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레주 2020/03/25 04:08:15 ID : a2srunDy2Mi 0
음..안녕? 이런 류의 스레는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좀 많이 머뭇거리네..혹시 신고당할내용이 있을까봐 망설여지게 되고..그래서 난 내 기준으로 너무 심각해 지고 진짜 만약 정신병이 있다면 뭔지 너무 심각하게 알고 싶어서 올린 거니깐 음..좀 많이 혐오스럽고 혹시나 해서 말하는 건데 내가 이런걸 생각하고 있지만 행동으로 안하고 범죄일으킬 생각은 정말 1도 없다는건 알고 봐줬음 좋겠어. 일단 난 그 보기 힘들다는 엄마아빠가 사이가 매우좋고 가족들의 사이가 매우 좋은 가족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여자레주야. 가족들도 사이가 좋고 성격도 워낙 조용하고 착하고 배려심이 많고 희생정신이 강하고 잘 웃고 하는 남들이 좋은 아이라고 많이 말하고 남들이 만화에서만 있다고 하는 언니부탁 꼬박꼬박 들어주고 착하기만 하는 동생에다가 친한친구든 처음보는 사람이든 다 나보고 좋은 아이 착한 아이라고 말을 해줘. 실제로도 난 정의감도 매우 강하고 남들에게 친절을 주는 것도 좋아하고 남들을 행복하게 하는걸 좋아하는 성격이고. 근데 사실 난 두개의 마음이 한 초등학교땐 그렇겐 안그러다가 시간이 지나고 내가 나이를 먹을 수록 좀좀 부딪치기 시작했어. 사실 남들은 착한 동생이고 가족의 좋은 분위기를 만든다 하지만 사실 겉면은 나랑 첫째언니랑 자주 부딪쳐. 첫째언니는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툭하면 화내고 신경질내고 짜증내고 욕을 달고 살고 자기가 조금만 뒤틀리면 바로 화내고 다혈질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해. 난 그런 언니랑 성격도 많이 다르고 해서 그런지 어렸을땐 언니랑 머리채잡고 정말 심하게 한번 싸운 후로 내가 모든지 맞춰줄려고 하고 남을 욕하는거든 뭐든 신경질 받아주고(난 실제로 욕하는 사람들을 안좋아해.)계속 마음을 억누르고 계속 억누르다 싶이 말없이 묵묵하게 20년(01년생레주야)을 버텨왔다가 지금은 점점 고삐가 풀릴려고 해. 사실 이것까진 버틸만 한데 문제는 내가 누구에게도 못말한 초등학교때 일과 학창시절로 인해 내가 점점 망가지고 있다는거야. 바로 초등학교때 한 남자애의 주도로 거의 모든 남학생이 나를 따를 시켰는데 주로 방관 언어폭력 가끔식 너무 심하진 않지만 때리고 정신적인 괴롭힘이 거의 4년간 벌어지다가 초등학교생활이 끝났어. 난 그 후로 남자에게 트라우마가 생겨 남자와 연애를 하고 싶어도 할 수없게 되어버린 모솔이 되어버리고 평생 솔로로 살게 됬어. 학창시절에 계속된 친구들과의 절교와 배신으로 인해 난 누구에게도 나의 마음 생각 모든것을 말할려고 하지도 않고 내 스스로 무언갈 상상하는걸 좋아하게 되고 그 누구도 믿을 수없고 차라리 혼자가 좋고 사람들을 점점 혐오하게 되고 그 누구의 말도 듣고 싶지 않고 그저 우울하고 자신은 또 죽이고 싶고 역겹고 저주스럽고 남들도 역겨워. (사실 자세하게 말을 안한거지만 그닥 말하고 싶진 않아) 내 마음 다른 곳에선 계속 무언갈 부수고 싶고 찢어버리고 싶고 뭔가를 잔인하게 죽이고 싶고 날뛰고 싶고 미친듯이 입이 찢어지게 웃고싶다가도 사람을 잔인하게 죽이는 상상을 많이하고 길가는 사람보고 따귀를 때리고 싶고 침뱉고 싶고 욕을 끊임없이 뱉고 싶고 도덕적으로 위배되는 행동들을 하고 싶고 뭐라 말을 형용할수 없는 마음이 계속해서 올라와. 지금도 무언가의 욕망은 있는데 그걸 표현을 못하겠네. 문제는 이런 생각과 마음이 한편으로 있다면 또 한편으로는 도덕적으로 위배되는 것을 하기 싫어하고 남들에게 행복을 주고 싶고 지켜주고 싶고 누군가에 마음의 병을 들어 그 사람을 도와주어서 조금이라도 치유해주고 싶고 항상 모두가 행복하고 내 가족들도 행복 했으면 좋겠어.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행복을 전해주는 일을 하고 싶어. 