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가 틈만 나면 생각했던 건데 (10)
2.. (1)
3.아직 좋아하는데 지쳐 (1)
4.짝사랑때문에 일상생활 불가야 고민 좀 들어줄사람 (6)
5.애들아 어찌해야대 (3)
6.나 헤어졌는데 프사 검사 좀 부탁행!! (15)
7.연애할 때 남자한테 궁금한거 말해보자 (2)
8.꿈에서 남친이생겼어 (19)
9.남친있는데 전남친이랑 전화중 (5)
10.갑자기 화장하면 (8)
11.완전히 마음 정리하는 법 (2)
12.다들 애인 어디서 만났엉?? (13)
13.혼자 망상하고 혼자 설레는 스레 (10)
14.썸남이랑 데이트 할 때 꿀팁 좀 ㅠㅠㅠㅠ (1)
15.성빈아 (13)
16.3년 전에 헤어졌었는데 뭘까 (1)
17.헤어졌어 (4)
18.내 자존감을 높여주던 사람과 헤어졌어 (62)
19.진~~~짜 꼬시기 힘든사람 (10)
20.남자친구랑 헤어졌어 근데 미련남아 조언좀 (9)
1
이름없음
2020/03/25 22:26:44
ID : WqnVcHu2k66
0
내용은 제목 그대로야 연애하면서 들었던 말들이 내 자존감을
높여줬고 너무 예쁜 말들이라서 여기에라도 남겨 보려고......
2
이름없음
2020/03/25 22:28:38
ID : WqnVcHu2k66
0
나는 자존감이 진짜 낮은 사람이었어 성격도 약간 내향적이기도 했고...... 예쁘다고 생각해 본 적도 없고 내 자신을 만족하면서 살아간 적이 없어
3
이름없음
2020/03/25 22:30:25
ID : WqnVcHu2k66
0
한창 배그(?)가 유행할 때라서 친구랑 나는 일주일에 두 번은 피방을 가서 컴배그를 할 정도로 즐겨 했었어 배그를 하면 음성 채팅을 쓰기 때문에 말을 할 수 있잖아? 그러다가 내 친구랑 모르는 남자 한 명이랑 그 남자 친구랑 같이 게임을 했었어
4
이름없음
2020/03/25 22:31:32
ID : WqnVcHu2k66
0
우리는 게임을 재미있게 하는 사람이었지 잘하는 건 아니었거든...... 그래서 다른 사람이랑 스쿼드를 하면 약간 민폐이긴한데 그냥 재미있어서 했었어 ㅠㅠ 근데 그 남자 두 명 중에 한 명이 나를 계속 챙겨줬어 총은 이거 쓰고 뭐 구상은 이거 받고 하면서 진짜 잘 챙겨줬거든
5
이름없음
2020/03/25 22:32:31
ID : WqnVcHu2k66
0
내가 진짜 좋아하는 목소리 유형이 있는데!!! 딱 그 사람이 내 취향이었어!!! 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더 좋았는지도 (?) 그러다가 게임이 끝나고도 우리는 같이 하자면서 넷이서 몇 판을 더 돌렸어
6
이름없음
2020/03/25 22:33:19
ID : oZa8rwFjtdB
0
혹시 그 남친 연하야?편의점 알바하다 만났어..?
7
이름없음
2020/03/25 22:33:23
ID : WqnVcHu2k66
0
모바일 배그? 도 나왔어서 집 가면 모배도 같이 했었거든...... 모배에서도 여전히 날 챙겨주더라!!!! 그렇게 넷이서 게임을 좀 자주 하게 됐어...... 솔직히 인터넷상으로 사람 만나는 거 안 좋은 거 아는데 너무 착했고 게임만 하는 사이였으니까 ㅠㅠ
8
이름없음
2020/03/25 22:33:40
ID : WqnVcHu2k66
0
연상이었어! 편의점에서 만난 거 아니야!!
