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끔씩 웃겨 죽을 것같이 웃음이 나 (1)
2.시외버스 모바일 티켓을 종이발권 해본사람...? (5)
3.쌤들 마스크 좀 벗으라고 안했으면 좋겠다ㅠ (21)
4.개명하고싶어 (23)
5.강아지 재채기 분비물 (2)
6.나 캐스팅 받아서 촬영 가는데 (35)
7.알바하는데 손님이 너무 없음 (1)
8.조언 좀 해줘 (3)
9.비버? (3)
10.건성피부 진짜 너무 화나 (2)
11.나 최씨고 개명할건데 (20)
12.나 빠른거 보면 눈을 못뜨겠어 (5)
13.원래 반신욕 하면 몸 안좋아지기도 하나 (4)
14.웹툰 바른연애 길잡이? 그거 있잖아 (4)
15.추석인데 서로 덕담 한마디씩 하자! (6)
16.어릴 때 쓴 소설을 읽어보겠다 *항마력 딸림 주의* (41)
17.너네는 스레딕 제일 많이 하면 몇시간해? (5)
18.아무말이라도 좋으니까 위로 좀 해주라 ...... 너무 힘들다 (14)
19.3대 독자랑 오빠 3명인 여동생이랑 결혼하면 (13)
20.책가방 브랜드 추천해조 (1)
취미로 글쓰는 학생임. 초딩때 처음 글 써보기 시작했는데... 노트에 손글씨로 쓰던 것도 있는데 그건 버렸고... 기억에는 남아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 기억 나는 소설들이랑 아직까지 남아있는 소설 줄거리 간략하게 풀어보고 뭔가 유달리 튀는 문장이나 이런 것들 들고올거야 ㅋㅋㅋㅋ 흑역사 맞긴 한데 뭔가 재밌어서... 그리고 소설을 어디 올린 적은 없어서 인증은 안 될 듯.
아 그리고 이거 읽을 사람들 항마력 딸림 주의해라... 나 본인도 읽으면서 손을 주기적으로 펴줘야 하는 지경이니까...
*난입 매우 환영*
일단 너무 긴 건 읽어보고 요약하기 귀찮으니까 단편이나 몇 편 안 쓴 것들부터 시작할까...
일단 이건 딱 봐도 쓰다 만 것 같은데 장르는 일상 지엘 같고... 1편에서 끝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은 무슨 개짱쩌는 여의사가 있고 우리의 주인공(여자)이 그 의사쌤 친구인 듯 하다. 그리고 당연히 주인공은 그 여의사를 짝사랑 중이고... 1화 초반에 주인공이 여의사 보려고 병원 와서 알짱거리고 여의사는 방금 수술하다 환자 못 살려서 힘들어 하고 그런 감정묘사가 주를 이루는데.....
갑자기 1화 마지막 부분에 주인공이 핸드폰 화면 배경사진으로 해놓은 여의사 사진을 보면서 존나 기분 나쁘게 웃고 있다. 뭐야 이거. 무슨 전개야.
와... 와... 첫 문장부터 가관이다. [ ] 사이에 있는 건 내가 쓴 소설에서 그대로 복붙해온 문장...
[최수진, 그녀는 현재 국내 최고의 여의사로써 손꼽히고 있다. 아니, 여의사가 아닌, 그저 최고의 “의사”로써 인정받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노벨 좀 작작 읽어 새꺄 ㅋㅋㅋㅋㅋㅋㅋㅋ
1화 막바지.
[“이런 뒤틀린 나의 사랑도, 너라면 받아줄수 있을거야, 그치? 최수진 의사 선생님. 그도 그럴게, 난 너를 구.해.줬.잖.아? 후훗.”]
예예. 너 혼자 다.해.드.세.요.
나 진짜 이거 몇 살 때 쓴거지...? 이거 쓴 당시의 나야 좀 나와봐... 우리 잠깐 얘기 좀 할까...?
아 재밌을 거 같다고 생각해서 예전 구글 계정 들어가서 내 소설들 털고 있는데 시작부터 이러니까 더 읽기가 두려워 지는데 시발;;;
몇살땐지 기억은 안 나는데 어디 올리거나 누구한테 보여주지 않은 게 신의 한수다 진심;;;;;
일단 벌써부터 뒷목 잡고 돌아가실 것 같지만 꾸역꾸역 다음 소설을 읽어보겠다. 새벽 감성 아니면 이걸 또 언제 읽어보겠어...
음 아직 프롤로그 읽는 중이지만 대충 뭔지 생각났다. 양반집 여인네를 사랑한 여종의 이야기군. 양반집이 역모를 꾀하고 있다는 누명을 쓰고 여종까지 다 같이 내몰려서 죽음. 그리고 환생을 하는데 여종만 전생의 기억이 있고 양반집 여인은 전생의 기억이 없다...
