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혀가 알싸한데 뭐지 (5)
2.치아교정 나사 뺄 때 아파? (5)
3.밥 먹으면 토할 거 같은 사람 있냐 (6)
4.. (1)
5.내향성 관종 (2)
6.. (15)
7.사회성 고민 (4)
8.동생인지 기생충인지 (11)
9.힘들었지? 여기에 다 털고 가 (1)
10.너낸 인생친구가 존재한다고 생각해? (10)
11.이렇게 말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중2병 같아 보이겠지만 (8)
12.대학생인데 지금 내가 뭘 해야하는지 모르겠어 (5)
13.요즘따라 부모님 생각이 많이 들어 (4)
14.취미나 관심사가 비슷한 지인은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 (2)
15.나도 언젠가는 언니한테서 벗어날 수 있겠지 (2)
16.연끊은 친구 (1)
17.고3인데 우울증이 온 것 같아 (7)
18.아빠가 코로나에 걸린거 같아 (9)
19.너무 속상해ㅠㅠ (1)
20.그냥 그립다 (3)
1
이름없음
2020/04/19 00:51:02
ID : Zg7wILgpf83
0
진짜 온갖 스트레스가 다 섞여서 너무 힘들어...
나 원래 진짜 눈물 없는 사람이었는데 매일 밤마다 운다..
인생이 벅차다
미친듯이 공부해야 될 시기에 독서실 책상에 엎드려서 우는 일이 다반사...
눈앞이 깜깜하고...내 미래도 깜깜하고
진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내 자신이 너무 걱정된다
2
이름없음
2020/04/19 00:51:57
ID : oKZcre3QtBt
0
우울증 방치하면 큰일나 상담이라도 받아봐
3
이름없음
2020/04/19 01:08:25
ID : WnRCjhdRxvb
0
안녕 레주. 나는 강남 삼구 사는 고삼의 우울증. 너가 올린 글이 보였어. 난 도와주고 싶었어. 한때 난 남을 돕는 직업을 하고 싶었지만 어른들에 밟혀 포기했지. 그래서 여기서, 작게나마 레주같은 나와 같은 우울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왔어. 내가 직접적인 도움은 못주겠지만, 위로와 응원과 동질감을 담아 노래나 책이라도 추천해줄게.
오아시스의 stop crying your heart out, 아델의 skyfall. 가사를 보면서 들어주길 바래. 그리고 책 읽을 시간이 있을지 모르겠네... 가능하다면 말해줘 또 추천하줄게.
너가 힘들때마다, 언제든 불러줘. 또 와서 이야기를 들어줄게.
4
이름없음
2020/04/19 01:19:39
ID : 0oFa4JQmq5d
0
나도 고3이고 어제까지 그랬어서 레스 남긴당
우선, 너무 걱정하지마 독서실에 앉아있다는 거에 이미 넌 고3으로서 해야하는 일을 잘 해낸 거야. 나만해도 어제까지 집에서 연필안잡혀서 우울해하고 드러눕고 울다가 오늘에야 독서실에 들어갔거든! 음 나같은 경우엔 환경도 문제였지만, 어쩌면 원없이 울고 충분히 우울해하고 난 후에 나아진 거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어. 고3인데 하필 코로나때문에 어수선해지고 집중도 안 되고 심란한 거 당연하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고3이면 언제든지 얼마든지 우울할 수 있는 시기인데 세계적 위기까지 겪었잖아. 당연히 심란할 수 밖에. 이런 상황에서 준비하고 독서실까지 간 것 만으로도 대단한 일을 해낸거야. 게다가 아직 공부를 놓지 않았으니 이런 고민을 하는 거 잖아. 그것만으로도 충분해. 힘들 땐 언제든지 쉬었다 가도 괜찮고, 지금 시기가 늦은 것도 아니야. 우리학교 선생님 중엔 고3 초반에 성적이 바닥이었는데 노력해서 고려대 갈 수 있을 정도로 올린 분도 계시는 걸! 너가 고민하고 머리싸맨만큼 빛을 발할거고 지금 우울해하는 만큼 단단해질거야. 지금당장 빛이 나고 단단해지지 않는다는 건 어쩔 수 없는거야 너의 능력을 증명하기엔 아직 너무 이르다구. 그냥 지금은 이 감정이 흘러가게 두자. 사람이 늘 긍정적이고 낙관적이고 희망찰 수는 없지. 마찬가지로, 늘 우울할 수도 없어. 분명히 이번 우울이 흘러가고 나면 그 다음엔 두 배로 강해져 있을거야!