9
이름없음
2020/03/25 22:35:15
ID : WqnVcHu2k66
0
넷이서 게임을 자주 하다보니까 친해져서 카톡도 파고, 얼굴도 자연스럽게 (카톡 프사......)로 까게 됐어!! 그러다가 우리 넷이서 단톡방도 생기고 게임하자 그러면 게임하고 그런 사이가 됐지 나랑 내 친구는 그당시 고2이었고 그 두 명은 고3이었어
10
이름없음
2020/03/25 22:36:57
ID : WqnVcHu2k66
0
4~5월?이었기 때문에 그 둘도 바쁘긴 했지만 우리랑 잘 놀아줬어!! 그러다가 서로 깔 건 다 까다가...... 지역을 깟는데 같은 지역이었어 동네는 좀 틀렸는데 그닥 멀지 않은 거리에서 살더라고 (?) 진짜 배그에서 같은 지역 사람 만나는 건 신기했지만 가끔 있더라,, 아마 옆동네였어 그 오빠들이
11
이름없음
2020/03/25 22:38:52
ID : WqnVcHu2k66
0
남자 중 나를 챙겨줬던 사람이 내 남자친구였으니까...... 음...... 뭐라고 불러야 되지 (?) 준이라고 부를게!!!
12
이름없음
2020/03/25 22:39:49
ID : WqnVcHu2k66
0
우리는 그렇게 2개월 정도 같이 게임하다가 안 했어
오빠들은 고3이니까 여름방학 때나 시험 기간 때는 바빠서 같이 못했어...... 그러다가 연락도 점점 멀어지고 단톡방도 조금씩 조용해졌어
13
이름없음
2020/03/25 22:41:10
ID : WqnVcHu2k66
0
그러다가 여름방학 되고 여름방학 초?에 준이한테서 연락이 왔어 갠톡으로! 잘 지내냐는 말이랑 오랜만에 게임 한 판 하자는 말이었어...... 솔직히 고3이니까 같이 게임하고 싶어도 하자는 말 안 했는데 한 판 하자고 하더라고 그래서 알겠다 하고 같이하던 내 친구도 부를까? 했는데 그냥 둘이서 하재!
14
이름없음
2020/03/25 22:42:30
ID : WqnVcHu2k66
0
그래서 처음엔 좀 당황했어 넷이서 하다가 둘이 하면 약간 그 어색한 기류 있잖아...... 그래서 어색할 것 같았거든 ㅜ 근데 하니까 편하고 재미있더라!! 그래서 우리 둘이 진짜 가끔 한 판씩 했어
15
이름없음
2020/03/25 22:44:52
ID : WqnVcHu2k66
0
우린 갠톡을 하면서 더 친해졌어 갠톡을 하면서부터 나한테 진짜 잘해주더라고...... 답장도 빨리 해 주고 예쁘다는 말도 자주 해 줬어 ㅠㅠ 그러니까 약간 사랑받는 느낌? 사귄 것도 아니었는데 사랑받는 느낌이 들었어 수능 끝나고 같이 놀러 가기로도 했고
16
이름없음
2020/03/25 22:46:25
ID : WqnVcHu2k66
0
약간 썸인 듯 아닌 듯 하면서 우린 친하게 지냈어!! 그러다가 넷 단톡에 한 번 만나자는 말이 나왔어 방학이고 하니까 하루쯤은 시간을 낼 수 있다면서...... 밥 한끼는 먹을 시간 된다면서...... ㅎㅎ 그래서 넷이서 만나기로 했었어
17
이름없음
2020/03/25 22:47:02
ID : WqnVcHu2k66
0
나랑 다르게 내 친구는 좀 예뻤거든? 그래서 항상 사람들은 나보다 예쁜 내 친구들한테 더 시선이 갔어 나는 안중에도 없었고...... ㅎㅎ
18
이름없음
2020/03/25 22:51:28
ID : WqnVcHu2k66
0
보고 있는 사람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숙제하고 올게...... ㅠ
아마 새벽에 오지 않을까 (?) 요
19
이름없음
2020/03/25 22:52:05
ID : 3WmLbDxVaoL
0
보고있어!
