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3/21 01:14:20 ID : pTTU3QpTVhA 0
나는 중딩인데 부모님이 공부 잘하는거 별로 신경 안쓰셔서 학원은 안다녀. 엄마는 요양사시고 아빠는 농부셔서 따로 살아. 그리고 나는 남매쌍둥이야.
2 이름없음 2020/03/21 01:19:52 ID : Lfbu08i8kmk 0
ㅂㄱㅇㅇ
3 이름없음 2020/03/21 01:20:54 ID : pTTU3QpTVhA 0
내가 누나인데 실제로 누나라고는 안불러. 엄마는 새벽 6시에 출근하셔서 오후 4시에 퇴근하셔. 그럼 나는 낮에 10시간을 집에서 혼자 보내는데 며칠전에도 평소처럼 거실레 티비켜놓고 쇼파에 누워서 페북봤어.
4 이름없음 2020/03/21 01:22:27 ID : pTTU3QpTVhA 0
우리집은 나 혼자면 진짜 조용해서 지나가는 사람들 수다소리 시계소리 심지어 아랫집 화장실 물내리는 소리도 들리는데 그때도 엄청 조용했어.
5 이름없음 2020/03/21 01:22:58 ID : tjusnTQk7eZ 0
동생은 따로 살아?
6 이름없음 2020/03/21 01:26:50 ID : pTTU3QpTVhA 0
근데 갑자기 누가 우리집 현관문 손잡이를 확 잡고 돌렸어. 진짜 엄청 갑자기였어. 난 너무 깜짝놀라서 온몸에 털이 다 서는 기분이였어. 문 밖에 사람이 5초정도 계속 돌리다가 노크를 했어. 그래서 누구세요 라고 물어보려고 했는데 택배나 아는 지인이면 처음부터 노크를 했을거잖아. 근데 다짜고짜 손잡이를 돌렸잖아. 뭔가 이상해서 가만히 있었어 티비도 끄고 쇼파에 있어서 움직이면 소리날까봐 문 잠그러 가지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어.
7 이름없음 2020/03/21 01:27:17 ID : pTTU3QpTVhA 0
아닝 방학에만 친척집에 놀러가서 오래있엉
8 이름없음 2020/03/21 01:29:00 ID : pTTU3QpTVhA 0
근데 좀 있다가 가는 소리가 들리길래 안심하면서 친구들한테 말해주려고 했는데 10분쯤 뒤에 안전재난 문자가 왔어.
9 이름없음 2020/03/21 01:30:58 ID : a5SL9fWnU0m 0
ㅂㄱㅇㅇ
10 이름없음 2020/03/21 01:32:25 ID : 7e4ZcnzTQq0 0
ㅂㄱㅇㅇ
11 이름없음 2020/03/21 01:39:57 ID : pTTU3QpTVhA 0
내 폰에서 띠링소리가 난거랑 동시에 현관문 앞에서도 띠링소리가 나는거야 그 순간 진짜 이건 이상하다 싶어서 다시 숨죽이고 있다가 또 10분 정도 뒤에 엄마한테 톡으로 자초지종을 설명하면서 무섭다고 했는데 바로 엄마한테 전화 오면서 조용히 하고 시간 좀 지나면 문 잠그고 있으라고 그래서 문 잠그고 방에서 티비 봤어.
12 이름없음 2020/03/21 01:40:43 ID : pTTU3QpTVhA 0
ㅂㄱㅇㅇ
13 이름없음 2020/03/21 01:41:52 ID : pTTU3QpTVhA 0
그러다가 내 머리가 심하게 떡진 상태인걸 보고 말았어.. 그래서 바로 씻었어
14 이름없음 2020/03/21 01:42:50 ID : pTTU3QpTVhA 0
나 이 댓 쓴애인데 스레주랑 아이디가 똑같아.. 랜덤아냐? 소름이다
15 이름없음 2020/03/21 01:43:15 ID : pTTU3QpTVhA 0
오옹 ㅋㅋㅋㅋㅋㅋ
16 이름없음 2020/03/21 01:43:35 ID : pTTU3QpTVhA 0
ㅂㄱㅇㅇ
17 이름없음 2020/03/21 01:47:38 ID : pTTU3QpTVhA 0
그리고 그 사건은 잊혀졌어. 근데 오늘 3월 21일 기준으로 저번주에 동일인물 인지는 모르겠는데 누가 우리집에 노크를 했어. 그래서 내가 누구세요 라고 했는데 못들었는지 다시 노크 하길래 다시 누구세요 라고 크게 말했는데 내 말소리 듣고 1분정도 있다가 가더라.. ? 첫번째랑 같은 사람인지도 모르겠고 내가 집에 혼자 있는 시간대에만 오는데 우연일수도 있공... 신천지인가
18 이름없음 2020/03/21 02:50:09 ID : Fikq6rusjhh 0
아이피가 같단 소리는 같은 와이파이를 쓰는 거라고 보면 될 텐데..아닌가
19 이름없음 2020/03/21 03:06:54 ID : tjusnTQk7eZ 0
전도를 목적으로 온거면 걔네는 안에 사람 있는거 알면 계속 말붙이니까 신천지는 아닌거 같음. 근데 안전한 상태는 아닌거 같다. 아는 사람 집인줄 알고 문 두드렸는데, 목소리 듣고 당황해서 간걸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만약을 위해서 집에 들어갈 때 문에 잠글 수 있는건 다 해놓고 들어가 절대 문 함부로 열어주지 말고. 택배도 요즘은 문앞에 두고가니까 택배라고 해도 문 열어주지 말고 냅두고 가라고 그래. 엄마한테 꼭 말씀드리고.
20 이름없음 2020/03/21 17:40:39 ID : pTTU3QpTVhA 0
잉..? ...뭐야 개무서워
21 이름없음 2020/03/21 17:40:55 ID : pTTU3QpTVhA 0
고마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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