음 극복방안 이라기엔 애매하지만 말해두자면, 나는 자기 전 유튜브에서 우울감 해소에 도움을 줄만한 ASMR을 들었고(들으면서 엄청 울었당ㅋㅋ), 공부하기 위해 짧은 목표를 하나 잡았어. 다음주 모고치기 전까지만 열심히 공부해보자 하고 말이야. 그리고 편의점에 가서 먹고싶은 걸 왕창 사와서 간식타임을 가졌어. 이건 나의 극복방법이지만 혹시 너에게 도움이 될까 하고 적어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 아직 미래를 걱정하기엔 이른 시간이니까. 이 글이 너에게 도움이 됐음 좋겠다!
5
이름없음
2020/04/19 04:35:59
ID : ck2k3A7uqZi
0
힘내 아가. 나도 얼마전 고삼이었어서 정말 많이 공감된다.
앞이 너무 깜깜하고 나는 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더라고. 그게 너무 견디기 힘들고 고통스러운것 같아. 레주 많이 힘들겠다. 그래도 정말 잘 하고 있네. 독서실에 가서 앉은것 자체도 너무 장하다. 어떤 행동을 하든 속으로 항상 '나 고삼인데 이래도 되는 걸까'가 따라붙겠지만, 네 자신을 너무 자책하고 힘들게 하지 말았음 해. 너 잘 하고 있어. 너무 지치고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 때 있잖아. 그럴때 Clean Bandit_Symphony, Birdy_Keeping your head up 한 번씩 들어줄래? 처음에는 가사 있는 영상으로 한 번 보고 들어봐. 내 친구가 추천해준 음악인데, 들으면서 위로도 얻고 기분도 좀 나아지고 울기도 하고 그랬어. 많이 힘들겠다 레주. 오늘은 좋은 꿈 꾸길.
6
이름없음
2020/04/19 04:39:59
ID : 1xCp9haldA5
0
진짜 우울증같으면.... 병원엘 가.... 그러다 깊어지면 큰일나......
7
이름없음
2020/04/19 06:50:12
ID : Mi65cHCo5f8
0
병원 꼭 가봐 그냥 방치하다간 더 심해져서 너 스스로 주체할 수 없는 경우까지 가
레스 작성
5레스혀가 알싸한데 뭐지
6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19
0
5레스치아교정 나사 뺄 때 아파?
22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19
0
6레스밥 먹으면 토할 거 같은 사람 있냐
109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19
0
1레스.
2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19
0
2레스내향성 관종
7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19
0
15레스.
15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19
0
4레스사회성 고민
7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19
0
11레스동생인지 기생충인지
7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19
0
1레스힘들었지? 여기에 다 털고 가
29 Hit
고민상담
힘들었지?
20.04.19
0
10레스너낸 인생친구가 존재한다고 생각해?
16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19
0
8레스이렇게 말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중2병 같아 보이겠지만
16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19
0
5레스대학생인데 지금 내가 뭘 해야하는지 모르겠어
10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19
0
4레스요즘따라 부모님 생각이 많이 들어
6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19
0
2레스취미나 관심사가 비슷한 지인은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
4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19
0
2레스나도 언젠가는 언니한테서 벗어날 수 있겠지
5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19
0
1레스연끊은 친구
5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19
0
7레스» 고3인데 우울증이 온 것 같아
17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19
0
9레스아빠가 코로나에 걸린거 같아
17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19
0
1레스너무 속상해ㅠㅠ
2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19
0
3레스그냥 그립다
3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19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