20
이름없음
2020/03/25 23:06:37
ID : hwJTSFii9wH
0
ㅂㄱㅇㅇ
21
이름없음
2020/03/26 23:13:43
ID : WqnVcHu2k66
0
숙제하다가 잠들었다...... ㅎㅎ 봐줘서 고마워!!!!!!
22
이름없음
2020/03/26 23:26:57
ID : 4LfaoJWp9dA
0
레주 돌아왔구나!! 다시 연재하는거야?
23
이름없음
2020/03/27 01:19:15
ID : WqnVcHu2k66
0
늦었지만 새벽에 와서 쓰려고...... ㅜㅜ 자꾸 늦어서 미안!!!
24
이름없음
2020/03/27 01:21:09
ID : WqnVcHu2k66
0
솔직히 내 친구가 진짜 얼굴도 작고 눈도 크고 예쁘게 생겼는데 사람들 말로는 약간 호불호가 갈리는 얼굴?이라고 하더라! 약간 인형같이 생겼어...... ㅎㅎ 그러다가 넷이 만났어 솔직히 음성으로도 대화하고 어느정도 친하니까 만나서도 그닥 어색하지 않더라
25
이름없음
2020/03/27 01:22:30
ID : WqnVcHu2k66
0
오빠들은 고3이니까 진짜 딱 밥만 먹었어 ㅎㅎ 밥 먹으면서는 게임 얘기밖에 안 했던 것 같다...... 그래서 이거에 대해선 딱히 풀어줄 말이 없어
26
이름없음
2020/03/27 01:25:38
ID : WqnVcHu2k66
0
그러다가 넷이 헤어지고 서로 집 갔어 솔직히 나는 자존감이 너무 떨어지다 보니깐 카톡 프사 사진도 약간 많이 가려둔 사진으로 해 뒀었거든 그래서 약간 실물에 대해선 걱정됐어...... ^^ ㅠ 집에 와서도 준이랑 계속 카톡을 주고받았어
27
이름없음
2020/03/27 01:26:37
ID : WqnVcHu2k66
0
내가 준이한테 내 친구 예쁘지?? 이랬는데 준이가 아니? 난 그런 스타일은 취향 아니라서.... 오히려 네가 더 내 취향이었어 라고 했어...... ㅠ 그때 쫌 설렜다....... 근데 나는 괜히 철벽이란 철벽은 쳐대면서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라고 그랬어...... ^^ ㅠ
28
이름없음
2020/03/27 01:27:51
ID : WqnVcHu2k66
0
준이는 약간 표현(?)을 진짜 막...... 뱉더라고 막 나쁜 말을 하는 게 아니라 예쁘다, 귀엽다, 보고 싶다 라는 말들?!!!! 어쩌면 연애하기 전부터 나한테 좋고 예쁜말만 해 준 걸지도 몰라
29
이름없음
2020/03/27 01:29:09
ID : WqnVcHu2k66
0
그렇게 여름방학이 끝나갈 때쯤,, ^^ 준이는 입시 때문에 바빠졌어......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연락도 줄어들었고 연락이 끊기기도 했어 근데 고3이었으니까 내가 다 이해해야지 하면서 내가 기다려줬어
30
이름없음
2020/03/27 01:30:54
ID : WqnVcHu2k66
0
중간중간 연락할 때도 준이는 보고 싶다라는 말을 연발했다...... ^^ 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 보고 싶다고 해 주더라....... ㅎㅎ 뭔가 애틋했어
31
이름없음
2020/03/27 01:31:29
ID : WqnVcHu2k66
0
그러다가 수능이 끝나면서 준이의 입시도 끝이 났어!!!!! 준이는 나름 만족하더라 자신의 입시 결과에 대해서!
