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4/13 00:25:49 ID : TRyFba3B9fS 0
우선 우리집. 할머니가 장남, 둘째딸네만 좋아하고 우리집을 제일 싫어해서 아빠 빼고 엄마 나 동생 셋이 다 친가사람들 싫어함.
2 이름없음 2020/04/13 00:25:57 ID : TRyFba3B9fS 0
어렸을 때 쌀도 못 살 정도로 가난했었는데 딱 한번 쌀 사준 이후로 한번도 안도와줬으면서 큰아빠네에는 집도 사주고 차도 바꿔주고 손자들도 돌봐주고 빨래 요리 등등 집안일까지 다 해줬음.
3 이름없음 2020/04/13 00:26:52 ID : TRyFba3B9fS 0
물론 할머니라는 사람이 그렇게나 남자 좋아하는 사람이라 큰아빠랑 둘째고모네 집 빼고는 거의 안도와주긴 했는데 그 중에서도 우리집만 대놓고 왕따시켰음ㅎㅎ
4 이름없음 2020/04/13 00:27:47 ID : bzQsqrBBs4J 0
우리집도 친가에서 학벌때문에 까여...
5 이름없음 2020/04/13 00:27:50 ID : U6qjbfPg7Bw 0
존나 왜임..?
6 이름없음 2020/04/13 00:28:58 ID : TRyFba3B9fS 0
무슨 얘기를 했는지는 몰라도 우리가족 없는 자리에서 엄마욕 오지게 했었고, 엄마 빼고 여행(가고싶지도 않겠지만), 예전에 가난했을 때 일주일동안 우리집에서 지내면서 자고 쳐먹고 음식 다른거 차리라고 하고
7 이름없음 2020/04/13 00:29:00 ID : pcNxUZg59g7 0
ㅋㅋㅋㅋㅋㅋ우리 안그래도 할아버지는 술취하면 존나 괴롭혀서 엄마가 할아버지 졸라 싫어했는데 나 7살때 아빠 돌아가고나서 한 2년동안은 1년에 몇 번 찾아뵙다가 이젠 안본지 몇년짼지도 모르겠다 친할머니도 나만보면 살빼라 어째라 개지랄해서 졸라 짜증났는데~~ 작은아빠네는 아빠 돌아가시고 난후에도어렸을땐 자주갔는데 서서히 안가다보니까 완전 남됐음 ㅎ 근데 같은동네 살아서 가끔 그쪽 가면 한 번씩 마주치는데 모르는척중ㅎ
8 이름없음 2020/04/13 00:31:01 ID : TRyFba3B9fS 0
명절에 큰집에서 자면 우리가족 방 하나에 몰아넣어놓고 겨울에 보일러도 안주고 얇은이불만 주면서 자기들은 보일러 따뜻하게 틀고 자고. 용돈차별은 기본. 밥먹을 때 다같이 한상에 먹을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고.
9 이름없음 2020/04/13 00:31:47 ID : TRyFba3B9fS 0
그래 앞으로도 아는척 하지말고 잘 살아!
10 이름없음 2020/04/13 00:32:22 ID : mpO7gja9wJS 0
우리집도 딸만 있다고 싫어해...ㅎ 은근히 돌려까고 배척하고 ㅈㄹ임 아주
11 이름없음 2020/04/13 00:32:26 ID : TRyFba3B9fS 0
둘째고모네랑 손절쳤는데 아빠보고 사과하라는 것도 빡침;
12 이름없음 2020/04/13 00:32:47 ID : TRyFba3B9fS 0
엇 우리집도 딸만 둘인데 큰아빠네가 아들만 둘이라 차별 오져
13 이름없음 2020/04/13 00:34:40 ID : nQk00001a9z 0
친가랑 사이가 나쁜 건 아닌데 심리적 거리감 있음. 난 외가 쪽에서 자랐는데 외가쪽의 정치적 성향과 친가쪽 정치적 성향이 상반됨. 그리고 나랑 동갑인 사촌 하나가 진심으로 막장임. 부모님이 걔는 피하라고 할 정도.