심지어 지금 설정 써둔 거 읽고 있는데 나름 구체적이야... 자연의 섭리 어쩌구 해서 원래 전생의 기억이 있으면 안되는데 여종은 어째선지 삶을 몇백번을 반복해도 기억이 있음. 그리고 자연의 섭리 상 두 사람은 더 이상 만나서는 안되는 데스티니... ☆ 하지만 우리의 여종은 아씨를 볼때마다 들이대고... 여종이 자꾸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려 해서 두 사람은 매 생을 짧게 마감한다... 라는 찌통 환생물이군.
엔딩이 대충 여종이 한참이 지나서야 자기가 아씨 옆에 있으면 안된다는 걸 깨닫고 눈물을 흘리면서 아씨한테서 멀어지기로 다짐하는 걸로 기억하는데 일단 끝까지 읽고 와야지... 는 내 기억으로는 이런데 이게 4화만에 완결이 나나????? 나레기 또 완결 안 낸 듯.
[“그대들이 역모를 꾀하고 있다는 말이 사실이더냐!!!”]
예 그러니 이 자들을 매우 치시오!!!! 아주 그냥 다 죽여 시발!!!!
아니 찌통 환생 루프... 뻔하지만 나름... 나름 괜찮은 소재라고 생각하는데 난 왜 글을 이따구로 쓰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한 소녀가 앞을 보지 않고 미친듯이 달리다가 낭떠러지에서 굴러떨어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뭐야 대체 어디에 살면 바로 근처에 낭떠러지가 있냐;;;;;
이번 건 더 짧네... 소개 글, 프롤로그랑 1화가 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라이 이놈아 쓸거면 좀 꾸준히 쓰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이번 건 지엘 하렘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아버리겠다 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어디까지 지엘을 좋아하는 거야...
[네명의 여자가 나에게 고백을 해왔다.
근데 난 여자다.]
어쩌라고 ㅅㅂ. 소개글 진심... 무슨 라노벨 뒷면에 있는 소개글 같네...
[나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25세의 여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노벨 클리셰 다 때려박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일상 지엘 하렘 코메디... 인 것 같군... 히로인 네명이 주인공한테 열렬히 구애하면 주인공이 빽빽거리면서 태클을 걸지만 사실은 도킷 ♡ 하는... 일본 하렘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 성별만 바꾼 소설 같다...
[왜 다들 날 못 잡아먹어서들 안달인건데?! 아니 그보다… 네명 다 너무 이뻐 보여서들 곤란해!!]
그래서 어느쪽인게냐... 하나만 해 하나만... 설렌거야 만거야....
더 공포스러운 건 이 세 레스에서 등장한 대사들이 전부 고작 소개글과 프롤로그에서 발췌한 거라는 점... 과거의 난 대체 뭔 짓을 한거냐...
오 이건 좀 쪽팔린다기 보다 공포스러운 일이 있었다. 무려 18화 가량 쓴 소설을 보려고 열었더니 텍스트가 전부 깨져서 나온다....
나도 옛날에 써놓은 사람들 많은데 심지어 애들이랑 야, 나 잘썼지? 어때ㅎ
이러면서 씀ㅋㅋㅋㅋ 나름 팬(?)도 있고 그랬는데ㅋㅋㄲㅋ 이거 보니깐 생각난다ㅋㅋㅋ 잘 보고 있다, 레주. 겁나 잘썼다. 나 너 팬 1호 할래ㅋㅋ
와 ㅋㅋㅋㅋㅋ 나도 그런거 많은데 ㅋㅋㅋㅋ 심지어 네이버랑 폭스툰에 올린 것도 있어 ㅋㅋㅋㅋ 엄청난 흑역사지... 문제는 네이버는 계정 해킹당해서 못지우고 폭스툰은 계정 기억 안나서 못들어가.... 진짜 중2때까지 썻던 글이랑 댓글들 전부 지우고 싶다...
뭐얔ㅋㅋㅋ 봐주는 사람이 있었잖아 ㅋㅋㅋㅋㅋㅋ 사실 저것까지 읽고 자고 일어나니까 기억이 리셋 되어버려서 완전 잊고 있었다 ㅋㅋㅋㅋㅋㅋ 일단 오늘은 일이 좀 있으니 나중에 시간 날 때 더 읽고 와서 썰 풀겤ㅋㅋㅋㅋㅋ
쳐웃으면서 들어왔다가 웃음기가 1초만에 싹 사라졌다
미안
..............................................
내가 항마력이 상당히 약해서 말이지
흐흑큽크큭흐하흐킄크ㅏ크크카키하하흐
ㅅㅂ 나도 이런 거 개많은뎈ㅋㅋ 하필 소설 시작한 시기가 중2 근처라서 아주 환장적임ㅋㅋㅋ 친구에게 미친... 나 중2병 있었나? 하고 보여줬는데 걔가 ... 무슨 일이 있던거야... 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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