32
이름없음
2020/03/27 01:32:19
ID : WqnVcHu2k66
0
수능이 끝나고 준이는 매일 같은 시각 나한테 전화를 걸었어 오후 6시였던 걸로 기억해...... 항상 밥 먹을 때 쯤 전화 걸었거든
33
이름없음
2020/03/27 01:33:18
ID : WqnVcHu2k66
0
수능 끝나고 친구들이랑 놀기도 바쁠 텐데 나를 챙겨주고 매일 같은 시간 전화해서 우리는 두 시간?씩 떠들었어 두 시간씩 서로에 대해서 얘기도 하고...... ㅎㅎ 내가 위에서 말했듯이 내가 좋아하는 목소리가 준이 목소리라고 햌ㅅ잖아!! 음성으로 보고 싶다 소리 들으니까 얼마나 설레던지 ^^ ㅠ
34
이름없음
2020/03/27 01:34:46
ID : WqnVcHu2k66
0
그렇게 오후 6시부터 1,2시간씩 전화하고 전화 끊으면 카톡하고 밤이 돼서 새벽이 될 때쯤에는 재워달라며 전화가 한 번씩 더 왔었어
35
이름없음
2020/03/27 01:36:42
ID : WqnVcHu2k66
0
아 맞다!!!!!! 수능 끝나고 전화했을 때 진짜 오랜만이엌ㅅ거둔? 근데 딱 전화 받고
나: 여보세요?
준: (웃으면서) 뭐야~ 목소리가 왜 이렇게 변했어?
나: 이상하게 변했어?????
준: 아니? 원래도 좋았는데 더 좋아졌어 맨날 듣고 싶다
나: 웃긴 소리하네...... ^^ㅠ 거짓말하지마
준: 진짜야~ 나 네 목소리 좋아해
라고 했어...... 그 후로 내 목소리가 좋다는 핑계로 맨날 전화했지
36
이름없음
2020/03/27 01:38:14
ID : WqnVcHu2k66
0
재워달라고 전화했을 때는 졸린데 잠이 안 올 때 내 목소리를 들리면 잠이 온다고 그랬어...... 그래서 막 진짜 졸린 목소리로 이것저것 말하다가 준이는 결국 잠들고 ㅠㅠ 나는 그 잠든 그...... 어...... ㅎㅎ 숨소리?가 좋아서 30분은 더 듣다가 끊었어 준이가 약간 예민해서 잠에서 잘 깻거든 그래서 잘 자는지 안 자는지를 확인 겸 숨소리가 좋은 겸 ㅎㅎ 하면서 그렇게 전화 끊고 나도 잤어
37
이름없음
2020/03/27 01:41:30
ID : WqnVcHu2k66
0
솔직히 이렇게 보면 남이 봐도 썸 같다고 말하는데 나라고 오죽하겠어...... 나도 약간 썸인가? 생각했지 우리는 수능 끝나고 약 한달을 이렇게 지냈어 중간중간에 한두번씻 만나고!!! 왜냐면 준이가 입시를 끝남으로써...... 내 입시가 시작됐가 때문에?!!!!
38
이름없음
2020/03/27 01:42:39
ID : 4LfaoJWp9dA
0
괜찮아. 레주가 시간 날 때 와주는 것만으로도 고맙지! 보고있어!
39
이름없음
2020/03/27 01:43:16
ID : WqnVcHu2k66
0
난 자존감도 낮고!!!!! 소심해서 이런 사이가 한 달이나 됐는데 무슨 사이냐고 묻지도 못했고...... 먼저 고백도 못했다...... ^^ ㅎㅎ
40
이름없음
2020/03/27 01:45:18
ID : 4LfaoJWp9dA
0
그럼 그 이상 관계가 진전되진 못한거야?ㅠㅠ
41
이름없음
2020/03/27 01:47:05
ID : WqnVcHu2k66
0
그럴게 12월??? 중반??? 때 쯤 전화를 하다가 약간 분위기 (?) 같은 게 잡혔어 그냥 밤에도 어긴없잊 전화하다가...... 정적이 흘렀거든? 그래서 나는 아 얘 자는 것 같아서
나: 자?? 자는 거야??? 자는 거니??? 나 끊는다??