14 이름없음 2020/04/13 00:35:05 ID : TRyFba3B9fS 0
손절친 이유가 : 엄빠 가난, 둘째고모네는 ㄱㅊ을 때 - 사업 시작할건데 직원으로 일해서 잘 되면 사업장 하나 주겠다고 해서 아빠가 고모부 밑에서 일했음. 그래서 아빠가 진짜 열심히 해서 잘되었음. 근데 약속을 안지킨거. 사업장을 주기는 개뿔 일한만큼의 월급도 못받고 밥 한번도 안줌;
15 이름없음 2020/04/13 00:35:21 ID : clbg2JSE09t 0
솔직히 딸들중에 친가 좋아하는애들 한명도 못봤어..
16 이름없음 2020/04/13 00:37:09 ID : TRyFba3B9fS 0
사업장이 창고형이라 안에 물건만 가득한데 거기서 1년동안 지내셨다 함. 자기들 집에서 같이 살자고 말하는것까진 안바래도 월급은 지켜서 줘야하는거 아님? 월급도 제대로 안줘서 사람처럼 먹고살지도 못하니까 약속 지켜달라고 말했다가 ㅈㄴ싸우고 손절쳤는데 할머니는 아빠가 동생이니까 숙이고 들어가라는 말만 함ㅋㅋㅋ
17 이름없음 2020/04/13 00:38:08 ID : PimE4K3Pa2k 0
친가 가면 자꾸 딸이라고 구박하고 딸들이랑 며느리들한테만 제사 타령해서 속도 안좋고 불편함 외가는 좋음
18 이름없음 2020/04/13 00:39:52 ID : TRyFba3B9fS 0
큰엄마는 약간 여우과임. 엄마한테 전만 부쳐오란다ㅋㅋㅋ그래서 다 부쳐갔는데 칭찬은 큰엄마가 들음. 그 이후로 제사음식 다 시장에서 사다 보냄.
19 이름없음 2020/04/13 00:40:05 ID : TRyFba3B9fS 0
맞아 외가는 좋아 진짜로ㅠㅠ
20 이름없음 2020/04/13 00:41:15 ID : TRyFba3B9fS 0
또 뭐있지. 손자자랑을 아주 오지게 함. 걍 숨만 쉬어도 칭찬할 기세; 나랑 동생 이름은 헷갈림. 허어....
21 이름없음 2020/04/13 00:41:50 ID : bzQsqrBBs4J 0
우리는... 할아버지 삼형제가 다 국립대 교수라 학벌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셔. 약간 돈만 많은건 천박하고 학문과 능력을 쌓아서 살아남는게 최고다...? 그래서 아버지네 삼형제들중 우리 아버지만 박사가 수료야... 딱 논문 쓰실 즈음에 큰 병이 나셔서. 그거 알지만 수료로 끝났으니 차별하셔. 그리고 큰엄마는 패션쪽이긴 한데 대학강사니까 통과, 작은엄마는 전업주부지만 인문계열이니까 통과. 우리 엄마는 사회과학계열 졸업하시고 예체능쪽 하시는데... 예체능이라 되게 안좋게보신다ㅎ... 나중에 그쪽 석사 따셨을때도 졸업공연 안보러오셨어. 며느리 셋 다 참여한 첫 제사때 친할머니가 엄마한테 생선대가리만 싸줌. 오빠랑 나 둘다 국립이지만 예체능이니까 무시. 오빠 과수석 나 과차석 받아오니까 친할아버지가 만나주셨는데ㅋㅋㅋ... 인사드리고 첫마디가 사촌언니랑 사촌오빠 들먹이면서 비교했다... 사촌오빠는 변호사고 언니는 의전원 다니고 있어서... 오빠 겁나 상처받아하더라ㅎ...... 나도 예상은 했지만 저렇게 직구로 말할줄은 몰랐지 근데시발 할배 학벌로 깔라면 최소 유학가야됨ㅅㅂ 능력과 인성이 반비례하는 케이스
22 이름없음 2020/04/13 00:43:01 ID : TRyFba3B9fS 0
하여튼 그렇게 20년정도 차별받으면서 살다보니 들은 말 : “너희 지역으로 가서 살까?” ㅋㅋㅋㅋㅋㅋ 자기가 그렇게나 아끼던 장남한테 팽당한거임. 큰아빠 큰엄마는 공무원이지, 집이랑 차 다 받았지, 아들들 다 컸지 더이상 받을게 없으니까 버린거임
23 이름없음 2020/04/13 00:44:26 ID : TRyFba3B9fS 0
해준건 장남한테 다 해줘놓고 요구는 우리집에 와서 함. 같은동네로 이사오겠다는건 우리가족이 자기 보살피라는거 아냐ㅋㅋㅋ그때쯤엔 아빠도 좀 단호해지셔서 오지말라고해서 못오셨음 꼴좋다
24 이름없음 2020/04/13 00:46:24 ID : TRyFba3B9fS 0
그렇게 연락 뜸하게 살던중 자꾸 할머니가 엄마한테 전화를 걸어옴. 전화 일년에 한두번 하던 인간이 일주일 넘게 매일매일 걸어오는데 짜증이 안날수가 없지. 게다가 일하는 시간이건 아니건 시도때도 없이 하는데 더더욱. 알고보니 할머니 치매 초기증상 확정.
