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혀가 알싸한데 뭐지 (5)
2.치아교정 나사 뺄 때 아파? (5)
3.밥 먹으면 토할 거 같은 사람 있냐 (6)
4.. (1)
5.내향성 관종 (2)
6.. (15)
7.사회성 고민 (4)
8.동생인지 기생충인지 (11)
9.힘들었지? 여기에 다 털고 가 (1)
10.너낸 인생친구가 존재한다고 생각해? (10)
11.이렇게 말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중2병 같아 보이겠지만 (8)
12.대학생인데 지금 내가 뭘 해야하는지 모르겠어 (5)
13.요즘따라 부모님 생각이 많이 들어 (4)
14.취미나 관심사가 비슷한 지인은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 (2)
15.나도 언젠가는 언니한테서 벗어날 수 있겠지 (2)
16.연끊은 친구 (1)
17.고3인데 우울증이 온 것 같아 (7)
18.아빠가 코로나에 걸린거 같아 (9)
19.너무 속상해ㅠㅠ (1)
20.그냥 그립다 (3)
1
이름없음
2020/04/18 02:41:49
ID : Y8jbdzPfRwo
0
두 분 다 잘 계신데 아직 내가 학생이고 부모님은 당장 내일 모래 50대 바라보고 계시거든... 두 분 다 혹시 어디라도 아프실까 갑자기 가시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 땜에 우울해져 아빠는 회사 잘리면 어떡하지 엄마 요즘에 많이 쓸쓸해 보이는데 내가 좀 더 잘해야지 하면서도 사춘기라 감정조절이 안 돼 핑계긴 한데 진짜 좀 그래,.. 부모님 혹시라도 아프시거나 빨리 가시면 나 어떻게 살지 모르겠어 아마 따라갈 수도 있을 정도일 것 같아 부모님 영상이나 사진 많이 남겨두고 힘들더라도 속 안 썩히고 공부 열심히 하고 그러는게 짱이겠지?
2
이름없음
2020/04/18 07:49:29
ID : a2srBtjBzhB
0
난 부모님이 날 40살 넘어 낳으셨어
대학 가기도 전에 두 분 다 암으로 돌아가셨지
지금 뭘 해도 가시고 나면 후회와 아쉬움뿐일거야
그냥 너대로 너답게 살아
먼 미래에서 돌아보면 그만한 게 없어
3
이름없음
2020/04/18 08:59:20
ID : 2rdV9eHwtvB
0
나도 대학생 되고나서 그런 생각 많이 들었는데 지금 아빠가 많이 아프셔 사람 일은 진짜 모르는거야 있을때 잘하라는 말이 있지 부모님 건강검진도 챙기고 공부 열심히 하고 모진말 하기 전에 한 번쯤은 다시 생각하고...그정도만 해도 좋아 부모님 아직 50대도 아니라고 하는데 사실 가는데 순서없다는 말이 있지만 젊은게 최고야 너희 부모님 정도시면 젊은축이시고...먼 미래를 걱정하지말고 현재에 충실해봐
4
이름없음
2020/04/19 11:11:00
ID : Wruq1u7cJO3
0
난 대2고 아버지는 내가 졸업하면 60을 곧 바라보셔. 엄마는 안계시고. 할머니는 지금 77살이셔.. 나도 마냥 마음놓을 상황은 아니지만.. 그냥 안 좋은일 일어나도 내인생이 원래 이런가보다 하고 살려고.. 빚같은것도 없으니 그거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그냥 묵묵히 살아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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