이러다가 정적이 흐르면서 준이가 ㅠㅠ
준: 나 안 자는데?
나: 갑자기 말을 안 하길ㄹ 자나 싶었지 ;; 졸린 말투였어서
준: 좀 졸리긴 한데 버틸 수 있어 너랑 더 전화하려고 계속 참는 중이야
나: 감동이다 좀...... ^^ ㅠ
준: 넌 나 어떻게 생각해?
라고 했어!!!!!!!!!!! 그 상태로 내가 얼음됨!!!!!!!
42
이름없음
2020/03/27 01:47:12
ID : WqnVcHu2k66
0
아니!!! 그렇진 않아요 ㅎㅎ
43
이름없음
2020/03/27 01:49:44
ID : WqnVcHu2k66
0
솔직히 너무 갑작스러워서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었거든 근데 준이가 나는 네가 좋은 것 같아 성격도 잘 맞고...... 라고 했어 진ㅋ자 너무 부끄러웠거든 ㅜㅜ 그러다가 준이가 너만 괜찮으면 우리 만나 볼래? 내가 노력해볼게 라고 햌ㅅ어 ㅠㅠ
44
이름없음
2020/03/27 01:50:28
ID : WqnVcHu2k66
0
그래서 나는...... 좋다고 하고 ㅠㅠㅠㅠㅠㅠㅠ 준이랑 그때 밤새서 통화했다...... 진짜 사랑받는 게 무슨 기분인지 알겠더라고...... ^^ ㅠ 12월 중반...... 우린 사귀기로 햌ㅅ다......
45
이름없음
2020/03/27 01:52:13
ID : WqnVcHu2k66
0
사귀고 나서 준이는 더 옘븐 말만 해줬어 보고 싶고...... 사랑한다하고...... 네가 젤 예쁘다는 말? 흔한 말들이었디만 자존감 낮은 사람이 들으면 진짜 미칠 것 같아 ㅜㅜ 정말 좋더라 ㅣ...... 사랑받는 기분...... 내가 소중해지는 느낌????
46
이름없음
2020/03/27 01:53:05
ID : 4LfaoJWp9dA
0
오호 역시 그렇군!!! 두근두근
아 팩하고 있어서 표정 지으면 안되는데 보는 내가 입꼬리가 올라가는 중ㅋㅋㅋㅋㅋ
47
이름없음
2020/03/27 01:54:12
ID : WqnVcHu2k66
0
12월!!!!!!! 크리스마스가 됐어 크리스마스 때 만났어 ㅎㅎ 너무 설레고 좋더라...... 이게 크리스마스인가 싶고 주위 사람글이 산타로 보이고 ^^ㅠ 우린 그냥 밥만 먹고 카페도 가고...... 솔직히 크리스마스라거 사람이 너무 많다보니 그냥 일찍 동네 와서 공원 산책도 했어
48
이름없음
2020/03/27 01:55:45
ID : WqnVcHu2k66
0
정말?!!!!! 팩 예쁘게 해...... ෆෆ
공원 와서 산책하다가 그냥 벤치에 앉아서 얘기 나눴어 근데 겨울이다보니까 진짜 춥더라 그래서 너무 추워서 손이 꽝꽝 얼고 차가웠어 ㅠㅠ 내가 추워하는 거 아닠가 준이가 손도 잡아주더라...... 따뜻했어 ㅎㅎ
49
이름없음
2020/03/27 01:57:18
ID : WqnVcHu2k66
0
손도 잡고 얘기도 많이 나눴어! 근데 준이는 진짜 뜬금포로 말을 날려...... 가만히 있는데 너 진짜 예쁘다 하면서 좋아한다는 말을 많이 해 줬어............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진짜 좋았지만 부끄러워서 혼났다
50
이름없음
2020/03/27 01:58:08
ID : WqnVcHu2k66
0
이제 어느정도 대화도 나누고 집 갈 때? 되니까 준이가 나 데려다주고! 집 가서 씻고 전화하다가 서로 잠들고!!!! 그랬어!!!!! 나한텐 진짜 행복한 크리스마스였을지도 (?)
