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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비속어없이 창의적인 욕있을까 (206)2.이번 ㅎㅇㅂ사태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14)3.상대가 우울증 있으면 친구하기 싫나? (17)4.이재용 구해주고 의형제 맺는 대신 장애인되기 vs 그냥살기 (10)5.🐋🐬🐋🐬잡담판 잡담스레 41판🐋🐬🐋🐬 (349)6.포켓몬 팝업 스토어 오픈런 함 (3)7.어릴 때 상상만 해보고 묻어둔 소망 같은 거 있어? (5)8.솔직히 요즘 외모에서는 피부색보단 이목구비 크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20)9.이게 긍정적인 사고방식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0.생일인데에에 (2)11.다들 유치원 어디 나옴 (134)12.아이폰 알림오면 플래시 터지는 기능을 기숙사에서 (2)13.오늘 담배 처음폈어 (9)14.인스타 팔로워 적으면 친구 없어보여...? (4)15.왤케 나이먹을수록 나쁜 사람이 더 잘사는거 같지 (21)16.감기 너무 아프다 (12)17.🐶동수의 무럭무럭 성장일기🐶 (153)18.개명하고 성형해서 정체 숨겨도 쉽게 밝혀져? (3)19.거지꼴로 갔다가 헤어모델 함 (1)20.상시채용이라는게 (4)
나 그 때 짝남한테 막 끼려고 하고 엮이려고하고 장난 존나 쳤음 디스 존나하고 괴롭힘.. ㅠㅠ 미안하다 짝남..
학교에서 행사가 있었어. 사과의 날이라고 편지에다가 사과하고 전달하면 작성한 애와 받은 애와 그냥 둘다 사과주고 이런 거얐는데 그걸로 미안하다 때리서 미안하다 근데 니가 먼저했지않냐 이러면서 마지막에는 고백함 ㅅㅂ뭐한걸까
걔가좀 키가작고 난좀 컸는데 걔보다 작아보일라고 허리숙이고? 구부리고?다녔는데 그때이후로 습관들려서 허리 구부정함;;
존나 초딩때 뒤에서 일부러 뭐 떨어뜨리고 걔 툭툭 치면서 존나 새침한 표정으로 "그것좀 주워줄래?" 이랬는데 걔가 나보고 머리좀 감으라 그랬음
걔가 자기 번호 써서 준 거 소중하게 가지고 있었음,,
학교에서 자리 마음대로 막 바꿀 수 있는 날 있었는데 일부러 걔 뒷자리 근처자리 감,,, ㅎ 왜 이랬을까
나 진짜...선생님이랑 그냥 있고싶어서 원래 6시까지 수업끝인데 학원 끝나는 10시까지 남아서 더하고 가고그랬음 편지주고 도망간적도 있고ㅠㅠㅠ 감정 못숨겨서 그쌤이 뭔말만 하면 마냥 좋아서막 웃었는데 애들이 이상하게 봤었음
사차원인 척 하고 옆에가서 개 뻘소리하고 지 혼자 이미지 각인 시켰다고 뿌듯해하며 한참 그 짓거리 함.....
알바 하면서 만났거든
올 때마다 조카 놀렸음. 롤러장인디 장난 심하게 해서 나 팔 달랑달랑 할 뻔 한적도 있었음....
나 병신ㅋ
빼빼로데이 날 야자 끝나고 애들 다 집에 갈때 까지 기다리다가 교실에 몰래 들어가 책상안에 빼빼로랑 쪽지랑 초콜릿 넣고 옴.
원래 걸음이 빠른 편이긴 했는데 하교 할 때 걔가 자전거 타고 따라오면서 말 거는 게 좋아서 맨날 빨리 걸었음
7년지기 친구였는데 걔랑 매일 편지 주고받고 일주일에 한번꼴로 서로 만든선물(찰흙인형, 그림, 팔찌, 꽃반지) 주고 했음
초1 때 엄마랑 같이 병원 갔다가 짝사랑하는 애를 만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걔도 어머니랑 같이 왔다고 엄마가 와서 놀라고 했는데 나는 부끄러워서 체조한다는 핑계로 병원 안에 안들어가고 결국 걔가 가고 나서야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거아닌데 급하다는 이유로 전화하고
다른 친구랑 가도(영화보는것도포함) 상관없는데 친구들 약속있다고 같이 가달라고(영화보는것도포함)함,,,,
연락 계속 씹히고 대화 별로 안하고싶어하는거 보이는데도 구차하게 먼저 연락넣기ㅔ,,,,,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까지 했나싶네
얘랑 못사귀면 부랄 친구 컨셉으로라도 가야겠다 하다가 걔가 야한얘기 유도한 거 덥석 집어서 둘이 태어나서 아무한테도 못해봤을 자위 얘기부터 별 걸 다 함.. 이후에 쪽팔려서 얼굴도 못마주침
우연히 만난 척 할려고 걔 학원 끝나면 집 오는 길에서 4시간 동안
기다린 적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못 만남
이제 다시보면 걔가 나한테 관심없어서 읽씹했는데 .. 왜 읽씹해?ㅠ 이러고 그때 한번 더 보냄 아 개쪽팔려 나 미쳤었나봐
짝남이 잘생겨서 내친구들중에 짝남 좋아하는애 있었거든 그래서 막 거짓된 정보알려주고 함 ㅋㅋㅋ 단거좋아하는데 걔는 그런거 싫어하니까 이런거선물해 막 그러면서... 존나 찌질해
짝남이랑 1도 안친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카톡으로 고백한거ㅠㅠㅠ 제발 그때의 나를 말리고 싶어 심지어 걔 1년인가 지나서 읽고 카톡으로 답장한것도 아니고 다른애한테 ㅇㅇ이좀 어디로 불러줄래? ^^ 이러고 얼굴보고 미안하다고 함ㅋ큐ㅠㅠㅠ
이때만 생각하면 이불킥하다가 이불이 터져
소설 동백꽃? 나오는 점순이처럼 나도 발렌타이데이때 초콜릿 줬음.. 무슨 말 했는지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ㄹㅇ 점순이처럼 자존심상하게 만들어서 걔가 안받아줬음.....
페북 스토리에 걔만 볼 수 있게 한 다음에 좋아한다고 올림..ㅋㅋ 지금은 그냥 친구로 지내는중ㅋㅋㅋㅋㅋㅋ
걔가 학원을 안다니고 애들이랑 노니까 나도 거기에 낄려고 충동적으로 학원 안다님 ㅋㅋㅋ 심지어 그 학원이 좀 유명한곳이여서 학원비 장난아님 ㄷ ㄷ
미친~~!~!~!~~!~!~씨발 ㄱ한심받으려고 그런지는기억이잘안나는데 예전에 수첩에작곡하는거짝남이그거뭐야??니가작곡한거야?하면존나 마법무언가나 변신자동차 들킨것처럼 ??아 아냐^^;; 이런 기억 있음 및ㄴ 미쳤나봐 진짜 뭐임 그러면서 걔가 신경안쓰면 일부러 들릴듯 말듯할 정도로 계이름읊었읆 얼마나개미친놈으로보였을까!!!!!!!!!!
앞으로 못 만나서 고백했는데 까일거 알고 했으면서 바보같이 멘탈나가서 진상짓했어
전화걸어서 1시간동안 징징거리면서 울었음 얼마나 ㅈ같았을까 지금도 미안하다
너무 짜증나는 일이니 잊을 수 있을리가 없겠지만 걔가 제발 잊어줬음 좋겠다..흑흑....다시 생각해도 쪽팔리고 너무 미안함....ㅠㅠ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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