 굉장히 폭력적인 발상이라고 봄.
56 이름없음 2023/07/24 00:15:04 ID : la8ktze6pcI 0
나도 그렇게 생각함 결국 계속 똑같은 논리... 나도 시스지만 그냥 나도 내가왜 여성으로 느끼는지 모르는데 거기다 대고 범죄(우리나라는mtf는 성전환수술까지해야 성별정정 가능) 치마 좋아해서 화장등등 성역할 강요로 트젠이 피해보는 경우도 많음... 그렇게 해야만 인정해준다던가 등등 그냥 같은 퀴어로서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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