이런 반대되는 마음이 계속 섞이거나 아님 잠잠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마치 내 귀에 누군가 말하듯이 계속해서 마음들이 계속 해서 왔다갔다 하고 누군갈 행복하고 싶어. 아니야 누군갈 죽여버리고 그 비명을 듣고 싶어. 아니야 그건 안좋은 거야. 엿먹어 내가 중요해라고 내 속에서 계속해서 반복해서 말하고 계속해서 뒤바뀌고 미쳐가는 것 같아. 요즘은 점점 심해지고 월래는 한 마음이 들때 다른마음이 안드는데 요즘은 그냥 서로 계속 이리저리 삐죽삐죽 튀어나올려고 하고 있어. 이건 단순한 망상에 빠진 걸까 아님 정신적으로 병이 있는걸까? 계속해서 반복하다 보니 이젠 내가 진짜 성격이 뭔지 내가 뭔지도 모르겠어. 그냥 내 자신이 미쳤다는걸 알고 내 자신이 조만간 뭔 짓을 저지를까봐 무서워. 남들은 중2병이다라고 생각할 것 같아서 말을 못하고 있고 정신과는 솔직히 비싸기만 하고 도움은 안될거다 생각해서(약이 과연 도움이 될까?)(정말 그 사람들이 날 도와줄수 있고 내 말을 들어주고 내 말을 누군가에게 퍼트리지않는다는 확신이 있을까?)지금까지 단 한번도 상담도(학교 상담은 우울증이나 그런거 때문에 몇번 받아봤는데 그때마다 내 말을 재대로 들어주지도 않고 부모님께 상담한 걸 편지로 보낸적도 많고 여러가지로 배신도 많이 해서 이젠 상담사가 가식적이고 역겨워 보여)병원도 안갔어. 그냥..모르겠어 내가 뭔 말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망상에 빠진 아직도 어린애가 되고싶은 망상녀인지도 모르지.
2 이름없음 2020/03/25 04:28:45 ID : Fg7xU1vioY2 0
큰 정신병이 있는건 아닐거야....내가 그랬는데 사실 난 그 시기에 아무것도 안했거든 그땐 그냥 그렇게 버티고 지나가서 정신병이 있었는지도 잘 모르겠다. 내가 보기엔 심한 우울증같아. 그리고....학교 상담이라그래. 전문 상담가와 상담받아보는거 강력히 추천할게. 나랑 똑같았네. 학창시절이. 나는 거기다가 대인기피증, 자해, 조금만 거슬려도 찌르고 나도 죽을까 수십번 생각하고, 길거리, 공중화장실에서조차 누가 날 죽이려한다는 생각 매일하면서 집에 들어오면 식칼 들고 집안을 샅샅이 뒤지고 아무것도 없어야 그제야 짐풀고..불 끄고는 절대 못자고 매일 가위 눌리고 살았었는데... 성인되고 중,고등학교생활에서 벗어나니까 조금씩 안정이 되는 것 같더라고. 그렇게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여전히 고장나 있는거더라. 상담이란게 자기 자신이 이 상태를 온전히 벗어날 의지를 갖춰야 될 뿐만 아니라. 자신과 잘 맞는 상담사를 찾고 그 상담사를 온전히 믿어야만 상담이 효과가 있더라. 전문 상담사는 자살, 자해 했다or하고싶다 고 얘기하지 않는 이상, 설사이런 얘기를 했다 하더라도 딱 이 내용 아니면 상담내용을 유출하지 않아. 자살 자해는 생명과 관련되어 있어서 보호자들이 주시하고 있어야만 해서 이야기하는거라고 하더라. 내 기억상으론 나도 남자애들한테 맞고 왕따당하고 성희롱, 성추행 당하고 평생 남자도 못만나고 무서워 하면서 살게 될 줄 알았는데 어느새 많이 치유가 돼서 남자인 친구도 애인도 있고 그 속에서 평범하게 살고있어. 상담은 분명 효과가 있어. 다만 상담을 하더라도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건 스레주가 벗어나고싶어하는 의지. 확실한 의지가 필요하다는거야. 큰 정신병은 아닐거야..나도 이렇게 정상적으로 잘 버텨서 잘 살아있으니까. 큰 일은 아닐거야. 다만 스레주가 많이 힘든 상태인거란게...많이 안쓰럽고 안타깝다. 상담 받을 수 있으면 전문기관에서 상담받아보길 바라. 지금 너무 졸린 상태에서 써서 횡설수설한걸수도 있어ㅜ 이해해주길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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