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발목 아파 미칠것 같다ㅋㅋㅋㅋㅋㅋ (1)
2.빨리 들어와봐ㅠㅠ (10)
3.일베 (6)
4.카톡 프사에 웹툰 캐릭터 있는거 오덕같아? (18)
5.역사암기너무싫어으흑흑 (3)
6.다들 코로나땜에 므슨 피해 봤어? (24)
7.스레딕 다들 어떻게 알고 들어왔어? (7)
8.욕을 도대체 어떻게 끊니 (13)
9.오빠새끼가 더러워 (5)
10.집사님들 집사님댁 애옹이 사진 좀 풀어주세여... (11)
11.ㅁㄴㅇㄹ 아 살려줘 진짜 인생 난이도 헬 (11)
12.온라인수업하면 캠 없이 하는건가?? (18)
13.근데 코로나 (3)
14.담심는 네모네모 스레주람 눈미 마주쳤습니다 (26)
15.개학날 컨셉바꾸고 싶은데 (16)
16.나처럼 부지런한 베짱이들 들어와서 할 만한거 말해주라 (6)
17.도도하고 알고보면 착한데 할말은 다 하는 인싸 (1)
18.층간소음 해결된 레더 있어?? 24시간 지속되는데 진짜 미치겠어 (50)
19.이번 방송법 개정한 거 말이야 (13)
20.동생이 치마 입은거 처음봐 (2)
우리집은 7마리 고양이를 키워 근데 5마리가 아직 아기야. 이제 1달 반정도? 근데 얘네들 다 못키운다고 분양을 벌써 올리셔서 나 자다가 깼더니 분양을 보내겠다고 그러는데 난 너무 싫어. 내 친구의 친구도 7마리인가 키운다는데 왜 우리라곤 못키우겠어. 하 진짜 너무 듣기 싫어 왜 꼭 보내야 하는데
우리집 곧 펫 공기청정기도 살거고 청소기도 새로 하나 더 살거고 밥도 항상 내 용돈으로 사왔고 아무 상관없단 말이야.. 난 아직 이별에 준비가 쉽지않아. 일년전에도 엄마랑 할머니랑 싸우는 바람에 할머니 집에있는 내 강아지도 못보고 사는데 그거 지우고 싶어서 고양이 키우는건데 어떻게 내가 고양이를 포기하겠어 차라리 내가 중성화 시키자 할때 해줬으면 이런일도 없을텐데. 말이 너무 길었다 어쨋든 난 아직은 사람도 못믿겠고 우리집도 입양보내는 집보다 훨씬 고양이에게 좋게 있어.. 고양이 안보냈음 좋겠어ㅠㅠ
사료값도 그렇고 털도 만만치 않을걸... 그리고 솔직히 한국에서는 한 집에서 고양이 7마리를 키우면 고양이들한테도 스트레스가 아닐까라고 생각해...ㅎㅎ
자랑은 아니지만.. 우리집 꽤 넓은 편이야. 엄마가 아예 이집을 사버려서 여기서 나갈 일도 없고 내 친구들도 와서 내 집 넓어서 고양이 키우기 좋겠다라고 한 집인데..이래도 내가 포기해야하는거야? 난 진짜 포기 못하겠어
오늘 한마리 데리고 가서 분양해주기로 했어. 앞으로 다시는 고양이 안키울거고 정도 안줄래 너무 마음아프다
누가 다 키움ㅋㅋ 7마리 돌보고 똥 치우고 아프면 약 먹이고 이런게 결국 다 엄마 일이잖음 그리고 동물은 의료보험도 안 되니까 아파서 병원 가면 한 번에 수십만원은 우습게 깨지고 수술 한 번 하면 몇백 단위로 깨지는 일도 종종 있는데 7마리... 어지간히 부잣집이거나 일일이 치료 못 해주고 대충 키우다 죽으면 어쩔 수 없고 이런 마인드로 키울 집 아니면 감당 못 함 후자의 경우 차라리 바로 죽기라도 하면 그나마 다행인데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모습을 생으로 지켜 봐야 되는 경우도 있음 그렇다고 정신 말똥말똥하고 제발로 걸어다니는 애를 치료비 없다고 바로 안락사 시키는 것도 할 짓이 못 되고 그냥 중성화 하는게 답
자취하는게 아니면 부모님 생각도 존중해드려야지.
물론 스레주 의견 안 물어보고 바로 분양 실행하신건 잘못하셨지만 실질적으로 5마리가 다 성묘가 됐을 때 생각해보면 공간 차지하는 것 부터 털 날리는 것 까지 아무리 힘써도 모두 커버치긴 어렵잖아. 영역동물이기도 하고. 경제적인 것 뿐만 아니라 고양이들도 서열 생기면 본인들만 스트레스 받을수도 있어. 분양 보내되 집사분하고 연락하면서 사진 받고 연락하는게 좋을 것 같다. 만약 나머지 애들 분양 보내기 싫으면 다시 부모님하고 대화해봐. 달린 레스에 다 부가설명하면서 반박할수 있을 정도면 부모님 설득도 가능할 것 같은데.
음...이미 분양시키기로 했다니까.. 존중해서 분양하겠다고 한거잖아..나는 마음 안아프겠어? 엄마도 우시면서 미안하다는데 나는 얼마나 화가 치밀어오르면서 마음이 찢어지는지 알아?병원비 그거 그냥 내가 알바해서 내면되지. 밥값? 그거 나한테는 피같은 돈이지만 고양이라면 뭐든 할 수 있어. 고양이가 평생 사는 동물도 아니고 언젠가 죽을거란거 나도 알아.그니까 그만큼 그 사는동안이라도 내 품에서 행복하게 엄마아빠 다 곁에 남겨두고 싶은데 이거 하나 못해주냔 말이지 엄마도 힘든거 알지만 난 좀더 이기적이고 싶어.근데 엄마가 너무 맘에 쓰여서 진짜 왜 1마리만 키우자니까 얘네 새끼 낳은거 보고싶다고 2마리 데려와선.. 엄마가 다 책임져줄꺼라고 생각했지 이제 말해서 뭐해 이미 다 보내버리려고 준비하고 나가려는데 레스주들도 고마워 그렇지만 난 위로를 받고 싶었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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