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카톡인증 말ㅇ야 (11)
2.시발 줌 하다가 (5)
3.특이한 사람들 다 모여라!~!~!~~(이거 본 너도 들어와라 스레주 심심하다!~~!) (120)
4.풍선 터지는 소리 안 무서운 사람? (21)
5.얘들아 개급해 ㅃㄹㅠ (10)
6.오늘 있었던 뿌듯한 일! (14)
7.코피?피가 자주나 (7)
8.자꾸 나 따라하는 애 있어 (11)
9.아개빡쳐진짜 (2)
10.숨죽여서 운 적있어? (75)
11.부유한 집안 vs 예쁜 외모 vs 타고난 재능 (68)
12.오늘할일@@@ (1)
13.얘들아 꼭한번봐주라 (5)
14.솔직히 일 잘하는사람 최고지 않아? (9)
15.우리엄마 참 불쌍해 (2)
16.. (18)
17.지잡대 학생 (11)
18.이거 욕이야 칭찬이야?? (3)
19.. (3)
20.333 (25)
소리내서 운것도 아니고 그랬던 이유가 있을거 아니야.........
사람이 얼마나 슬펐으면 숨죽여서 울까 싶어서
왜 운거야?
일단 우는 거 들키면 쪽팔리고 괜히 가족들이 관심 갖는 게
싫어서,난 원래부터 소리 안 내고 우는게 습관이어서 그럴
수도 있어
인간관계에 지쳐서 그냥 공부나 해야지 했는데 공부에 도저히 집중이 안되서 결국 기숙사에서 베개에 얼굴 파묻고 베개에 눈물콧물 젖을 때까지 울었어
그리고 그 이후 조울증이란 후유증이 생겼지
내 얼굴이 너무 못생겨서
남들은 다 작고 예쁘게 생겼는데 나는 얼굴형이 크고 길어서 흉측하게 생겼어
근데 이 얼굴은 우리 부모님께서 주신 하나밖에 없는 얼굴이잖아
너무 슬프기도 했는데 죄송스러워서 소리도 못 내고 울었어
혼자 집에 있으면 소리내서 우는데 밖에서는 쪽팔리니까...? 안 울려고 해도 눈물이 나오는 거라 소리가 안 나
어휴 너 뭘 좀 아는구나 ㅜㅜㅜ 난 화장실에서 친구한테 안겨서 엉엉 울 때 지나가는 애들은 쳐다보고 내가 너무 불쌍했다...
뭔가 생각이 많아지는 스레다.. 최근 들어 소리내면서 운 적이 한번도 없는 거 같애. 소리내서 우는 법을 까먹은 거 같기도 하고..
슬픈일은 많을건데 다들 우는것 자체를 꺼려하는거 같아 소리내서 우는거만큼 해소되는것도 없을 텐데....
그딴걸로 왜 우냐는 소리를 너무 많이 들어서 이젠 그냥 속으로 삼켜버려 내가 확실히 예민한 편인것도 알고 고쳐보려고도 했지만 그게 내맘대로 안되더라 그래서 이불 뒤집어쓰고 속으로는 소리지르면서 눈물만 흘려
노는애랑 싸웠을때 다구리 당하고 존나 아무렇지 않은척하고 화장실가서 존나 쳐울었다 그 일때문에 친한애들이랑 다 멀어져서
혼자 집에서 옛날에 같이 찍은사진보면서 존나 울었음 거실에 엄마있어서 입막고 지금은 친구많음 !
그때 걔가 진심 전교생 다모은듯
애들 시발 몇십명이 쳐다봤다고 왜 봐 시발
그정도면 걍 100:1인거야 ㅅㅂ
나한테 주목되는게 싫어서 우는것도 간신히 참어ㅠㅠ
어..?? 울어?ㅠㅠ 이런 반응 나한텐 넘..좀 그래
소리내서 잘 안울어 애초에 우는 걸 엄청 참아서.. 그냥 우는걸 왠지 모르게 기피하게돼 내가 감정이 터지면 밑도끝도 없어서 감정을 참는게 버릇이야
진짜 너무 힘들고 더이상 공부하기도 싫고 너무너무 나가 놀고 싶어서 자기 전에 울었었엉
소리 안낸 건 가족들은 몰랐으면 싶기도 하고 어차피 제대로 위로도 안해줄 거 또 어디 가서 사춘기다 뭐다 떠드는 거 너무 싫기도 하고...