51
이름없음
2020/03/27 01:59:16
ID : 4LfaoJWp9dA
0
응응💛
따숩다ㅠㅠ 진짜 말 이쁘게 하는 사람 좋아ㅠㅠ
52
이름없음
2020/03/27 01:59:45
ID : WqnVcHu2k66
0
크리스마스가 끝나고 지옥의 고3 겨울 방학 시작됐어 나는 예체능이라서 과목은 몇 개만 공부하면 되지만 예체능이다 보니까 실기 준비에...... 아무튼 바빠졌어 준이는 이해한다고 했지만 나는 준비할 게 많으니까 너무 바빠졌어 ㅠㅠ
53
이름없음
2020/03/27 02:01:12
ID : WqnVcHu2k66
0
1월까지는 괜찮았어...... 만나면 같이 카페 가서 공부하고...... 솔직히 믿기 힘들겠지만 이건 최근이야...... 헤어진지는 한 이 주(?) 정도 됐고!! 아무튼 코로나가 진짜 번지기 전에 자주 만나서 카페 가서 준이가 모르는 거 있으면 가르쳐주고 그랬어
54
이름없음
2020/03/27 02:02:12
ID : WqnVcHu2k66
0
카페 갔을 때 같이 공부하고 있었는데 준이가 갑자기 외국 가서 살고 싶다고 하는 거야 자기는 솔직히 한국에선 딱히 살고 싶지 않대...... 근데 난 외국 가서 사는 거 생각해 본 적도 없고 아무 생각 없었어 그래서 내가 돈 열심히 벌어서 외국에서 한번 살아봐!! 라고 했어
55
이름없음
2020/03/27 02:04:37
ID : WqnVcHu2k66
0
준이가 약간 턱을 괴고 있었거든? 나한테 웃으면서 그럼 우리 같이 가서 살까?라고 했어 솔직히 진짜 말문이 좀 막혔는데 내가 그래~ 그러자~ 이랬어 준이가 그럼 약속했다? 내가 너 때문에 한번 열심히 살아 볼게...... 그러니까 한 7년 정도만 기다려 7년 뒤에는 외국에서 같이 살자 라고 했어
56
이름없음
2020/03/27 02:05:26
ID : WqnVcHu2k66
0
진짜 그때 최고로 설렜다...... 내가 웃으면서 그래 그렇게 해 보자 라고 했어...... ㅎㅎ^^ 준이가 막 웃으면서 공부 열심히 해야지~ 라고 하더라
57
이름없음
2020/03/27 02:07:51
ID : WqnVcHu2k66
0
근데 내가 좀 졸려서...... 나머지 이야기는 일어나서 풀게...... 아마 그게 마지막이 될 것 같다...... ^^ 말하자면 나는 지금 고3이고 이건 작년 일이야!!!! 4,5월에 처음 만났고 연락하고 지내다가 거의 썸(?) 준이는 날 8월부터 좋아했대! 아무튼 4개월 정도 썸 타고...... 2개월 반??? 사귀다가 이 주 전에 헤어졌어...... ^^ ㅠㅠ
58
이름없음
2020/03/27 02:08:10
ID : WqnVcHu2k66
0
봐줘서 고마웠어!!!!!!! 다음에 보자 ❤️
59
이름없음
2020/03/27 02:08:31
ID : 4LfaoJWp9dA
0
헐 대박ㅠㅠㅠ
60
이름없음
2020/03/27 02:08:55
ID : 4LfaoJWp9dA
0
응응 기다릴게❤️ 레주 잘자!
61
이름없음
2020/03/31 01:57:58
ID : jBs8oZg3U0t
0
레주 언제오는거양 ㅠㅡㅠ
62
이름없음
2020/04/01 00:51:06
ID : e6mGtxWkrgq
0
요즘에 바빠서 잘 못 왔어!! 오늘 딱 끝내려고 왔다...... 기다려줘서 고마워ㅎㅎ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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