25 이름없음 2020/04/13 00:48:10 ID : ldDtjupTTXx 0
친할머니가 삼촌이 둘째고 고모가 셋째인데 할머니 돌보는건 우리가 다하는데 우리집은 안챙겨주고 손자 손녀 부려먹는 것도 우리집 뿐이야 삼촌은 집사주고 땅 팔아주고 고모네는 뭐든지 다 챙겨주고 사촌들도 다 예뻐해주면서 이쪽도 친손녀인데 싫어하고 맨날 엄마 욕하고 외갓집 욕해... 어릴땐 한겨울에 밖에서 찬물에 설거지도 해봤다
26 이름없음 2020/04/13 00:49:05 ID : TRyFba3B9fS 0
할머니 혼자 사는데 명절에 큰아빠가 아빠한테 전화로 나랑 동생 데리고 할머니네 가라고 한거...^^ 가겠냐 ㅆ넘아. 당연히 안갔고 엄마도 나도 동생도 연락 안하고 살고있음. 아빠 빼고 우리집 여자 셋은 하여튼 친가랑 손절쳤어. 끝.
27 이름없음 2020/04/13 00:50:15 ID : TRyFba3B9fS 0
헐ㅠㅠ요즘에도 그렇게 지내고 있니? 평생 안보고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다
28 이름없음 2020/04/13 00:51:44 ID : TRyFba3B9fS 0
으악 그런사람들이 오히려 더 천박한것 같은데 본인들이 모르는 것 같구나ㅠ
29 이름없음 2020/04/13 02:12:33 ID : 4E5U0twMpcJ 0
우리는 나도 그렇고 우리가족이 다 친가를 싫어해 우리 친할머니가 젊었을때 되게 가난하셨는데 남편(친할아버지)을 잘만난 케이스거든? 그때 당시에 친할아버지가 육사 출신에 장군(스타)이셨으니까. 근데 결혼하고 나서부터 서로 자주 싸우셨고 술을 자주 드셨어. 근데 그것땜에 간경화가 오셔서 돌아가신거야. 그때 당시에 우리 아빠가 초등학생일때 돌아가신거지. 근데 여기서 중요한게 할머니가 할아버지가 사둔 땅을 다 할머니 친척들이랑 가족들한테 다 팔아버린거야. . 심지어 할아버지가 생전에 받으신 훈장 같은거나 쓰시던 지휘봉이라던가 휘장같은것도 다 어디갔는지를 몰라.다른 집안 같았으면 집에 모셔놨을거를 아무렇지도 않게 옷장같은데 처박아놓거나 팔아버리신거지. 물론 훈장은 나중에 몇개 찾긴했어. 그래서 지금도 그 얘기 나오면 아빠랑 되게 싸우셔. 그리고 본인은 연금 쓸거 다 쓰면서 명품 입고 다니면서 정작 나한테는 용돈 한푼도 안주심 준다고 해도 엄청 짜게 주거나... 당연히 외가에서도 싫어해서 요즘은 거의 안만나셔. 그리고 맨날 만나면 나랑 가족들한텐 관심없고 남 흉보기만 바쁘고 또 요즘 학원 스케줄 바빠서 교회 못나가는데 교회 안간다고 소리지르면서 화내심;;;그래서 우리 가족은 명절때만 어쩔수 없이 만나고 마는 그런 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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