그냥 그들에게 위로받기 싫기 때문도 있구
아ㅠㅠㅠㅠ 이건 소리내서 울라고 못하겠다 그냥 미쳤다생각하고 최대한 감정숨기고 최대한 많은 시간을 어머니께 쏟아봐 엄마만을 위해 살아 봐 그럼 어떤결과가 있던 후회는 없지 않을까 참 어렵겠다
그냥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는데 감정을 드러내는게 불쾌해. 어릴때부터 쭉 그랬어 우는것뿐만 아니라 그냥 대부분의 감정을 잘 안 드러냄
좋아하던 사람이 나 혐오한다는 말 듣고 친구한테 안겨서 진짜 숨죽여서 엄청 울었어 인생 살면서 그렇게 운 적도 처음 인 것 같아
나도 소리내서 운 적이 없는 것 같다 어렸을 때 혼나고 나서 방에서 울면 뭐 잘했다고 우냐고 더 혼나서 소리 안내서 우는게 습관이 된 것 같아
나도 처음엔 엄마한테 혼날까봐였어 그후로는 부끄러워서 1번 2번 반복되다보니 어느새 혼자 울고있는 나를 발견했어 그리고 고치려고 했지만 마음에 난 상처는 사라지지가 않았어 난 신기하게 내 마음에 상처가 생기면 가슴 깊은곳이 만져진거처럼 소름돋는거같아..ㅎㅎ
울면 엄마가와서 왜그러냐 뭘잘했다고우냐 함보자 이게 걱정되서 하는말이 아니말...뭔줄알지? 그래서 몰래울고 눈빨가면 울었냐?
이래서 꾹참아
우울증 왔을땐 밤만 되면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괴로워서. 아무나 내얘기를 좀 들어줬으면 하고 간절히 바랬는데 말할 용기가 안났어...
감정을 드러냈을 때 사람들 반응을 두려워하는거 같아 근데 굳이 그건 극복 안해도 돼 생각보다 울면 뭐라 하는 사람도 많고 안 좋게 보는 사람도 많아 그래도 의지하고 싶을 땐 용기내고
우와 진짜 힘 빠지겠다 상처 세게 받았네ㅠ 잊고 너를 더 좋아해줄 사람이 있을거야 사랑은 타이밍이니까
어릴 때 우는거랑 지금 우는거랑 감정이 또 다르거든 한 번 목 놓고 울어봐 무서울 정도로 차분해진다 사람이.
그럴지도? 웃고 장난치는 등 긍정적인 감정에 대한 표현은 거부감이 거의 없거든. 뭐 너레더 말대로 감정표현 안해서 편한 부분도 많으니까 별로 신경 안써
그냥 내가 우는 모습을 보이고싶지 않아. 걱정시키기도 싫고... 약한모습 보이기 싫은 게 제일인 것 같다
전엔 울수라도 있었지... 숨죽여 울다보니 눈물이 마르고 우는 법을 잊었어... 울어보고 싶어...지금도..
부끄러울 일도 아니고 멘탈 약한거같은데 같은 멘탈 약한 사람으로는 울어서 속풀면 억누르는거보다 나아.. 도움을 못 주겠다 미안
와 울었냐라는 말이 진짜 운 나를 수치스럽게 하는 말이지ㅠ 내가 우는데 왜 거기에 한마디 보태냐고
맞어 내 얘기 털어놓으면 날 어떻게 볼까부터 얘가 나한테 어떻게 말할까 이 이후로 어색해지진 않을까 이런 생각하면 털어놓을 용기조차 없어지지ㅠ
되게 장녀느낌난다 걱정시키기 싫다는게 남을 배려하는게 몸에 벤거같네 그렇다고 너를 힘들게 하진 말고
나 소리 크게 내서 울어본 적 한번도 없어. 갓난애기땐 있었을 것 같은데 자발적으로? 소리 엉엉 내 본적은 없어. 그냥 소리를 거의 안내. 근데 아빠가 그 울음 진짜 아니라고 막 소리내서 울어라는데 그것때문에 더 짜증
울고 싶은데 울지 못하는거 무슨말인지 잘 알거같다ㅠ 감정에 겨워서 울면 그것만큼 속 편해지는것도 없는데..
그렇게 남이 해 보라 하면 당연히 하기 힘들지 숨 죽여서 우는게 너한테는 진짜 감정일거야 괜히 울 때 여러군데 신경쓰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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